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 열어서 동네사람들 한번씩 더나오고
시장사람들이고 병원사람이고 완전 단역들까지 한컷씩 빠르게 보여준거요
그거보고 노희경 작가님하고 감독님 감탄했어요..
정말 좋으신 분들이구나..
단역분들 얼굴한번 더 비춰주고 그렇게 하면 한회출연료 더 받을수 있어요 회상씬은 출연료의 50프로받고요
여태껏 그렇게 단역분들까지 세세하게 챙겨준 드라마가 있었나요
전 아무 상관없는 시청자일 뿐이지만 제작진들 배려가 너무 고맙더라구요..
우블 마지막에 단역들 얼굴 한번씩 다 나온거
처찿 조회수 : 2,235
작성일 : 2022-06-14 09:19:23
IP : 223.38.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6.14 9:23 AM (110.70.xxx.105) - 삭제된댓글노희경 작가잖아요.
평소에도 좋은일 많이 하는걸로 알아요.
멋진분2. ...
'22.6.14 9:24 AM (175.223.xxx.217)노희경 작가잖아요.
평소에도 좋은일 많이 하는걸로 알아요.
멋진분3. 아
'22.6.14 9:42 AM (39.114.xxx.142)전 거기까진 생각못했고 함께 고생한 사람들 보여주는구나했어요
4. ...
'22.6.14 9:56 AM (39.7.xxx.159)몰랐네요
나왔던 배우들 보여줘서 좋다 이 생각만 했어요
저도 괜시리 고맙네요5. 해녀혜자님
'22.6.14 10:18 AM (211.206.xxx.238)이름모르다가 체육대회보고 극중 이름 알았던분
보는내내 저분은 찐이다 했던분
해녀 혜자님이요 본명은 박지아님이라네요
그분만 나오면 이상하게 웃음나고 좋더라구요
더 많은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6. 해녀 혜자님
'22.6.14 10:27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연극 2017년 작품인데 잠깐 나와요.
이때도 발성 쩌렁하고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ringcycle&...7. 누구냐
'22.6.14 10:50 AM (210.94.xxx.89)저두 혜자삼춘 넘 좋아요~!
은기 온달 때 춘희할망 배낭에
해녀들이 돈 찔러주는 거 넘 귀엽고 따뜻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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