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때문에 한국떠나고 싶어요
학원다녀오면 숙제도 있을텐데...
아동학대에 가깝지 않나 생각도 들구요.
1. ??
'22.6.11 5:44 PM (223.62.xxx.23)본인은 그렇게 안하면 되죠.
저도 학원하나 안보네요.2. 맞아요
'22.6.11 5:44 PM (211.250.xxx.224)고3도 불쌍해요. 어른들 잘못이예요.
고1. 고3 두아이 학교 끝나면 허둥 지둥 밥먹고 학원가서 밤 10시에 와요. 이거 아동학댜 청소년 학대 맞아요. 어른들보고 매일 투잡뛰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죠. 아이한테 힘들면 학원 그만 다니라고 하면 안다니는 애 없다고 본인이 더 불안해해요3. 리그
'22.6.11 5:45 PM (112.154.xxx.91)원글님이 그런 리그에 계시니까 그런거고
어차피 아이의 삶에 대한 그림은 정해지신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미국에 간다고 달라질건 없어 보여요.
미국애들도 그런 삶을 살려면 빡센건 마찬가지 아닐까요4. ㅇㅇ
'22.6.11 5:4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고등가니 더 불쌍해요.
해외갈수만 있다면 가세요.5. como
'22.6.11 5:46 PM (182.230.xxx.93)학군지는 학원숙제마치면 최소 1시입니다. 초5부터요.
못따라가는 친구는 중도하차 하지만 학군지 친구들은 대부분 소화 하구요.6. 옛날속담
'22.6.11 5:48 PM (58.92.xxx.119)외국가면 또다른 문제가 직면할 가능성도 크죠.
옛말에 피장봉호(避獐逢虎) 라고...노루를 피하다 범을 만나다
한국을 떠난 외국에 가면 외국인이라는 어정쩡한 아웃사이더가 되고
그 와중에 겪게되는 정체성 혼란. 외국에 자리잡는다 하더라고 자유로울 수 없고.
외국 어디를 지칭하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환상을 가지지는 마세요.7. ㅇㅇ
'22.6.11 5:48 PM (118.221.xxx.227)어릴떄 빨리 가는게 좋아요
8. 해외가면
'22.6.11 5:49 PM (59.6.xxx.68)뭐가 달라지나요
결국 애 잘되게 하려고 외국으로 이민가서 쓰레기 청소차 몰며 쓰레기 수거하라고 하실 거 아니잖아요
애 잘되려고 또 학교 보내고 공부시키고 남들 다하는 엑스트라 활동 시키고 하려면 한국보다 돈 더들고 엄마는 일도 관두고 애 공부시키고 활동하는거 태우고 쫓아다녀야 해요
한국에 있으나 외국가나 부모가 욕심 버리면 애들도 행복해요
남들 하는만큼 시켜야 따라갈 것 같고 부모가 닥달하지 않으면 혼자 못할 것 같아서 들들 볶으면서 그나마 쫓아가게 만들려고 하니까 서로 힘든거죠
외국도 좋은 학교 가서 좋은 직장 잡으려는 애들은 잠 안자고 방과 후 활동까지 몇배로 더 피땀 흘리고 과외선생 붙여가며 합니다9. ㅇㅇ
'22.6.11 5:53 PM (223.39.xxx.82) - 삭제된댓글초딩딸한테 일러주고 싶어요
너네 할머니가 국힘 교육감 찍어서 너 이제 시험치고 지역 등수 나온데.10. …
'22.6.11 5:53 PM (144.48.xxx.21)저는 지금 해외 살고 아이들은 국제학교 다니는데요
적어도 초등 중등까지는 아이들 안 힘들어요.
고등가면 열심히 하는 애들은 열심히 하지만 우리나라 수준 아니죠.
우리나라에서도 국제학교 다니는 애들은 지옥탈출이에요.
그런데 외국 탑수준은 대학 가서 장난 아니에요.
방학마다 인턴에 수업도 읽을거 많고 참 힘듭니다.
그런데 그건 그나마 성인일때지만 우리나라 아이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너무 불쌍해요.
외국 엄마들은 시험범위 많고 학교서 뭐 많이 시키면 바로 항의해요.
애들 힘들다고…ㅋㅋㅋ
정말 많이 다르더군요.
전 학교서 너무 안 시킨다고 불만이거든요. 전형적 아시안 엄마인거죠.11. ㅇㅇ
'22.6.11 5:54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여기서 싫어하는 방송인 누구아들
초2때 이미 학원 5개이상 다니고
귀가 시간 9시에
숙제 다 마치고 자는 시간이 11시랬어요, 와이프보고 애 학원좀 작작보내랬는데 와이프가 딴애들은 학원 2ㅡ3개 더 다니고, 2년 선행학습한다며 자기는 많이 시키는것도 아니랬어요
지금은 아들이 외국 유학가있는데 성과가 어찌될지12. …
'22.6.11 5:54 PM (172.224.xxx.16)저는 떠나요~~~
초 1이예요.
주변엄마들 유치원때부터 애들 학습지니 학원이니
학습학습학습학습
입학하니 애는 학교 적응도 못하는데
학원 5개씩 돌려대고…
어떤애는 불안증 비슷한 증상 와서
정신과 상담 받는데도 학원을 줄이질 않아요.
스몰토크를 해도 저집은 뭐시키니 얜 뭐시키니…
서로 정보캐기 오픈도 안하면서 캐물어가며
친한듯 경계하는거 너무 싫어요.
학교 선생은 그야말로 철밥통에
애들한테 별로 관심도 없고 그냥 자기 “업무”하는 느낌이고요.
유치원때보다 하는것도 없고…
학교에서 뭐했니? 물어보면 별거 안했대요.
코로나라고 친구들끼리 얘기하는거
쉬는 시간 돌아다니는거 모두 최소한으로 제한 하고…
이러니 사교육 하지 싶어요….
인터스쿨 혹은 미국 가도
상위권은 또 그들만의 리그라고
스카이캐슬 미국판이라 하긴 하대요.
저는 미국은 아니지만…
무튼 기형적인 교육현실 너무 숨막히고요.
공부 잘 했으면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평생 잘하고 좋아하는 무언가를
아이가 열린 환경에서 꼭 찾았음 하네요.13. 제 주위
'22.6.11 6:00 PM (172.107.xxx.172)부자들은 애들 한국에서도 국제학교 보내요.
의대 갈 수준 아니면 고생해서 대학 나와도 별볼일 없으니까
국제학교서 즐겁게 공부하다 영국 미국 컴공이나 경영쪽으로 좋은 대학 보내요.
한국대학 가기가 해외대학보다 어려우니…
그렇다고 한국대학 나오면 뭐 또 뾰족한 수가 없으니요.
하도들 나가니까 가난한 사람들만 한국에 남을듯 해요.
인구 줄어서 이민 받으니 조선족과 부대끼며 ㅠ14. ᆢ
'22.6.11 6:03 PM (118.235.xxx.192)우라나라도 졸업하고 네일아트샵 쿠팡사원 세탁소사장 호박농장직원 될거면 학원안다니고 해맑게 학교급식 행복하게 먹고 오후 4시 40분 하교하고 운동다녀와서 책읽고 부모랑 대화하고 숙제 조금하고 일기쓰고 10시에 취침하며
행복하게 살기 가능합니다.
미국 유학다녀온 7막7장 읽어봐요
우리나라보다 공부더하면하지 덜하지않거든요
우리나라 교육 헐뜯지말고 님자식을 욕심버리고
공부를 덜시키고 님이 더벌어 돈을물려주세요15. 그래도
'22.6.11 6:05 PM (106.102.xxx.218) - 삭제된댓글한국은 열심히 하면 주류에 낄 수는 있지
외국은 열심히 해도 주류에 끼지도 못해요16. ..
'22.6.11 6:05 PM (58.227.xxx.22) - 삭제된댓글그나라에서 영주권.취업.평생...아니면
그 비용으로 한국에서 아파트 사주는게 낫다고..ㅎ
교육은 그저 소신껏 형편껏 하면 되지~싶어요17. ᆢ
'22.6.11 6:05 PM (118.235.xxx.192)왜 우리나라교육은 의대로스쿨대기업가려고 공부하는 강도에 놓고 미국교육은 졸업하고 월마트직원 호박농장 배관공 되는애들 교육에놓고 비교하는지 이해불가.
18. 동감
'22.6.11 6:10 PM (114.203.xxx.133)왜 우리나라교육은 의대로스쿨대기업가려고 공부하는 강도에 놓고 미국교육은 졸업하고 월마트직원 호박농장 배관공 되는애들 교육에놓고 비교하는지 이해불가.22222
한동훈 딸 조카애들 보세요
펑펑 놀아도 돈으로 스펙 만들고 유펜 치대 가잖아요
외국 학교는 그런 금수저들하고도 경쟁해야 해요19. .....
'22.6.11 6:10 PM (59.15.xxx.124)왜 우리나라교육은 의대로스쿨대기업가려고 공부하는 강도에 놓고 미국교육은 졸업하고 월마트직원 호박농장 배관공 되는애들 교육에놓고 비교하는지 이해불가. 2222
어차피 미국 가도
거기서 상위권 리그 안에 들어가려면
학원 5개, 새벽 1시 우스워요.
여긴 그나마 동네에 학원 다 있지
거긴 그런 정보 아무데서나 얻을 수도 없고 부모가 죄다 라이드해야되고 스펙 쌓아야하고 스토리 만들어서 자소서 만들어 놔야되고 봉사해야되고...20. ᆢ
'22.6.11 6:10 PM (118.235.xxx.192)호주가 지상낙원이고 스트레스없고 행복해서 미치겠다던 후배 두명 워킹홀리데이 가서 호박농장이랑 호텔메이드하고 주말에 각나라애들이랑 파티하고 놀고 왔다고 우리나라도 친척들 부모들한테 그럴싸하게 어학연수한다고하고 제주도감귤농장 강릉호텔메이드하며 번돈다쓰고 아는육지사람 안목신경안쓰고 미래신경끄면 세상즐거운데 왜 멀리나가서 한국비판하는지 이해불가했음
21. ...
'22.6.11 6:12 PM (112.154.xxx.59)한동훈 급으로 밀어줄 수 있으면 한국떠날 수 있죠. 그러지 못하는 평범한 엄마들은 한국교육에서 어쨋든 버텨야 하는 거 같아요. 아이들 안됐지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혼자만 벗어날 배짱도 없으니 적당히 아이 다독이며 따라가는 거지요.
22. 내가
'22.6.11 6:13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안시키고 안하면 되는겁니다.
안하고 안시키고 즐겁게 살다 스카이 보냈어요.
강제로 학원 보내나요?
본인들 선택이지23. 182님
'22.6.11 6:17 PM (112.154.xxx.59)윗님은 좋겠어요. 아이가 알아서 공부해서 스카이 갔나보네요. 전생에 마을 하나는 구한 정도의 행운을 가지신 거니 내 아이가 그리 갔다고 오늘도 아이랑 시루며 학원 보내 공부시키는 엄마들 너무 탓하지는 마세요. 그 입장이 되어보기 전에는 모르는 겁니다.
24. 여기에서도
'22.6.11 6:22 PM (14.32.xxx.215)안그러고 살수있어요
외국에서도 남보다 우위에 서려면 4살부터 합니다 저런거...25. 한계
'22.6.11 6:23 PM (58.92.xxx.119) - 삭제된댓글한국은 열심히 하면 주류에 낄 수는 있지
외국은 열심히 해도 주류에 끼지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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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외국 생활 환상가지고 동경하는 사람들에게
큰 그림과 외국인으로 살아간다는게 어떤 것인지는 보여지지 않을 거예요.26. 한계
'22.6.11 6:24 PM (58.92.xxx.119)한국은 열심히 하면 주류에 낄 수는 있지
외국은 열심히 해도 주류에 끼지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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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외국 생활 환상가지고 동경하는 사람들에게
외국인으로 살아간다는게 어떤 것인지 인생의 큰그림은 보이지 않을 거예요.27. 떠나보시면
'22.6.11 6:3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한국은 열심히 하면 주류에 낄 수는 있지
외국은 열심히 해도 주류에 끼지도 못해요
----------222222
여기에서 원하시는 스타일로 아이들 키우시면 됩니다. 단 결과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는.28. ehdtoddl
'22.6.11 6:39 PM (220.117.xxx.61)동생이 그래서 아들하나 캐나다 데리고 갔는데
공부 워낙 소질없어서 전공 두번바꿔
졸업도 못하고 백수
참 세상 쉽지 않아요.29. ..
'22.6.11 6:39 PM (114.207.xxx.109)편하게.학원보내고.10시에 재워요 ㅎ
딱히 불안하지고않어요30. 미국도
'22.6.11 6:39 PM (175.223.xxx.71)잘사는 동네는 한국못지않아요
님이 님방식대로 비교하지말고
키우면됩니다
아이가 잘하는아이는
지가하려고해요31. ..
'22.6.11 6:42 PM (58.227.xxx.22) - 삭제된댓글외국살이도 만만치 않고요.물가.경제등등
미국 한학기 대학 학비로 울나라 대학 4년도 가능하지 않나요?
외국가서도 그룹짜고 선생부터 붙이는게 한국엄마들이예요32. ..
'22.6.11 6:42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외국가면 더 힘들어요.
한국은 돈만내면 학원이 다 알아서 해주죠.
외국은 초1때부터 엄마가 액티비티 다 따라다녀야 되구요.
그들만의 리그 액티비티 따라하려면 돈도 엄청 들고요.
학원버스? 학원봉고차? 그런거 존재 하지도 않죠.
무조건 엄마가 방과후 음악, 체육 따라가주고 근처에서 기다렸다 데려오고요. 아이가 둘 이상이면 아주 등골이 휘죠.
한국- 적당한 돈으로 다 해결.
외국- 돈+부모의 시간33. 호주인데
'22.6.11 6:43 PM (194.223.xxx.120)정말 대학 가서 자기가ㅜ하고 싶은 공부하는 애들 말고 진짜로 고등때까지 놀며 공부하고 적당히 공부해도 명문대라고 하는 곳에 왠만하면 입학 가능해요. 입시 스트레스는 하나도 없어요. 물론 졸업하기는 한국보다 많이 어렵지만요..진짜 능력 되시면 미국보다 호주 괜찮아요. 요즘 공립학교에서도 IB하는 학교도 있고 호주 성적받는 걸로도 미국 좋은 대학 진학도하더라구요.
34. ..
'22.6.11 6:45 PM (51.179.xxx.131)외국가면 그 곳에서 부딪히는 문제가 또 있어요
아이 성격과 환경에따라 잘 맞을수도 아닐 수도.35. ****
'22.6.11 6:45 PM (112.171.xxx.48)분당에서 저러고 안 시켜도 의사 되고 프로그래머 됨
엄마가 중심을 잡지 않으면 애들도 엄마도 다 불행36. 한씨
'22.6.11 6:45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한씨는 밀어줬다기보다 돈 조금 들여 스펙 사기친거구요
외국도 아이들 라이딩해주느라 .. 힘들다고하든데 그래도 폭넓게 경험하려구 기러기까지 해가며 외국 나가느내 아닌가싶은데요37. ..
'22.6.11 6:46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특히 미국 캐나다는 중국계들이 상위권 꽉 잡고 있어서 한국인들은 상위권 들어가기도 힘들고요.
중하위권 하다가 컬리지 가서 그냥저냥한 직업 갖고 살아가면서 행복함을 느끼면 최고지만..
대한민국 사람, 중국계 들은 절대 그렇게 못살아요. DNA구조상 ..ㅎㅎ
남의 나라 살이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38. 끄덕끄덕
'22.6.11 6:50 PM (163.209.xxx.85) - 삭제된댓글DNA 구조인가요 ㅋㅋ
유독 우리나라, 중국계가 특히 아이들 달달 볶는 부모가 많은 듯 해요.
중국도 조기교육이 엄청나더군요. 초등학생도 밤10시가 기본이라고.39. 끄덕
'22.6.11 6:51 PM (163.209.xxx.85)DNA 구조인가요 ㅋㅋ
유독 우리나라, 중국계가 특히 아이들 달달 볶는 부모가 많은 듯 해요.
오은영 쌤이 그러셨죠. 부모 자기 (대리) 만족이라고.40. ㅇㅇ
'22.6.11 6:51 PM (218.235.xxx.95)공부하면서 미국 대학도시에 살다왔는데 다시 갈까합니다.
오늘 남편과 계속 얘기했는데 스트레스 자체가 나쁜건 아니지만 한국은 과도한 거 같아요.
여기서 애매하게 해서 애매하게 인서울이니 아니니 하느니
미국가서 그 애매한 수준(=미국에서 많이 하는 수준)으로 대학가는게 나을거 같아요.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41. 저위에
'22.6.11 6:58 PM (175.223.xxx.71)저위에댓글
할머니는 왜소환?
설마 외할머니는 아니라하겠죠
아이앞에서 시어머니 흉을
그리보는군요
근데 대통령이 반도체학과등
특수학과 많이뽑아라고했으니
님딸도 공부많이시커 보내세요
머리고 안딸리면
교육감아니라 교육감할배탓해도
소용없지만42. 동글이
'22.6.11 7:03 PM (89.144.xxx.45)그건 한국에서도 심한 케이스 아닌가요? 제 주변에 아무도 없어요
43. ....
'22.6.11 7:04 PM (1.237.xxx.142)아동학대죠
그렇게 시키는 부모 보면 모진거 같아요
근데 외국 떠난다 어쩐다 하는 부모들도 결국 자기 아이들 처지는건 싫으니 떠나는거든데요
똑같이 과하게 시키지는 못하겠는데 처지는건 싫고 이런 사람들이 떠남
결국 욕심은 같아요44. 저...
'22.6.11 7:04 PM (118.235.xxx.31)초등학생때 못배운게 한이된 엄마가 학원을 세군데나
보내서 ...
그 건강하다못해 건장하던 제가
미술학원에서 꾸벅꾸벅 졸았어요
미술선생님이 앙칼지게 제 이름부른 찰나 ...
코피가 뚝뚝 .... ㅋㅋㅋㅋ
엄마 호출되어서 집에가고
바로 학원 한군데로 줄였네요
그때 미술학원에서 배운거라곤
그저 그림 베껴그리는거 ... ㅜㅜㅜ
엄마의 한도 한이지만
애 잡겠다 싶었나봐요45. ㅡㅡ
'22.6.11 7:08 PM (122.36.xxx.85)2년쯤전에 나갈 기회가 있는걸 날려버리고, 바로 코로나가 시작되고, 이때 우리가 나갔으면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었을까 싶었는데, 이제 다시 정상회되고 아이들은 컸고, 대통령은 교육부 없애버리자 헛소리나 하고 있고.
요 며칠 그때 나갔으면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사이.삶을 바라보는 제.시각이 좀 달라진것도 있을테고.
아이들이 자라기에 편한 나라는 아니죠. 정말 공부 아니면 살길이 없는것처럼 몰아붙이니까요. 공부 못하면 설자리도 없구요.46. 정확
'22.6.11 7:1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근데 외국 떠난다 어쩐다 하는 부모들도 결국 자기 아이들 처지는건 싫으니 떠나는거든데요
똑같이 과하게 시키지는 못하겠는데 처지는건 싫고 이런 사람들이 떠남
결국 욕심은 같아요......22222247. 한씨
'22.6.11 7:16 PM (61.98.xxx.18)한동훈은 밀어줬다기보다 돈 조금 들여 스펙 사기친거구요
외국도 아이들 라이딩해주느라 .. 힘들다고하든데 그래도 폭넓게 경험하려구 기러기까지 해가며 외국 나가려는거아닌가싶어요48. 아우
'22.6.11 7:2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공부 하고 싶다는 애 시키는 것도 문제인가요.
의무 아니고요. 감당 안되면 안시켜도 돼요.
외국도 공부 안하면 그냥 평범한 사회인이잖아요.
한국도 연봉 3천 내외 평범한 직장인 많아요.49. 동글이
'22.6.11 7:21 PM (89.144.xxx.45)그리고 외국도 하는 애들은 엄청 시켜요 과외 열시까지 함
50. 아우
'22.6.11 7:2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공부 하고 싶다는 애 시키는 것도 문제인가요.
의무 아니고요. 감당 안되면 안시켜도 돼요.
외국도 공부 안하면 그냥 평범한 사회인이잖아요.
한국도 연봉 3천 내외 평범한 직장인 많아요.
외국도 전문직이나 사회지도층 되거나 돈 많이 벌려면 공부 많이 해야해요.51. 아우
'22.6.11 7:2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공부 하고 싶다는 애 시키는 것도 문제인가요.
의무 아니고요. 감당 안되면 안시켜도 돼요.
외국도 공부 안하면 그냥 평범한 사회인이잖아요.
한국도 연봉 3천 내외 평범한 직장인 많아요.
외국도 전문직이나 사회지도층 되거나 돈 많이 벌려면 공부 많이 해야해요. 전문직 되기는 한국이 돈도 적게 들고 과정이 쉬워도 미국시민권자인데도 한국 살아요. 미국에서 의대도 들어가기 한국 보다 더 어렵고 의사되려고 의대학비 몇 억씩 론 얻고...장난 같으신가봐요.52. 아우
'22.6.11 7:28 PM (58.143.xxx.27)공부 하고 싶다는 애 시키는 것도 문제인가요.
의무 아니고요. 감당 안되면 안시켜도 돼요.
외국도 공부 안하면 그냥 평범한 사회인이잖아요.
한국도 연봉 3천 내외 평범한 직장인 많아요.
지거국 미달 꽤 있거든요. 그런 곳 가면 돼요.
한국 사람들은 어디 촌구석 주립대가 지거국 보다 낫다고 생각 안해요. 영어만 잘한다고 메리트도 없고요.
외국도 전문직이나 사회지도층 되거나 돈 많이 벌려면 공부 많이 해야해요. 전문직 되기는 한국이 돈도 적게 들고 과정이 쉬워도 미국시민권자인데도 한국 살아요. 미국에서 의대도 들어가기 한국 보다 더 어렵고 의사되려고 의대학비 몇 억씩 론 얻고...장난 같으신가봐요. 자기 사는 주립대 아님 학비가 어마어마한데 그런다고 취업 잘되는 것도 아니고 외국인은 설자리도 없어요.53. 떠나세요
'22.6.11 7:35 PM (223.62.xxx.229)남들이 그러든 말든 떠나고 싶으면 떠나야지요. 초6 10시까지 학원 안보내는 집들도 많은데 콕 집어서 그렇다면야.
54. 우리나라도
'22.6.11 7:36 PM (223.38.xxx.197)학군지라는 곳 벗어나면 아이들 스트레스 없이 해피하게 보낼 수 있어요.
아는 신부님이 수도권 비학군지 동네 계시다 학군지 성당 오셨는데(천주교는 신부님들이 몇년마다 이동하세요),
얼굴 표정만 보면 비학군지 아이들이 훨씬 생기발랄 행복하데요. 알다시피 학군지라는 곳이 부모 교육수준, 소득수준, 아이들에 대한 관심 훨씬 높잖아요.
그쪽은 고등 아이들도 알바에 너무 많은 시간 쏟는 아이들이 많아도 부모들이 간섭 안하고 내버려둬서 신부님이 오히려 알바 줄이고 공부 좀 해야하지 않겠냐고 말할정도였는데 표정이나 생기는 그 아이들이 생생, 학군지 아이들은 다들 지치고 무감각한 표정들이라고요.
우리 나라도 부모가 욕심 버리면 아이들은..자라는 동안은 아주 해피하게 키울 수 있어요. 교육 과열되지 않은 곳 아이들이 공부 열심히 하지 않는 곳(그런 곳은 집값도 저렴) 가서 속편하게 키우면 되는데..좋은 대학, 좋은 직업 가지려고 교육 치열히 시키고 경쟁 강한 곳에서 불평만 하는건..
아이 공부 시키는게 힘들지 아이를 적당히 인성교육과 기초교육정도 수준에서 시키고 비정규직이나 자기 능력대로 풀리지를 가치관으로 행동에 옮기면 얼마든지 아이들 외국처럼 키울 수 있어요. 그걸 못견디는건 부모 자신일뿐이고요.55. 맞아요
'22.6.11 7:43 PM (58.143.xxx.27)맞아요. 백화점 명품관 가서 운동화 100넘으니까 못살겠다는 거랑같아요. 명품은 신어야겠고 돈은 없고 어쩌라고요.
이민가서 허드렛일해서 애 잘키운건 그애가 한국서도 잘할 아이에 해당해요. 약대 치대 아이비리그 붙었다는데 졸업 못하는 유학생 교포애들 꽤 있어요.
그냥 외국에서 부모도 식당 세탁소 리커스토어 뷰티서플라이 자식도 식당 세탁소 리커스토어 뷰티서플라이 그렇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성적 별로인데 장사에서 벗어나는 거 여자아이들은 널스 정도?미국 식당은 되는데 한국은 안되나요. 그거나 그거나56. ..........
'22.6.11 8:33 PM (39.127.xxx.102)저 위에 할머니가 국힘찍어서 너 개고생하게 생겼다는 글, 참 기가막히네요.
정치병이 이렇게 무섭네요. 손주가 할머니를 악마로 보겠군요.57. 능력되면
'22.6.11 8:37 PM (99.228.xxx.15)가세요.
이민가면 허드렛일이나 할거라는 건 어느 쌍팔년도 생각이신지 ㅎㅎ 요즘 이민오시는분들 준비 많이하고 오셔서 꽤 많이 중상층정도는 바로 진입합니다. 저희도 한국에서 일하던 경력 그대로 살려서 현지 취업했구요 집도사고 같은돈으로 훨 여유롭게 삽니다(서울이었으면 코딱지만한 아파트 살 돈으로 3층 주택 삽니다)
한국에서 천대받는 직업(소위 몸쓰는 직업이요)조차도 여기선 적어도 돈이라도 많이 벌고요. 누가 대놓고 무시하지않고 워라밸 즐기며 살아요.
아이들 행복한거야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이렇게 공부해서 다 네일아트하고 택배배달이나 하고 그러지않아요 ㅎㅎ 희한한게 이정도 공부해도 멀쩡히 대학가고 가서 열심히해서 좋은직장도 갖고 그래요. 생각해보면 우리가 사회에서 일하면서 필요한 지식이 뭐그리 많나요. 의사 변호사전문직 아닌이상. 그놈의 미적분 왜 머리터지게 풀었나몰라.
환상도 나쁘지만 나와보지도 않고 80년대 주변에서들은 카더라만 갖고 얘기하시는분들 많네요.58. ㅁㅁ
'22.6.11 9:16 PM (58.230.xxx.33)좋은글이네요
59. 애들그렇게.
'22.6.11 9:33 PM (180.226.xxx.92)그렇게 빡쎄게 공부로 학대아닌 학대 받고 자란 친구들 보면그래서인지 부모에 대한 정이나 사랑이 없는 것 같아요.
60. 빌어먹을수시제도
'22.6.11 9:47 PM (61.84.xxx.71)그래서 없애자고 제가 주장합니다.
애들이 시들어가요61. 이런
'22.6.11 10:0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3층 주택 뉴욕 아니잖아요.
한국도 중소도시 집 안 비싸요.62. 이런
'22.6.11 10:0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3층 주택 뉴욕 아니잖아요.
한국도 중소도시 집 안 비싸요.
그리고 미국 영주권 시민권 받으려고 허드렛일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80년대 아니고 가수 누구도 봐요. 결국 아버지 식당일
준비를 잘해서 화이트 컬러로 취업을 잘하는건 특별한 경우죠.63. 이런
'22.6.11 10:0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3층 주택 뉴욕 아니잖아요. 서울이면 뉴욕을 비교해야죠.
한국도 중소도시 집 안 비싸요.
그리고 미국 영주권 시민권 받으려고 허드렛일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준비를 잘해서 화이트 컬러로 취업을 잘하는건 특별한 경우죠.
몸 쓰는거 무시라니 많이 배우고 돈 있어도 인종적으로 이미 분류되어있어요.64. ...
'22.6.11 10:11 PM (42.28.xxx.100)다 경험한 저로서는 답답한 글 많아요.
한국에서 초등생들 새벽 1시까지 공부시켜서 전부 의사 변호사 만들지도 못하잖아요.
자기 아이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도 못하는 부모들 천지.65. 그러니까
'22.6.11 10:1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그니까 그 부모들이 문제인거죠. 초등 새벽1시 대한민국 3%도 안됩니다. 미국에서도 인도 엄마 초등아이 새벽 5시에 깨워서 공부시키는 이야기 들었어요. 그런 예외적이고 별난 경우죠.
그럼 미국에서 대충하고 대충사는 것이 되는데 한국에선 왜 안되는거죠? 주변에 쪽팔려서?
미국도 한다고 다 의사 안돼요. 미국 변호사는 회사원만도 못한 변호사도 많고 워낙 수준차이가 크니 열외로 하고요.66. 그러니까
'22.6.11 10:2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그니까 그 부모들이 문제인거죠. 초등 새벽1시 대한민국 3%도 안됩니다. 미국에서도 인도 엄마 초등아이 새벽 5시에 깨워서 공부시키는 이야기 들었어요. 그런 예외적이고 별난 경우죠.
그럼 미국에서 대충하고 대충사는 것이 되는데 한국에선 왜 안되는거죠? 주변에 쪽팔려서?
미국도 한다고 다 의사 안돼요. 미국 변호사는 회사원만도 못한 변호사도 많고 워낙 수준차이가 크니 열외로 하고요.
저도 다 경험해봤는데 미국도 꿈 높으면 인생 빡세요. 명문대생 자살은 한국 보다 훨씬 많습니다.67. 그러니까
'22.6.11 10:2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그니까 그 부모들이 문제인거죠. 초등 새벽1시 대한민국 3%도 안됩니다. 미국에서도 인도 엄마 초등아이 새벽 5시에 깨워서 공부시키는 이야기 들었어요. 그런 예외적이고 별난 경우죠.
그럼 미국에서 대충하고 대충사는 것이 되는데 한국에선 왜 안되는거죠? 주변에 쪽팔려서?
미국도 한다고 다 의사 안돼요. 미국 변호사는 회사원만도 못한 변호사도 많고 워낙 수준차이가 크니 열외로 하고요.
저도 다 경험해봤는데 미국도 꿈 높으면 인생 빡세요. 명문대생 자살은 한국 보다 훨씬 많습니다. 부모와 애가 조화롭고 적정수준으로 취사선택 해야지 그걸 못하는데 왜 다른 핑계를 대나요?68. 그러니까
'22.6.11 10:25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그니까 그 부모들이 문제인거죠. 초등 새벽1시 대한민국 3%도 안됩니다. 미국에서도 인도 엄마 초등아이 새벽 5시에 깨워서 공부시키는 이야기 들었어요. 그런 예외적이고 별난 경우죠.
그럼 미국에서 대충하고 대충사는 것이 되는데 한국에선 왜 안되는거죠? 주변에 쪽팔려서? 아님 어차피 아시안으로 상류층으로 못사니까 일찌감치 포기해서 맘편한가요?
미국도 한다고 다 의사 안돼요. 미국 변호사는 회사원만도 못한 변호사도 많고 워낙 수준차이가 크니 열외로 하고요.
저도 다 경험해봤는데 미국도 꿈 높으면 인생 빡세요. 명문대생 자살은 한국 보다 훨씬 많습니다. 부모와 애가 조화롭고 적정수준으로 취사선택 해야지 그걸 못하는데 왜 다른 핑계를 대나요?69. 그러니까
'22.6.11 10:30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그니까 그 부모들이 문제인거죠. 초등 새벽1시 대한민국 3%도 안됩니다. 미국에서도 인도 엄마 초등아이 새벽 5시에 깨워서 공부시키는 이야기 들었어요. 그런 예외적이고 별난 경우죠.
그럼 미국에서 대충하고 대충사는 것이 되는데 한국에선 왜 안되는거죠? 주변에 쪽팔려서? 아님 어차피 아시안으로 상류층으로 못사니까 일찌감치 포기해서 맘편한가요?
미국도 한다고 다 의사 안돼요. 미국 변호사는 회사원만도 못한 변호사도 많고 워낙 수준차이가 크니 열외로 하고요.
저도 다 경험해봤는데 미국도 꿈 높으면 인생 빡세요. 명문대생 자살은 한국 보다 훨씬 많습니다. 부모와 애가 조화롭고 적정수준으로 취사선택 해야지 그걸 못하는데 왜 다른 핑계를 대나요?
한국 서울살이 특목고 좋은 대학
VS
미국 외곽살이 공립고 주립대
가 맞나요?70. 그러니까
'22.6.11 10:31 PM (118.235.xxx.147)그니까 그 부모들이 문제인거죠. 초등 새벽1시 대한민국 3%도 안됩니다. 미국에서도 인도 엄마 초등아이 새벽 5시에 깨워서 공부시키는 이야기 들었어요. 그런 예외적이고 별난 경우죠.
그럼 미국에서 대충하고 대충사는 것이 되는데 한국에선 왜 안되는거죠? 주변에 쪽팔려서? 아님 어차피 아시안으로 상류층으로 못사니까 일찌감치 포기해서 맘편한가요?
미국도 한다고 다 의사 안돼요. 미국 변호사는 회사원만도 못한 변호사도 많고 워낙 수준차이가 크니 열외로 하고요.
저도 다 경험해봤는데 미국도 꿈 높으면 인생 빡세요. 명문대생 자살은 한국 보다 훨씬 많습니다. 부모와 애가 조화롭고 적정수준으로 취사선택 해야지 그걸 못하는데 왜 다른 핑계를 대나요?
한국 서울살이 특목고 좋은 대학
VS
미국 외곽살이 공립고 주립대
가 맞나요?
미국 뉴욕살이 보딩스쿨 아이비리그
가 맞지 않나요?71. ㅇㅇ
'22.6.11 10:35 PM (218.235.xxx.95)한국은 서울에 모든게 집중되어 있고 대안이 없잖아요.
미국에서의 삶은 뉴욕에 모든게 집중된 구조는 아니니
서울과 뉴욕의 비교는 적당하지 않네요.
어디서나 고난이 있을거고 즐겁기는 한 곳은 없죠.
저희는 부부가 다 해외 취업이 가능한 상황이고(저는 오퍼가 이미 있었던 상황) 해외에서 좀 살다와서 아주 생소한 건 아니예요. 좀 빨리 결정한 배경이 있어요.
다 안고 고민했습니다.
좋은 댓글은 잘 새겨듣겠습니다.72. 아닌데요.
'22.6.11 10:44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아닌데요? 그건 서울 사는 님생각이지 부산 대구 대전 같은 큰 도시도 있고 미국으로 치면 1-2시간 운전해서 가는 곳은 다 그 도시 영향권이죠.
미국도 서울사람이 생각하는 큰 도시래봐야 많습니까?
탑 몇개 집값 비싼 곳 빼곤 솔직히 서울사람 답답해 미쳐요.73. 아닌데요
'22.6.11 10:47 PM (118.235.xxx.147)아닌데요? 그건 서울 사는 님생각이지 부산 대구 대전 같은 큰 도시도 있고 미국으로 치면 1-2시간 운전해서 가는 곳은 다 그 도시 영향권이죠.
미국도 서울사람이 생각하는 큰 도시래봐야 많습니까?
탑 몇개 집값 비싼 곳 빼곤 솔직히 서울사람 답답해 미쳐요.
대도시 집값 싼데는 총맞을 수도 있는 범죄도시고요.74. 꼴찌맘
'22.6.11 10:53 PM (1.252.xxx.104)학군지 살아 초등때부터 학원돌며 숙제까지 자정을 넘는친구들이 많은 곳서 공부는 하기싫다 해서 시키지도않고 학원도 안다니는 울집 중고딩은 하루시간이 엄청길어요. 10시 취침하고 7시 일어나 잠도 푹자고요.
울애는 공부는 아닌거같으니 존중해주고요...
공부소질있는 아이들이 열심히 열공하는걸로~
울아이는 친구들의 학습량과 과제량 자는시간등에 한번씩 놀랄때거 많았지만 지금은 그친구들은 그친구. 본인은 본인 스탈대로 건강하게... 잘지내며 학교잘다니고있습니다.75. 이미
'22.6.12 2:39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댓글에는 내가 미국 잘 알아서 이미 다 결정한거라고 하셨는데 원글에는 왜 그냥 가고 싶다고 쓰셨어요?
원글님의 짧은 고민글에도 참 다들 길게 글을 써주셨네요.
누구말도 안들을 스타일같아요.76. ...
'22.6.12 3:06 AM (14.52.xxx.133)미국에 국한해서 보자면 인종차별, 총기, 마약, 빈부격차, 의료보험 등 많은 문제가 있지만
교육 여건은 대체로 한국보다 나은 게 사실입니다.
일단 땅덩이가 넓고 학교와 회사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많으니
그만큼 기회가 많고 경쟁은 덜 합니다.
우리나라의 인서울 대학이라고 할 만한 수준의 대학들이 수백 개가 넘으니
일단 경쟁이 우리만큼 치열하지 않아요.
아이비리그니 명문대 꼭 안 나와도 할 수 있는 일도 많고 급여 수준도 높고요.
지방대, 편입생, 같은 학교 내에서도 지균 등 여러 가지 낙인 찍어서 차별하고
비정규직이면 같은 직장 내에서 사람 취급도 못 받지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지금은 이민자들이 예전처럼 세탁소, 식당, 구멍가게 등 영세 자영업만 하는 시대도 아닙니다.
한국 경력 살려서 직장들 다 잘 다니고 박사 학위자들 많아서 고연봉 회사원, 교수 등
전문직도 많고요.
같은 노력이면 미국이 살기 낫다고 봅니다.77. 그런데
'22.6.12 10:18 AM (58.143.xxx.27)미국이 정년 정규직 개념이 있나요?
나가라면 나가는거 아니고요?
한국 사람들 생각하는 좋은 회사는
대졸 초봉 5만불 이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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