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직원말 믿으면 안되겠죠
1. ...
'22.6.12 6:47 PM (114.207.xxx.109)팔아야되니까요 님 느낌이 맞을듯
2. 손님
'22.6.12 6:47 PM (123.199.xxx.114)노티나세요~~
이렇게 말하겠나요?3. ..
'22.6.12 6:57 PM (180.231.xxx.63)ㅎ 당연하죠
다른 사람들 옷입은거 보면 전혀 아닌데 매장직원들은 날씬해보인다
딱 맞네요 하며
그렇게 말하고 있더라구요4. 한심
'22.6.12 7:06 PM (220.75.xxx.191)그렇게 팔아본들
교환하러 다시 오지 않나요?
재수없으면 교환도 아니고 환불5. ...
'22.6.12 7:07 PM (106.101.xxx.69)남보기엔 예뻐도 결국 자기가 소화못하고 내눈에 안예쁘면 가도 못 입어요
매장직원이 판매용 입바른 소리가 아니라 하더라도 어차피 본인 눈에 별로면 사도 못 입습니다6. ...
'22.6.12 7:27 PM (124.5.xxx.184)솔직히 이 정도로 말하는 점원은 흔하지 않던데요ㅋ
보통은 맘에 드는 몇개를 입어보게 되니까
그거보다 이게 어울린다며
그 중 잘 어울리는걸 추천하던데..7. 딴얘기
'22.6.12 8:12 PM (180.70.xxx.42)매장직원이 설사 사실만을 말한다하더라도 그 사람 패션취향이나 감각이 낮은 수준일수도 있잖아요
저는 그 사람들 하는 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내 생각대로 결정해요.
제 남편이 목짧고 굵은데 셔츠를 입었더니 윗단추가 안잠기는거에요.
목이 짧아서 셔츠는 안되겠다했더니 매장원왈 어휴 사장님 남자치고 목 긴편이세요. 잘 어울리는데요? 하더군요ㅋ
남편은 또 그말믿고는 거보라고 자기 목짧지 않다고, 세상에 자기 목짧다는 사람 너뿐이라고헐헐
아니 그럼 어느 미친자가 ㅇㅇ씨 목이 참 짧네요 하겠어?나니깐 팩폭하는거야ㅋㅋ
이래서 남자혼자 옷사러가면 바가지쓰는구나 싶더라는...8. ㅎㅎ
'22.6.12 11:46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아까 나혼자 산다 이번 편 봤는데
전현무가 백화점에서 명품 옷산거 얘기하드만요. 직원이 엄청 칭찬해서 이쁜줄 알고 샀다고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