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만 두고 출장시..
1. ᆢ
'22.6.10 11:05 AM (118.32.xxx.104)불 안켜놔도 괜찮이요
밥, 물, 화장실만 충분히~
가까우면 봐드리고 싶네요^^2. ...........
'22.6.10 11:07 AM (121.172.xxx.179)사료랑 물, 그리고 화장실 여러개 두면 좀 나아요
당근마켓에 올려보세요
돈 조금 주더라도3. ....
'22.6.10 11:08 AM (211.36.xxx.87)2박3일까진 괜찮아요
물 사료 화장실 많이4. ..
'22.6.10 11:10 AM (124.49.xxx.78)아무문제없어요.
물 5대접 사료 여유있게 4일치 네그릇 모래상자 두개.
그거면 충분한 귀여운 생명체에요.5. ..
'22.6.10 11:11 AM (121.136.xxx.186) - 삭제된댓글2박까지는 괜찮긴 해요
물 사료 여기저기 두시고 화장실도 좀 더 만들어놓구요(박스같은 걸로 임시로요)
도저히 걱정되시면 보듬온 같은 돌봄서비스도 알아보세요
제가 써보진 않아서 어떤지는 모르겠어요.6. ..
'22.6.10 11:12 AM (121.136.xxx.186)2박까지는 괜찮긴 해요
물 사료 여기저기 두시고 화장실도 좀 더 만들어놓구요(박스같은 걸로 임시로요)
그래도 걱정되시면 보듬온 같은 돌봄서비스도 알아보세요
제가 써보진 않아서 어떤지는 모르겠어요.7. 그린 티
'22.6.10 11:18 AM (39.115.xxx.14)코로나 이 전에 아들 상황때문에 가족여행 포기 할 수 없어서 제주여행 2박3일, 화장실 2개 준비하고
거실쪽, 안방쪽 화장실앞에 물그릇 두고 사료옆에 물그릇 두고요(냥이가 사료외엔 안먹는 아이라 그나마 다행?) 저흰 안방문쪽 조그만 등 하나 켜놓고 다녀왔어요. 물론 2박3일간 마음은 편치 않았고요.
집에 들어오는데 버선발로 뛰어 나와 앵앵 거리는데 너무 미안했고(평소엔 가족들한테 시크한 아이라)
그후엔 2박3일 비울 일 없지만 그땐 그렇게 했어요.8. 그린 티
'22.6.10 11:19 AM (39.115.xxx.14)아.. 사료그릇도 여기 저기 몇 개 분산해두었었어요.
9. 2박3일
'22.6.10 11:24 AM (116.41.xxx.141)자주하는데요
잘 지내더라구요ㅔ10. 달리기
'22.6.10 11:25 AM (121.128.xxx.191)냐옹이들끼리 집에 남겨둘 생각하면 맘이 아프긴 하지만 2박 3일까지는 괜찮더라고요. 물그릇 여기저기 더 추가해서 두고 밥그릇에 사료 꽉꽉 채워서 여기저기 두고요.
혹시 집에 인덕션이시면 코드는 꼭 빼고 가시고요.
방묘창 있더라도 뚫고 나가는 애들도 있다하니 창을 열더라도 아주 조금 열고 애들이 더 못 열게 장치를 해 놓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 냐옹님은 미닫이문을 너무 잘 열어서 화장실에 앉아 있음 맨날 문 열고 들어와서 편하게 볼 일도 못봐요 ㅎㅎ11. ....
'22.6.10 11:26 AM (121.141.xxx.9)유튜브 마이펫 상담소에서 냥이들 두고 집을 비울때 주의사항 나오던데...
함 보세요..대체로 위에분들 말씀이 맞는듯...12. …
'22.6.10 12:34 PM (67.160.xxx.53)펫캠 두어개 사서 틈틈히 살펴 보시면 마음이 좀 놓여요. 애들도 소리가 나니 펫캠 주변 왔다 갔다 하면서 활동도 하고요. 집에 안쓰는 코드는 다 빼놓으시고, 놀면서 간식 빼먹는 노즈워크 담요나 굴러다니는 간식 장난감 같은 거 마련해서 두시면 활동 좀 할 거에요. 화장실 밥 물 이거만 넉넉히 해 놓으시면 큰 일은 안날거고, 돌아오시면 어어어어엄청 혼나실거에요 (저희집 애들은 아주아주 길게 울면서 엄청 뭐라고 해요 ㅎㅎ 분리불안 안 생기게 이때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도 영상 한번 찾아보시고요)
13. ㅣㅣ
'22.6.10 1:04 PM (121.132.xxx.198)펫시터 이용하세요. 여기 너무 정보가 늦네요.
14. 2박은
'22.6.10 1:16 PM (210.95.xxx.2)괜찮아요~ 저 분당인데 가까우면 애기들 봐주고 싶네요!^^
맘편히 사냥 다녀오세요!!15. 원글
'22.6.10 1:53 PM (106.247.xxx.105)와~ 좋은 정보들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집 가까우면 봐주시겠다는 분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16. 얼마전
'22.6.10 2:36 PM (61.76.xxx.208)서울사는 둘째 딸도 3박4일 집에 와서 있다 갔는데 개나 고양이 봐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이틀 맡겼다고 했어요.
실시간 영상도 보내주고 하루 1시간정도 와서 밥주고 화장실 치우고 좀 놀아주고 간데요.17. …
'22.6.10 3:17 PM (121.128.xxx.191)정보가 늦긴요. 펫시터 당연히 알죠.^^
집에 낯선 사람 들이는 게 불편해서 3일까지는 필요한 조치만 하고 냐옹이들끼리만 그냥 둡니다.18. ...
'22.6.10 4:23 PM (58.148.xxx.236)저도 냥이 두마리라
2박3일 정도의 여행은 다닙니다.
커다란 화장실과 2개와 물그릇 여럿.
사료 3일분.
지금 10살 냥이들인데 문제 없었어요19. 애들엄마들
'22.6.10 7:07 PM (124.56.xxx.204)저도 애들만 두고 하루나 이틀은 다녀왔었는데 첫째 아이가 나이 먹고 아파서 하루 2번 주사에 약까지 먹여야해서 ㅠㅠ 아이가 고양이별에 갈때까지는 여행은 포기 ㅠㅠ 병원에 맡기고 가면 좋은데 병원에만 가면 식음을 전폐하셔서 ㅠㅠ 사람새끼만큼 소중하고 이쁜 아이여서 그냥 제가 여행을 포기하고 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