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가 3개고 목이 하나도 없어요 ㅜㅜ

토목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22-06-16 20:25:00


토가 3개인데 목이 하나도 없어요…
어떻게 제 부족함을 보충할 수 있을까요? …
업무 때문에 학교를 방문할 때가 있는데
저는 학교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학교 행정실 공무원 되면 행복할 수 있을까요?
IP : 175.197.xxx.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2.6.16 8:26 PM (175.114.xxx.196)

    목이 어떤 역활인지 알수는 없지만
    부족하면 채우면 되지요
    집에 가구나 식탁을 원목으로 한다
    나무나 식물을 기른다

  • 2. ㅡㅡ
    '22.6.16 8:34 PM (1.222.xxx.103)

    그런거를 뭐하러 알아보나요..
    스스로를 틀에 가두는거

  • 3. 아침에
    '22.6.16 8:41 PM (121.152.xxx.90) - 삭제된댓글

    일찍 일어나서 부산해지기전 고요하고 침착한 새벽시간을 맞는 생활을 해보시길. 목은 시작이라 모든 시작하는 것을 먼저 기꺼이 해보시길, 책의 첫장을 넘기는 설레임, 기쁨을 만끽해보는 것도 다 목의 행동입니다. 그런데, 아마... 힘드실거에요 ㅎ

  • 4.
    '22.6.16 8:42 PM (118.32.xxx.104)

    나무를 키우세요. 원목가구 쓰시고요

  • 5. 121.152.
    '22.6.16 8:43 PM (175.197.xxx.4)

    와 너무 정확하세요.
    시작하지 못하는 거.
    기쁨을 만끽하지 못하는 거.
    다 하고 싶은 것들인데
    하지 못하는 것들이에요

  • 6. 저는
    '22.6.16 8:45 PM (220.117.xxx.61)

    저는 금이 0인데 금붙이 금속 하고다니면 좋을까요?

  • 7. 흠흠
    '22.6.16 8:50 PM (118.235.xxx.179)

    저도 수3 토1 금1에요 목이 없고 수가 많아요

  • 8. ..
    '22.6.16 8:51 PM (122.252.xxx.44)

    목이많은사주는 피하세요.
    나무가 흙의양분을 다 빨아먹는대요.

  • 9. ㅇㅇ 오ㅓ
    '22.6.16 8:53 PM (175.197.xxx.4)

    와 … 와 오히려 나무를 가까이 해야 하는 줄 알랐는데 ㄷ ㄷ ㄷ
    그 반대군요…. 와 ….

  • 10. 누가그래요
    '22.6.16 9:06 PM (122.32.xxx.116)

    사주에 그냥 토가 세개다 이걸로 알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 11. ㅇㅇ
    '22.6.16 9:08 PM (218.50.xxx.245)

    딸이 토가 4개나 있어요 목이하나도 없구요
    일단 계획 세워서 차근차근 순서지켜서 이루는 걸 잘 못하구요
    목표가 작은 목표 큰 목표 이런 식으로 이루어가야 하잖아요
    그런데 목표가 좀 불가능하고 두루뭉실하고 뜬 구름 잡는 목표를 얘기하면서 구체적으로 생각하기 어려워해요
    장점은 잔머리를 쓸 줄 모르고 굉장히 꾸준하고 성실해요
    끈기와 성실함으로 이루어가는 인생이라고 생각해요
    토가 많아서인지 온순하고 분란이 일어나는 걸 싫어하고 사람들 사이의 중재를 잘 하는 편이예요
    제가 엄마인데 나무 목이 2개나 있어요
    전 성실과 끈기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단기 목표를 잡고 바짝 성과를 이뤄내는 걸 잘하거든요
    지금까지는 중요한 고비마다 제가 딸의 계획세우고 목표 이루는 걸 도와주면서 고비를 넘었어요
    계속 목표를 구체화하는 걸 연습시켜주고 있어요
    딸은 나의해방일지에서 이민기가 하던 편의점 관리하는 일을 할까 그러더군요
    저라면 사람들 불평불만 듣는 일은 절대 안하고 싶을 거 같은데
    엄마는 못하겠지만 딸은 지금까지 봐온 성격상 잘 할 것 같아요
    울 딸의 다음 목표도 공무원이랍니다
    원글님도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 12. ...
    '22.6.16 9:12 PM (182.227.xxx.93)

    없는것은 채우고 많은것은
    설기 시킨다.
    토3개 땅은 넓은데 나무가 없어
    쓸쓸하다.
    좋게 말하면 진중하고
    나쁘게 작용하면 게으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만 실천해도 좋은 에너지 충전됩니다

  • 13. 2ㄱㅎ
    '22.6.16 9:39 PM (69.143.xxx.21) - 삭제된댓글

    금은 많고
    토가 하나도 없으면 뭔가요?
    땅을 좀 사볼까요?
    부동산 좋아하는데 소소하니 월세받거나
    아니면 부동산에 취직해서 일해볼까요?

  • 14. chloe07
    '22.6.16 10:45 PM (116.120.xxx.57)

    저는 목만 4개 라고 스님이 그러셨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9750 전현희 권익위원장 성형한 얼굴인가요? 글쓴 사람입니다 12 너무심한 성.. 2022/06/19 2,739
1359749 영문과 전공 부전공 뭐로 하면 찰떡일까요?? 19 엄마 2022/06/19 1,699
1359748 요양병원비가 그렇게 비싸나요.. 22 2022/06/19 6,175
1359747 김용민 법안 동의좀 해주세요 12 ㅇㅇ 2022/06/19 753
1359746 전 연예인들이 이상하게 닮아보여요 21 닮아보여요 2022/06/19 3,495
1359745 펌 사주팔자에 MBTI가 나오는게 말이 됨..? 21 .. 2022/06/19 3,511
1359744 두유에 콩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을까요 3 두유 2022/06/19 2,107
1359743 보름째 정지 고리2호기, 윤석열 정부는 "계속 운전&q.. 5 !!! 2022/06/19 1,117
1359742 갸루피스 그거 좀 안하면 안되나요? 9 2022/06/19 2,926
1359741 왜 청동기가 철기보다 먼저? 19 ... 2022/06/19 2,905
1359740 어제 클리닝업에서 염정아가 들어갔던 청담동 집은 누구 집이었나요.. 1 0707 2022/06/19 2,343
1359739 해방일지 재밌게 보신 분들 16 드라마 2022/06/19 4,021
1359738 호적메이트 이지훈남매 1 @@ 2022/06/19 2,107
1359737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장면 5 ... 2022/06/19 2,080
1359736 인터넷으로 산 생선. 어찌 이렇게 속이나요 5 수수 2022/06/19 2,813
1359735 초등 호주유학 계획중입니다. (브리즈번으로 생각중입니다.) 17 수리야 2022/06/19 2,718
1359734 콩국수 가는 믹서기 13 신나게살자 2022/06/19 2,357
1359733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읽은 분 계신가요 19 ... 2022/06/19 4,445
1359732 심지어고3 2 사춘기남아 2022/06/19 1,428
1359731 어제 트러플 오일 물어본 사람인데요(후기) 22 초보cook.. 2022/06/19 4,428
1359730 금리 얼마까지 올라갈까요? 5 2022/06/19 3,008
1359729 칼리코,타미,페퍼?? 이런 인형들 마니 비싸죠? 1 칼리코,타미.. 2022/06/19 370
1359728 18세 임윤찬 반클라이번콩쿨 최연소 우승에 3관왕입니다. 17 ㆍㆍ 2022/06/19 5,932
1359727 빚투→눈물의 순매도 "존버 포기" 증권계좌서 .. 4 ... 2022/06/19 3,776
1359726 믹스커피만 드시는 분 카페에서 뭐 시켜드려야 하죠? 44 .... 2022/06/19 6,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