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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인데,,,백그람 줄어서 뒷자리 숫자 바뀌는게 기분좋네요.

다이어터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22-06-13 07:23:10
돼지처럼 뒤룩 거리는건 느끼지 못하겠고, 옷들이 작아지고 걷는게 좀 불편한정도 에요.
아침에 일어나면 붓기가 상당해서 목어깨가 무겁고 눈도 침침해지고요.
화장실도 몇 번씩 가는게 창피하구요.

작정하고 뱃살만 좀 빼자 다짐을 하고, 작정하고 저녁 조금먹기만 하고 있어요.
점심먹고 과자 좀 집어먹고요.
저녁은 딱 내 손가락 네개정도의 스테이크만 섭취중 이에요. 
아예 굶는다는 생각도 못하고 저녁에 약을 섭취해야겠기에 꼭 먹어야 하는대요.

이러고서 이틀째 되니깐 500그람정도 빠지고,
지금 일주일 좀 넘었는데 1키로 내리네요.
따로 운동 안해요. 
오죽이나 많이 처묵처묵 했음 일주일에 1키로가 내리냐구..ㅠㅠ
저녁에 머리가 횡하니 갑자기 머리가 확 힘들어지면서 쓰러질 느낌 드니까 뭔가 먹어줘야하나싶은 느낌들지만 참습니다.

아침과 저녁의 몸무게가 같게나오네요.

뒷자리 숫자 하나 바뀐게 이리도 희망적이게 할수가 없네요. 

아침은 배가 부르게 푸짐히 먹어요. 
닭가슴살 반 개 달걀하나 식빵 하나 우유. 파프리카 사분에일쪽 오이 조금 방울 토마토 여섯개. 
점심은 아무거나 먹고픈거로 먹고,
저녁은 스테이크 한 개로 끝이에요.
고기를 아침저녁으로 먹어주니 배고픈대도 참아지네요. 여태 고기의 진면목을 몰랐어요.
허릿살은 잘 모르겠어요. 바지 입었을때 배가 졸려지는 느낌은 좀 줄어들었어요..
갱년기 들어가니 사상 최고의 몸무게를 찍어서 너무너무 놀랐습니다.
이렇게 찐 역사가 없는데 역시나 맘껏 먹으면 늙어서 돼지되는거 맞구나 싶구요.
진짜 살아남을 정도로만 섭식을 해야 그나마 사람의 몸매를 가지나보다 싶어요.


IP : 188.149.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2.6.13 7:27 A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

    거기에 돌김 생거
    계란 흰자 아몬드 열두개쯤
    그런건 체중안늘고 어지럼증도 예방해줘요
    지혜롭게 무리안가게 성공하세요

  • 2. 오 팁
    '22.6.13 7:46 AM (188.149.xxx.254)

    감사합니다.
    아몬드...아...ㅠㅠ...애증의 아몬드.
    얘 씹다가 작년에 치아 하나 나가서 더이상은 사랑을 못하게 되었어요.
    대신에 검정깨 10ml, 호박씨10ml 볶아먹고 있어요.
    왜고체를 ml라고 하냐면...10그람이 얼마인지를 모르겠는데 미리리터와 그람은 어차피 같다. 라고 생각하고 어린이 감기약에 넣어진 플라스틱 계량기에 넣어서 맞춰 먹고 있어요. ㅎㅎㅎ
    이게 틀린거라면 알려주세요...

  • 3. 아몬드
    '22.6.13 8:18 AM (221.140.xxx.139)

    분태 있어요 슬라이스 된 거 추천요.

    다 좋은데 아침에 식빵만 다른 탄수화물로 대체하시면 더 좋을 듯

  • 4. ...
    '22.6.13 8:47 AM (111.65.xxx.179)

    점심먹고 과자 집어먹지 마세요.
    이건 님에게만이 아니라
    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해요 ㅠ

  • 5. ..
    '22.6.13 8:59 AM (60.99.xxx.128)

    저녁을 드시지 마세요.
    정말 빠져요.
    아침에 닭가슴살대신 스테이크로 드세요.
    식빵 빼구요.
    그렇게 3달만 드시면 5-10키로 빠져요.

  • 6. ...
    '22.6.13 9:10 AM (223.38.xxx.52)

    고기가 의외로 단백질 챙기면서 먹음 꽤 많더라구요.
    나눠먹어야해요.

  • 7. 팁들
    '22.6.13 2:16 PM (188.149.xxx.254)

    감사드려요~
    아니 첫글님 왜 지우셨어요..ㅠㅠ
    아몬드 슬라이스
    빵이요..이걸 안먹으면 배가 불러도 끊임없이 탄수화물 단것이 막막 땡겨요. 그래서 먹어주고 있어요.
    저녁은 안먹고 싶은데 나중에 살 다 빼놓고 그때도 저녁을 안먹을 자신이 없어서 고기 딱 그정도 조금만 먹어주고 있어요. 그리고 약을 먹는게 있어서 빈 속에 먹지못하는지라 저녁밥은 꼭 먹어줘야만해요.
    아마도 이게 나의 다이어트 패착 같은데,,,안먹을수는 없으니 양을 팍 줄여서 고기 스테이크 조각으로 먹어요.기타 다른 야채나 이런걸로 먹으면 나중에 저녁에 이상하게 먹을게 땡겨서 참을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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