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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2년 여학생의 삶

대학 조회수 : 4,512
작성일 : 2022-06-11 19:10:36
고등학교때 정말 열심히 했어요

분야는 말할 수 없으나

예체능입니다

저는 공부로 승부본 집안이라

당연히 최고 노른자 학구역에서 초 중 고

에서 열심히 했고 이럴꺼면 이렇게 빡신 중 고 안보냈을꺼예요

코로나로 대학생활은 노트북만 봐야 했죠

지금 2학년 인데 미친듯이 놀아요

오늘은 어제 스터디 까페 간다더니 밤새 전화 안받고

오전 11시에 들어와서 샤워 하길래

가방 뒤져보니 전자담배가 나오네요

진짜 이럴줄은

저는 실종신고까지 밤새 고민했는데

이게 친구들 다 그런다는데

제가 도대체 어찌 해야 현명한걸까요
IP : 180.66.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이
    '22.6.11 7:21 PM (112.171.xxx.169)

    이해가 좀 안가네요..
    따님이 그렇단거죠?
    연락은 무조건 하게하세요
    담배는 놔두고요

  • 2. 그게
    '22.6.11 7:26 PM (218.237.xxx.150)

    연락은 꼭 받으라고 하세요
    세상이 흉흉하니 걱정된다

    그것 외에는 바라는 거 없다

    딱 거기까지만

    가방 뒤지고 그런건 중딩한테도 하는 거 아닙니다
    하물며 성인가방 뒤지시다니 ㅜㅜ

  • 3. 네 죄송합니다
    '22.6.11 7:36 PM (180.66.xxx.209)

    난생 첨 외박이고

    통화를 안받는거니 실종신고도 못하겠고

    11시까지 애탄 엄마가

    애 샤워중 뒤져봤네요

    담배가 문제가 아니라

    제 포지션을 이제 어찌 할지

    허용해야 되는 기준이 뭘까요?

    다 큰 성인이면 독립해야 되는걵


    저도 부모님께 정서적으로 도움받는데

    이아이가 이러다 말지

    아님 개입해야될지

    고민입니다

  • 4.
    '22.6.11 8:04 PM (121.167.xxx.120)

    이제까지 신경 안쓰게 하고 잘 자란 아이면 바꾸려고 하지 마시고 내버려 두세요
    몸속에 기본적인 생활습관이 배어 있어서 아주 막나가지는 않아요
    외박 될수 있으면 하지 말고 미리 전화 하라고 하세요
    부모에게 보고 배운게 있는 얘들은 성실함이 잠재되어 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5. 각오하고 있어요
    '22.6.11 8:08 PM (121.145.xxx.44)

    저도 딸이 2학년입니다.

    우리애는 공대이고 기숙사 생활합니다.[일명 명문대]

    당연히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공부 안하고 놀고 있습니다.
    (담배는 모르겠고 술은 엄청 먹고 다니는 듯)

    일단 저는 모든 상황을 각오하고 있어요. (불법적이지 않은)

    힘들어지는 상황은 안 만드는 쪽으로 생활했으면 한다고 부드럽고 친절하게 얘기만 해 줘요.(특히 임신)

    벌써 성인이고 아무리 부모라도 누가 말한다고 들을것도 아니, 불법이나 인간도리에 벗어나는 일이 아닌

    이상 옆에서 좋은 마음으로 지켜봐요.

    현재의 최대 과제는 부모 자식 간에 관계유지 인 것 같아요.

  • 6. 고맙습니다
    '22.6.11 8:49 PM (180.66.xxx.209)

    댓글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 7. 엄마
    '22.6.11 8:51 PM (218.239.xxx.72)

    엄마가 내청춘과 함께 한다...그게 바로 마마걸. 큰 사고만 안치게 타이르고 간섭하지 마세요.

  • 8. ~~~~~
    '22.6.11 8:51 PM (203.226.xxx.82) - 삭제된댓글

    다른건 더 그럴수있다쳐도 연락이 없이 외박은 안돼요.

  • 9.
    '22.6.11 9:59 PM (121.159.xxx.222)

    콘돔보단 그나마? 전자담배가 낫지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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