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 아래 글 보고 모성애 하면 생각나는 전원일기 에피
이혼하고 애 한번도 안찾았다는 글 보고
전원일기 이 에피소드가 생각났어요.
귀동이가 이혼한 여자랑 선을 보는데
읍내에서 가게하는 돈 좀 있는 여자에요.
귀동이를 보고 맘에 들었는지
귀동이 집에 반찬도 해가지고 오고
노마 운동화도 사오고 하는데
노마 낡은 운동화를 손 대기 싫어 집게로 들고
아빠랑 이야기 할때는 나가 있으라고 하고...
암튼 잘 되어가고 있는데 귀동이가
그 여자에게 남매가 있다는 걸 알고
어린 딸래미가 얼마나 눈에 밟히겠냐며
걔는 자기가 데려와 키우겠다 말하는데
여자가 막 정색하면서 자기는 싫다고 해요.
절대로 싫다고 진짜 정색하면서요,
그러면서 그여자가 복길이 할머니한테 몰래 가서
읍내 가게에 딸린 방에 둘이 장사하며 살려는데
돈 줄테니 노마 좀 봐줄수 있겠냐고 부탁을해요.
우연히 그 얘기 들은 노마가 밤에 몽유병 도져서
갑자기 사라지고 그렇게 둘 사이는 끝이 나는
그런 내용인데
암튼 그거 보면서 와 아무리 남자가 미워도 그렇지
자기 자식을 저렇게까지 밀어낼수가 있나
싶더라고요.
저는 미혼이라 잘 모르긴 한데
모성애라는게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1. 항상
'22.6.10 7:14 PM (14.32.xxx.215)자식보다 남자가 우선인 여자들이 있죠
그리고 모성애란 것도 남편한테 힉을 떼면...좀 사그라들지 않을까요2. ..
'22.6.10 7:19 PM (49.181.xxx.196)자기 입으로 “ 나는 모성애가 별로 없나봐, ㅇㅇ가 (둘째 딸) 죽어서 사람들이 정말 위로해주고 그러는데
나는 그렇게 힘들지가 않아.” 라고 얘기하는 여자를 봤어요.
지금도 행복하게 잘 살아요.
제 생모에요.3. 원글
'22.6.10 7:27 PM (223.39.xxx.73)윗님.... ㅠㅠ
4. 헐
'22.6.10 7:43 PM (106.101.xxx.119)49님 어머니 너무하시네요 ㅠㅠ
5. 실화
'22.6.10 8:11 PM (218.237.xxx.150)이혼해서 떨어져 살면 자식도 남이예요
주변에 이혼하고 애 주고 나온 여자들 수두룩하고요
시간 지나면 잊고 잘 살아요
특히 재혼해서 애 낳음
전남편 자식 ㅡ 말로는 그리워했다지만
그럼 뭐합니까 실질적으로 애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찾아보지도 않는데요
제 친모도 저랑 오빠버리고 나가서
잘만 살더만요 3년 뒤 데려간다고 하더니 개뿔
우리 대학등록금 줄 돈은 없어도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고 잘 살더만요6. 영통
'22.6.10 8:17 PM (106.101.xxx.39)모성애도 교육의 한 부분이라는 주장도 있어요.
과거 프랑스 귀족들은 아이를 자기가 안 키웠어요.
모성애가 본능이면 그런 문화가 지속될 수 없었을 터.
우리만 봐도 과거어는 아들이 더 이쁘다 하다가..요즘은 딸이 더 우대받죠..부모의 시대적 선택적 사랑이 존재하죠.
.
모성애..본능은 맞지만 절대적인 본능 아닌 듯. 오죽하면 동물과도 비교되겠어요7. 한때
'22.6.10 11:13 PM (175.196.xxx.15)모성애도 교육의 한 부분이라는 주장도 있어요.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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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해요.
한때 댓글님처럼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었어요.
모성애도 아마 학습일것이다.
모성애를 학습시켜놓지 않으면 가정이라는 사회가 붕괴되고 국가가 책임져야할 부분이 늘어나기때문에 "가정이나 모성애"를 공고히 붕괴되지 못하도록 결속시켜 놓은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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