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깜짝 놀랬어요. 이렇게 취향이 겹칠 수 있다니...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을 주르륵 써 놓으셨더라고요.
시, 타인의 삶, 걸어도 걸어도, 태풍이 지나가고,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미스 리틀 선샤인, 우리들, 다 너무 좋아하거든요.
거기에다 몇개 더 추천합니다. 감상을 정리할 깜냥은 안되어 제목만 올리니, 혹시 동감하시면 같이 추천들 부탁드려요~
이터널선샤인
스틸라이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플로리다 프로젝트
원스
그린북
아무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화양연화
잉글리시 페이션트,,, infp들이라면 좋아하실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