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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이 보고 있다..

동네아낙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22-06-12 20:09:03

언젠가부터.. 물론 오래 됐다.. 고정닉 알바조차 등장했다. 세월이 흐르니 그 고정닉을 물려받는 신규 알바조차 등장했다.. 고도의 심리 전술로 심지어 자신들의 말을 편들어 주는 일반 회원까지 거느릴 정도였다. 평소엔 일상글과 댓글로 환심을 사다가 결정적 시기가 오면 본색을 드러내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어서 힘들게했다... 그런데 요즘은 알바 수명이 짧은 것인지 아니면 알바가 젊어서인지 수준이하 질문과 댓글로 도저히 못봐주겠고 모른 척하기도 힘들게 속이 훤히 보인다. 게다가 나이를 먹고 구력이 생기다 보니 이렇게 별 것 아닌 동네 아줌마가 훈계질하겠다고 나선 것. 누구를 탓하랴. 내껀 내가 지켜야지... 처음부터 조리돌림을 했어야 했을까. 일반회원이, 게다가 평소 눈팅만하는 회원이 어떻게 알바와 그 조직들과 싸우겠는가. 이렇게 어느 날 나처럼 몸져 누운 여자가 갱년기 짜증이 밀려와 도저히 못봐주겠다고 우발적인 이 짓거리를 하는 것 아닌가. 애초에 어림 없는 싸움일까. 그럼에도 나는 다시 평소처럼 눈팅족으로 돌아가리. 더 부닺혀서 스스로를 상처내지 않으리. 가끔 생활팁을 묻고 애와 남편 하소연 정도를 올리는 그렇고 그런 동네 아낙으로 돌아가리. 그렇게 엄청난 바윗돌에 나를 부딪혀 깨지기 보다 그 바위를 돌아가거나 그 밑으로 스며들어 돌고돌아서라도 나를 지키리. 그리고 한 번 싸워서 이길 수 있을 때(상처 입지 않을 때) 그때 단번에 뒤엎으리라. 소모전은 이들에게 나를 먹이로 주는 셈. 잊지 말자. 나는 소중하다. 왜냐하면 그 날이 오면 하찮아보이는 나도 쓸모 있는 개똥이 되리.
IP : 115.137.xxx.9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네아낙
    '22.6.12 8:09 PM (115.137.xxx.9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66004

  • 2. 동네아낙
    '22.6.12 8:09 PM (115.137.xxx.9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65979

  • 3. 동네아낙
    '22.6.12 8:10 PM (115.137.xxx.9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65954

  • 4. ...
    '22.6.12 8:15 PM (14.6.xxx.67)

    원글과 같은맘입니다...

  • 5. 동네아낙
    '22.6.12 8:17 PM (115.137.xxx.98)

    집에서 밥 하는 아줌마가 이렇게 나설 정도면... 게시판 난동이 정도가 한참 벗어난 것 같다. 눈팅족이 몰라서가 아니라 모른 척 봐주는 걸 알아야 한다.

  • 6. ......
    '22.6.12 8:24 PM (180.65.xxx.103)

    그 맘이 내 맘...... 알바들이
    아주 조직적으로 대거리하면서 굥씨 부부 비난글 올라오면
    진성회원 글 신고하는 현상 하루이틀 아니죠

  • 7. 동감
    '22.6.12 8:26 PM (115.139.xxx.67) - 삭제된댓글

    눈팅족이 몰라서가 아니라 모른 척 봐주는 걸 알아야 한다.
    2222222

  • 8. .....
    '22.6.12 8:37 PM (180.65.xxx.103)

    윗님 그런데 모른척하실 게 아니라
    표현을 해주셔야해요.

    저 바보 개돼지들은 모른 척 가만히 있어주면
    이걸 또 여론으로 착각하는 두뇌거든요

  • 9. 동감
    '22.6.12 8:46 PM (14.42.xxx.85)

    응원합니다.

  • 10.
    '22.6.12 8:57 PM (222.109.xxx.153)

    힘 보탤게요!

  • 11. 맥도날드
    '22.6.12 9:02 PM (119.67.xxx.3)

    저여 눈물이 나요 왠지
    우리 힘내요
    저도 보고 있어요

  • 12. 영통
    '22.6.12 9:31 PM (106.101.xxx.59)

    나는 적극적으로 대적하여 싸우는 중이에요.
    ..
    윷, 명신 비호 세력 상주 중
    득달같이 숼드 치네요.
    .
    그런데 숼드로도 안 될 정도로
    무능하니..결국 온 국민이 조만간 인지하게 될거에요.

  • 13. ㅇㅇ
    '22.6.12 9:57 PM (116.38.xxx.241)

    이인간들이 일상글에도 비아냥거리니 진짜문제예요.신천지20대알바들이뭘알겠냐만은.

  • 14. ..
    '22.6.12 10:09 PM (106.101.xxx.176) - 삭제된댓글

    82 몇 년 하면 일상글에도 질문 수준의 짬밥이 있잖아요. 내가 글 읽고 댓글로 배워서 터득한 지혜도 있구요.
    요즘 보면 진짜 기도 안 차는 질문 보면 어디서 뿅 나타난 인물들인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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