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2 아들 첫시험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답답 조회수 : 1,510
작성일 : 2022-06-13 09:36:45

평소에도 공부에 그리 흥미가 있지 않습니다

공부는 안하면서 걱정만 많은 스타일

중2 첫 시험을 앞두고 나름 압박감이 있는지 커피 마셔가며 밤에 공부를 하네요

근데 공부방법을 모르는거 같아요

우리때 하던식으로 프린트물 먼저 외우고 교과서 읽어보고 문제집 풀으라고 해도  제 말은 들으려 하지 않고

낮에는 놀다가 자기는 밤에 공부해야 잘된다며 밤에 공부를 하는데  ㅠ 

하는거보니 필기만 하고 그 노트를 다시 보지 않네요  그냥 시간만 죽이고 있고

역사가 넘 어렵다며 맨뒤로 미루고 한문도 어렵다고 미루고

제가 어떻게 멀 도와줘야할까요

마음같아서는 과목별로 이렇게 시험공부해라 조언해줄 대학생 알바생이라도 구해야 되나 싶어요

친구는 같은 나이인데도 나름 계획을 세워서 공부하더만

얘는 넘 답답하게 시간만 보내고 있네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ㅠ

IP : 218.237.xxx.6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망해도
    '22.6.13 9:41 AM (175.223.xxx.33)

    중학교때 망해야 하니 그냥 두세요.

  • 2. ...
    '22.6.13 9:46 AM (116.38.xxx.45)

    같은 중2 울 아들보다 낫네요.
    울 애는 근자감 쩔어서 자긴 이해 다해서 공부할거없다고....
    중간고사 망했음에도 그건 실수였다고...ㅠㅠ
    일단 과목별 시험범위 확인하고 계획일정 짜는 걸 도와주세요.
    그리고 어려워하는 과목은 소단원별로 끊어서 이해&암기시키고
    엄마가 점검하는 식으로 도와주시는 게 어떨까해요.

  • 3. ..
    '22.6.13 9:46 AM (175.211.xxx.182)

    공부 방법을 알고 알아서 공부하는 아이들 얼마 없어요.
    내 자식을 도와줄 사람은 세상에 부모 밖에 없습니다.
    아이들은 막막할거예요.

    엄마가 먼저 유튜브로 보시고 숙지하신후
    아이들에게 첫 코치를 해줘야 합니다
    유튜브에 중학 내신 공부법이 많이 나와요.
    여러가지 보시고 대략적인 방법을 이해하고
    아이를 코치해 주셔야 돼요.

    솔직히 이 정도도 안하고
    아이들 공부 못한다고 혼내면 안돼요.
    유튜브 보고 공부법 정리해서
    참고서 평가집 사놓고
    브리핑 한 번 하고
    같이 걷는다고 생각하고 하셔야 돼요

    한 번 해주면
    다음엔 아이가 그걸 기억하고 그대로 해요

  • 4. ..
    '22.6.13 9:48 AM (222.117.xxx.76)

    저도 비슷한처지에요 ㅎㅎ
    걍 하도 시험스트레스는 다 저한테 풀고 지는 안해요 ㅠ
    족보닷컴 같은데서 기출문제나 풀어서 던저주고 풀라고할까봐요

  • 5. 점둘님
    '22.6.13 10:01 AM (182.219.xxx.35)

    엄마가 유튜브로 공부법을 꿰뚫고 있어도 아이가
    거부하고 알아서 한다고하니 무쓸모네요.
    엄마말 잘따라주고 시키는대로 하는 아이면 좋겠어요ㅠㅠ

  • 6. ..
    '22.6.13 10:01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일단 계획표 짜는걸 같이 하세요. 왜 그렇게 짜야하는지도 설명해 주시고요.
    그리고 한단원 정도 같이 공부를 하세요. 그리고 나머지는 스스로 하게 하시면 될거예요.

  • 7.
    '22.6.13 10:04 AM (106.102.xxx.236)

    과목마다 공부방법을 다르게 해야 한다고 생갃납니다
    아드님처럼 흥미를 못 느낀다면

    국어 사회 도덕 국사는 책읽기가
    잘 되어 있어야 하고

    영어는 듣기와 문법만 잘 되어 있으면
    수능까지 그냥 가구요

    수학은 이해력과 기본부터 잘 쌓아져 있어야 하구요

    공부방법을 모르는 아이들은
    엄마가 내 아이가 어느 부분에서
    부죡한지 찾아내셔
    방향을 잡아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8. 원글
    '22.6.13 10:06 AM (218.237.xxx.69)

    저야 도와주고 싶어요 근데 제가 말하면 다 잔소리로 듣고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말도 못하게 하네요 ㅠ
    유튜브 어떤샘꺼 들어봐야 도움이 될까요? 저도 첫시험이라 그런지 조급한 마음뿐입니다

  • 9.
    '22.6.13 10:08 AM (106.102.xxx.236) - 삭제된댓글

    독서가 우선 되어야 하니
    서점에 가서 본인이 읽고 싶은 책
    만화책이라도 스스로 선택해서 읽을수 있게 하면 스스로 범위를 넓혀가면서 읽을듯하고

    영어는
    매일 듣기 습관화와 문법 필단어 외우기

    수학은
    초등과정이라도
    아이가 놓쳤던 과정을 찾아서 차근차근 올라가게 하세요

  • 10. ...
    '22.6.13 10:12 AM (116.38.xxx.45)

    자기가 알아서한다고 하면 그날 공부한 범위를 엄마가 점검해보시는 것도 거부할래나요.
    아이가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있다면 그걸 빌미로 조금씩 도와주시는 건...

  • 11. ..
    '22.6.13 10:13 AM (14.35.xxx.185)

    2학년때 폭망 몇번해야 엄마말 들어요.. 중3되니 엄마말이 다 맞았다고..

  • 12. ..
    '22.6.13 10:32 AM (175.116.xxx.96)

    에휴..우리 아들 거기에도 있네요. 중2 첫 시험인데,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힘들어해요.영수는 학원 가는데, 나머지 과목은 집에서 해야 하는데, 어떻게 공부하는 줄도 모르고, 완전 헛다리 짚고 있는게 눈에 보이는데 엄마가 도와준다고 하면, 자기가 다 알아서 한다고,간섭하지 말라고 썡 난리 난리 ㅠㅠ
    초등 5,6 학년 정도부터는 시험 봤으면 좋겠어요. 중2 사춘기가 와서 머리는 컸는데, 이제 겨우 첫시험이니 공부하는 방법은 제대로 모르고 나름 자존심에 엄마 도움은 필요 없다 하고ㅠㅠ
    한 일주일 싸우다가, 그냥 니 알아서 해라..망해도 엄마 원망 하지 말아라 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 13. ..
    '22.6.13 10:42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지나가는 말로 팁을 흘리세요.
    거부하면 방법이 없어요.
    중간고사때 혼자 한다면서 말 들으려 하지 않고 알아서 하겠다 큰소리 치고
    폭망. 기말때도 혼자하겠다고 말도 못 꺼내게 해요
    언제까지 봐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시행착오도 빠를수록 낫겠다 싶어
    관심 완전 껐더니 몸은 편해요
    이번 기말 앞두고 하는 말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은 것 같다고 .
    그래도 결과는 기대 안하려고요 ㅠㅠ

  • 14. .....
    '22.6.13 10:55 AM (222.99.xxx.169)

    아이가 도와달라 하지않는데 엄마가 뭐라고 한들 하나도 도움 안될거에요. 첫시험이니 시행착오도 겪어보고 그러는거죠.
    학원에서 하라는대로 하면 제일 점수는 잘 나오는데.. 혼자 준비하는 첫시험은 애들 다 그래요. 뭘 외워보고 시험도 보고 해봤어야 계획이 서는데 애들 다 우왕좌왕 하다 끝나는게 중학교 첫시험이에요.
    문제집 풀었나 확인만 해보시고 족보닷컴에서 기출 뽑아서 한번 풀어보게 해주세요. 풀어보면 자기가 뭐가 준비가 안됐는지 좀 보일거에요

  • 15.
    '22.6.13 1:31 PM (220.119.xxx.23)

    암기과목의 경우 4번정도는 복습해야 백점나오더군요
    학교수업충실-모르는부분인강-문제집1권-기출문제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모르는거 하나도 없이 달달 줄줄해야
    백점 나옵니다 시험시작 4주전부터 시작해서 매일 12시까지는
    공부했어요 전교권아이들 정말 열심히 합니다
    시험기간 4주잡고 매일 12시까지. 한과목 4번정도 보면
    시험 잘 봅니다. 얼마나 앉아있고 얼마나 집중하는가
    자신과의 혹독한 싸움이예요

  • 16.
    '22.6.13 1:33 PM (220.119.xxx.23)

    무료인강 찾아서 시험범위 수업 들어보세요
    도움 많이 됩니다
    수업 잘 해주시더라구요

  • 17. 감사합니다
    '23.10.17 1:34 AM (175.213.xxx.37)

    중등 내신공부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8281 코로나팬데믹보다 훨씬더 심각한 굥데믹 근황 8 굥탄핵시급 2022/06/26 2,425
1348280 제습하니까 살아나네요 22 ... 2022/06/26 8,342
1348279 아토미라는 회사 제품 괜찮나요? 9 행인 2022/06/26 2,680
1348278 자주 며칠씩 자고 가는 시어머니 이혼사유 될까요? 54 ㆍㆍ 2022/06/26 19,380
1348277 부모님와 오스트리아 여행 괜찮을까요? 52 ... 2022/06/26 5,211
1348276 쿠팡 와우회원비가 얼마인가요 3 ,, 2022/06/26 2,973
1348275 항히스타민제(레보세트렌정) 약효는 언제 나오나요? 3 hap 2022/06/26 931
1348274 남편 사랑하시나요? 34 joo 2022/06/26 7,581
1348273 쿠팡플레이 쿠팡와우회원이면 매달 무료예요? 3 Kk 2022/06/26 2,778
1348272 옆으로 누워 잘 때 바닥에 닿는 골반뼈가 아파요 4 옆으로 잘 .. 2022/06/26 2,857
1348271 광고에 나오는 김연아는 운동복도 이뻐보이네요 4 옥그만 2022/06/26 2,702
1348270 무전불혼의 시대 ㅜㅜ 10 ,, 2022/06/26 3,035
1348269 "꼭 말해야겠다, 옥주현 인성"..갑질 의혹 .. 18 ㅇㅇ 2022/06/26 7,030
1348268 못생긴 사람끼리 결혼이 드물지 않나요? 12 .... 2022/06/26 5,501
1348267 용두동 어머니 대성집 아시는 분 계실까요? 8 라나 2022/06/26 2,676
1348266 용인 동백 스프링카운티 자이(실버 아파트)부모님이 사시는분 3 시니어 2022/06/26 4,844
1348265 좋은얘기드리고 싶은데 또 안좋은글 하나 올릴게요 .. ㅠ 7 참... 2022/06/26 4,426
1348264 부모님 세대들 동성동본 며느리, 사위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아이린 2022/06/26 4,023
1348263 본인 잘못은 없고 남의 잘못으로 만드는 재주 9 ㄲㄲㄲ 2022/06/26 2,943
1348262 굥의 에너지 대책 ;; 옆집보다 전기 덜 쓰면 환급 18 여여 2022/06/26 4,948
1348261 트레이서 시즌2 배우 .. 누군지 아시는분? 2 ㅇㅇ 2022/06/26 1,798
1348260 정치랑 연예인 게시판 분리 건의합니다. 49 게시판 2022/06/26 2,484
1348259 옥배우 인성과 엘리자베스 캐스팅과의 관계 20 ㅇㅇㄹㄹ 2022/06/26 6,517
1348258 일라이 참 못됐네요.... 32 ..... 2022/06/26 16,732
1348257 일이 커지네요. 옥주현 은퇴하겠어요 75 .. 2022/06/26 33,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