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들 옷 못 입음 창피한가요?

dd 조회수 : 3,685
작성일 : 2022-06-10 09:58:22

저도 안 꾸며서 남편한테 할 소리는 아닌데요.

제 남편이  옷 위에 조끼를 입어요.

조끼도 택배 하시는 분들이 입는 조끼요.

입지 말라고 해도 입고 다니는데요.

가방 메는건 싫고 거기에 지갑도 넣고 핸드폰도 넣고 해서 편하다고 입고 다니는데요.

동네에서는 창피해요. 아는 사람 만날까봐요.

근데 멀리 가는건 안 창피해요.

멀리 여행 가는건 안 창피한데  동네에서 아는 사람 만날까봐 조마 조마해요.

원래 이런가요? 제가 정상인가요?


IP : 121.190.xxx.5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0 10:02 AM (123.214.xxx.169) - 삭제된댓글

    직업상 이유가 아니라 편리하다는 이유로 주머니 많은 조끼를 입고 다닌다면....
    님의 인내심이 대단하네요. 저라면 그런 조끼는 진작 내다 버렸을텐데요.

  • 2. ...
    '22.6.10 10:03 AM (1.222.xxx.37)

    흠... 저라면 멋진 조끼( 블랙이나 남색으로 등산브랜드에 있더군요) 를 사줄거같아요. 어차피 편해서 안 벗으릇하니, 동네서 입고 다녀도 괜찮을듯한걸로 사주시고 코디도 해주세요.

  • 3. ...
    '22.6.10 10:04 AM (222.111.xxx.194) - 삭제된댓글

    일도 아닌데 그 조끼는 왜 입나요?

  • 4. sstt
    '22.6.10 10:05 AM (125.178.xxx.134)

    몇살이신가요? 나이든 남자분들은 손에 들고다니는거 싫다고 그 조끼 좋아하는 분들 있어요

  • 5. 잘될거야
    '22.6.10 10:05 AM (39.118.xxx.146)

    아주 편하고 예쁜 크로스가방을 제발 사주세요
    그런 조끼는 아니된다고 제발 전해주세요 ㅎㅎㅎ

  • 6. ...
    '22.6.10 10:06 AM (1.237.xxx.142)

    이런건 어떤가요 그나마 낫네요
    https://search.shopping.naver.com/catalog/30492498934?query=%EB%82%A8%EC%9E%90...

  • 7. ...
    '22.6.10 10:07 AM (1.222.xxx.37)

    ㅎㅎ 저도 자켓에 주머니가 있는 옷이 편하더군요. 마스크, 차열쇠, 휴지(비염이 있어서요)등 넣을 수 있으니까요. 남편분도 가방 따로 들지 않아도 조끼에 다 넣고 다닐 수 있으니 편하시겠죠.

  • 8. ...
    '22.6.10 10:12 A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와...그래서 입는거군요
    놀리는거 아니고 저런거 왜입으시나 했었는데
    이 글로 해결됨

  • 9. ㅁㅁ
    '22.6.10 10:16 AM (58.230.xxx.33)

    ㅎㅎ
    멋보단 기능이네요

  • 10. 전혀요
    '22.6.10 10:17 AM (223.62.xxx.183)

    저는 예쁘게 입고 다니는 거 좋아하는데 남편은 정말 편한 대로만 입어요. 무좀 있어서 여름엔 발가락양말 신고 샌들 신어요 ㅎㅎㅎ 그래도 전 남편이 창피하지 않아요. 술담배 안하고 잘 씻고 개저씨 느낌 1도 없고 느끼한 농담이나 시선 같은 거 없고 담백한 남자거든요.

  • 11. .......
    '22.6.10 10:20 AM (210.223.xxx.65)

    죄송해요. 상상하니 넘 웃겨요.
    저같으면 애저녁에 버렸을거에요

  • 12. 상관없음
    '22.6.10 10:24 AM (1.217.xxx.162)

    깨끗하면 용서되요.
    울 남편 4계절 폴로티에 진입고 다니는데 하루 두분 샤워해서 냅둬요.
    울은 간지러워서 절대 안입는대서 멋을 못 내요.

  • 13. 원글녀
    '22.6.10 10:31 AM (121.190.xxx.58)

    흠... 저라면 멋진 조끼( 블랙이나 남색으로 등산브랜드에 있더군요) 를 사줄거같아요. 어차피 편해서 안 벗으릇하니, 동네서 입고 다녀도 괜찮을듯한걸로 사주시고 코디도 해주세요.--------어떤 조끼를 사야 할까요?
    진심 부탁드립니다.
    아!~~ 진짜 너무 창피해요.

  • 14. 혼자
    '22.6.10 10:31 AM (175.223.xxx.90)

    다닐땐 노상관
    같이 나갈땐
    무조건 내가 입으란대로 입음

  • 15. ...
    '22.6.10 10:33 AM (218.147.xxx.57) - 삭제된댓글

    정말 너무하다 싶을 때는 뭐라고 하지만, 그냥 돌아다니는 건 내비둡니다. 시장가거나 백화점가거나 식당 갈때는...옷도 지 맘대로 못입게 하나 싶어서... 하지만 상가집이나 가족아닌 사람들 만날때는 참견을 조금은 합니다.

  • 16. ㅎㅎ
    '22.6.10 10:3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가방 매는거 싫다잖아요.

    왜 입는지 공감되네요. 이쁜 디자인 조끼로 님이 구비해주세요. ㅎㅎ

  • 17. 음..
    '22.6.10 10:36 AM (121.141.xxx.68)

    제가 운동할때 사용하려고 스포츠힙섹 샀더니
    남편이 질색팔색하더라구요.
    제~~~~에발~~그것만은 하지 말라고

    저는 운동할때 허리에 달고 다니는건데 뭐 어떠냐?
    편하면 그만이지~
    라고 했는데

    남편이 그건 아니야~아니야~아니야~하면서 그 다음날 핸드폰 넣고 다닐수 있는 작은 가방을
    주문했더라구요.

    진짜 힙섹이 진짜 싫었나봐요.


    원글님 아주 정상이십니다.

  • 18. 전 읽으면서
    '22.6.10 10:38 AM (121.162.xxx.227)

    와~~ 좋은 아이디어다
    남편분 천잰데요ㅋㅋ 실용천재~

    나머지로 멋을 내라 하고싶지만(헤어, 시계, 구두ㅋㅋ)
    실용적인 사람은 나머지도 다 실용이죠

    발 시원하게 샌들에 땀차는거 싫어서 양말 이렇게ㅠ

  • 19. 저는
    '22.6.10 10:40 AM (223.62.xxx.253)

    남편이 조끼 입지 않아도
    종종 창피합니다.
    혼자서 나갈땐 냅두고 함께 외출할때 꼭 복장검사(?) 합니다

  • 20. ..
    '22.6.10 10:47 AM (175.197.xxx.74) - 삭제된댓글

    70넘으신 아버지 그런이유로 조끼 좋아하세요..ㅎㅎ
    노스페이스 망사 조끼 사드렸더니 좋아히시네요^^

  • 21. ....
    '22.6.10 10:54 AM (175.115.xxx.148)

    중년 남편들의 비주얼은 열의 일곱은 다 챙피할걸요
    진짜 멋쟁이 언니들의 남편도 다 마찬가지더라구요

  • 22. ㅠㅠ
    '22.6.10 11:01 AM (203.81.xxx.69)

    제가 조끼라면 사계절별 다 있는 사람인데요
    조끼맛이 들리면 못벗어나요
    일단 주머니 활용이 대빵이고 가볍고 편해요
    더구나 체형커버 ㅠㅠ

    다른 디자인의 조끼를 사드려보세요
    메쉬천 붙어있는 공업용 말고 등산조끼같은거요

    아이구~~~

  • 23. ..
    '22.6.10 11:09 A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님이 안챙피할만한 이쁜 조끼를 사주세요.
    인터넷으로 몇개 골라서 이중에 뭐사줄까 물어보고 사주시든지요.

  • 24. 음.
    '22.6.10 11:24 AM (122.36.xxx.85)

    제가 남편을 지금처럼 미워하기 전에는 부끄럽지 않았어요.
    남편 키도 작고, 옷도 자기 맘대로 입는데.. 상관없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남편과 관계가 안좋아지니, 오만가지 다 부끄럽고, 밉고, 싫고..ㅎㅎ
    같이 외출할때는 제가 사다 준 아주아주 평범하고 단정한 옷을 입혀요.

  • 25. 저도
    '22.6.10 12:26 PM (203.237.xxx.223)

    조끼 사서 입어야겠어요.
    남편도 사주면 좋아할 거 같아요.
    아 왜 그생각을 못했나 몰라. 휴대폰 지갑 열쇠 마스크 정도는 싫컷 넣겠군요.
    창피할 일 아닌 것 같아요. 예쁜 조끼도 얼마든지 있고, 다 개성이잖아요

  • 26. 어멋
    '22.6.10 1:00 P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남자들 손에 들고 다니는것 질색하는 사람들은
    주머니 많은 조끼 좋아해요
    지갑, 핸폰 등등
    걷기산보, 운동할때
    골프복 매장에 가서 고급스런것 찾아보세요

  • 27. 싫어요
    '22.6.10 2:32 PM (112.152.xxx.59)

    나만멋내고신경쓰고 본인은엉망으로다니면 밸런스도안맞고 짜증나요
    신경쓰는게서로에대한예의라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4431 북송어민 2명, 당시 조사 때 '연쇄살인' 인정했었다 11 ㅇㅇ 2022/07/14 3,896
1354430 펌 '여성 불법촬영' 123회 보건소 공무원 집유…“코로나 스트.. 1 미친 2022/07/14 1,355
1354429 굿닥터 추천 감사해요 2 ㅇㅇ 2022/07/14 1,673
1354428 20년정도 한분야에 일했으면 나름 천직일까요? 1 ㅇㅇ 2022/07/14 1,097
1354427 송골매 콘서트가요~~~ 5 아카시아 2022/07/14 2,194
1354426 정형외과 문의요,발가락 속골절후 아이 발이 퉁퉁부었어요. 5 정형외과 2022/07/14 1,326
1354425 건조기에 후배 넣어 돌린 고등학생 6 ㅇㅇ 2022/07/14 6,294
1354424 이거 최순실 시즌 2 아닌가요? 6 ㅇㅇㅇㅇ 2022/07/14 2,563
1354423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강아지인데요.. 11 우웅 2022/07/14 2,694
1354422 스토리추적 보시는분 2 MBN 2022/07/14 949
1354421 인스타 보이는대로 믿지 마세요 38 ab 2022/07/14 20,377
1354420 권성동 언론관. 기자에게 어디 소속이냐 12 푸우 2022/07/14 2,315
1354419 최경영최강시사에 유시민작가 나왔는데 6 ㄱㄴ 2022/07/14 2,097
1354418 남자들 분위기 있는 여자 좋아하나요? 19 .. 2022/07/14 17,802
1354417 아쿠아 슈즈 신으면 발이 편한가요 1 .. 2022/07/14 1,710
1354416 옥주현씨 티켓 파워는 여전하네요 10 ㅇㅇ 2022/07/14 5,107
1354415 성수기 여름휴가 처음하는데 벌써 숙소가 없어요..대박이네요.ㅠㅠ.. 8 ,, 2022/07/14 2,627
1354414 대학 서울로 진학하면 생활비 등등 얼마정도 들까요 14 .. 2022/07/14 4,171
1354413 우영우)슬마 태산아들이.. 11 .... 2022/07/14 7,411
1354412 손석구 LG광고 찍었네요 3 손석구 2022/07/14 4,699
1354411 아미해머 충격이네요 8 ㅇㅇ 2022/07/14 5,781
1354410 지금 정부 역대급 무능한듯한데요........ 13 2022/07/14 3,783
1354409 입는오버나이트 진짜 신세계에요 27 궁금하다 2022/07/14 7,813
1354408 환율이 갑자기 조금전 15원이 올랐어요 망하려나봄 ㅠㅠ 52 ..갑자기 .. 2022/07/14 16,969
1354407 도라지엑기스가 역류성식도염에 안좋은가요?? 4 식도염 2022/07/14 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