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기자 김영옥 님~
입매도 단정하니 쳐짐도 없구요ㆍ
할매의 진격 보면 내담자에게 조언을 해주는데 인생에 대한 통찰 력도 대단하고 머리좋고 영민하신분 같아요,ㆍ
오래 오래 건강히 활동하셨으면 좋겠네요ㆍ
1. 히어리
'22.6.17 7:46 A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그 할머니가 벌어야만 먹고사는 딸린 가족들
평생을 그렇게 허벌나게 닥치는대로 해야만 하는
그 분의 운명이 기구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켠에 마음이 편치가 않더라고요.2. 223.38
'22.6.17 8:02 AM (116.125.xxx.12)김수미씨가 방송에서 현찰 젤많은 사람이 김영옥씨라고 했어요
3. …
'22.6.17 8:14 AM (223.38.xxx.226)그분 가장 아니에요.
사위도 소아과 의사입니다.4. 파친코에서
'22.6.17 8:43 AM (106.102.xxx.207) - 삭제된댓글사투리도 너무 준비가 안 되어 있어 윤여정 빽으로 나왔나 싶더만
5. ㅎ
'22.6.17 8:44 AM (220.94.xxx.134)젊어서도 할머니 역할만 했는데 진짜 곱게 늙는듯
6. .....
'22.6.17 9:01 AM (211.36.xxx.103)첫댓글님~왜그러세요?
그분 아드님도 대기업다니고 사위도 의사고~
기족들 벌어먹인다니요....
김영옥배우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7. ㅇㅇ
'22.6.17 9:04 AM (119.194.xxx.243)할머니들 특유의 고집과 꼰대스러움이 없어서 보기 좋아요.
8. ㅎㅎ
'22.6.17 9:0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첫댓글 왜케 오바해요?
막말로 벌어먹여살린다 해도. 그 나이에 그 능력되는 할머니면 대단한거지. ㅎㅎㅎㅎ
일반 할머니 같으면 먹여살릴 능력이나 되겠어요?9. 음
'22.6.17 9:13 AM (210.117.xxx.44)파친코에서
'22.6.17 8:43 AM (106.102.xxx.207)
사투리도 너무 준비가 안 되어 있어 윤여정 빽으로 나왔나 싶더만
ㅡㅡㅡㅡㅡㅡㅡㅡ
파친코에도 나왔었나요?
윤여정도 오디션보자는 판에 빽으로 들이밀수있는지.10. ㅇㅇ
'22.6.17 9:18 AM (2.58.xxx.134) - 삭제된댓글제가 드라마 화려한시대 재밌게 봤는데
그해 연말 시상식에 김영옥님 다른 또래배우들이랑 한복입고 노래부르셨을거임
그거 보면서 당시 제 눈엔 좀 나이 많아 보이셔서
오래 사셨음 좋겠다 했는데
요즘도 너무 정정하게 활동해서 보기 좋아요. 말씀도 너무 공감가고 재밌게 하시고.
37년생이니까... 한국나이로 86세시네요.11. ...
'22.6.17 10:16 AM (183.96.xxx.238)그연세에 그렇게 활동 하시는 모습 보면 존경스러워요
연기두 맛깔스럽게 잘하구요
꼰대 스럽지두 않구요12. ㅡㅡㅡ
'22.6.17 10:2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에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활동해 주시길.13. ...
'22.6.17 11:14 AM (14.55.xxx.141)그분
현찰이 많대요
전원주를 능가할 정도의 부자여요14. 그분
'22.6.17 11:20 AM (175.223.xxx.195)까만 눈동자가
너무나 작아서
눈이 무서워요.15. 젊으셨을땐
'22.6.17 12:15 PM (210.99.xxx.88)그렇게 눈에 안띄었던거같은데 연기가 무르익어
그런가? 늦게 그 진가가 보이시네요
그 연세에도 일하실수있다니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