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진심어린 기도에도 불구하고 먼저 갔습니다.
1. Celeste
'22.6.17 9:35 AM (181.231.xxx.9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청난 고통에서 드디어 놓여났다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2. rhdls
'22.6.17 9:37 AM (1.236.xxx.219)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도 님이 후회하며 지내지 않기를 바라실거예요. 고통에서 벗어나신 걸 그나마 위안삼으세요...
3. 환우가족
'22.6.17 9:37 AM (210.94.xxx.89)저도 암으로 가족을 떠나보냈던지라,
글로나마 원글님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마지막까지 놓지 않으셨던 희망이
부군님 가시는 길 대신 비추고 있을 겁니다.
살아가는 건 남은 사람의 몫이더군요.
너무 급히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잘 추스르세요.
남은 가족들에게는 문득병.. 이 생긴다고 해요.
살면서 평생 문득문득 생각난다고.
후회없이 하루하루 잘 살아내시고
먼 훗날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시기를.
부군님 안식을 기원합니다.4. ㅇㅇ
'22.6.17 9:37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나을거라믿고 최선을 다하셨으니
후회하지마세요..5. T
'22.6.17 9:38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 ㅁㅁ
'22.6.17 9:38 AM (59.8.xxx.63)온라인으로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고통없이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려요
원글님도 너무 후회하시며 마음 상하지 마시고 하루빨리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7. Zcc
'22.6.17 9:38 AM (110.70.xxx.156)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8. ㅗㅎ
'22.6.17 9:40 AM (1.225.xxx.212)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 =*=
'22.6.17 9:41 AM (211.43.xxx.13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 ..
'22.6.17 9:43 AM (123.214.xxx.12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의 그 많은 후회들이 다 사랑으로 전달됐을거예요.
이제 편히 쉬시도록 좋은 기억만 하시고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어요.11. eunah
'22.6.17 9:43 AM (125.129.xxx.3)고통없는 편한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남은 가족들 잘 추스리세요. 저도 암환자입니다.
12. 아
'22.6.17 9:44 AM (118.235.xxx.73)얼마나 마음 아프실지 가까이 계시면 안아드리고 싶네요.
13. ㅠㅠ
'22.6.17 9:45 AM (172.58.xxx.238)고생 많으셨어요.
최선을 다 하신거예요. 힘내세요.14. 아멘
'22.6.17 9:45 AM (223.38.xxx.143)남편분 아픔과 슬픔없는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원글님 마음이 하루빨리 평안해지시길 또한 기도드립니다.15. ..
'22.6.17 9:45 AM (58.79.xxx.33)저도 지나고보니 다 후회만 남았지만 그게 그당시에는 최고의 선택이었고 사랑이었어요 ㅡ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6. ...........
'22.6.17 9:46 AM (211.109.xxx.23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아프고 힘드세요.ㅠㅠ 다 귀찮고 싫어도 식사 챙겨 하시고 기운 내셔야 합니다.17. ..
'22.6.17 9:47 AM (119.196.xxx.69) - 삭제된댓글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통 없는 곳에서 영면하시기를 빕니다.
님도 몸과 마음 잘 추스리시고
좋았던 기억으로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18. ..
'22.6.17 9:51 AM (222.104.xxx.17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힘내세요19. 토닥토닥
'22.6.17 9:51 AM (49.161.xxx.218)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뭐라고 위로를해도 위로가안되시겠지만
그래도 식사거르지말고 힘내세요
그래야 남편도 편하게 가실겁니다20. ㅡㅡㅡ
'22.6.17 9:5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분들께 위로 드립니다.21. 음......
'22.6.17 9:52 AM (39.114.xxx.142)뭐든......다 후회인거죠.
그런데 그때엔 그렇게 생각하면 남편을 놓아버리는것같아서 아예 그런 마음을 안가지는거죠
가신분은 잘 가셨을겁니다.
가족이랑 원글님 천천히 정리하세요
건강하길 바랍니다.22. ᆢ
'22.6.17 9:53 AM (211.109.xxx.140)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지나고 나면 다 후회가 되고 그때 왜 그랬을까 자책을 하게 되지요.
저 또한 그랬습니다.
이제 님도 실컷 울고 원망도 하고
자녀들과 잘 추스리고 지내시길 기도 드립니다23. ...
'22.6.17 9:53 AM (119.196.xxx.6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통 없는 곳에서 영면하시기를 빕니다.
님도 몸과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 내세요,,,24. ㆍㆍ
'22.6.17 9:53 AM (119.193.xxx.114)저 그 맘 잘 알아요
근데 다 지나고 나니 그런 생각 드는거지
그 당시에는 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ㅜㅜ
그냥 다 운명이다 생각하려구요
장례 이제 마치셨으니 당분간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밥은 꼭 챙겨드시고 6월보다는 7월에, 7월보다는 8월에 조금씩 나아지셔서 가을엔 기운 많이 내시길 빕니다. 댓글쓰면서 자꾸 눈물이 나네요. 이별이란 참 힘든거에요 ㅜㅜ25. ..
'22.6.17 9:56 AM (121.176.xxx.113) - 삭제된댓글ㅜ.ㅜ
살아가는 동안 차츰잊고 그리움만 가지시길요.
저도 2년 넘었는데 조금씩 무뎌집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요....저 사무실인데..눈물이 나네요.26. 윈글님
'22.6.17 10:00 AM (211.207.xxx.1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윈글님 힘내세요
남편분께서 자책하는 원글님을 원하지 않으실겁니다 ㅠㅠ27. ᆢ
'22.6.17 10:11 AM (39.7.xxx.79)너무 자책하지 마세요ㆍ
남편분에게 기적이 오기를 누구보다 바라신 거 잖아요
이제 좋은 곳에서 고통없이 편안히 쉬실 거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8. 쓸개코
'22.6.17 10:18 AM (218.148.xxx.146)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이 먼길을 떠나면 후회가 물밀듯 밀려오죠.
원글님 고생하셨고 마음의 짐 놓으셔도 될것 같아요.
남편분 이제 큰 고통에서 벗어나셨다는것에 위안삼으시고요..ㅜ
119님 121님도 힘내시기 바랍니다.29. ㆍㆍ
'22.6.17 10:32 A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어떤 죽음 뒤에도 남은자에겐 후회가 남습니다.
원글님의 모든게 최선이었고, 남편분도 다 알고 가셨을 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에게 위로를 보냅니다.30. ..
'22.6.17 10:39 AM (118.235.xxx.153)남편분의 명복을 빕니다..
31. 한낮의 별빛
'22.6.17 11:09 AM (118.235.xxx.86)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통없이 평안하실 거예요.
님의 정성과 사랑을 다 아실거예요.
무엇을 했든 후회가 없을 수 없죠.
님의 평온을 기원합니다.32. 그냥
'22.6.17 11:15 AM (59.8.xxx.20) - 삭제된댓글좋은곳으로 가실겁니다,
뭔래 그런거지요 모든게 후회,
그래도 이젠 힘내시고 앞으로 나가세요
가신분께서 그걸 바라실겁니다.33. ...
'22.6.17 12:16 PM (222.112.xxx.217)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도 힘내시구요 !!!34. 하늘에서내리는
'22.6.17 12:35 PM (122.34.xxx.11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라고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잘 추스르시길 빕니다.35. 진심으로
'22.6.17 12:40 PM (211.246.xxx.112)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선을 다하셨으니 자책이나 스스로에게 잘못 했다고 하지 마세요. 분명 좋은 곳 가셨을 겁니다.
원글님 기운 차리시고 힘내세요.36. 에공
'22.6.17 1:32 PM (221.143.xxx.13)슬픈 소식 이렇게 담담하게 전하시느라 얼마나 마음을 다잡았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7. ....
'22.6.17 1:35 PM (110.15.xxx.8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후회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38. ..,
'22.6.17 2:03 PM (27.117.xxx.215)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 아빠 암으로 병원계시다 돌아가셨을때
최대한 노력한다고 했는데...
지금은 후회가 남아요.
하지만 아빠는 제 맘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원글님도 마음 추스리시고 심내세요.39. ..
'22.6.17 10:23 PM (58.239.xxx.80)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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