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 잘 치우시나요?
설거지 어쩌다 하면 수저는 안씻거나 접시 국자 같은것도 안씻고 씽크대볼 지저분하게 찌거기 모두 남겨두고. 본인은 여기가 한계라나요..
등등 뭔가를 하면 꼭 제가 마무리를 해야하게끔 벌여놓아요. 남편은 제가 이런거 치우라 하면 나중에 치울꺼야 그래요.
정말 잔소리 안하고 싶은데 10년넘게 살면서 계속 이러면 못고친다 생각하고 그냥 제가 해야하는걸까요?
그냥 과일 깍아서 먹는게 어디야 생각하고 과도 드러우면 그냥 씻고 이래야 할지..
설거지 다했다는데 씽크볼 지저분하게 두고 해맑게 가는거 보면 일부러 저러나 싶고 더 화나는듯요.
그냥 조용히 제가 마무리 해야 할까요 아니면 계속 치우라고 말해야할까요..
1. 말
'22.6.12 9:33 AM (223.39.xxx.64) - 삭제된댓글치우라고 말을 해야죠. 하나씩 가르쳐야죠..
2. 저희
'22.6.12 9:34 AM (59.6.xxx.156)남편은 안 그런데 오빠는 그래요. 결혼한 지 20년 넘었는데 아직도 개선이 안 되서 새언니한테 미안합니다. 화..이팅 ㅠㅠ
3. ...
'22.6.12 9:37 AM (211.234.xxx.73)신혼때 잔소리 해봤는데 말 보다는 제가 더 못하는 척
더 지저분하게 냅두고, 스스로 치우면 어머 나보다 깔끔하게 잘한다 칭찬해주니깐 저보고는 너는 대충하니 자기가 다한다고
케바케이겠지만
가만 냅두시고 칭찬요법 어떨까요?
한계탓 하는거보니 알면서 안하는거니깐요4. …
'22.6.12 9:41 AM (172.225.xxx.227)저희 남편도 그래요.
근데 보편적으로 남자들이 그런가봐요.
보통 남자 성향상
다 먹고 정리좀 해줘~~~
이러면 그릇 대충 씻고 국물 뚝뚝 이런거 안하죠.
뭔가 지시를 할때는 디테일하게 해야한대요.
식기 수저 씻고 식탁 닦고 개수대 음식물 남지 않게 해줘.
이런식으로요…
여자들 눈에는 보이는게;;;
안보인대요…
여자들은 두루두루 보이는데
남자들은 오로지 목표물 하나만 보이는거죠.
그래서 목표물 설정을 다 해줘야만 한다고
어디서 들었어요.
애초에 손 안가게 할거란 기대를 안합니다 ㅡㅡ;;5. 0O
'22.6.12 9:4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주방 동선은 제가 치우는데 자기 방이나 거실에 늘어놓으면 그대로 둡니다 치울때까지
6. 그게
'22.6.12 10:17 AM (117.111.xxx.123)집안 살림살이 자체가 본인 소유가 아니라 그래요
주방 살림살이중에 남편이 직접 구입하거나 최소한 남편 의견이라도 들어간게 하나라도 있나요?
남자들이 집안살림에 주인의식을 가질 이유가 없어요7. ....
'22.6.12 10:46 A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그건 성격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 남자형제 많은편인데 저희 아버지는 워낙에 덜렁대는스타일인데 저희삼촌은 정말 장난아니게 살림꾼이거든요.
8. ...
'22.6.12 10:47 AM (175.113.xxx.176)그건 같은 형제라고 해도 다 다른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 남자형제 많은편인데 저희 아버지는 워낙에 덜렁대는스타일인데 저희삼촌은 정말 장난아니게 살림꾼이거든요. 워낙에 살림꾼이고 요리도 잘해서 삼촌이 해주시는 음식들도먹어본적이 어릴때도 많았어요 .근데 저희 아버지는 라면 정도. 그외에는 살림은 엄마몫이었어요
9. 자꾸 연습을
'22.6.12 11:56 AM (175.207.xxx.57) - 삭제된댓글시켜야죠.
시야가 좁은건 인정하는데 관심이 없어서 그런 것도 사실이니 정말 세세하게 지시해서 일을 하게 만들어야 되요.
한계같은 소리하네.
그럼 아내없으면 쓰레기장에서 살거래요?
칭찬, 파업, 대화, 지시, 부탁, 폭발 골고루 사용해서 개조해서 쓰세요.10. ㅁㅁ
'22.6.12 8:53 PM (112.154.xxx.226)지시를 해도 재깍이 아니니까 여러번 얘기하게 되면 잔소리가 되서요. 저도 잔소리 하기 싫은데 말이죠.
어제도 수박 잘라서 수박껍질 엄청 만들어 놓고 싱크대 위에 수박물 흥건히 남겨 놓은걸 닦으려고 시도한듯한 휴지뭉치와 함께 그냥 두었더라구요. 닦지도 않고 닦으려는 시도만..
다 치웠더니 오늘은 오렌지 서너개 잘라서 먹고 도마위에.껍질만 두고 거실에서 먹고 있네요.
치워달라고 했는데 어..하더니 아직 모른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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