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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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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 극복하신 분 도와주세요

.. 조회수 : 5,320
작성일 : 2022-06-15 21:15:07
저는 게으름으로 생각하고 미루는 습관이라 생각했는데
무기력증 같아요 정말 의욕이 없고 하고 싶지가 않고
머리로만 해요
이제는 너무 무능해 보이고 한심해 보여 극복하고 싶어요
게으름이든 무기력이든 이러한 증상 극복하신 분들
스케쥴 좀 정해주세요 참고로 남편은 오전 10시에 아침
먹고 11시에 출근합니다
출근하고 나면 그때부터 저는 정지 상태가 되고 빨래만
중간중간 하고 종일 핸드폰 하고 밤이 되어 설거지 하고
그럽니다 너무 한심하지만 제 하루 시간표 좀 만들어 주세요
하루를 알차게 부지런하게 스스로 알아서 잘 해내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제가 필요한 스케쥴은 공부시간 한 시간 운동 설거지
음식물 버리기냉장고 욕실 거실 정리정돈입니다
빨래는 잘 합니다 약을 먹어 도움된다면 먹을 생각도 있고
미루고 실천하지 않는 이 습관이 좋아질 수 있다면
어떤 이야기도 다 새겨듣겠습니다




IP : 39.115.xxx.6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식
    '22.6.15 9:18 PM (223.39.xxx.70) - 삭제된댓글

    10만원으로 주식을 불나방처럼 시작했었어요
    처음에는 평일 오전9시가 기다려졌었어요
    정말 일어나기 싫었는데 주식 시작하고는 날마다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었ㅇㅓ요
    근데 하락장이어서... 수업료 낸 거죠.

    그렇게 거의 1년 주식을 하니... 이제 주식은 끊어내고 있는데요. 아침이 예전처럼 힘들지는 않아요...

    지금도 하락장이라... 주식은 비추고... 뭔가 빠질 만한 걸 찾아보세요

  • 2. 남편
    '22.6.15 9:20 PM (210.96.xxx.10)

    남편 아침 차려주면서 같이 먹고
    간단히 선크림 바르고 모자만 쓰고
    남편 출근할때 같이 나가세요
    ------->
    이게 1순위고요
    이거 이후에는 하루에 한가지씩 추가하세요
    안하다가 갑자기 전부 다 하려면 힘들어요

    나가서 30분-1시간 걷고 들어와서
    바로 샤워하면서 욕실 정돈

    샤워 후 나와서 한숨 돌린다음 설거지
    설거지 후에 음식물 버리고
    냉장고 정리는 가끔만 하세요

    저라면 여기서 거실 정리정돈 하고
    간단히 청소기 돌리고
    이제 커피 뽑아서 앉아서 공부 1시간

    님의 체력 수준에 맞춰서 이렇게 저렇게 연결해보세요
    일단 나가서 걷는거부터 내일 부터 시작

  • 3. ...
    '22.6.15 9:24 PM (121.166.xxx.19)

    걷는게 좋답니댜
    저는 걷는 거 안좋아해서
    일단 나가 싸돌아다닙니다
    마트 서점 공원 뭐 어디든이요
    영화관이라도요
    집에만 있으면 무기력해져요
    친구들은 보니 파트타임 알바하고
    문화센터 다녀요 그러니
    더 활기차고 운동도 부지런히 하고
    책도 많이 보고 사이버강좌로
    공부나 자기개발도 더 많이해요

    아님 교회봉사 같은거라도 하시구요
    소속감 있게 하면 의욕이 올라간다고 해요

  • 4. 맞아요
    '22.6.15 9:25 PM (1.250.xxx.169)

    무조건 나가야해요
    치우고 나가려면
    치우고나서는 이미 탈진상태ㅠ
    그냥
    그냥
    나갑시다 !!!!!(저도 원글님과 비슷 ㅜ)

  • 5. 햇빛
    '22.6.15 9:30 PM (121.154.xxx.40)

    바람 신선한 공기 자연을 즐기시고
    자신의 시간표를 짜서 그 대로 움직여 보세요
    습관이 엄청 중요합니다
    왜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시는지
    운동에 취미 붙여도 혼자 할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 6. 잘될꺼
    '22.6.15 9:31 PM (223.39.xxx.111)

    윗님들
    나간다하면
    그냥 대중교통 타시는건가요
    아니면 차 운전해서 다니시는건가요

  • 7. ㅎㅎ
    '22.6.15 9:31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데ㅠ
    전 애 나올때 무조건 나오는데 나가도 할게 없어요.
    걷기좀 하고 카페갔다 도서관갔다 마트갔다해도 두시간이면 되고 집에오면 또 할게 없어 폰보고
    저녁 요리는 한시간이면 다하고 빨래청소도 금방.
    종일 폰만 보고 지루한데 속으론 답답하면서도 .

  • 8. ㅇㅇ
    '22.6.15 9:32 PM (222.234.xxx.40)

    제가 3달전까지 그랬습니다.

    저는 일단 나가서 걷다 살살 뛰다 걷다 살살 뛰다 음악들으면서 한두시간 운동장 돌았어요

    그리고 간헐단식 하면서 살을 빼고 그도안 벙벙한 옷 다 버리고 새로 사고 있어요

    저는 지적인 욕심은 솔직히 별로 없는 사람이라 뭐 배우는것은 귀찮고요

    콜레스테롤 우울감 한숨쉬는거 이런거 제발 벗어나려고요
    건강과 나 꾸미는것으로 무기력함을 극복하고 있어요

  • 9. 클래식
    '22.6.15 9:34 PM (121.154.xxx.40)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부터 시작해서 조성진거 듣기 취미 붙이세요
    시간 후딱 갑니다

  • 10. ㅇㅇ
    '22.6.15 9:34 PM (222.234.xxx.40)

    아 교회 구역모임도 나가고요 청소봉사도 시작했어요

    어쨌든 몸을 움직이세요 할 수 있어요 저같은 우울증 게으름 집안 불도 켜기싫고 만사 귀찮은 여자도 벗어나고 있어요

    집안일 후다닥 하는 버릇 들이시고 몸을 움직이세요

  • 11. 잘될꺼
    '22.6.15 9:34 PM (223.39.xxx.111)

    저는 폰을 손에서 못놓겠어요 ㅜㅡ
    유튜브 보고 듣고하면서 일상생활을 하는편이거든요
    일상적인 일이 게으른거는 아닌데
    해야할 공부가 있는데 자꾸 폰으로 유투브나 게임을
    하게되서 정작 해야햔 공부를 못하고 하루가 마감되는것이
    고민이네요 ㅜㅡ

    해야할 공부양은 하루 4시간정도인데요
    이 시간을 어떻게 확보해야할지..ㅡㅡ
    저도 덩달아 조언 좀 구해봅니다..ㅜ

  • 12. ㅎㅎ
    '22.6.15 9:35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데ㅠ
    아이 나갈때 저도 무조건 나오는데 나가도 할게 없어요.
    걷기 좀 하고 카페갔다 도서관갔다 마트갔다해도 두어시간이면 되고 집에오면 빨래돌리고 청소 금방 ㅎㅎ
    할게 없어 폰보고 저녁 요리는 한시간이면 다하고
    종일 폰만 보고 지루한데 속으론 답답하면서도 뭘해야는지
    문화센터 한개 다니고. 주말은 남편아이랑 놀러잘다녀요.

  • 13. ㅎㅎ
    '22.6.15 9:40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데.오전 알바다닐때가 그나마 낫고(쉬다 다니다해요)
    아이 나갈때 저도 무조건 나오는데 나가도 할게 없어요.
    걷기 좀 하고 카페갔다 도서관갔다 마트갔다해도 두어시간이면 되고 집에오면 빨래돌리고 청소 금방 ㅎㅎ
    할게 없어 폰보고 저녁 요리는 한시간이면 다하고
    종일 폰만 보고 지루한데 속으론 답답하면서도 뭘해야는지
    문화센터 한개 다니고. 주말은 남편아이랑 놀러잘다녀요

  • 14. 운동을 몇년
    '22.6.15 9:59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꾸준히 하세요

  • 15. 체력
    '22.6.15 10:02 PM (14.45.xxx.222)

    무기력증이 체력이 떨어지면 생기는거 같더군요
    우선 매일 영양제 챙겨 먹고
    습관적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씻고 움직여보세요
    계획을 세우고 일과표를 짜세요
    어디든 하루 한번씩은 외부에 나가세요

  • 16. 직장
    '22.6.15 10:04 PM (112.214.xxx.10)

    알바라도 잡으심
    자의적이 아닌 타의적으로 움직이게됨
    강제로 규칙적인 생활이 생기고
    나름의 소속감으로
    삶의 활력이 생깁니다.

  • 17. 텐션 올리는 법
    '22.6.15 10:11 PM (59.8.xxx.220)

    유튜브에서 스트레칭이나 요가 간단한거 하나 골라서 매일 따라하세요
    두세개면 더 좋고
    그게 몸을 편하게 해주고 딴생각 안하고 집중하게 해줘요
    그러면 저절로 다음에 할일을 할수 있게 돼요
    꼭 해보세요 꼭!

  • 18. 꼭행복하여라
    '22.6.15 10:16 PM (14.7.xxx.84)

    제가 무기력의 극치를 달렸어요.
    걷기부터 하라구요? 못합니다 무기력해서!
    5월15일이후 저 달라졌어요.
    일단 좋은 영양제 먹었더니 림프 뚫리고 변비 해결되고 눈이 밝아졌어요 지금 몸이 가벼워지면서 심리상태가 안정되었어요 집안일 즐겁게 하고 어제는 장봐서 김치까지 담갔네요.

  • 19. 제가 한건
    '22.6.15 10:28 PM (219.249.xxx.181)

    걷기 꾸준히,, 몸이 힘들면 더 움직여줘야 해요.
    비타민제 챙겨 먹기.
    밥 잘 먹고 잘 자기.
    사실 숙면만 잘 취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죠
    얼굴 이쁘게 화장 살짝 하기.(기분 좋아짐)

    체력만,키워도 삶의 질이 얼마나 높아지는데요~

  • 20. 메리앤
    '22.6.15 10:48 PM (61.79.xxx.171)

    학원에 나가세요아침에.
    그리고 성당이나 교회같이 매일가는곳에 가서 기도를 하세요ㅡ 정신이 정리가 되야 몸움직일수있어요.절대자에게 비세요. 그게 출발점이 됩니다.

  • 21.
    '22.6.15 11:00 PM (125.182.xxx.210)

    게으름90프로, 무기력10프로쯤 되나봐요.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누워서 놀아요.
    일단 나가라고들 하시는데 그게 안돼요.
    생각만 천번만번이고 몸이 그냥 있어요.
    혼자하는 결심은 번번히 어기게 되니까
    누군가와 지속적으로 함께 하는 운동이나
    학원 끊으세요.
    일단 나가면 활력이 조금 돌아요.
    집이 깨끗하려면 친구 초대하구요.
    근데 이거 결심하고 실천 옮기기까지도
    사실 힘들어요. 저도 못하고 있거든요.
    그나마 출근이라는 걸 하니까 그냥저냥 버티네요.

  • 22. 모노
    '22.6.15 11:08 PM (1.126.xxx.75)

    이거저거 장황하게 생각지 마시고 모노 태스크 라고
    멀티태스킹 반대말인데요 한번에 20분만 한가지 일만 하는 것 해보세용. 핸드폰으로 알람설정 하시구요

  • 23.
    '22.6.15 11:56 PM (39.7.xxx.84)

    호강하는거를 무기력으로 포장하나봐요, 힘들게 치열하게 사는 사람 많아 원글 의견에 좋은 말 못하을 이해해주세요.

  • 24. M흠냐
    '22.6.16 12:45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제가 봐도 그냥 게으른 경향이..
    무기력증은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무력함에서 오는 신체적 변화 아닌가요?

  • 25.
    '22.6.16 1:52 AM (125.131.xxx.202)

    8:30 거실 정돈
    9:00 빨래 돌려놓고 아침 준비
    10:00 남편과 같이 아침 먹고 빨래 끝난거 건조 돌리고(널고) 아침상을 치운 뒤
    11:00 운동하러 가세요.
    - 11시 넘어서 나가면 안됩니다. 날이 더워서 나가기 싫어져요.
    12:00 마트 가서 30분 이내로 장을 봅니다.(30분 이상 보면 지쳐서 집에 가면 누워야됨)
    1:00 집에 도착하면 바로 사온거 냉장고 정리 및 점심식사
    2:00 샤워하면서 화장실 정돈
    2:30 빨래 개어서 넣기
    3:00 커피한잔 후 공부 시작
    4:00 거실 정돈
    4:30 깨끗한 거실에서 핸드폰을 마음껏 해요
    5:00 저녁준비
    6:00 저녁식사 후 설거지
    8:00 음식물 버리러 나가기

    그리고 이 계획대로 해보기 위해서는
    밤 12시 이전 취침이 꼭 지켜져야 합니다..

  • 26. 나무
    '22.6.16 2:03 AM (223.38.xxx.199)

    호강하는거를 무기력으로 포장하나봐요, 힘들게 치열하게 사는 사람 많아 원글 의견에 좋은 말 못하을 이해해주세요


    ------->
    참 꼬였네요 ㅉㅉ
    걍 댓글 달지 말고 지나가시면 안되나요?
    공감능력 떨어지는 댓글
    보는 사람도 짜증나요
    인생 힘드시면 님 가족한테나
    화풀이 하세요

  • 27. ....
    '22.6.16 9:20 AM (121.166.xxx.19)

    무조건 나가야 해요 생산적인게 아니어도요
    나가서 커피마시고 나가서 핸폰하고
    마트도 배달말고 나가서 사와요
    일단 옷부터 챙겨입고 돈내고 운동한다 셈치고
    나가서 몇만원이아도 쓰고 오는거죠
    탕진잼이라고 문구점가서 문구랑 노트라도 사오고요

  • 28. ㆍㆍㆍㆍ
    '22.6.16 10:27 AM (220.76.xxx.3)

    가까운 센타에 좋아하는 운동 매일하는거 등록해서 나가요
    좋아하는 거 없으면 이것저것 한달씩 해보고요

  • 29. ..
    '22.6.16 8:15 PM (39.115.xxx.64)

    정말 이렇게 글을 많이 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 바로 신발을 신고 출발했습니다
    계속 반복해서 읽으면서 저를 위해 조언해 주신 마음
    잊지않고 꼭 잘 해내겠습니다 부끄러웠지만 정말 필요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힘과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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