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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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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블보고 눈이 팅팅부어서;;

ㅔㅔ 조회수 : 2,416
작성일 : 2022-06-13 15:35:43
얼마전 아들군대보내고 눈물샘이 터졌는지;;
드라마보고 그리 펑펑운건 첨이네요..
그냥 찔끔 나오다 마는데…
어젠 시작할때부터 끝나고 나서도 한참을 펑펑;;
동식이한테 감정이입돼서….
너랑 함께있는 지금이 젤좋단말.. 동식이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엄마 너무하지만 그래도 아들곁에서 눈감아 아들에게 미련은 안남게하고 떠난듯요.
그나저나 이젠 뭐보는 낙으로 살지..
후속작이 나왔나요?
IP : 211.109.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
    '22.6.13 3:37 PM (175.223.xxx.199)

    엄마가 끓여준 된장찌게보다
    맛있는거 없어서 안먹는말에도
    울컥
    세상의 모든엄마들이
    자식하고 있을때 가장좋잖아요

  • 2. 그냥이
    '22.6.13 3:39 PM (124.51.xxx.115)

    동석이예요 자꾸 동식이라 글 올라오네요

  • 3. ㅋㅋ
    '22.6.13 3:44 PM (211.109.xxx.118)

    동석이였죠.
    근데 왜 동식이가 입에 더 붙는지.

  • 4. 내가
    '22.6.13 5:10 PM (211.185.xxx.26)

    동석이라면
    절대 용서 안될 듯 해요.
    미안하다 말 한마디 없이 떠나다니
    남겨진 사람이 알아서 하라는 뜻인가요?
    왜 못해요. 미안했다 한마디를
    그때는 다 그러고 살았으니까
    내 팔자가 너무도 힘들었으니까
    내가 어리석어서?
    동석이는 뭐가됨?
    현실에서 저런 화해는 없어요.

  • 5. ㅇㅇ
    '22.6.13 5:19 PM (49.175.xxx.63)

    내가 엄마라면 미안하단말 한마디 하겠구만,,,,사람일이란게 미안하다 한마디를 못해서 상처주는 경우가 참 많더라구요

  • 6.
    '22.6.13 5:30 PM (182.225.xxx.76)

    미안하다는말들으면 응어리가 풀릴까요?
    아뇨 그렇지 않아요
    그냥 허탈하고 내가 머 그소리듣자고
    그렇게 지랄을 떨었나 좀 부질없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관계개선 ?
    그런거없어요
    속시원함? 더더욱없어요

    그냥 좀 허탈하고 쓸쓸한마음

    이상은 부모에게 미안하다 사과받아낸
    딸자식의 경험담입니다

  • 7.
    '22.6.13 5:31 PM (182.225.xxx.76)

    그거 별로 중요하지않아요
    말한마디 별로 아무것도아니에요 진짜

  • 8. ...
    '22.6.13 5:47 PM (39.7.xxx.88)

    동석이의 원망 속에는
    엄마에 대한 사랑이 함께 있었죠.
    엄마 불쌍하고 동정심도 있고
    한편 너무 밉기도 하고 서운하고...
    엄마의 과거를 알게되니
    글도 모르는 처지와 불쌍하게 큰 어린 옥동을 이해하게 되고
    그래서 뭐든지 해주고 싶고
    원망은 옅어지고 사랑이 남은 케이스...

  • 9. ..
    '22.6.13 6:41 PM (39.115.xxx.132)

    저도 보고 엉엉 울었네요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나 싶어요.
    최근에 드라마 보기 시작했는데
    제가 못본것중에 우블같은 드라마가 있을까요?

  • 10.
    '22.6.13 8:00 PM (121.167.xxx.120)

    울면서 코도 풀면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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