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핫하다면 궁금해서 가보긴하는데
그런데 가도 모든메뉴가 기본이상 하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전 아무거나 집어도 다 괜찮고
기본에 충실한데 좋아하는데
(온갖 치장 미사여구로 비싼값받는데도 별로고)
여튼 전 나폴레옹하고ㅡ본점
성심당이.젤 맘에들거든요
그냥 무심하게 파는 스콘이나 식빵 집어도 맛있는집이요.
최근에 스콘 맛집이래서 가봤는데
스콘은 뭐 맛난 스콘인데 굳이 그거 먹으러 갈건아닌데
와 치아바타가 넘나 맛나서 최애 등극하려고 하네요
전 케익 다쿠아즈 마카롱 등 과자점에는 매력을 덜느끼나봐요
어차피 한조각이상 먹기힘드니..
그나저나 빵순이분들
이제 밀폭등오면 빵줄이실건가여 ㅜㅜ
빵순이도 여러 스타일이있는데...
.....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22-06-11 14:29:49
IP : 221.146.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6.11 2:37 PM (223.62.xxx.207)있으면 먹게되니
아에 사질 않아요
없음 좀 자제가 되더라구요
남편이 엄청 예민해요
전 암거나 먹어도 괜찮은데 남편은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 먹음
바로 화장실행
호텔이나 유기농 좀 비싼빵은
먹어도 괜찮고요
근데 나폴레옹은 현백서 샀고
저렴도 아닌데 바로 화장실
가더라구요2. ..
'22.6.11 2:57 PM (218.50.xxx.219)밀값 폭등이 온다고 그 빵값이
두배가 되겠어요? 세배가 되겠어요?
다 괜한 우는 소리들이죠.
그 빵들 먹고싶은대로 먹는다고
내 가계에 빵꾸 나는거 아니니까
그냥 즐길겁니다3. 윗분 남편은
'22.6.11 2:58 P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글루텐 알러지가 있는듯 하네요
글루텐 프리 빵을드셔야할듯요4. 미나리
'22.6.11 7:21 PM (175.126.xxx.83)저도 비슷하네요. 기본 빵에 간이 잘 맞는 빵집이면 만족해요. 유명한 집 가도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더라구요. 빵은 어차피 먹는 양은 정해져 있어서 맛있다고 많이도 못 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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