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우미 리트리버

우왕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22-06-17 17:10:21
맹인이 지나가는데 래버라도 리트리버? 털이 짧은데 순하게 생긴 도우미 개가 같이 가고 있었어요.

우리집 포메가 촐랑거리면서 관심을 보이길래 그 분 걷는데 방해가 될까바 길벽에 붙어서서 우리 개는 못가게 줄을 바짝 댕기고 있었죠.

그 큰 개가 우리 개를 보면서, 꼬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반갑다고
인사하고 가는거에요. 내 임무중이지만 쪼매난
녀석아 나도 반갑다 하는 느낌?

큰 개는 지나갔고, 우리 포메는 쫓아가겠다고 난리쳐서 다른 길로 빠져서 나머지 산책을 했어요.

동물들끼리 인사나누는거 왜이리 귀엽나요.



IP : 223.38.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아지
    '22.6.17 5:12 PM (223.38.xxx.115) - 삭제된댓글

    애틋하고 귀여워요!~

  • 2. ㅁㅁ
    '22.6.17 5:1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귀엽네요 ㅎㅎ
    우리 강아지는 제가 초보견주라 사회화시기를 놓쳤더니
    다른 강아지 보기만 해도 겁을 내서 ㅠㅠ

  • 3.
    '22.6.17 5:45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버거킹에서 배고파 햄버거 먹고 있는데 안내견 훈련중이라고 써있는 천을 등에 하네스처럼 입고 남자가 데리고 들어와서 햄버거세트 시켜서 먹더군요
    개는 당연한듯 그 옆에 엎드려있구요
    햄버거 먹다가 너무 눈물나서 나왔어요
    배고프면 사람도 참기 힘든 냄새를 아무렇지 않게 참고 엎드려있는 그 개를 보면서 계속 먹기가 죄스러울 정도였어요

  • 4. 천사들
    '22.6.17 5:58 PM (175.195.xxx.148)

    안내견들은 천사들
    사람보다 나은 거 같아요

  • 5.
    '22.6.17 6:11 PM (1.235.xxx.32)

    아이고 예뻐라~~♡♡♡

  • 6. 연습견들
    '22.6.17 6:54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그 쪼매난것들 정말 귀엽고 어쩜 저렇게 인내심 많을까 싶어요.
    가게에서 물건 사려고 줄 서있는 안내훈련하는 분도 젊은 여자인데 상당히 눈치를 많이보더라구요. 남들이 큰개에 혐오하거나 무서워할까봐 부들거리는게 보일정도에요. ㅋㅋㅋ 딱 본 순간 옆으로 씰구러져서 꼼짝도 안하고 앉아있는 개가 혹시 가게에 들여놓은 인형인줄 알았어요.
    성견도 아닌것이 몸만 커서는 순한눈 꿈뻑이고 가만히 있는데 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6691 회를 먹고 1사람만 탈이 나면 21 ㅇ ㅇ 2022/06/22 6,108
1346690 악성 흑색종인가 싶어서.. 9 무서워요. 2022/06/22 4,431
1346689 우리 강아지 데리고 나가면 강아지 아니지요? 이러고 물어요 ㅎ 14 ㅇㅇㅇ 2022/06/22 4,470
1346688 약속을 누가 잡았냐고 물어보는 사람 6 ㅡㅡ 2022/06/22 3,197
1346687 나이 50 넘어서 동영상 편집 배워봤어요 35 온더로드 2022/06/22 7,187
1346686 결혼지옥 오은영쌤이 아내들은 지적을 일부러 유하게 하네요 18 Dd 2022/06/22 17,384
1346685 이름 좀 알려주세요 1 궁금해요 2022/06/22 1,006
1346684 김건희 글씨체.jpg 25 오승환전승규.. 2022/06/22 16,053
1346683 이심전심으로 느껴지고 공감되는 기묘한 영화 '헤어질 결심' 1 별4개 2022/06/22 3,151
1346682 더위 먹은걸까요? 2 ss 2022/06/21 1,300
1346681 저 이제 40대인데 사는 게 두려워요. 12 ..... 2022/06/21 7,788
1346680 갱년기는 2 50언저리 .. 2022/06/21 1,831
1346679 누리호 발사보며 아이한테 남편이 한말 봐주세요. 9 ㅇㅇ 2022/06/21 4,208
1346678 펌 박지현 '최강욱 징계, 환영하지만 아쉽다...처럼회 해체해야.. 4 2022/06/21 1,488
1346677 기장미역 추천부탁드려요 3 뽀얀미역국 2022/06/21 1,408
1346676 시어머니는 여자앤데 그렇게 공부를 시키냐고 하는데 23 2022/06/21 6,132
1346675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환자, 인천 입원 ‘예고’ 17 포포 2022/06/21 7,639
1346674 아베다 염색약 4 쟈스민64 2022/06/21 2,606
1346673 나이있는 능력남이 누구랑 결혼하는가. 26 관찰자 2022/06/21 7,501
1346672 최강욱 방금 페북 올린 해명글?,,,자가당착,,,ㅎㅎㅎ 저는 너.. 26 말이야방구야.. 2022/06/21 3,276
1346671 낼 위내시경 하는데요. 1 두통약 2022/06/21 1,023
1346670 나라가 개판.. 검사 간첩 조작 사건 나오내요. 20 나라 2022/06/21 3,192
1346669 Entp 미용사 일 잘 맞을까요 7 .... 2022/06/21 1,767
1346668 삼척정보부탁드려요 삼척 2022/06/21 626
1346667 대북 관계는 문통 정부의 기조를 이어가려나보네요 3 ... 2022/06/21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