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하다가 영어를 어느정도 하는 편이라
영어학원 강사를 하려고 지원했는데
업무도 너무 많고 제가 강사경력이 초보니까
서툴어서 욕먹고 그런 과정이 힘들어서
불안장애오고 잠도 못자고 가슴두근거리고
그래서
또 퇴사했네요 벌써 2번째네요
아무래도 저와 안맞는 직업인거겠죠
너무 괴롭네요....
또 퇴사했어요...
또또 조회수 : 4,518
작성일 : 2022-06-16 15:55:07
IP : 1.235.xxx.1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22.6.16 3:57 PM (1.222.xxx.103)무역회사 사무직이 낫지 않나요?
2. ㅇㅇ
'22.6.16 3:59 PM (221.140.xxx.57)그냥 개인 영어 과외는 어떠실까요?..
3. ...
'22.6.16 4:01 PM (223.41.xxx.108)유투브 보고 강의법 배우세요
4. ㅇㅇ
'22.6.16 4:05 PM (223.33.xxx.185) - 삭제된댓글저도 퇴사 여러번 했는데..
안맞기도 했고, 일많고 참 이상한 회사도 잘걸리고
그렇다고 특별히 열정있는 것도 없고
조금 관심 있는건 배우려면 돈 많이 들고
이런 성향인줄 진작 알았음 뭐든 하나라도 잡고 어릴때부터 파볼걸
그래도 님은 영어라도 잘 하시네요
꼭 좋은밥벌이 구하세요!5. 토닥토닥
'22.6.16 4:32 PM (221.141.xxx.209)자책하지 마세요~
강사 처음하면 서툴죠.
계속 해보고 싶으면
윗댓처럼 배워서 다시 도전해보시고
그래도 아니면 님과 안 맞을수있어요.
아직 젊으시고 영어도 잘하신다니 좋은 기회 있을거예요6. ..
'22.6.16 5:04 P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잘 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다르죠
위에님 말씀처럼 무역회사 같은곳이 더 나아보여요7. 현강사
'22.6.16 5:52 PM (110.70.xxx.253)하고싶은일이였나요? 그럼 다시 도전해보고
하고싶은일이 아니라 진입하기 쉬운일이라거 학원강사를 한거면 다른일을 찾아야죠
강의 한번 해보고 두번 다시 안하겠다는 사람도 있어요
강의 10년 하면 자기 대상의 노인이다 유치원생이다 정하는 사람도 있고요 유치원이라고 유치한것도 아니고 성인강의라고 고급진것만도 아니거든요8. 저도요
'22.6.16 7:35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이력서 쓰는데 지치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다 자기 자리가 있더라구요9. 저도요님
'22.6.16 7:38 PM (1.235.xxx.108)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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