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랑 자주 다니시나요?

ㅋㅋ 조회수 : 4,180
작성일 : 2022-06-12 10:48:04
결혼 26년차
저희는 따로 놀거든요
남편은 안방 저는 거실에서 자고
남편은 아직도 회사일 바빠서 평일엔 거의 늦게 오고
주말도 약속 있어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주말에도 아들도 나가면 집에서 혼자 밥먹고 지내는 경우도 많은데
남편이랑은 집에 있어도 밥먹을 때만 같이 먹고
각자 따로 국밥 ㅋㅋ
코로나로 양가 행사도 안다니니 어디 가본것도 이년이 넘었네요
어제 친구랑 통화하다 친구네 부부는 항상 같이 움직이고
한사람이 약속 있으면 혼자 있기 싫다고 다른 사람도 약속을 잡는다드라구요
좀 놀라웠어요
그러고 보니 우리부부가 너무 소 닭보듯 하나 급반성모드가 되었다는 ㅋㅋ
저는 혼자도 잘 놀아서 집에 혼자 있어도
혼자 밥도 잘 먹고 술도 잘먹고 그러는데
그래도 남편 아들이랑은 한가족이라는 끈끈함이 있다고 믿고는 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들 지내시나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IP : 211.36.xxx.6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2 10:52 AM (175.113.xxx.176)

    근데 그 친구분이완전 희귀한 케이스도 아닌데 왜 놀라셨는지.?? 친구분 같은 집들도 많지 않나요 . 그냥 보통은완전 따로 다니는 사람들은 잘 없을것 같고 따로 그리고 같이 반반일것 같아요. 제주변을 봐두요

  • 2. ㅋㅋ
    '22.6.12 10:54 AM (211.36.xxx.68)

    네 제가 너무 심한것 같아서 놀란거예요 ㅋㅋ

  • 3. ...
    '22.6.12 11:03 AM (1.241.xxx.220)

    아직 결혼 12년차라 잘은 모르겠지만...
    늘 같이 하는 것도 피곤할거같긴해요.
    지금은 운동 같이 다니고 그래요.

  • 4. 결혼 26년차
    '22.6.12 11:09 AM (218.48.xxx.92)

    집안에서는 상황에 따라 같이있거나 따로 있거나 해요
    예를들면 전 야구좋아하고 남편은 축구 좋아해서 각자 따로따로봐요
    외출이나 여행은 같이해요
    취향이 잘 맞고 패턴도 잘 맞아서요
    함께하든 안하든 서로 만족하고 불만 없으면 될것같아요

  • 5. ...
    '22.6.12 11:12 AM (122.32.xxx.199)

    저도 26년차인데, 어디 가고싶을때 시간맞고 만만한게 남편이라 자주 다녀요. 특히 운전하는게 싫어져서, 제가 가자고도 하구요. 어제 저녁에도 주유쿠폰이 오늘까지인게 있어 주유소 같이 가자해서 다녀왔네요. 마트가기, 세탁소 가기, 도서관가기 등 차타고 가야하는곳은 같이가자고 하는데 또 같이 가줘서 고마워요.

  • 6.
    '22.6.12 11:12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결혼 20년차 각자 약속있으면 각자대로 할거 하고 같이 있는시간엔 또 같이 산책도 하고 카페가서 차도 마시고 영화도보고 그래요 남편이 매주 골프나가는데 한달에 한번정도는 부부동반으로 나가고요 그냥 자연스럽게 해요

  • 7. 저는
    '22.6.12 11:22 AM (118.235.xxx.118)

    따로 놀아요. 성향이 안맞아요

  • 8. 따로 또 같이
    '22.6.12 11:30 AM (59.6.xxx.68) - 삭제된댓글

    결혼 33년차
    집도 각자 취미방 따로 있어서 거기서 각자 그림을 그리든 음악을 듣든 뭔가를 만들든 하는데 주방가는 길에 커피도 타주고 와서 한번씩 안고 뽀뽀하고 가고 재미있는거 할 시간이면 한사람이 다른 사람 불러서 티비 있는곳에 앉아 같이 영화보거나 스포츠게임 보며 수다떨고 해요^^
    그러다 밥먹고 산책하러 나가고 장보러 나가고 카페 가고…
    잘 때 되면 침실로 와서 워드 퍼즐 하며 뉴스나 재미있는 얘기 주고받다가 잠들어요
    몇십년 사니 자연스럽게 모였다 흩어졌다가 되네요 ㅎㅎ

  • 9. 따로 또 같이
    '22.6.12 11:34 AM (59.6.xxx.68)

    결혼 33년차
    집도 각자 취미방 따로 있어서 거기서 각자 그림을 그리든 음악을 듣든 뭔가를 만들든 하는데 주방가는 길에 커피도 타주고 와서 한번씩 안고 뽀뽀하고 가고 재미있는거 할 시간이면 한사람이 다른 사람 불러서 티비 있는곳에 앉아 같이 영화보거나 스포츠게임 보며 수다떨고 해요^^
    그러다 밥먹고 산책하러 나가고 장보러 나가고 카페 가고…
    저는 또 필받으면 운동하러 나가고 남편은 하던 거 계속하고, 각자 약속 있으면 나갔다가 와서 저랑 약속한 곳 가기도 하고
    잘 때 되면 침실로 와서 워드 퍼즐 하며 뉴스나 재미있는 얘기 주고받다가 잠들어요
    몇십년 사니 자연스럽게 모였다 흩어졌다가 되네요 ㅎㅎ

  • 10. 26년차
    '22.6.12 11:40 AM (58.234.xxx.156)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각자 놀지만, 가끔 같이 놀아도 재밌잖아요. 우리는 둘다 나랑 놀아줘~~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자기 할일만으로도 바쁘고 신나지만, 그래도 가끔 같이 놀기도 합니다. 어제 편백숲을 같이 갔다 왔는데, 그 숲속에 아픈 분들 꽤 오시잖아요. 있을 때 잘해야지..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건강할 때 재밌게 지내세요. 혼자 놀아도 같이 놀아도 짧은 인생 같아요.

  • 11. 킬리
    '22.6.12 12:14 PM (220.79.xxx.107)

    그게 같으면 좋은데
    다르면 여간고역이아니죠

    제친구는 남편따로 부인따로
    취미가다르고 성향도다르고
    남편은 집돌이 와이프는 하루라도 바깥바람아쐬면 못사는

    또한집은
    남편은 잡기가 많고 친구좋아하고
    부인은 집순이 친구는 아예없고
    남편이자기랑있을때 하나도 즐거워하지않는다고
    이러면 안맞죠

  • 12. 26년차
    '22.6.12 12:31 PM (223.38.xxx.242)

    가자 취미생활 할때만 떨어지고 나머지는 항상 같이
    해요. 심심하거나 외로울 틈이 없어서 좋아요.
    저는 혼자있는거 별로 안좋아해서요.

  • 13. ..........
    '22.6.12 12:35 PM (39.127.xxx.102)

    22년차
    각방은 써요. 혼자 자는게 꿀잠이라서요. 그런데 그 외 시간은 항상 붙어 있어요.
    퇴근 후 거실에서 각자 노트북으로 컴질.
    주말 이틀 모두 같이 산이나 어디 놀러갔다가 외식하고 들어와서 또 같은 공간에서 각자 컴질. 어쩌다 한 명이 방에 들어가서 혼자 남으면 허전해요ㅎ

  • 14. ㅇㅇ
    '22.6.12 12:38 PM (211.234.xxx.165)

    성향이 잘 맞으면 같이 다니는거죠 뭐
    저나 남편이나 돌아다니고 맛집 카페 다니는거 좋아해서
    혼자 있을 때는 각자 시간 보내고
    둘이 있을때는일단 나가요 ㅋ

  • 15.
    '22.6.12 12:44 PM (45.64.xxx.109)

    어디필요할때는 같이하고
    주로따로따로요
    그래도드라이브가고 까페도 그냥가고 그래요
    집에서는 따로 있는편요

  • 16. ㅡㅡ
    '22.6.12 1:25 PM (119.201.xxx.232)

    두 집 다 극단적인 거 아닌가요.

  • 17. 23년차
    '22.6.12 1:31 PM (211.244.xxx.144)

    늘...함께 움직이고 다녀요.
    남편이 제일 편하지않나요?
    제 주변은 보통 남편이랑 시간을 제일 많이 하던데..

  • 18. 모모
    '22.6.12 1:46 PM (222.239.xxx.56)

    42년차부부
    둘다퇴직
    같이 다니는게 익숙해요
    제가 약속있어 나가면
    혼자있기싢다고
    친구와 점심 약속 만들어요

  • 19.
    '22.6.12 1:50 PM (121.162.xxx.252)

    30년차 따로 자고 따로 놀아요
    가족외식할때 같이 다니고
    휴가 명절 같이 다니고
    남편이랑 있음 재미없어요
    그리고 먹는 거 너무 밝혀서 싫어요

  • 20. 여기
    '22.6.12 8:35 PM (182.210.xxx.178)

    더 심한 사람 있어요.
    밥도 따로 먹어요. 각자 편할때
    성향이 안맞으면 같이 뭘 안하게 되죠.

  • 21. 그러다 문득
    '22.6.14 10:35 PM (175.121.xxx.236)

    한명이 없어진다면...생각할때 무섭기도하고 그담은 상상이 안가네요.어떻게 이겨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6520 자영업자만 희생했냐고 하는 분들 29 자영업자 2022/07/21 3,363
1356519 타르트 체리, 사우어체리 너무 신데 어떻게 먹어야될지 ㅁㅇㅁㅇ 2022/07/21 405
1356518 펑했습니다. 11 000000.. 2022/07/21 1,373
1356517 은퇴해야 할까요?! 2 인생 2022/07/21 1,552
1356516 빛탕감땜에 자영업자들 대출받기 열풍이래요 9 ... 2022/07/21 2,570
1356515 TV에서 책읽기 이런 프로그램 요즘 있나요? 1 궁금 2022/07/21 541
1356514 맞춤법 대환장파티 (혈압주의) 23 ... 2022/07/21 4,554
1356513 암 표지자가 높으면 많이 위험한강요? 8 oooo 2022/07/21 1,931
1356512 저렇게 대놓고. 무능하고 부패한데.어쩌라고 내맘이지 하는데 3 아니 2022/07/21 935
1356511 코스트코는 가격 인상 안하나봐요? 14 .. 2022/07/21 4,180
1356510 우울한 고1아들.. 18 ..... 2022/07/21 4,419
1356509 어제 우영우에서 그라미가.. 14 .. 2022/07/21 5,997
1356508 집에서 속눈썹펌했는데 2 욷ㅊ 2022/07/21 1,985
1356507 코로나 지난번 걸리고 이번에 또 걸리신 분 계시나요? 7 코로나 2022/07/21 2,209
1356506 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9 00 2022/07/21 1,942
1356505 코로나 시기 환자대면 일자리..일해야 할까요? 2 .. 2022/07/21 1,216
1356504 볼터치의 브러쉬 최고봉도 샤넬일까요? 8 볼터치 브러.. 2022/07/21 2,169
1356503 굥과 명신은 논개인듯 10 qwer 2022/07/21 2,603
1356502 서울 비 그쳤는데 다 온걸까요 3 .. 2022/07/21 1,883
1356501 내일모레 50 앞둔 연년생 남매예요 16 녀석... 2022/07/21 4,561
1356500 저희 올케언니가 이번 결혼지옥녀와 상당히 비슷해요 45 비슷 2022/07/21 9,285
1356499 싫은 사람이 자꾸 친근감 표현하면 어떻게 하세요들? 11 ㅇㅇ 2022/07/21 2,640
1356498 94마스크 가성비 좋은 제품 추천부탁드려요. 3 미국발송 2022/07/21 897
1356497 고1 이 성적으로는 많이 힘들겠지요ㅜㅜ 8 성적 2022/07/21 2,408
1356496 냉동닭고기 봉지에 있던 자두 그냥 물로 씻어 먹어도 될까요? 13 어떡하지 2022/07/21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