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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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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머리 숟가락으로 딱 때리고싶어요

.. 조회수 : 7,645
작성일 : 2022-06-18 08:18:07

저녁준비하느라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다가

남편 자리에 수저를 안놨어요 제가

다같이 앉아서 밥 먹는데

한참이 지나도 남편이 밥을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러냐고하니까 수저가 없대요

아오.......

진짜 이렇게 주기적으로 정떨어지게해주네요

결국 제가 부엌가서 갖다줘서 먹음.
IP : 45.118.xxx.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8 8:19 A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

    제목이 너무나 웃깁니다.
    죽비를 날리는 주지스님의 심정으로...

  • 2. 하아...
    '22.6.18 8:19 AM (175.223.xxx.89)

    갖다주지 마세요. 그러니 안고쳐지죠ㅜㅜ

  • 3. ㅡㅡ
    '22.6.18 8:20 AM (1.222.xxx.103)

    맘마~ 하고 떠넣어 맥여 주시지...
    목에 턱받이도 헤주고요

  • 4.
    '22.6.18 8:20 AM (121.181.xxx.236)

    모른척 내 밥만 맛나게 드시지.
    다 누울자리보고 발 뻗는거죠.

  • 5.
    '22.6.18 8:20 AM (49.164.xxx.30)

    뭐하러갔다 주세요? 그렇게 길들인 사람도 잘못이죠

  • 6. 으아~~~~
    '22.6.18 8:20 AM (39.7.xxx.58) - 삭제된댓글

    옛날 학교다닐때 이름난 진상이 그랬는데.
    신입생 mt가는데 한 친구가 요리를 잘해서 그 친구가 다 썰고 굽고.
    다들 황송해서 칭찬하고 거들었는데 19살 남자애가 그러고 있더라고요

  • 7. 앞으로
    '22.6.18 8:21 AM (121.125.xxx.92)

    수저셋트는 당신이전담하라고 음식다차릴때쯤
    부르세요
    오늘을계기로...

  • 8. ..
    '22.6.18 8:21 AM (45.118.xxx.2)

    갖다가 먹음 되잖아. 하니
    제가 다 먹으면 제 수저 쓸거래요.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갖다줬어요
    무슨 심리인거죠?? 머리 딱 때리고싶은거 참느라 숟가락 구부러트릴뻔했네요

  • 9. ㅇㅇ
    '22.6.18 8:22 AM (222.234.xxx.40)

    수저로 콩! 때려주세요 우리집 아저씨도 수저 물 손이 없고 발이 없어요

    주말내내 밥 타령 아 짜증나

  • 10. 옆에 한 여학생이
    '22.6.18 8:22 AM (39.7.xxx.58) - 삭제된댓글

    죽통을 날리기전에 닥치라고 했던 기억나요.

  • 11. ㅇㅇ
    '22.6.18 8:23 AM (222.107.xxx.49)

    귀엽지만 때리고 싶은것도 맞아요
    우리집 남자도 그래요ㅋㅋ

    저도 어제 아침에 밥차리고 밥먹으라하고 뒷정리하는데
    멀뚱멀뚱. 왜 안 먹어?
    절 빤히 보더니 눈으로 자기 수저받침을 가르키는데
    수저 젓가락 없더라고요ㅋㅋ
    ㅋㅋ 으이그 말을 하지!!
    이어서 2탄.

    후식과일 놔주고 어쩌다 돌아보니 젓가락으로 푸욱.
    과일포크 달라하지 그랬어!!!

  • 12. ..
    '22.6.18 8:26 AM (45.118.xxx.2)

    귀엽진않고 나중에 허리꼬부라져서도 수저 갖다줘야할거같아서 빨리 탈출하고싶어지던데요..

  • 13. ㅇㄱ
    '22.6.18 8:29 AM (61.82.xxx.200)

    망설이지 말고 다음번엔 꼭 때려주세요~

  • 14. 언제는
    '22.6.18 8:29 AM (121.124.xxx.107)

    깜박하고 숟가락만 줬는지 반찬을 숟가락으로 퍼먹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뚜껑있는 수저통을 사서 식탁에 놨어요

  • 15. 옛날농담
    '22.6.18 8:31 AM (121.133.xxx.137)

    숟가락으로 사람 죽이는 방법
    1. 숟가락으로 죽을때까지 계속 때린다
    2.숟가락으로 계속 따라다니면서 때리면
    약올라서 죽는다

  • 16. 저희집
    '22.6.18 8:35 AM (173.79.xxx.224)

    저희집에 한가지 불문율이 있어요 제가 분주하다가 항상 조금 늦게 앉아요. 다른 사람들 앉는 사이 왔다 갔다. 근데 한번 앉으면 절대 제가 일어나고 싶은 일이 있을때 까지 (나 먹고 싶은거 가지러 아님 다 먹음) 절대 안일어나요. 뭐라고 누가 뭐 갖다달라는 듯 말하면 “ 나 앉았는데?” 하고 그냥 먹음 애들 이게 고딩과 그 이상이니 그럴 권리정도는 있다고 생각해요

  • 17. ㅁㅇㅇ
    '22.6.18 8:36 AM (125.178.xxx.53)

    정말이해안되는 사람들이에요..

  • 18.
    '22.6.18 8:39 AM (118.235.xxx.162)

    먹고 얼른수저 쓰던거주시지그랬어요
    한번당해봐야

  • 19. ..
    '22.6.18 8:41 AM (106.101.xxx.208)

    저게 귀엽다는 사람은 하녀노릇에 익숙해져서 판단이 안되는 건가요?
    사지멀쩡한 남자가 지 숫가락 하나 안갖다먹고 그런거 하나까지 기어이 부인한테 수발 들도록 시키는데 그게 귀여워요? 부인이 종이에요?

  • 20. 예전 농담
    '22.6.18 8:43 AM (121.160.xxx.182)

    담배필때만 손이 나오는 아메바들이라 그래요

  • 21.
    '22.6.18 8:44 AM (222.103.xxx.107) - 삭제된댓글

    댓글읽는데 비슷한 본인 남편 귀엽다고 주접..을 써놓으신분때문에 아침부터 잠시 머리가 띵해짐..

  • 22. 저런
    '22.6.18 8:44 AM (82.1.xxx.72)

    한 대 때려주고 싶다 이런 표현 진짜 싫어하는데 원글님은 이해되네요. 나라도 그럴 듯..

  • 23. ...
    '22.6.18 8:45 AM (172.58.xxx.17)

    222님
    귀엽게 느끼신다니.
    부러워요.
    꼬는거 아니구, 진심이예요.
    그렇게 느끼시는 님의 마음이
    부럽네요.

  • 24.
    '22.6.18 8:51 AM (180.68.xxx.158)

    수저를 세워서 한대 때리세욧!
    가로로 평평하게 말고
    세로로…

  • 25. ㅎㅎ
    '22.6.18 8:56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그걸 또 가져다 줬어요? 저라면 그냥 그래? 했을거 같은데

  • 26. ..
    '22.6.18 9:05 AM (183.98.xxx.81)

    최강이다.. 짱 먹으라 하세요.
    우리 집에도 손까딱 안하는 사람 하나 있는데, 그래도 그정도는 아니거든요.

  • 27. 와!
    '22.6.18 9:09 AM (117.111.xxx.253) - 삭제된댓글

    남편분 직장 안 다니세요?
    구내식당이든 밥집이든 수저는 셀프인데
    수저 세팅해주는 고급 식당만 다니시나요?
    한 대 콩! 이아니라 한 대 빡! 치고 싶은 분이네요.

  • 28. 나라면
    '22.6.18 9:10 AM (220.80.xxx.68)

    그냥 내 페이스대로 밥 먹고
    다 먹은 담에는 밥그릇수저 싱크대에 담그고 옴.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고 전생 무수리도 아니고.

  • 29. 와아
    '22.6.18 9:24 AM (61.254.xxx.115)

    요즘 세상에도 이런 남자가 실제로 있단 말이에요? 대통령이래도 나라면 안갖다줌 .얄미워서.도대체 어떻게 자랐길래

  • 30.
    '22.6.18 9:26 AM (118.235.xxx.102)

    이재용도 회사 급식 스스로 갖다먹고 식판반납할때
    수저정도는 제손으로 갖다먹던데요
    놀부마누라가 흥부 싸대기 때리듯
    밥주걱으로 철썩
    해도 이건 가정폭력이아니라 사랑의매일듯

  • 31. 참..
    '22.6.18 9:26 AM (223.62.xxx.29)

    자기 힘으로 10원 한 장 안 버는 여자들이
    식탁에 수저도 안 놓은 게 무슨 자랑인지?
    그 정도는 셀프로 해야 된다구요,
    전업주부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이라 그런 생각 하는 거.

  • 32. 참나
    '22.6.18 9:36 AM (61.254.xxx.115)

    사춘기때 수저통 안줬다고 시위한다고 도시락통 그대로 가지고 온다는 모지란 애들 생각나네요 친구한테 수저라도 빌리던가 나무젓가락 빌릴 융통성도 없고 미련맞고.다큰 어른이 수저없다고 식탁에 앉아 가만히.있다니 솔직히 병신 같아요

  • 33.
    '22.6.18 9:44 AM (175.223.xxx.158)

    처음엔 어 숟가락없어 하면서 움직이던 내가 움직이고
    그다음 단계는 살짝 이게 뭐지?
    더 진행되면 숟가락운동 바가지 투척
    최종은 와이프 무릎 나가도 숟가락 달라고 하고 황혼이혼할 때죠
    미리 미리 가르치세요
    전 무릎 나가기 직전 단계라... 무념무상입니다 ㅠㅠ

  • 34. ....
    '22.6.18 9:48 AM (175.117.xxx.251)

    지능이 약간 모자라신 분인가요????살면서 천불날듯 ...

  • 35. 별별 군상들이
    '22.6.18 9:50 AM (59.8.xxx.220)

    다 사는구나
    숟가락 갖다줘야 먹을줄 아는 모지리도 있고
    그걸 귀엽다고 하는 더 모지리도 있고
    저 정도 모지리면 다른건 안봐도 견적 나오지 않나?
    끼리끼리 만나는건 진리인가 봄

    나 같음 내 밥그릇 들고 떠로 가서 먹겠음
    빙신은 먹던가 굶던가
    내 새끼도 아니고

  • 36. 귀엽지 않은데
    '22.6.18 9:53 AM (121.162.xxx.174)

    동선상 가까운 사람이 가져다 줍니다
    근데 그래서 남편이 제일 멀었다면 나 수저 줘
    말을 해야죠
    돼지주둥이도 먹기만 하지 않고 꿀꿀도 하던데
    그것도 물어볼때까지 가만히.
    성격이 좀 이상한 거 같네요

  • 37. ㅁㅁㅁ
    '22.6.18 10:02 AM (203.226.xxx.115)

    원글도 그렇고 댓글도 그렇고…세상에 ㅂㅅ ㅅㄲ 넘쳐난다 생각이 절로 들어요. 결혼전에는 시모가 아들을, 결혼후에는 부인이 남편을 저래 키우니 ㅉㅉ

  • 38. 내남편은
    '22.6.18 10:35 A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수저안놨네.정신이 있어 없어,수저 갖고와 하며 기분 나쁘게 밥을 먹는다
    이러고30년 살았어요

  • 39. ㅎㅎ
    '22.6.18 10:44 AM (222.237.xxx.83)

    그냥 통 때리지말고요
    한손은 밑을 잡고 한손은 수저머리를 잡아요.
    수저머리를 뒤로땡겨서 탁 놔요.반동으로 5배쯤 아플거예요.

  • 40. ............
    '22.6.18 10:48 AM (119.194.xxx.143)

    와 원글님도 이해 안되고
    원글남편님도 이해 안되네요
    그걸 왜 가져다 주나요?
    없으면 가져다 먹으라고 하면 되는거지

    그 와중에 귀엽다는 댓글은 뭔지
    그러니까 또 아래댓글 ㅂ ㅅ ㅅ ㄲ 다 달리죠 음..달릴만 하죠

  • 41. ....
    '22.6.18 11:00 AM (183.100.xxx.193)

    다른데서는 못배운 티 안내려고 그렇게 안하겠죠. 님은 그렇게 대해도 되는 사람이니까 그렇게 행동하는 듯

  • 42. ...
    '22.6.18 11:04 AM (122.37.xxx.4)

    끼리끼리 잘 만나셨네요.
    결국 숟가락 갖다 바쳤고
    때리기는 커녕 그 앞에서 한마디도 못하고
    익명 게시판에서 투덜거리기나...

  • 43. ....
    '22.6.18 11:07 AM (110.13.xxx.200)

    뭘 갖다줘요,, 그러니까 자꾸 저러죠..
    앞으로 그러면 당당하게 갖다 먹으라 하세요. 무슨 돌쟁이 아가에요? ㅁㅊ

  • 44. ㅇㅇ
    '22.6.18 11:45 AM (39.7.xxx.38)

    세상에
    수저도 스스로 못 꺼내오는 남편이라니
    글은 읽어요?

  • 45. 나옹
    '22.6.18 12:30 PM (39.117.xxx.119)

    버릇을 잘못 들이셨네요.

  • 46. ...
    '22.6.18 1:20 PM (223.38.xxx.16)

    그럴 땐 진짜 천천히 먹고 먹던 숟가락 주면 되요.

  • 47. 자우마님
    '22.6.18 2:54 PM (120.188.xxx.227)

    우리집도 그래요. 그때마다 전 엄마가 뭘 가르쳐서 결혼시켰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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