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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연을 끊고 싶어요

.. 조회수 : 4,024
작성일 : 2022-06-14 08:51:28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
남편 맘을 못 잡고 산 제 잘못도 있다네요
상처입은 곳에 소금 붓는 느낌이에요
바람핀게 아내잘못도 있나요..
뭐.. 근데 말이죠
사실이든 아니든 그런 말 하는 부모도 있나요..
저도 부모인데.. 아무리 속상해도 그런 말 안할것같거든요..
IP : 1.216.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14 8:57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원글잘못 없어요. 그 놈 유전자가 그런거고 이상한 놈인거죠
    그런말 하는 부모는 당분간 머리에서 지우세요
    안 봐도 무슨 일 안 일어나요
    행복해지는 일만 찾아가세요. 내 발목 붙잡는 자들은 과감히 내치고요

  • 2. 이상한말
    '22.6.14 8:59 AM (116.41.xxx.121)

    하는 부모 당분간만이라도 만나지도 연락받지도 마세요
    저 한달째 부모랑 연락안하고 사는데 너무 평온합니다

  • 3. ㅇㅇ
    '22.6.14 9:01 AM (116.42.xxx.47)

    이걸로 연 끊으면 원글님 주변에 누가 남아 있나요
    부모님 세대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참고 살아서 그래요
    부모님이 나서서 이혼을 부추기면 감사하다고 하실거 아니잖아요
    이혼 안하고 사실거면 소문내지 말고
    두분이서 해결하세요
    부부 일에 친정 시가 개입할수 있는 부분은 아닌것 같네요
    누구에게 털어놓고 잠깐 내 속은 후련할지 몰라도
    결국 내 얼굴에 침 뱉기에요
    원글님 능력이 있거나 친정 빵빵해서
    쿨하게 이혼할수 있는게 아니면요

  • 4. 괜찮아요
    '22.6.14 9:01 AM (125.177.xxx.209)

    부모라고 다 같지
    않아요. 효라는 강박에서 벗어나세요. 있어도 나만 갉아먹는 가족 많아요.

  • 5. ㅇㅇ
    '22.6.14 9:04 A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그래도
    한 번쯤은 이용해먹고 끊어야지
    지금 기분 나쁘다고 당장 끊으면
    당하기만 한거고 앞으로 누구 좋은일 시킬런지 모를일이죠.
    일단 진정하세요
    개똥도 약에 쓸때가 있을지도 모를일

  • 6. 영통
    '22.6.14 9:14 AM (106.101.xxx.157)

    많이 안 배운 부모 중, 세련되게 말하는 사람 얼마나 되겠어요?
    남이라면 영혼없는 좋게 말이 나올 수 있지만
    내 자식 일이니까 속상해서 말이 그리 나오기도 합니다.
    .
    옛날 드라마 보면 기구한 팔자 딸에게 친정엄마가 딸 등 둔들겨 패면어.
    아이고 이 화상아, 너 죽고 나 죽자..
    하며 모진 말 하는 장면
    .
    님 엄마가 딸이 미워서 그러는 게 아니라
    남탓만 하자니 마음이 더 힘들어서
    그래 우리 탓도 있다고 한 수 접는 심리라고나 할까..
    .
    님 속상함 이해하지만..엄마가 님 질책으로 그 말 한 게 아닐겁니다.
    님은 친정모에게 속에 담지 말고 그 말 속상하다고는 말하세요.
    노인도 가르쳐야 길들여야 알아요.

  • 7. 그러라그래
    '22.6.14 9:16 AM (121.188.xxx.245)

    저 50대 초 인데 완전 시골에서 자랐어요. 저 국민학교때는 말할것도 없고 고등때까지도 뭐만 일어나면 여자잘못이란걸 수시로 듣고 살았어요.

    오빠랑 싸우면 남자이겨먹는 드센거 시집가서 어떻게 살거여,
    남편두집살림하는 이웃한테 남편관리 오죽 못하면바람나냐고 소리 지르고 하대하는것도봤고,

    여자 행동거지가 못되니 저런일 당하는거지 여자가 왜 친구집에 놀러와서 자!!(우리동네언니네 집에 친구가 놀러와서 잤고 동네 오빠가 성폭행했어요. 근데 여자애 잘못이라고 어른들이 언니들 욕을 욕을했어요).우리 급훈 정숙. 현모양처였어요.

    이런일들과 언어가 그냥일상였어요.

    그런교육을 어려서부터 받고 그런 세상을 산 어른들중 바뀌지 않는 분들도 많아요.

    엄마가 그증하나인거라 생각하세요

  • 8. ...
    '22.6.14 9:27 AM (222.111.xxx.194) - 삭제된댓글

    얼마나 힘들었겠냐가 아닌

    너탓?

    제 기준 욕 나옵니다.

  • 9. ...
    '22.6.14 9:39 AM (175.223.xxx.88)

    남편마음을 뭘잡긴잡아요
    바람피운게잘못이지

  • 10. ㅇㅇ
    '22.6.14 9:51 AM (175.121.xxx.234)

    노인들 몸도 늙는데
    그 중에 뇌도 많이 늙어서
    판단 능력이 하나도 없어요.
    다시 어린아이가 되는 거예요.
    노인들이 말도 안되는 말 하면
    아 어린애가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 구나
    생각하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 돼요.

  • 11. ....
    '22.6.14 10:16 AM (110.13.xxx.200)

    한동안 연락하지마세요.
    부모라고 내 아픈마음 달래줄 줄모르고 자식탓하다니요
    자업자득 뿌린대로 거둔다는걸 느끼게 해줘야죠.
    안그럼 눈치없이 죽을때까지 막말할거에요.
    이젠 부모들도 오래살아서 그렇게 막말하면 자식이 상처받고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아야죠
    언제까지 받아주고 혼자 속썩고 살아요. 나도 노인되는데..
    늙어서까지 그꼴보고 살기 힘들죠.
    바뀌진 않아도 입조심해야 한다는건 알려줘야 해요.
    계속 막말당하면서 혼자 속썩으면서 살지
    안그럼 입 함부로 몰리면 자식도 꿈틀한다는걸 보여줄지는
    내행동에 달렸죠.
    제 경험담이에요.

  • 12. 세상에나.
    '22.6.14 12:33 PM (121.134.xxx.136)

    품에 품어주질 못할 망정..막말을 하시네요..다 같은 부모가 아니네요

  • 13. 조동이
    '22.6.14 1:49 PM (223.39.xxx.109)

    함부러놀리네요 자식이 아주 만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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