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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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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이는 동석이한테 왜 그런걸까요

도대체 조회수 : 5,879
작성일 : 2022-06-11 23:49:13
다들 너무 이해 안 가고 답답하니 소설을 쓰게 되잖아요.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자식한테?
그냥 성격이 그래서 그랬다기에는 너무 심했잖아요?
끝나기 전에 이 답답함을 풀어줘요 작가님이여!!!!
IP : 180.228.xxx.1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2.6.11 11:54 PM (39.7.xxx.41) - 삭제된댓글

    답답...고구마 김혜자 캐릭터
    왜 미안하단 말 한마디를 못하나요?
    동석이 불쌍해죽겠네 ㅠㅠㅠ

  • 2.
    '22.6.11 11:58 PM (118.32.xxx.104)

    순한 세미 싸패

  • 3. ㅇㅇㅇ
    '22.6.12 12:01 AM (211.248.xxx.231)

    죽은후 넘 맘아프지말라고 정떼는거 아닐까요 일종의 자학같기도.

  • 4. Chohyewon
    '22.6.12 12:01 AM (108.180.xxx.179) - 삭제된댓글

    모성애 보다 자기 연민이 더 강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평생 자기 팔자 기구한거 때문에 가슴에 맺힌게 많아서 자식의 아픔은 눈에 잘 안 들어옴.
    자식이 성인이 되어 나 어릴때 왜 나한테 그렇게 했냐고 물으면 ‘내가? 언제?’ 이러면서 전혀 기억 못 하는 분도 있어요.
    아님 미안해서 기억 못 하는척 하는 걸까요? 그럼 화를 내지나 말던지요( 저희 엄마요…)

  • 5.
    '22.6.12 12:09 AM (86.148.xxx.82)

    너무 끔찍한 엄마에요

    자기연민에 가득차서는 혼자서 자식키울 능력안되어 첩살이 종살이

    그렇게 키워놓은 넘의 자식들은 자기 모자 도둑 거지 취급하고

    자기 배로 낳은 아들은 한 평생 가슴 한켠이 곪아 썩은 채로 살아야 하고

    그저 자기 인생 불쌍한 줄만 알고 아들 편들어준건 죽어가며 딱 한번이네

    죄 지은거죠 이 생에 죄

  • 6. ㅇㅇ
    '22.6.12 12:23 AM (118.33.xxx.174)

    그런데 이병헌 정말 연기 잘하네요
    이병헌을 보며 나도모르게 감정이입되고 ㅠㅠㅠㅠ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 7. 오늘은
    '22.6.12 12:49 AM (112.154.xxx.32)

    저도 오늘 이병헌 진짜 연기 잘하네 라고 생각하면서 봤어요.

  • 8.
    '22.6.12 1:52 AM (180.65.xxx.224)

    애가 여럿도 아니고 하나인데 남의집 첩살이까지하며 키워야하는 설정자체가 너무 올드한거죠 그 에피소드만보면 60년대 배경드라마인줄 ㅎㅎ

  • 9. 00
    '22.6.12 3:07 AM (98.247.xxx.23)

    애 하나를 자기가 건사 해야지, 남의 집 첩살이로 건사하려고 맘 먹은거자체가 너무 큰 에러고 아동학대죠. 아무리 글 모르는 일자무식이래도 애 하나 키우려고 독하게 맘만 먹으면 뭔짓이래도 해서 키워야지 아들을 첩의 자식으로 키우는 모욕감을 주나요? 자기가 첩 되안거야 자기선택이고 자기니까 그렇다쳐도 아들은 무슨 죈가요?

  • 10. ...
    '22.6.12 4:07 AM (211.179.xxx.191)

    제일 이해 안가는 캐릭터인데

    인물소개로 이해해보자면

    본인도 부모 일찍 잃고 10살부터 고생하며 커와서 동석일 고아로 안만든다 그생각만 한거 같아요.

    그러니 딸도 죽고 본인도 죽을지 모르는 해녀일은 더 못하겠고
    밭일만으로는 생계가 안되고
    글 모르니 다른 일도 못하고
    결국 선택이 그런거였나 싶어요.

  • 11. 00
    '22.6.12 4:55 AM (98.247.xxx.23)

    ㄴ글 몰라도 하다못해 남의 집 식모나 식당일이라도 할수 있잖아요. 첩질이 유일한 생계수단이 아닌데요...글 몰라서라기엔 글 몰라도 할수있는 노동일이 있는데요...

  • 12. 정말로
    '22.6.12 5:15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대체 왜 미안해야하는지 모르는 표정이어서 소시오패스구나 생각하면 쌍욕했네요. 무슨 서사면 저게 그럴수도 있구나 싶은지 모르겠어요. 내 새끼 저런 취급받게하고 입에 뭐 넣고 살고 싶은가 싶고.
    저도 애 혼자 키우고 험한 일 해요.
    뭘하고 살던지 내 새끼가 맞고 사는데 그걸 참다니.

  • 13. ......
    '22.6.12 7:15 AM (221.159.xxx.62)

    전 어제 보면서 옥동이 이해가 조금은 되더라고요.
    물론 동석이 제일 불쌍해요.ㅠㅠ


    옥동의 입장으론 동석에게 자기가 그렇게 까지 해서 너한테 먹이고 입히고 살았다는 생각인거죠.


    옥동이 그 선장하고 바람나서 재혼한게 아니잖아요.

    옥동이 동석을 데리고 살 수 있는 방법은 그저 선장네 집에서 종살이 하듯이 그렇게 사는거라고 생각했고

    옥동의 나이도 그때 많아봐야 20대 중~후반이었을 거고
    옥동은 자기 몸을 팔고 자기가 종살이 해서 동석이를 건사한거라고 생각한거 같아요.
    동석이 아니었음 옥동도 책임 질 무게없이 죽던. 어디론가 떠나던 했겠죠.

    종우네가 때릴때도 옥동이 편을 못들었던것도.
    주인집에서 쫒겨나봐야 어차피 또다른 주인집을 찾아 헤매는 일일텐데 그나마 형편 아는 선장네가 마땅하다고 생각한듯요.


    어제 옥동의 인생도 여자의 인생으로 가여웠어요. 저는

  • 14. ......
    '22.6.12 7:19 AM (221.159.xxx.62)

    종우,종철이도 동석이 때린걸 그땐 어렸다고 합리화하듯이.
    동석이가 선장돈 그당시에 2천만원을 훔쳐가선 깽값이라고 합리화 했듯이,

    옥동도 그때 선장네 들어가서 사는걸 합리화 하고 산거죠.
    내가 그렇게까지해서 동석일 키웠는데 ..

  • 15. ...
    '22.6.12 7:56 AM (39.7.xxx.159) - 삭제된댓글

    어린애를 무자비하게 뺨을 끝도 없이 때리고
    종우,종석이한태 맞을 때 방관하고...
    그거 사과해야죠 아니면 뭐라도 설명해줘서
    동석이 응어리는 풀어주고 죽어야죠

  • 16. ,,,,,,,
    '22.6.12 12:10 PM (175.207.xxx.161)

    그시절 글짜를 모른다는게 의아하네요!
    만년전 미개인도 아니고 ,,,,, 인터넷 보급이 30년전 아닌가요?

  • 17.
    '22.6.12 12:48 PM (182.209.xxx.172)

    거기가 일단 서울이 아니고 제주고,
    30년 전엔 서울도 외식하러 갈 데가 별로 없었잖아요
    제 기억에 이제 막 동네에 외식할 만한 식당 좀 생기는 분위기였는데요

    그때 제주도 큰맘먹고 관광 가서 차 대절해서 돌거나 관광버스 관광하던 시절인데 설거지할 식당은 제대로 있었을까 싶어요

    섬이 상당히 느리게 변하는 것 같더라고요
    나름 고착하된 문화도 있고요
    글타고 옥동 역이 이해가 간다는 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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