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 착하고 좋은사람인 엄마

아이러니 조회수 : 3,428
작성일 : 2022-06-12 13:00:38
우블보면서 느낀건데
짜장면 집에서 동식이,,

세상모두에게 베풀고 착하고 싫은소리 못하는 우리엄마,,
자식은 줄줄이 사탕 다섯에 아빠도 일찍가시고,,
제나이 올해 마흔인데

억울한거 속상한거 이치에 어긋나는거 모두 장녀인 제가 앞서서 남에게 싫은소리 나쁜소리하게 되더이다,,
그러니 저보고 모두 싸움닭이라고
어찌 저런어미가 저런딸을 낳았냐고,,

근데 저 결혼하고 남편이 버팀목이되어주니 그럴일이 없어지더라는...
아이들 학부모로 만난엄마들은 제가 말한마디없고 세상 조용한 사람으로 인식해요 사실 제 성향이 그렇구요,,

전 그래서 마냥착한사람 싫어요,,
옆사람을 나쁜사람 만들거든요,,,

부모가 자식에게 얼마나 큰 존재인지,,
IP : 211.243.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2.6.12 1:03 PM (221.149.xxx.124)

    본문에 써 놓으신 어머니에 관한 내용은 '착한' 게 아니라 '약한' 거잖아요..

  • 2. ..
    '22.6.12 1:04 PM (49.179.xxx.61)

    한국말 “착하다” 는 표현이 애매해요. 좋은 사람이라는 뜻인지, 바보라는 뜻인지..
    소극적이고 자기 주관 약해 남 말 잘 듣는 사람을 착하다고 많이 하는데
    그런 사람은 보통 어리석고 용기 없는 사람이지
    좋은 사람이 아니잖아요.

  • 3.
    '22.6.12 1:09 PM (106.101.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그러네요.
    남편을 아는 이들은 다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며
    저한테 복이 얼마나 많으면 저렇게 좋은 남편을 만났냐고..
    하지만 현실은 해결해야 할 모든 일들을 모른척하고 외면하는 회피형 인간이에요.ㅠㅠ

  • 4. 원글
    '22.6.12 1:21 PM (211.243.xxx.101)

    윗님 약하지않으세요,
    약하신분이면 삼십대에 청상과부로 애들 다섯을 혼자 어찌 키우셨을까요,,

  • 5.
    '22.6.12 1:48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절대 공감
    저런 타입들이 얼마나 사람 미치게 만드는지 안겪어보면 모름
    그래서 저는 누군가를 착하다 순하다라고 하면 일단 안 엮이려
    고 해요

  • 6. 님이
    '22.6.12 1:57 PM (124.54.xxx.37)

    대신하도록 내버려둔거죠.손안대고 코푸는격.. 자식이래도 이용하는거죠

  • 7.
    '22.6.12 2:04 PM (121.139.xxx.104)

    뭘또 이용해요
    막말 대단합니다

  • 8. 착하다
    '22.6.12 2:23 PM (119.207.xxx.106) - 삭제된댓글

    는 말듣기싫은 말 중 하나.

  • 9. 아버지
    '22.6.12 2:38 PM (38.34.xxx.246)

    친구들이나 남들에겐 호인이었지만
    자식들에게는 한없이 무능하기만 한 분.
    세상 험난한 일은 엄마와 자식들이 겪어야했죠.
    그와중에 엄마까지 사고치고...
    평생 기댈 수 없었던 부모님.
    부모복 없다더니 맞더라구요.
    대신 남편복은 있어서 남편 의지하고 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9402 정말 몰라서 묻는건데요..매실청을 왜 담그나요? 77 요린이 2022/06/12 21,224
1349401 명품백 딱 하나만 사야한다면 59 .. 2022/06/12 11,809
1349400 뒷꿈치 들기 운동이 여러모로 좋네요. 강추! 20 .. 2022/06/12 7,880
1349399 혹시 6개월짜리 단기 적금도 있나요? 5 ..... 2022/06/12 1,898
1349398 MBC 드라마 닥터로이어 저만 재미가 없는 건가요? 3 지루하다 2022/06/12 2,672
1349397 요즘 아이유 얘기가 많아서 8 아이유 2022/06/12 3,351
1349396 우리들의 블루스 7 2022/06/12 3,418
1349395 세계은행 총재 "80년만에 최악 침체 올것" 21 ... 2022/06/12 6,880
1349394 집담보 대출 있어도 전세 가능해요? 3 전세 2022/06/12 1,772
1349393 혼주 헤어스타일 ? 13 헤어 2022/06/12 4,344
1349392 염색되는 샴푸 써보신분 계셔요? 5 바다 2022/06/12 3,069
1349391 소금에 절인 고춧잎으로는 어떤요리를 하는건가요.. 3 요린이 2022/06/12 973
1349390 우블의 김혜자(옥동) 2 .... 2022/06/12 3,633
1349389 오메가3, 가성비 좋은 제품? 8 부탁 2022/06/12 2,759
1349388 지도력을 상실한 지도자 11 ㅉㅉ 2022/06/12 2,546
1349387 펌 태국 여행, 조심하세요.(대마 관련) 6 참고 2022/06/12 4,552
1349386 브로커를 봤는데.... 13 자유 2022/06/12 5,242
1349385 요즘 숙주 나물 금방 쉴까요? 1 .... 2022/06/12 989
1349384 국힘의원들아 너네 대통 좀 말려봐라..... 3 ******.. 2022/06/12 1,298
1349383 에트로 선글라스 오프 매장 어디에 있나요? 궁금 2022/06/12 668
1349382 보통 상사가 말도 안되는거로 트집잡아 갈구면 어떻게 하나요? 5 .. 2022/06/12 1,603
1349381 눈팅족이 보고 있다.. 12 동네아낙 2022/06/12 2,172
1349380 같은글을 올려도…다른 반응인 이유? 10 .. 2022/06/12 1,354
1349379 요즘날씨 선선한데 옷 어떻게 입으시나요? 16 내일 2022/06/12 4,397
1349378 윤은 네이버 프로필에 부인 정보가 없네요. 15 ... 2022/06/12 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