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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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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사람이 다 있네요 - 지웠네요 원글

허걱 조회수 : 3,778
작성일 : 2022-06-15 20:11:53
유부녀가 유부남 전남친 몇 번 만나서
밥만 먹고 헤어졌는데
젊었을때 딴짓한 남편한테
복수한것 같은 기분이다.
---
사람들이 상대방 남자 부인 기분 나쁘겠다
그게 무슨 복수냐 하니까
----
내가 복수라고 생각하면 그만이다
그남자 들켜서 싸운대도 그집 사정이다
오히려 자식 스카이 보내는 방법 가르쳐 줬더니
좋아하더라
---

어떻게 생각하세요?

살다살다 별 사람 다보네요.
지금 저기 아래 전남친 만났다는 글이에요.
할일없이 판까냐 하실지 몰라도
하도 하~~~~~도 어이가 없어서요.

IP : 223.39.xxx.2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마디로
    '22.6.15 8:12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도른자..

  • 2. ..
    '22.6.15 8:14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쓰레기 버릴 능력도 안되고 복수할 힘도 없고 도덕성은 바닥 인성 시궁창. 서방이랑 잘 맞는 듯

  • 3. ....
    '22.6.15 8:14 PM (39.7.xxx.165)

    그 글 안봤눈데 밥만먹었대잖아요.
    원글이 속마음이 어떤지는 몰라도
    그 남자는 밥만 먹은거죠.
    원글이 티 안냈다면 그게 그리 욕먹을 일인지 모르겠는데요.

  • 4.
    '22.6.15 8:15 PM (118.32.xxx.104)

    천박한거죠ㅎ

  • 5. ..
    '22.6.15 8:15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윗님 댓글이 기가 차요. 그 여자 댓글요

  • 6. ..
    '22.6.15 8:16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정보씩이나 줄 머리도 없더구만 전 남친 현 남편 수준 알겠어요

  • 7. 흠냐
    '22.6.15 8:17 P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그만큼 남편한테 상처받은 맘이 컸나하고 이해했어요.
    나쁜 맘 있었으면 선을 넘었을텐데 안그랬잖아요.

  • 8. . .
    '22.6.15 8:21 PM (49.142.xxx.184)

    여자분들 능력 키워서 당당하게 사세요
    남편이 바람폈다고 그렇게 이상해지지말고요

  • 9.
    '22.6.15 8:27 PM (223.39.xxx.216)

    대부분 유부녀가전남친 다시 만나면 육체관계로 쉽게 이어진다던데
    걍 밥만 먹고 헤어졌을까 의문이네요

  • 10. 참말로
    '22.6.15 8:31 PM (121.154.xxx.40)

    밥만 먹고 헤어졌다면 그만인데
    자기 남편에 대한 복수는 뭔지
    딴짓도 했다는 말인가

  • 11. ....
    '22.6.15 8:35 PM (223.39.xxx.26) - 삭제된댓글

    바른소리하는 댓글 달려도 의기양양이더니
    왜 지웠는지 나 참. 뱔 이상한 사람 다 보겠어요.

  • 12. .....
    '22.6.15 8:35 PM (223.39.xxx.26)

    바른소리하는 댓글 달려도 의기양양 댓글 달더니
    왜 지웠는지 나 참. 별 이상한 여자 다 보겠어요.

  • 13. ...
    '22.6.15 8:50 PM (106.101.xxx.135) - 삭제된댓글

    그 여자 말로
    본인을 너무도 만나길 학수고대하던 전남친인데
    안자고 밥만 먹고 끝냈으면 된거 아니냬요.
    실소가 나오더군요.
    아무 감정 없는 전남친 만나도 유부남 유부녀끼리 웃기는 건데
    전여친 만나는걸 그렇게 고대했다는 유부남이랑 만나줬다고 뻑가있는 그 원글
    어찌나 웃기고 짠해보이는지...
    부창부수잖아요 바람폈다는 남편이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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