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상 착하고 좋은사람인 엄마

아이러니 조회수 : 3,454
작성일 : 2022-06-12 13:00:38
우블보면서 느낀건데
짜장면 집에서 동식이,,

세상모두에게 베풀고 착하고 싫은소리 못하는 우리엄마,,
자식은 줄줄이 사탕 다섯에 아빠도 일찍가시고,,
제나이 올해 마흔인데

억울한거 속상한거 이치에 어긋나는거 모두 장녀인 제가 앞서서 남에게 싫은소리 나쁜소리하게 되더이다,,
그러니 저보고 모두 싸움닭이라고
어찌 저런어미가 저런딸을 낳았냐고,,

근데 저 결혼하고 남편이 버팀목이되어주니 그럴일이 없어지더라는...
아이들 학부모로 만난엄마들은 제가 말한마디없고 세상 조용한 사람으로 인식해요 사실 제 성향이 그렇구요,,

전 그래서 마냥착한사람 싫어요,,
옆사람을 나쁜사람 만들거든요,,,

부모가 자식에게 얼마나 큰 존재인지,,
IP : 211.243.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2.6.12 1:03 PM (221.149.xxx.124)

    본문에 써 놓으신 어머니에 관한 내용은 '착한' 게 아니라 '약한' 거잖아요..

  • 2. ..
    '22.6.12 1:04 PM (49.179.xxx.61)

    한국말 “착하다” 는 표현이 애매해요. 좋은 사람이라는 뜻인지, 바보라는 뜻인지..
    소극적이고 자기 주관 약해 남 말 잘 듣는 사람을 착하다고 많이 하는데
    그런 사람은 보통 어리석고 용기 없는 사람이지
    좋은 사람이 아니잖아요.

  • 3.
    '22.6.12 1:09 PM (106.101.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그러네요.
    남편을 아는 이들은 다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며
    저한테 복이 얼마나 많으면 저렇게 좋은 남편을 만났냐고..
    하지만 현실은 해결해야 할 모든 일들을 모른척하고 외면하는 회피형 인간이에요.ㅠㅠ

  • 4. 원글
    '22.6.12 1:21 PM (211.243.xxx.101)

    윗님 약하지않으세요,
    약하신분이면 삼십대에 청상과부로 애들 다섯을 혼자 어찌 키우셨을까요,,

  • 5.
    '22.6.12 1:48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절대 공감
    저런 타입들이 얼마나 사람 미치게 만드는지 안겪어보면 모름
    그래서 저는 누군가를 착하다 순하다라고 하면 일단 안 엮이려
    고 해요

  • 6. 님이
    '22.6.12 1:57 PM (124.54.xxx.37)

    대신하도록 내버려둔거죠.손안대고 코푸는격.. 자식이래도 이용하는거죠

  • 7.
    '22.6.12 2:04 PM (121.139.xxx.104)

    뭘또 이용해요
    막말 대단합니다

  • 8. 착하다
    '22.6.12 2:23 PM (119.207.xxx.106) - 삭제된댓글

    는 말듣기싫은 말 중 하나.

  • 9. 아버지
    '22.6.12 2:38 PM (38.34.xxx.246)

    친구들이나 남들에겐 호인이었지만
    자식들에게는 한없이 무능하기만 한 분.
    세상 험난한 일은 엄마와 자식들이 겪어야했죠.
    그와중에 엄마까지 사고치고...
    평생 기댈 수 없었던 부모님.
    부모복 없다더니 맞더라구요.
    대신 남편복은 있어서 남편 의지하고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7712 이거 무슨 증상일까요 1 증상증상 2022/06/13 1,016
1347711 5월소득신고한거 언제 나오나요 2 sstt 2022/06/13 1,072
1347710 중년 접어들면서 냄새...티트리오일강추 32 ... 2022/06/13 6,348
1347709 일제시대 어떻게 총한번 안쏘고 나라를 17 ㅇㅇ 2022/06/13 2,086
1347708 글내립니다 12 바쁘자 2022/06/13 3,199
1347707 노사연은 6 알쏭달쏭 2022/06/13 3,198
1347706 종우와 종철 5 우블 2022/06/13 1,700
1347705 샴푸에 티트리오일 부어놓고 써도 될까요? 3 샴푸 2022/06/13 1,468
1347704 발톱에 매니큐어 발랐는데 가려워요. 가려움 2022/06/13 475
1347703 연기 최고 잘하는 배우는 이병헌인가요? 19 ... 2022/06/13 2,527
1347702 이사시에 사다리차 사용안되고 에리베이터로만 해야하는데요 5 이사 2022/06/13 1,525
1347701 1타강사 현우진 대단한가봐요 25 1타강사 2022/06/13 12,529
1347700 지금 주식 사는 개미들은 무슨 생각일까요? 용감한건지 19 헐헐 2022/06/13 3,803
1347699 우블) 전 올드한가봐요. 체육대회가 왜요?!ㅋㅋ 21 ㅇㅇ 2022/06/13 3,088
1347698 노무현대통령 사위분이 하신말씀중 21 ㄷㅈ 2022/06/13 2,480
1347697 브로커 보신분 7 .. 2022/06/13 1,391
1347696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8 drs 2022/06/13 3,287
1347695 펌 자전거 타고 가던 어린이가 멈춘 이유 7 2022/06/13 1,540
1347694 저도 가성비 좋은 남자 벨트 추천해주세요 3 ... 2022/06/13 816
1347693 개인들만 사네요 - 주식 6 2022/06/13 1,692
1347692 은희의 인생은 어떤가요 11 우블 2022/06/13 3,247
1347691 요즘 여름 쿠션(화장품)뭐가 좋은가요 6 파랑노랑 2022/06/13 1,793
1347690 남자 지갑하나만 추천해주세요 7 님들 2022/06/13 816
1347689 도와주세요) 항문쪽에 강남콩만한 크기로 풍선같이 부었어요 ㅠㅠㅠ.. 11 아아푸다 ㅠ.. 2022/06/13 3,741
1347688 오늘 주식이 개폭락중-펌 22 태평성대 2022/06/13 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