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 옥동!! 18회 보고 너무 화가 나서...
1. ..
'22.6.12 6:01 AM (49.179.xxx.61)살기위해 비겁하게 기면서 산 삶이죠.
어리석고 용기 없고 소극적인 사람이라 착한듯 오해 받는거고요.
시대가 다르니 양상은 다르지만
지금도 어리석고 용기없어 비겁하게 살면서 착하다고 오해받는 사람들 많을걸요.2. ㆍ
'22.6.12 6:27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제 주위에 보면 저런 케이스 제법 있어요
근데 다들 순해 보이고 착해 보이고ㆍ
자식들이 다들 외면
나중에 병들어서 재혼남 자식들에게 버림받으니까 버린 친자식에게 기어들어오더라구요
딸들은 연락 끊는경우가 대부분
아들들은 싫어하면서 받아들여서 와이프에게 수발들기 강요
결국 아들 가정파괴 그런데도 끝까지 붙어 있다가 병수발 다 받고
장례까지 ㆍ3. ...
'22.6.12 6:41 AM (115.23.xxx.254)우리들 그런거 있잖아요?
엄마가 나한테 그럴땐 나름 어쩔수없는 이유가 있었을꺼다?
그러면서 엄마에게 부모에게 상처받으면서도 끊임없이
인정과 사랑을 구걸하는...떠나지도 못하면서
근데 옥동은 엄마란 존재도 그냥 이기적일수 있다...
엄마란 사람도 뭐 대단한 사람 아니고
자식보다 동네사람들 손가락질보다
자기자신 하나 나 하나를 선택하는
어제 옥동 대사에서 난 미안한거 없다. 할때
내가 그렇게 살았고 자식 그런거 알지만
그만큼 자기도 동석한테 상처? 받았고
동네사람들에게 손가락질도 받았고
인생 결자해지 내가 뿌라만큼 받았으니 받고 있으니
자식한테 서운할것도
자기자신한테 내인생 억울한 자기연민에 빠질것도 없는
그런 자기인생 책임지기...4. 기생충같은
'22.6.12 6:43 AM (121.125.xxx.92)엄마입니다 최악이죠
5. ...
'22.6.12 6:46 AM (211.36.xxx.16) - 삭제된댓글저희 엄마도 어릴때 외할머니가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보육원에 맡겨졌는데
그래서 그런지 남에게는 잘보이려고 친절해요,
저희한테도 그러면 남들이 싫어한다,
남들한테 잘보이라고 누누히 강조했어요
동네돌아다니는 동물에도 감정이입해서 불쌍히 여기고 동네 불쌍한 사람있으면 딱히 여기고
잘 대해주먼서 본인은 착한사람이라고, 의롭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막상 자기 자식들한테는 짜증 신경질 지적 신세한탄에 감정 격해지면 아무때나 막 때리고
자식들한테 주위사람들 흉 쉽게보고
하소연 감정쓰레기통으로 마구 학대했어요
자식들 커서도 계속 그런방식으로 대하는데 지금은 자식들이 전화연락조차 피해요 만나는거도 싫어하구요
그래서 엄마본인은 자식들에게 원망이 심해요
내가 너희를 힘들게 키웠는데 너희가 나에게 이러냐고.
이모는 자기자식들에게 힘든 내색 안하고
다른방식으로 키웠구요
물론 타고난 본성에 환경까지, 영향을 줬겠지만,
동석이처럼 어릴때부터 엄마의 정서적 지지없이
학대받으면서 자라면 세상에 마음기댈곳없고
외롭게 고통느끼면서 평생을 살아요.6. 휴
'22.6.12 7:01 AM (61.105.xxx.11)김혜자님도 연기지만
본인캐릭 꼴보기 싫었다고
인터뷰했다네요
진짜 저럴수가 있는지
넘 꼴보기싫더라고요7. 1111
'22.6.12 7:02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물이 무서워 물질 못해, 글도 모르는 일자무식에 자식 둘 있는데 남편이 재산도 없이 가버려, 고두심처럼 강하지도 못해, 그런 여자가 거지가 안되게 살아남아 자식들 지켜내며 살 방법 뭐있어요? 저도 내내 드라마틱한 뭔가를 기대하며 봤다가 한 여자의 고달픈 인생에 가슴이 저미던데 다들 욕하시네요. 그냥 보호막 없는 삶이 저토록 상처고 처절하구나 싶은게 인생을 되돌아보게 되고 우리엄마도 내게 모질었지만 이래되고 그렇던데요.
김우빈커플은 그렇게 동화처럼 그렸으면서 동석 모자는 왜 리얼한지.... 이 작가는 촌스럽네 어쩌네 해도 힘이 있는 작가 맞아요.8. …
'22.6.12 7:11 AM (67.160.xxx.53)원래 노희경 작가 예쁘고 똑똑하고 부족한 거 없는 여자가 이상한 남자 만나서 지팔지꼰 하는 캐릭터랑, 저렇게 이해불가한 이기적인 캐릭터 쓰는 거 좋아해요. 시청자더러 이해하라고 긍휼히 여기라 사연 풀어내주지도 않고요. 저는 근데 그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해요. 주변에 내 속 다스리며 애써 짐작이나 할 뿐 절대 이해 할 수 없는 그런 가족들 하나씩 있지 않나요? 그 캐릭터를 다 이해하게 되고, 인물간의 갈등이 다 풀리면 그거야 말로 판타지에 더할 나위 없이 드라마틱한거죠.
9. ...
'22.6.12 7:30 AM (112.133.xxx.94) - 삭제된댓글약하고 어리석어서 자식에게 못할 짓 한 거에요.
밖에선 순하고 착한 사람인데 가족에겐 무심하고 상처주죠.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10. ㅁㅁ
'22.6.12 7:32 AM (223.62.xxx.174)이제 다른 형제가 한말. 그땐 다들 힘들었다고.
아마 그냥 그랬을꺼 같아요
큰형은 좀 더 삐닥한거 같고
작은형인지 친구인지는 그래도 커서 철든거 같고요 가끔 찾아온다고도 하잖아요11. 겁많아서
'22.6.12 7:33 AM (99.241.xxx.37)물이 무서워 물질 못해, 글도 모르는 일자무식에 자식 둘 있는데 남편이 재산도 없이 가버려, 고두심처럼 강하지도 못해, 그런 여자가 거지가 안되게 살아남아 자식들 지켜내며 살 방법 뭐있어요? 저도 내내 드라마틱한 뭔가를 기대하며 봤다가 한 여자의 고달픈 인생에 가슴이 저미던데 다들 욕하시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평생 자신이 비굴하게 산건 뭐라 안하겠지만 자식까지 속으로 상처투성이로 무너지는 삶을 살게 했는데 거기 무슨 연민이 생길리가요?
약하고 능력없고 용기없는게 무슨 면죄부인가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차게 나가는 사람들은 뭐 겁이 없고 고통스럽지않고 그래서 그렇게 사는건 아니죠.12. ...
'22.6.12 7:40 AM (112.133.xxx.94) - 삭제된댓글물이 무서워 물질 못해, 글도 모르는 일자무식에 자식 둘 있는데 남편이 재산도 없이 가버려, 고두심처럼 강하지도 못해, 그런 여자가 거지가 안되게 살아남아 자식들 지켜내며 살 방법 뭐있어요? 저도 내내 드라마틱한 뭔가를 기대하며 봤다가 한 여자의 고달픈 인생에 가슴이 저미던데 다들 욕하시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주도는 원래 여자들이 돈도 벌고 살림도 다해요. 옥동은 제주여자가 아니라고 그래서 설정한 것 같긴 한데. 약해서 악한 걸 보여주는 예네요13. 1111
'22.6.12 7:55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타고난 능력치가 다른데 억척스럽게 일하면서 자식 키워내고 지켜내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너는 왜 그렇게 못했냐하면 어떡해요? 공부 못하는 아이한테 넌 왜 공부 못하냐고, 그것밖에 안되냐고 욕하는 것과 뭐가 달라요? 옥동은 힘이 없어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봐요. 그럼 자식 둘데리고 구걸해야했나요? 그게 덜 비굴했을까요?
14. 워워
'22.6.12 8:14 AM (93.22.xxx.206)왜 드라마캐릭터가지고 핏대를 세우시는지 답답하지만..
그만큼 감정이입되는 주변의 누군가 또는 나 자신의 모습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 감상에 옥동의 사연은 그냥 보이는 게 다일것같아요
그냥 모질고 못난 여자가 자식가슴에 평생 갈 상처를 주는 과정과 결과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작가가 옥동의 편에서 변명을 하거나 그럴 것 같진 않고..
저도 그렇지만 여기도 부모의 못된 인간성 때문에 상처받은 분들 있잖아요. 친부모에게 받은 상처란 게 참 이상한 게.. 평생 싸워야 할 그 무엇이고 마음속에 바람이 휑하니 지나가는 빈 공간을 지니고 살아가는거예요. 어떻게든 이해하고 싶어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는 뻔뻔스럽고요. 그럼 거기서 또 상처를 받고.. 동시에 늙어 약해져 예전 날 할퀼때의 그 기세가 사라진 부모를 보며 비애까지 느껴야하는 그 복잡한 죄책감이요. 그건 부모가 돌아가셔야 비로소 놓여나게 되는 족쇄같은거예요.
옥동이 왜 그랬나 무슨 사연이었나 뭐 이런 쳐죽일 에미가 있나 그 시대엔 어쩔수없었지 이런 가치판단은 무의미한 것 같아요. 실제로 그런 부모들이 정말 많고 이미 일어난 일은 그 어떤 변명과 사연으로도 사라지지 않아요. 동석도 지금 그러잖아요. 나한테 왜 그랬는지 물어볼거라고... 동석은 그 왜..? 라는 의문 때문에 평생 힘들었던거예요. 어떤 자식들은(저포함) 아..내 부모의 인간됨이 저정도구나를 받아들이고 물어보길 포기하며 묻고 살아가지만, 동석은 아직도 엄마를 보면 감정이 일렁이는거겠죠.15. 00
'22.6.12 8:24 AM (98.247.xxx.23) - 삭제된댓글ㄴ 무슨 자식 둘 데리고예요? 옥동이 첩살이 시작했을땐 남편, 딸 다 죽고 동석이 하나 남았을때입니다. 아들 하나 남았고, 아들이 손이 많이 가는 갓난아기도 아니고 족히 중학생? 아님 고등학생은 되었을때구요. 솔직히 아들하나랑 살려면 첩살이 말고도 할거 첮아보면 있었을겁니다. 글 몰라도 식당설거지를 하건 몸으로 하는 노동을 하건 뭐라도 해서 아들 하나 건사할수는 있다고 봅니다. 자기가 첩살이하면 아들에게도 첩의 자식이란 오명과 굴욕을 주는것인데 그게 최손일까요? 아마 동석이는 길거리에서 구걸을하거나 심지어 고아원에 버렸어도 첩의 자식으로 다른형제들에게 매맞고 살며 엄마가 첩으로, 섹스퍼트너로, 간병인으로 굴욕적으로 살며 자신의 인생도 굴욕으로 만든 삶보단 만족했을겁니다. 옥동이 첩설이 했을때가 25년전이면 90년대 중반인데 무슨 누구 첩살이를 하나요? 누가보면 조선시대인줄 알겠어요
16. 00
'22.6.12 8:32 AM (98.247.xxx.23)183.97/ 무슨 자식 둘 데리고예요? 옥동이 첩살이 시작했을땐 남편, 딸 다 죽고 동석이 하나 남았을때입니다. 아들 하나 남았고, 아들이 손이 많이 가는 갓난아기도 아니고 족히 중학생? 아님 고등학생은 되었을때구요. 솔직히 아들하나랑 살려면 첩살이 말고도 할거 첮아보면 있었을겁니다. 글 몰라도 식당설거지를 하건 몸으로 하는 노동을 하건 뭐라도 해서 아들 하나 건사할수는 있다고 봅니다. 자기가 첩살이하면 아들에게도 첩의 자식이란 오명과 굴욕을 주는것인데 그게 최손일까요? 아마 동석이는 길거리에서 구걸을하거나 심지어 고아원에 버렸어도 첩의 자식으로 다른형제들에게 매맞고 살며 엄마가 첩으로, 섹스퍼트너로, 간병인으로 굴욕적으로 살며 자신의 인생도 굴욕으로 만든 삶보단 만족했을겁니다. 옥동이 첩설이 했을때가 25년전이면 90년대 중반인데 무슨 누구 첩살이를 하나요? 누가보면 조선시대인줄 알겠어요
17. 리스팩
'22.6.12 8:52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워워' 댓글 쓰신 분. 정말 글 잘 쓰시네요. 덕분에 제 마음을 객관적으로 보게됐어요. 저도 부모에게 받은 상처가 많은 사람이지만 또 모질지도 못해서 어제 동석 모자의 여행을 울면서 봤어요. 우리 엄마도 아부지도 이유가 있었겠어요? 그 시절이 그런걸... 이미 힘이 빠져 이젠 옥동처럼 내 눈치 보는 엄마를 보며 비애를 느끼지만 이런 감정조차 그야말로 족쇄같아요.
18. 리스팩윗님
'22.6.12 9:18 AM (125.189.xxx.41)저도 그러네요..
어릴때 이혼 후 자기마음대로 살아
저한테 상처 많이 준 엄마가
옥동처럼 지금 아파서 저한테 기대고 있는데
치매까지 와서 대화도 안되니,풀지도 못해..
그야말로 감정이 족쇄같아요..
방법은 용서나 화회 이해인데
참 어렵네요..
작가는 그냥 그런걸 말하고 싶었나 싶기도..
실제 있는일들이니까요...19. 와
'22.6.13 1:25 AM (62.167.xxx.20) - 삭제된댓글옥동을 이해한다는 분들....??.?
제가 화나는 건 그녀의 젊은 시절이 아녜요.
못나고 못 배우고 약함 그 자체인 여자의 사화적 도움도 한치 없던 저 시절 아픈 일생.... 눈물 나고 너무 불쌍하죠.
근데 저 나이 되도록 그런 자신 땜에 인생이 상처인 자식에게 왜 진심어린 사과조차 할 줄 모르냐구요.
어디서나 왕싸가지면 아예 그게 불가능한 여자로 알텐데 양아들들에겐 지극하고 남들에겐 세상 둘도 없이 순하고...
옥동은 적어도 엄마로선 최악중의 최악이라는 말입니다.
저런 엄마 당연 있었겠죠 심지어 지금도 다른 형태로 있겠죠.
어떻게 저런류의 인간을 이해할 수 있죠?????20. 와
'22.6.13 2:00 AM (62.167.xxx.20)옥동을 이해한다는 분들도 계시군요.
제가 화나는 건 그녀의 젊은 시절이 아녜요.
못나고 못 배우고 약함 그 자체인 여자의 사화적 도움도 한치 없던 저 시절 아픈 일생.... 눈물 나고 너무 불쌍하죠.
근데 저 나이 되도록 그런 자신 땜에 인생이 상처인 자식에게 왜 진심어린 사과조차 할 줄 모르냐구요.
어디서나 왕싸가지면 아예 그게 불가능한 여자로 알텐데 양아들들에겐 지극하고 남들에겐 세상 둘도 없이 순하고...
옥동은 적어도 엄마로선 최악중의 최악이라는 말입니다.
난 욕 먹을만큼 먹었고 나도 너에게 상처 받았고 미안한 것도 없다 했다고요???
와 18회에서 본 최악 그 이상이네요 ㅎㅎㅎ
저런 엄마 당연 있었겠죠. 지금도 다른 형태로 있겠죠.
저 인물이 비현실적이라는 말이 아니라 인물 자체가 참을 수 없는 분노유발자인데 이해 하신다는 분들.... 저로선 이해불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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