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방일지] 유주얼 서스펙트 급 반전 있었음

구 씨 조회수 : 3,397
작성일 : 2022-06-13 09:27:26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난 건데, 벌써 진작에 눈치챈 분도 있으시겠죠.
별거 아니라면 아닐 수도 있는데요. 
구 씨가 서울로 돌아가서 손이 떨릴 정도로 술을 엄청 먹잖아요. 신 회장이 한심해할 정도로. 
근데 그게 구 씨의 계획이었던 것 같아요. 
신 회장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까 신 회장이 나를 버리게 하자. 
도박, 여자 문제 없어서 좋게 생각했는데 너는 술이 문제구나 그러잖아요. 신 회장이. 혀를 끌끌 차면서. 
그렇게 신 회장이 자신을 쓸모없는 놈, 망가진 놈으로 여기게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그 손아귀에서 벗어나려는. 
마지막 회에서 편의점에서 산 술을 길에 내려놓고 가잖아요.
설혹 구 씨가 그렇게 떠난다 해도 신 회장은 이제 사람 시켜 구 씨를 찾지 않을 거예요. 해방. 

드라마 끝난 지가 언제인데, 그게 갑자기 오늘 아침 퍼즐이 맞춰졌어요 ㅠㅠ 
IP : 211.253.xxx.2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13 9:29 AM (210.219.xxx.184)

    이건 아닌듯....

  • 2.
    '22.6.13 9:30 AM (211.234.xxx.102)

    자포자기한듯 보이고 그런 계획이 있어보이진 않는데...
    다시 돌아온 그 생활을 견디려고 마신듯 한데요?
    각자 해석은 다를수 있죠.

  • 3. ..
    '22.6.13 9:30 AM (14.53.xxx.142) - 삭제된댓글

    드라마 잘 못 보신듯

  • 4. ㅋㅋㅋㅋㅋ
    '22.6.13 9:30 AM (223.38.xxx.89)

    아 어떡하지 진짜

  • 5. 그렇게까지
    '22.6.13 9:33 AM (121.132.xxx.211)

    멀리 내다보며 계획하는 구씨가 아닐텐데요.
    구씨는 미정이 만날때부터 쭈~욱 술을 마셔왔는데요.

  • 6. ㅁㅇㅇ
    '22.6.13 9:34 AM (125.178.xxx.53)

    그냥 님의 생각인듯요

  • 7. 저도
    '22.6.13 9:40 AM (211.39.xxx.147)

    원글님처럼 상상해 보기도 했어요.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그런데 그러기에는 산포에서 너무 알콜릭이었어요.

  • 8. ...
    '22.6.13 9:41 A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이건 쫌..
    뒷북에 해석의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 9. 그럴수도
    '22.6.13 9:43 AM (1.235.xxx.154)

    아닐수도 있어요
    왜냐면 차안에서 환청이 들릴때
    대부분 손 떠는걸로 중독이 문제인데
    자기는 귀가 맛이 갔다고 그랬나 그랬어요

  • 10. 나름해석
    '22.6.13 9:47 AM (1.241.xxx.7)

    나쁘지않네요 ㅎ
    정답은 없는거니까요

  • 11.
    '22.6.13 10:01 AM (175.209.xxx.151)

    음… 해방일지는 어쩜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해석들이 나오는지 ㅋㅋㅋㅋ
    끝난 드라마에 끈을 놓지못한 시청자가 많아서 그런가요?

  • 12. 아닌듯요
    '22.6.13 10:11 AM (59.12.xxx.41)

    그냥 마지막씬은 본인 의지로 끊어보겠다는걸로 보였어요 전~~
    한발한발 가보자고 했자나요
    (전편에서 미정이한테 너 한발한발 어렵게 가는구나... 그말 처럼 어렵게 노력해보겠다는 의지)

  • 13.
    '22.6.13 10:23 AM (116.41.xxx.151) - 삭제된댓글

    신회장 손보다 이전에 술땜에 죽을지경이던데요

  • 14. sstt
    '22.6.13 10:37 AM (211.219.xxx.189)

    이 스토리도 벌써 82에서 한번 돌았어요 ㅋ

  • 15. ㅎ ㅎ
    '22.6.13 11:22 AM (49.168.xxx.4)

    구씨는 알콜중독자 맞아요
    차안에서 핸폰 벨소리 요란하게 들렸잖아요
    환청이요
    알콜중독의 전형적인 증상중의 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0153 뜻밖의 여정에서 윤여정 넘 사려깊네요 17 2022/06/15 6,153
1350152 비와서 집안에 비린내 나길래 7 태ㅐ 2022/06/15 4,591
1350151 이런 남편 16 .. 2022/06/15 4,444
1350150 혈전? 피덩어리가 많으면 무슨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5 .... 2022/06/15 3,647
1350149 뉴스공장 김어준 영어전문가 17 행복해요 2022/06/15 2,709
1350148 라식 잘하는 곳 부탁드려요 2 라식 잘하는.. 2022/06/15 837
1350147 주위에 사람이 없네요ᆢ 8 아기다리 2022/06/15 3,446
1350146 넷플릭스, 상금 60억원 걸고 진짜 '오징어 게임' 열어(종합).. 8 ㅇㅇ 2022/06/15 3,362
1350145 매일 아프다고 하는 남편 8 후리지아향기.. 2022/06/15 3,664
1350144 로이터에서 내일 금리 75bp 인상이 99%라는군요 5 ㅇㅇ 2022/06/15 2,861
1350143 주식 43 .. 2022/06/15 6,192
1350142 은은한 하늘색? 린넨 바지 잘 입어질까요? 6 -- 2022/06/15 1,585
1350141 작은 마당이 있는 소박한 집에 길냥이 돌보며 살고싶어요 6 .... 2022/06/15 1,848
1350140 신협은 지점별 오천만원까지 인가요?? 1 신협 2022/06/15 2,239
1350139 오랜만에 비가 시원하게 내리네요. 커피부흥회 시작합니다. 44 커피전도사 2022/06/15 4,475
1350138 여에스더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39 주제파악해 2022/06/15 32,951
1350137 간만에 개훌륭 보는데요 3 ㅇㅇ 2022/06/15 1,871
1350136 과외샘 조율 왤케 어렵나요? 3 2022/06/15 1,660
1350135 쿠션펙트?? 추천해주세요 13 ........ 2022/06/15 3,042
1350134 장영란은 11 .. 2022/06/15 6,261
1350133 고리대금업자 자녀들중에 7 ㅇㅇ 2022/06/15 2,069
1350132 투룸전세 살았던 주인이 손해배상 요구 16 지니 2022/06/15 4,277
1350131 맨발 걷기가 임신성공율을 높여준대요. 6 정보 2022/06/15 2,133
1350130 40대 여배우 누굴지 ... 28 써니베니 2022/06/15 27,394
1350129 감사합니다 35 돌잔치 2022/06/15 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