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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친구를 만나게 됐는데

Pupu 조회수 : 8,998
작성일 : 2022-06-14 18:15:53
많이 사랑했던 4년 만났던 전남친과 6개월 전 헤어졌어요
저를 만나면서 인생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더 좋은 여자를 만나고 싶어했을거 같아요
4년동안 매일을 영상통화하며 잠들고 매일 만나고 어딜가던 추억들인데
저는 헤어지지 못하겠다고 했는데 결국 다른여자가 생기더라구요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는데
혹시나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어리석은 생각도 들고
수많은 추억들을 그사람은 잊었을텐데 나혼자 죽을때까지 짊어지고 가야한다는 생각이 끔찍할 정도로 힘들었어요
그러다 한달전 정말 우연히 그사람 친구를 만났어요
그러다 서로 고민하다 사귀게 됐는데
동창들이라 다 서로 아는 친구들이라 아마 귀에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고
뭔가 더이상 돌아올지도 모르는 기다림을 포기한다는
그 미련마저 버려버리니 마음이 자유로워 졌어요
지금 이사람이 좋지만 한편으론 제 맘속에 다른 마음도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이젠 정말 영영 못볼 사람이네요
IP : 183.98.xxx.15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이라면
    '22.6.14 6:17 PM (175.223.xxx.206)

    멍멍이판이네요

  • 2. ....
    '22.6.14 6:21 PM (211.246.xxx.230)

    걔랑도 헤어지면 걔네 둘이서 원글님 씹어요 조심하셈

  • 3. ㄹㄹ
    '22.6.14 6:28 PM (175.113.xxx.129)

    친구라 수준이 비슷하고 좋아하는 스타일도 비슷해서일까요?

  • 4.
    '22.6.14 6:32 PM (218.237.xxx.150)

    바람피운것도 아니고 괜찮다고 봐요

  • 5. 제목이 안맞아요
    '22.6.14 6:32 PM (39.7.xxx.174) - 삭제된댓글

    전남친 친구와 섹스를 하는데.. 가 맞지요.

  • 6. 동물에왕국인가
    '22.6.14 6:33 PM (112.167.xxx.92)

    헐ㅋㅋ 아니 헤어진지 반년이라면서 뭔 또 남잘 만나요 좀 조용히 자기시간을 보내지 것도 뜬금없이 전남친 친구를?? 에휴

  • 7. 어때요.
    '22.6.14 6:40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반년만에 전남친 친구와 자고, 반년지나 그 친구의 친구와 자고. 돌다돌다 다 한번씩 자보는 우리는 몸친구.

    즐겁네요.

  • 8. ...
    '22.6.14 6:41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이 이해가안가네요 .ㅠㅠㅠ 전남친의 남친이랑 사귀고 싶던가요.저 예전에 대학교 다닐때 같은과에 원글님 같은 케이스 있었는데 그 친구가 진짜 이해가 안갔거든요.근데 걔야 이제 20대초반이고 하니까 뭐 그냥 어릴때 그렇게놀았다고 생각하지만..원글님이 20대 초반은 아닐거 아니예요 .전 남친이랑 헤어지면 그쪽이랑 어울리는 사람들이랑은 다 연락 끊을것 같아요 .

  • 9. 가을에서서
    '22.6.14 6:42 PM (222.108.xxx.171)

    뭘기대하는거에요. 전남친 귀에 들어가 전남친이 흔들려돌아오길바라는건가요? 드라마찍어요? 남자가 동창들밖에 없어요? 지극히의도적인것같아 전남친이 더 질려할거같아요

  • 10. 굳이
    '22.6.14 6:44 PM (180.69.xxx.74)

    손만 잡고 사귄거 아닐텐데...
    동창 사이에 두고두고 회자되겠죠

  • 11. 소문은
    '22.6.14 6:47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진즉에 났어요. 청소도구로.

  • 12. ..
    '22.6.14 6:4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난 또 길가다 만나서 전 남친 소식을 들었다는 줄...사귄다고 해야

  • 13. ...
    '22.6.14 6:50 PM (183.100.xxx.209)

    댓글들이 왜 이러나요.
    원글님이 무슨 큰 잘 못한 거 마냥 성토하네요.
    전남친 동생을 만나는 것도 아니고
    환승한 것도 아니고...

    원글님 새로운 사랑 잘 하시길...

  • 14. ..
    '22.6.14 6:50 PM (175.113.xxx.176)

    소문당연히 그쪽 친구들한테 다 났죠 . 저도 제목만 보고 전남친의 소식을 들었다는 줄 알았네요 .근데 그 남친도 참 이상하네요 .자기 친구의 전여친이랑 사귀고 싶나.??? 제가 진짜 보수적인지 만약에 제 여자친구랑 사귀었던남자하고는 절대로 안사귈것 같거든요. 내친구들한테 뒷담화 안주거리 되는것도 싫고

  • 15. ....
    '22.6.14 6:53 PM (122.32.xxx.87)

    근데 사귀면 뭐 어때요 환승이별도 아니잖아요?
    바람피우는 개자식도 잘만 사는데...

  • 16. ㅇㅇㅇㅇ
    '22.6.14 7:04 PM (221.149.xxx.124)

    멍멍이판이라니...
    아니 뭐 어때요.
    형제지간도 아닌데.
    둘이 죽고 못사는 죽마고우도 아닐텐데.
    나한테 좋은 남자 있으면 사귀고 보는 거지 그노무 전남친 관계까지 따져가며 만나나요.

  • 17. 음..
    '22.6.14 7:05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미혼남녀인데 뭐 어때요?

    걍 당당하게
    이미 만나는거 당당하게 대놓고 만나세요.
    그래야지 뒷담화?이런것에 휘둘리지 않아요.

    그리고 바람핀 전남친 완전히 잊으려면 다른 남자로 갈아타야 완전히 잊을 수 있어요.
    갈아타지 않으면 4년의 추억이 남아서 잊으려면 힘들거든요.

  • 18. 허고많은
    '22.6.14 7:09 PM (203.81.xxx.69)

    사람중에 왜 하필..일종의 복수심이 발동을 건거 같기도 하지만 왜 자꾸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지....

  • 19.
    '22.6.14 7:28 PM (220.94.xxx.134)

    친구를 사귀면 미련을 버리세요. 근데 4년 사귄거면 현남친과 결혼은 괜찮을까요?

  • 20.
    '22.6.14 7:35 PM (121.167.xxx.120)

    제 친구 중에 헤어진 남친의 친구와 사귀어서 결혼한 아이 있어요
    서로 남친하고 같이 어울리다 사랑은 아니고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남친과 헤어지고 나서 남친 친구가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망설이다가 3년쯤 사귀고 결혼 했어요

  • 21. 에이구
    '22.6.14 7:39 PM (114.205.xxx.84)

    전남친 친구 사귀는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글이
    전남친에 대한 미련 한가득이면서 그 친구를 사귀고 있다가 요지아녜요?

  • 22. hap
    '22.6.14 8:07 PM (175.223.xxx.148)

    하필이면 친구를...
    그 둘이 안보고 살것도 아니고
    원글 마음엔 아직 전남친 있고
    참 뭐 같네요.
    이러다 또 헤어지면 남자들끼리
    만나서 ㄱㅁ동서란 소리합니다.
    으이궁...원글만 손해인 관계

  • 23. 자기계발
    '22.6.14 8:19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사람 보는 안목이 빵점인거죠.
    연애를 잠시 쉬세요
    뭘 얼마나 더 상처 받으려고요
    인생은 영화가 아니고
    원글님은 슬프고 아련한 여주인공이 아닙니다

  • 24. 아 글이
    '22.6.14 8:44 PM (223.62.xxx.34)

    ㅋㅋㅋ 미안하지만 ㅋㅋㅋㅋ
    암튼, 동창 풀에서 세번째, 네번 째, 다섯번 째 쭈욱 줄 섰습니다.

  • 25. 노는물 ㅠㅠ
    '22.6.14 9:12 PM (114.201.xxx.27)

    정말 로망을 깨고싶진않지만
    대기조타는중..

    그런경우 결혼한 케이스도 봤는데 얼마 못갔어요.

    말그대로 여자만 손해예요.

  • 26.
    '22.6.14 9:12 PM (220.95.xxx.85)

    정신 차리세요.

  • 27. 동글이
    '22.6.14 9:49 PM (213.225.xxx.197)

    남자 많은데 꼭 그 주변에서만 찾지 마세요. 소문만 나빠지고 나중에 이불킥해요

  • 28. ㅡㅡ
    '22.6.14 11:20 PM (223.38.xxx.219)

    근데 사귀면 뭐 어때요 환승이별도 아니잖아요?
    바람피우는 개자식도 잘만 사는데...
    222222

  • 29. 에고
    '22.6.15 8:02 AM (211.108.xxx.131)

    4년 연애에 도망간 남친은 결혼했어도 바람 필 넘
    이혼 안돼서 다행이다 깨끗이 잊음
    찐연애 알고있을 친구랑 사귀는건 복수의 마음이 더 커보이고
    그 친구도 연애사 모를리 없을텐데
    또 헤어지게될 경우 ,,,님은 뭐가 돼나요?
    자신의 마음을 먼저 치유하는게 급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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