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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때문에 짜증나요, 질문 있어요

...... 조회수 : 4,756
작성일 : 2022-06-16 21:21:48
베란다 창문으로 이불이며 카페트며 털어요.
매일매일 털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털어요.
개를 키우는데 털 때문인지 엄청나게 털어대는데,
요즘같은 날씨에는 문 열고 지내잖아요.
그게 다 어디로 가겠어요.

매일 발망치에 갖은 소음, 개짖음에 낑낑거림
휴대폰을 바닥에 두는지 진동소음.
좋게좋게 이야기 해도 전혀 안고쳐지고
지금 글 쓰는 중에도 쿵- 쿵-

평생 아파트 생활했지만 이런 윗집 처음이에요.
ㅠㅠ


질문

베란다로 터는 행위 하지말아달라고 해도
되나요 안되나요?




IP : 223.39.xxx.14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16 9:22 PM (1.233.xxx.247)

    물뿌려버리세요
    너무 예의없네요

  • 2. 0O
    '22.6.16 9:26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젓갈 스프레이 들고 있다가 뿌리세요

  • 3. ..
    '22.6.16 9:27 PM (59.14.xxx.159)

    여기서 본거 같은데
    까나리액젓 분무기로 뿌려보라고.

  • 4. ㅋㅋㅋ
    '22.6.16 9:27 PM (223.39.xxx.150)

    까나리액젓 좋네요

  • 5. 원글
    '22.6.16 9:27 PM (223.39.xxx.141)

    네? 어디다가 뿌려요??

  • 6.
    '22.6.16 9:28 PM (210.94.xxx.156)

    이불털때 치~~~익

  • 7. ...
    '22.6.16 9:30 PM (112.153.xxx.143) - 삭제된댓글

    우리 윗집이랑 똑같네요. 파트라슈만큼 큰 개를 키워요.
    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문 열리면서 달려들어서 기절할뻔...
    아들이 둘인데 누가 그러는지 밤낮 안 가리고 발망치...
    개념 밥 말아 먹은 인간들...

  • 8. 음음
    '22.6.16 9:31 P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

    전에 살던 윗집이 그랬어요
    이야기 하니까 공동주택 살면서 유난떨지 말래요
    우선 말이라도 해보세요
    우리집 방충망에 먼지가 붙는다고,,,,,
    그리고 우리 아파트는 베란다에서 이불 털리말라고 안내문 있거든요
    관리실에 말해보세요

  • 9. swan365
    '22.6.16 9:31 PM (112.153.xxx.143) - 삭제된댓글

    우리 윗집이랑 똑같네요. 파트라슈만큼 큰 개를 키워요.
    수시로 창문에서 개털 이불 털어대고...
    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문 열리면서 달려들어서 기절할뻔...
    아들이 둘인데 누가 그러는지 밤낮 안 가리고 발망치...
    개념 밥 말아 먹은 인간들...

  • 10. ...
    '22.6.16 9:32 PM (112.153.xxx.143) - 삭제된댓글

    우리 윗집이랑 똑같네요. 파트라슈만큼 큰 개를 키워요.
    수시로 창문으로 개털 이불 털어대고...
    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문 열리면서 달려들어서 기절할뻔...
    아들이 둘인데 누가 그러는지 밤낮 안 가리고 발망치...
    개념 밥 말아 먹은 인간들...

  • 11. ....
    '22.6.16 9:34 PM (121.166.xxx.19)

    관리실 등 통해서 공고문 붙이게 해요
    침구용 애완용 청소기 권합니다

  • 12.
    '22.6.16 9:38 PM (118.32.xxx.104)

    젓갈 스프레이 좋네요

  • 13. ..
    '22.6.16 9:41 PM (124.56.xxx.172)

    관리 사무소에 얘기하고 방송이나 공고문 붙여 달라고 요구하세요.

  • 14. 교양없음
    '22.6.16 9:43 PM (211.206.xxx.180)

    털고 싶으면 바깥 공터에 가지고 나가 털어야죠.
    아파트 반상회 거쳐 몰지각한 행위라고 대대적으로 방송, 공지해야 바꿉니다.

  • 15. ..
    '22.6.16 9:45 PM (124.59.xxx.206)

    82에오면
    고견을 들을수있어 너무좋아요

  • 16. ㅉㅉ
    '22.6.16 10:05 P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현관 앞 복도에서 터는 정신 나간 집도 있어요.
    이거 벌금을 물리든가 먼 수를 써야 고치려나요

  • 17. ㅇㅇ
    '22.6.16 10:11 PM (175.121.xxx.234)

    그렇게 매일 터는 사람들은 정신병인 것 같아요.

  • 18. 일주일
    '22.6.17 12:12 AM (121.179.xxx.201) - 삭제된댓글

    저희 새로온 윗집 계속 터는데
    토욜 아침 밥먹는데 대대적으로 털고 있는데 남편이 고래 고래 소리를 질렀는데

    웃긴건 밑에 집에서 들은건가
    관리소에서 방송 나오고 엘베에 안내문이

    반전은
    컥 일주일후 지금 계속 하루 몇번씩 털고
    앞베란다서 세탁기도 쓰는지 물소리
    일주일였음

  • 19. 소소한일상1
    '22.6.17 12:21 AM (175.207.xxx.37) - 삭제된댓글

    새벽마다 울리는 핸드폰진동에 엘베에 써서 붙였어요 몇시쯤 울리는 진동에 아랫집도 강제기상이라구요 소리로 바꿔달라구요 그 뒤로는 안울려요

  • 20. ....
    '22.6.17 7:50 AM (1.235.xxx.143)

    새벽마다 울리는 핸드폰진동에 엘베에 써서 붙였어요 몇시쯤 울리는 진동에 아랫집도 강제기상이라구요 소리로 바꿔달라구요 그 뒤로는 안울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휴대폰 진동이 들리는 아파트라면
    정말 심각한 날림 건축물 아닌가요?
    소리를 진동으로 바뀌달라는거겠죠?
    휴대폰 소리가 들린다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 21.
    '22.6.17 2:47 PM (121.167.xxx.7)

    진동이 더 잘 들려요
    내 전환가 깜짝깜짝 놀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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