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상 착하고 좋은사람인 엄마

아이러니 조회수 : 3,461
작성일 : 2022-06-12 13:00:38
우블보면서 느낀건데
짜장면 집에서 동식이,,

세상모두에게 베풀고 착하고 싫은소리 못하는 우리엄마,,
자식은 줄줄이 사탕 다섯에 아빠도 일찍가시고,,
제나이 올해 마흔인데

억울한거 속상한거 이치에 어긋나는거 모두 장녀인 제가 앞서서 남에게 싫은소리 나쁜소리하게 되더이다,,
그러니 저보고 모두 싸움닭이라고
어찌 저런어미가 저런딸을 낳았냐고,,

근데 저 결혼하고 남편이 버팀목이되어주니 그럴일이 없어지더라는...
아이들 학부모로 만난엄마들은 제가 말한마디없고 세상 조용한 사람으로 인식해요 사실 제 성향이 그렇구요,,

전 그래서 마냥착한사람 싫어요,,
옆사람을 나쁜사람 만들거든요,,,

부모가 자식에게 얼마나 큰 존재인지,,
IP : 211.243.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2.6.12 1:03 PM (221.149.xxx.124)

    본문에 써 놓으신 어머니에 관한 내용은 '착한' 게 아니라 '약한' 거잖아요..

  • 2. ..
    '22.6.12 1:04 PM (49.179.xxx.61)

    한국말 “착하다” 는 표현이 애매해요. 좋은 사람이라는 뜻인지, 바보라는 뜻인지..
    소극적이고 자기 주관 약해 남 말 잘 듣는 사람을 착하다고 많이 하는데
    그런 사람은 보통 어리석고 용기 없는 사람이지
    좋은 사람이 아니잖아요.

  • 3.
    '22.6.12 1:09 PM (106.101.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그러네요.
    남편을 아는 이들은 다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며
    저한테 복이 얼마나 많으면 저렇게 좋은 남편을 만났냐고..
    하지만 현실은 해결해야 할 모든 일들을 모른척하고 외면하는 회피형 인간이에요.ㅠㅠ

  • 4. 원글
    '22.6.12 1:21 PM (211.243.xxx.101)

    윗님 약하지않으세요,
    약하신분이면 삼십대에 청상과부로 애들 다섯을 혼자 어찌 키우셨을까요,,

  • 5.
    '22.6.12 1:48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절대 공감
    저런 타입들이 얼마나 사람 미치게 만드는지 안겪어보면 모름
    그래서 저는 누군가를 착하다 순하다라고 하면 일단 안 엮이려
    고 해요

  • 6. 님이
    '22.6.12 1:57 PM (124.54.xxx.37)

    대신하도록 내버려둔거죠.손안대고 코푸는격.. 자식이래도 이용하는거죠

  • 7.
    '22.6.12 2:04 PM (121.139.xxx.104)

    뭘또 이용해요
    막말 대단합니다

  • 8. 착하다
    '22.6.12 2:23 PM (119.207.xxx.106) - 삭제된댓글

    는 말듣기싫은 말 중 하나.

  • 9. 아버지
    '22.6.12 2:38 PM (38.34.xxx.246)

    친구들이나 남들에겐 호인이었지만
    자식들에게는 한없이 무능하기만 한 분.
    세상 험난한 일은 엄마와 자식들이 겪어야했죠.
    그와중에 엄마까지 사고치고...
    평생 기댈 수 없었던 부모님.
    부모복 없다더니 맞더라구요.
    대신 남편복은 있어서 남편 의지하고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7224 중3아침마다 밥안먹겠다고아이 간단하게 어떤거챙겨주시나요 10 아침 2022/06/13 2,087
1347223 부모님이 증여세 고지서 나오면 세무사에게 물어본데요. 5 갑갑 2022/06/13 1,901
1347222 .. 96 에휴 2022/06/13 15,489
1347221 저러고 돌아 다니는 이유는 이거임 4 ******.. 2022/06/13 3,111
1347220 햐~ 이병헌 ㅋㅋ 3 ㅇㅇ 2022/06/13 4,361
1347219 우블)텅빈 눈동자,퀭한 얼굴,단단히 오므린 입술. 5 옥동이! 2022/06/13 4,432
1347218 이러다 전쟁나도 진짜 해외 유튜브 보고서야 알듯.. 25 .....ㅡ.. 2022/06/13 4,116
1347217 에어컨 2in1 설치시간 아시는분 계실까요 6 2022/06/13 1,935
1347216 대문에 집값하락보고 드는생각 14 ㄱㅂㄴ 2022/06/13 3,474
1347215 지인들 가족들끼리 모임 더치페이.... 19 ..... 2022/06/13 5,636
1347214 엉덩이 기억상실증 ㅡ.ㅡ 3 ㅇㅇ 2022/06/13 2,396
1347213 다이어트 중인데,,,백그람 줄어서 뒷자리 숫자 바뀌는게 기분좋네.. 6 다이어터 2022/06/13 1,545
1347212 밥솥에 일주일 된 밥 먹어도 되나요? 10 ... 2022/06/13 5,447
1347211 우블 옥동이 6 ... 2022/06/13 3,471
1347210 김경화 아나운서 딸... 5 ..... 2022/06/13 8,066
1347209 떡볶이와 어울리는 샐러드 3 리페어숍 2022/06/13 1,536
1347208 주말 군인아들 휴가도 반납했다는 글.. 18 ** 2022/06/13 6,562
1347207 다음 달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하면 범칙금에 보험료 할증 20 ㅇㅇ 2022/06/13 6,568
1347206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걸 알지만 인연만나기란...쉽지 않네요 15 .... 2022/06/13 4,638
1347205 남들 연애하고 사랑할 때 나는 어디서 뭐한 걸까요? 8 2022/06/13 2,695
1347204 북 미사일때 문대통령 휴가 갔다고 하는 그분 보세여 9 00 2022/06/13 2,765
1347203 미군부대 근무하는 50대 노처녀 유투브 1 .... 2022/06/13 8,757
1347202 싱크대 상부장 무너진 적 있으신지.. 31 궁금 2022/06/13 8,267
1347201 OTT 1일 이용권 생겼네요. 업체들은 당연히 반발 2 ㅇㅇ 2022/06/13 2,197
1347200 윤석열 영화인 만찬 사진 26 이러하다 2022/06/13 7,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