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정신과약 문의 드립니다.

걱정맘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22-06-13 13:02:42

올해 대학 신입생인 아이가 무기력이 심하고 우울감이 있는 거 같고 겨우 학교만 다니고

아무것도 하질 않아요 ㅜ.ㅜ

정신의학과 상담을 받고 싶은데 상담을 받고  만일 약을 복용한다면

약이 어떤 효과들이 있을까요?

그 약을 먹고 뭘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긴다던지 뭐 그럴수 있나요?

어떤 좋은 효과가 있고


또 어떤 단점들이 있을까요?

약을 먹으면 좋아진다 그런 말은 많이 들었는데

그 약들이 어떤 효과를 나타내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약 말고 정신의학과 등에서 하는 또 다른 치료방법 등이 어떤게 있을까요?

상담? (근데 전문적인 상담은 상담치료센터 이런 곳에 가야하는거죠? 정신과 등에서는 상담 별로 안한다고 하던데..

잘 몰라서요)

아시는 분들 도움글 좀 주시면 감사합니다.


IP : 210.103.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13 1:05 PM (218.239.xxx.72)

    스트레스로 호르몬 균형이 깨지면 우울 불안이 생기는데요 맞는약을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최소 6개월이상 복용해야 되는걸로 알고 있구요 상담치료와 병행하면 효과있어요. 가벼운 운동 산책 좋구요 좋은 정신과의사 에게 잘 치료받으시면 좋아질꺼예요ㅡ

  • 2. 대학생
    '22.6.13 1:12 PM (223.38.xxx.54)

    자녀분이 상담이나 약물치료에 대해 받아보려는 마음이 있으면
    학교 상담센터에 먼저 가보시는 것도 방법이에요.
    요즘은 대학마다 상담센터가 설치되어 있어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거든요.
    진로나 취업 관련해서도 많이 찾으니
    상담센터 가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여기는 분위기에요.

    학교센터에 가면 기본적인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
    그 결과를 보고 상담을 받을지 약물치료가 필요한지 조언을 들을 수 있어요. 약물치료를 권하는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해당되는 정도이면 이야기해줄 거에요.

    그리고 운이 좋으면 학교인근의 병원들을 추천받을 수도 있어요.
    상담자들도 그런 정보들을 수집하여 믿을만한 병원으로 연계하는 게 중요한 일 중 하나거든요.

    모쪼록
    한창 이쁜 나이에 마음 편히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적절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음 좋겠습니다.

  • 3. ...
    '22.6.13 1:13 P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제 아인 고등학생인데 올해 들면서 성적 스트레스랑 교우관계로
    밤마다 울었어요.
    그러다 본인이 아무래도 우울증인거 같다며 병원에 가보자더군요.
    검색해서 거리도 멀지 않고 친절한 의사선생님 있다는 병원에 갔는데 30분쯤 상담하고 항우울제 처방 받아 먹은지 이제 2주쯤 되었어요. 상담만 하고 나와서도 아이는 한결 마음이 가벼워진 모양이더군요.
    약 먹고도 3-4일에 한번쯤은 울고 감정 때문에 힘들어하긴 하던데 그래도 약효가 있긴 한거 같대요.
    낮에 틈 나는대로 같이 산책하고 성적 너무 신경쓰지말자고 계속 얘기해주고 있어요.

  • 4. 고3
    '22.6.13 1:21 PM (223.33.xxx.184)

    고3아들 서울대어린이병원 정신과 치료받습니다. 2년째예요.. .

    3주에 한번 가서 한시간 상담치료,

    매일 복용약,

    플루옥세틴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 ) 서카딘( 수면유도제)
    캡베이( 다한증치료,ADHD의 집중력향상)

    일단 2개월째부터
    아이가 기분이 나아지고 초조 불안이 잦아들어서 땀도 덜나고 잠도 12시에 잘 듭니다. 상담도 너무나 후련하고 힘이 된대요 교수님 만나는날 기대된다고 병원을 가요

    효과가 있어요 좋은 교수님 만나서 상담후 약복용하고 치료받으시길 권합니다.

  • 5. ㅇㅇ
    '22.6.13 1:23 PM (223.33.xxx.184)

    동네 병원은 심리치료센터가 아닙니다.
    약물로 치료를 하는 의사. 병원이기 때문에 긴시간 상담 안해요

    그래서 큰병원이나 전문상담센터를 가야 하는데 잘 찾아보시고요

  • 6. ...
    '22.6.13 1:26 PM (14.52.xxx.1)

    아이 낳고 계속 우울증인데 잠을 못 자서요. 전 약 처방 받아서 수면 질을 좀 높였어요. 사람이 잠을 못 자니까 진짜 미치는 줄...
    꼭 상담 받고 약도 먹게 하세요.

  • 7. 삼산댁
    '22.6.13 2:42 PM (61.254.xxx.151)

    저도 우울불안이 심해서 정신의학과 약 먹고 많이좋아졌어요

  • 8.
    '22.6.13 3:11 PM (106.101.xxx.14)

    생리적인 우울인지 아닌지보고 상담으로 의욕찾으면 나아질거라면 약보다는 전문상담이 어떨지요

  • 9. 정신분석
    '22.6.13 3:12 PM (118.235.xxx.247)

    상담을 원하시면 정신분석하는 정신과를 찾으세요. 정신과는 약물만 처방하는 곳이 아닙니다. 일반 정신과를 가시니 상담이 이루어 지지않죠.

    이도저도 아닌 심리상담가 하고 돈 낭비 하지 마시고 제대로 정신분석 공부하고, 약처방도 가능한 정신과 의사와 상담 시작하십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2776 간철수 12 ㅇㅇㅇ 2022/07/09 2,451
1352775 사람에 대한 분노가 들끓을 땐 어떻게 하면 될까요? 16 .. 2022/07/09 3,732
1352774 오늘은 즐겁게 미끼 물고 쇼핑하는 날 2 파득파득 2022/07/09 1,776
1352773 올해 6억이하 아파트 재산세가 작년보다 오른 이유 18 2022/07/09 5,142
1352772 이미나기자, 기자하기 쉽죠? 9 이러고 2022/07/09 3,497
1352771 리뉴얼된 미래에셋 주식어플 욕나옴 2 스트레스만땅.. 2022/07/09 1,387
1352770 백년만에 소고기 사다 구웠는데 질기네요 ㅜ 3 어째 2022/07/09 2,045
1352769 얼굴 쎄게 문지르고 마사지 받는 게 좋을까요? 4 .. 2022/07/09 2,169
1352768 50대에 혼밥하려니 18 뭐 먹지? 2022/07/09 8,281
1352767 같은 시간에 하는 요리라서 3 어느걸 2022/07/09 1,176
1352766 아베의 죽음이 순교자로 포장되면서 우익의 바램대로 헌법개정이 된.. 9 ㅇㅇ 2022/07/09 2,625
1352765 오늘 너무 행복해요ㅋㅋ 10 ㅜㅜ 2022/07/09 6,094
1352764 앤디 결혼식에서요 20 ㅇㅇ 2022/07/09 8,517
1352763 82에서 걸러야하는 단어 40 누구냐 2022/07/09 3,772
1352762 코스트코냉동고등어가 맛이 없는데 4 oo 2022/07/09 1,946
1352761 사촌이모의8순잔치 5 초대받았는데.. 2022/07/09 3,210
1352760 물걸레청소기 쓰니 몸이 편해지네요 18 ㅇㅇ 2022/07/09 5,070
1352759 울릉도에 호텔 지으면 사업성 있을까요? 11 투자 2022/07/09 3,381
1352758 어제부터 감기 심해서 2 .. 2022/07/09 1,078
1352757 이준석 성접대 궁금증 25 ... 2022/07/09 6,758
1352756 반갑지는 않지만 드뎌 매미소리 들립니다 6 2022/07/09 1,462
1352755 문재인·이재명도 반대한 광주 복합쇼핑몰…‘더현대 광주’ 입점 시.. 13 .... 2022/07/09 2,870
1352754 다른집도 이렇게 드시나요? 14 야옹쓰 2022/07/09 6,322
1352753 미국 교포 및 한국계 미국인들의 얼굴형이 한반도와 다른 이유가 .. 31 Mosukr.. 2022/07/09 8,403
1352752 샤오미 쓰레기통 쓰시는분께 질문해요~~ 2 아미통 2022/07/09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