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이런 성격...뭉개다가 막판에 우다다다
어제부터 오늘 뭐할까...
아침에 애들 학교 보내자마자 하고싶은 일 목록 주르륵 만들고
친구를 초대해서 브런치를 해줄까
쇼핑을 거하게 해볼까 등등..
아침이 되었어요.
애들 학교 보내고나서 날이 좀 흐리니 살짜쿵 눕습니다.
눈을 떴더니 11시에요.
아직 11시네...잠깐만...조금만 더 누워있자.
눈을 떴더니 12시에요.
아...이제는 진짜 일어나야해...
12:30에는 저절로 눈이 떠졌어요.
12:30부터 1시까지 쓸데없는 핸드폰질...
1시에 드디어! 몸을 일으킵니다.
5시까지 회사 가야하니 4시까지밖에 시간이 없어요. 딱 3시간..
보통사람이면 여기서 그냥 집 청소하거나 간단히 집 근처 카페에가서 커피 한잔 하지 않나요?
저는 갑자기 부득불 저희집에서 40분-1시간 거리에 있는 이태원에 꽂힙니다.
그래 오늘은 여기야!
1시부터 준비하여 1시 40분에 집에서 출발합니다.
이태원 도착하니 2:30분이고요.
그때부터 1분 단위로 시간 체크하고
가는 시간 오는 시간 빼면 1시간 동안
여기저기 폭풍 구경...돌아다니고
카페, 베이커리 검색해서 2군데에서 한군데는 포장, 한군데에서는 커피 마시고
쇼핑하고...
1분 1초를 아쉬워 하며 회사로 출근합니다.
아쉬워 하면서 항상 다음에는 좀더 일찍 출발해서 즐기자
다짐을 해도
거의 매번 이렇습니다.
저..왜이러는 걸까요...(예전 개콘 황현희 버전 ㅋㅋㅋ 아시쥬??)
저같은 분들 또 계신가요??
1. 아..
'22.6.16 9:46 PM (210.96.xxx.10)요즘 많이들 하시는 mbti는 ENFP입니다
2. 맞아요
'22.6.16 9:57 PM (223.33.xxx.109)저도 그래요
밍기적 대다가 막상 하면 후다닥 처리하고3. 맞아요
'22.6.16 9:58 PM (223.33.xxx.109)그래서 항상 계획 세워서 하려고 하는데 잘 안되고요 ㅎㅎ
조금씩 고쳐 나가봐요 우리4. ENTJ예요
'22.6.16 10:13 PM (121.133.xxx.137)한번 깨면 바로 벌떡 일어나고 다시 안누워요
알람해놓긴해도 한번도 그 소리 듣고
깬적 없어요
항상 오분이라도 먼저 깨서 알람 꺼놔요
성격이 지랄임ㅋㅋㅋ5. 부럽
'22.6.16 10:24 PM (210.96.xxx.10)부럽네요 ㅎㅎ
저는 평균 알람 3-4번은 다시 맞추고 자고 깨고 반복이요6. ..
'22.6.16 11:02 PM (218.39.xxx.139) - 삭제된댓글와.. 원글님 패턴이 딱 절 보는듯합니다.
전 혼자있으면 게으름의 절정일때가 대부분이구요.
대부분의 시간을 의미없이 보내다가 막판에 후다닥 뭔가를 급하게 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ㅠ
저도 이엔에프피에요.7. ..
'22.6.16 11:06 PM (218.39.xxx.139)와.. 원글님 패턴이 딱 절 보는듯합니다.
전 혼자있으면 게으름의 절정일때가 대부분이구요.
대부분의 시간을 의미없이 보내다가 막판에 후다닥 뭔가를 급하게 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ㅠ
저도 이런성격 스스로 웃기기도 하고 솔직히 누가 알까봐 부끄럽기도 하고.. 저같은 사람 없을거라 생각하며 살고있는데.. 급 반갑기도 합니다.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ㅠ
비슷한분들 만나뵙고싶네요. ㅎㅎ
저도 이엔에프피에요.8. 윗님
'22.6.16 11:22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넘 반가워요!
성격도 같고 게다가 enfp!!
저만 이런줄 알고 내 성격이 이상한가 고민 많았는데 ㅋㅋㅋ
혼자 있을때 하도 뭉게고 게을러서
꼭 일을 해야한다니까요 ㅎㅎ
윗님이랑 한번 정모하고 싶네요!9. 윗님
'22.6.16 11:23 PM (210.96.xxx.10)넘 반가워요!
성격도 같고 게다가 enfp!!
저만 이런줄 알고 내 성격이 이상한가 고민 많았는데 ㅋㅋㅋ
혼자 있을때 하도 뭉개고 게을러서
꼭 일을 해야한다니까요 ㅎㅎ
윗님이랑 한번 정모하고 싶네요!10. ...
'22.6.17 10:30 AM (180.69.xxx.74)intp 도 그래요 ㅎㅎ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353230 | 면을 너무 좋아해요 20 | ... | 2022/07/11 | 3,416 |
| 1353229 | 치과에서 스켈링을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하나도 안돼있어요 9 | .. | 2022/07/11 | 6,256 |
| 1353228 | 생각을 어떻게 없애나요 5 | Uuu | 2022/07/11 | 1,875 |
| 1353227 | 알바가 주인 몰래 주문 취소하고 모른척 피해 막급 | ㅇㅇ | 2022/07/11 | 1,750 |
| 1353226 | 사위의 엄마를 뭐라 부르나요? 호칭 36 | ..... | 2022/07/11 | 16,795 |
| 1353225 | 제습기 용량 질문해요 7 | .. | 2022/07/11 | 1,221 |
| 1353224 | 또 시작이네요..통일부 "탈북 어민 북송, 잘못된 부분.. 20 | ** | 2022/07/11 | 2,939 |
| 1353223 | 이 더운데 강아지 16 | 딴얘기지만 | 2022/07/11 | 3,508 |
| 1353222 | 우회전시 횡단보도에서 정지하는거요 5 | 교통법 | 2022/07/11 | 3,006 |
| 1353221 | 공용공간 에어바운스 뉴스 보셨어요?? 11 | ... | 2022/07/11 | 3,842 |
| 1353220 | 16명 살해한 탈북 어민 귀순 받아줘야하나요? Vs 아님 22 | ... | 2022/07/11 | 3,733 |
| 1353219 | 일반인이 지금 모습의 최지우 닮았음 평범한건가요? 15 | ... | 2022/07/11 | 3,261 |
| 1353218 | 헤어질 결심 보고 든 생각 (약 스포) 31 | ㆍ | 2022/07/11 | 5,113 |
| 1353217 | 윤정부가 코로나 자부담은 진짜 잘 하는거에요 24 | 진짜 | 2022/07/11 | 4,905 |
| 1353216 | 회사생활 죽을것같아요. 10 | .. | 2022/07/11 | 5,760 |
| 1353215 | 시어머니의 농담 16 | 갑욱 | 2022/07/11 | 8,419 |
| 1353214 | pt 잘 못 된 지도로 통증이 심하면 짐에 말하나요? 8 | .. | 2022/07/11 | 1,456 |
| 1353213 | 윤석열 탄핵감 맞는거 같은데요? 13 | ㅇ | 2022/07/11 | 4,335 |
| 1353212 | 고속도로에서 이런일 생기면 어쩌나요? 9 | ㅎㄷㄷ | 2022/07/11 | 2,798 |
| 1353211 | 인천 신청사 세운대요 7 | 맙소사 | 2022/07/11 | 2,294 |
| 1353210 | 어제 미우새에 나온 지현우가 8 | ㅇoo | 2022/07/11 | 7,484 |
| 1353209 | 요양보호사 실습 나갔는데 파출부처럼 일하고 왔어요 80 | 요양보호사 | 2022/07/11 | 36,436 |
| 1353208 | 월급 압류하면 인사과로 연락 가나요? 8 | 통통 | 2022/07/11 | 2,229 |
| 1353207 | 발목골절 재활치료 4 | 따로해야하나.. | 2022/07/11 | 1,236 |
| 1353206 | 그릭요거트 처돌이 됐어요 25 | 누구냐 | 2022/07/11 | 5,6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