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불행한 삶을 산 친구는 힘든 면이 있는것 같아요

친구 조회수 : 6,122
작성일 : 2022-06-10 00:32:02
어린시절 좋지 않은 부모님과 불행한 환경을 딛고 일어나 개인적인 성취를 이루고 성공했지만 나이 먹으면서 몸이 아프게 되고 마음의 상처가 많은 친구는
함께 인연을 이어가기가 힘든 면이 있는것 같아요.
우울하고 꼬인 부분이 많아 어려워요.
기특하기도, 안스럽기도 해서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하는데요,
친구와의 관계가 저도 좀 지치고 힘들어져서 어쩌나 싶습니다.
IP : 115.138.xxx.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2.6.10 12:35 AM (49.142.xxx.184)

    성공했지만 여전히 불행한가봅니다
    본인이 해탈해야는데
    자주 만나지 마세요

  • 2. ~~
    '22.6.10 12:38 AM (49.1.xxx.76) - 삭제된댓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시고요
    지치고 힘들 때는
    요즘 내가 힘들어.. 하시면 알아듣겠죠

  • 3. ......
    '22.6.10 12:42 AM (211.234.xxx.142)

    아무리 좋은 사람이어도 그 꼬인 부분때문에 가깝게 지내기 버거운 부분이 있더군요.

  • 4. 감당할 수
    '22.6.10 2:20 AM (211.206.xxx.180)

    있는 선까지만 하세요.
    같이 피폐해질 순 없죠.

  • 5. ..
    '22.6.10 2:38 AM (211.176.xxx.188)

    뭘 어쩌나요
    순탄하게 살아왔고 맨날 행복에 겨운 친구를 사귀면 되죠

  • 6. ..
    '22.6.10 5:17 AM (175.223.xxx.175)

    어떤 스님책에서 읽었던 내용인데 과거의 나쁜 일이나 좋은 일이나 마음에서 뚝뚝 끊어 내고 현재의 내모습 내 환경 생각해서 충실히 살아가야 한다고 해요. 이런 이야길 함 해주세요. 나와 맞지 않고 나를 아주 힘들게 하는 정도가 아닌 이상 이런저런 일들로 친구들이나 지인들 정리하면 나중에 만날 사람도 없어져요.

  • 7.
    '22.6.10 7:18 AM (67.160.xxx.53)

    내가 단단하고 뿌리가 강하다면, 친구가 힘들어도 나는 괜찮을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게 말이 쉽지, 늘 사정이 어렵고 늘 한숨쉬고 하소연 하고, 그 친구를 생각하면 마치 그 어려움이 나에게 전염되는 것 같아요. 내가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결국 나도 피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정답은 모르겠어요. 힘든 친구가 상황때문에 너무 별로인 사람이 되는걸 보는게 힘들면서도 옆에 있어주는 것 조차 못하겠는 내 자신이 참 마음에 안들고. 그저 친구의 사정이 어서 나아지기를 바라며, 그냥 미우면 미운대로 버텨 가는 수 밖에 없지 싶어요.

  • 8. ㅜㅜ
    '22.6.10 7:19 AM (1.237.xxx.10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 많고 따뜻한 성격이신것 같아요

    인연은 유통기한이 있다는 말, 아쉬운 말이지만 그런것 같아요

  • 9. 그게..
    '22.6.10 7:54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그것도 사람 성향인거 같아요
    어렵게 자랐다고 그런게 아니라 부정적이라 현재도 매여있는 것이지요
    님 지인분은 님이 감정쓰레기통이네요
    이미 한참은 지쳐있으시니 잠시 거리를 좀 둬보세요 좋은 얘기도 반복해 들으면 지경운데 안좋은 얘기를 하염없이 어찌 듣나요
    그 지인분은 말하면서 토해내듯 풀겠지만 님은 또 뭐랍니까 그것도 습관이에요
    지인분은 말로 풀게 아니라 다른 취미나 일로 부정적 감정을 전환해야지요

  • 10. 그게
    '22.6.10 7:54 AM (1.241.xxx.216)

    그것도 사람 성향인거 같아요
    어렵게 자랐다고 그런게 아니라 부정적이라 현재도 매여있는 것이지요
    님 지인분은 님이 감정쓰레기통이네요
    이미 한참은 지쳐있으시니 잠시 거리를 좀 둬보세요 좋은 얘기도 반복해 들으면 지겨운데 안좋은 얘기를 하염없이 어찌 듣나요
    그 지인분은 말하면서 토해내듯 풀겠지만 님은 또 뭐랍니까 그것도 습관이에요
    지인분은 말로 풀게 아니라 다른 취미나 일로 부정적 감정을 전환해야지요

  • 11.
    '22.6.10 8:55 AM (1.237.xxx.142)

    여기에도 많잖아요
    자격지심에 말 한마디에 상처 받고 꼬아 듣고
    그냥 말 안섞고 피하고 말아요

  • 12. 중요한건
    '22.6.10 9:16 AM (123.214.xxx.169) - 삭제된댓글

    님의 인생이예요.
    친구는 친구의 인생을 사는 거구요.
    원글님이 좋은 친구라고 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없어요. 님의 인생을 충분히 사세요.
    제가 내린 결론은 그거예요.
    그 친구 인생의 고군분투는 그 친구의 것이지, 님의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선을 잘 지키세요. 님이 힘들면 친구도 소용없는 거예요.
    원글님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는 게 중요하죠.
    그 친구로 인해서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고 지친다면 거리두고 선을 분명히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3686 날씨 1 ... 2022/06/10 746
1343685 상추장아찌 이거 맛있습니다. 8 강력한 2022/06/10 3,687
1343684 1세대 아이돌 대스타 그룹 멤버 폭행 33 세상에 2022/06/10 23,342
1343683 고등학교때 공부안하고 나중에 공부해서 대학 잘가고 앞가림한 경우.. 6 우울 2022/06/10 2,205
1343682 100 분전 공개된 BTS 신곡 Yet to Come 들어보세요.. 12 !!! 2022/06/10 2,811
1343681 전화 통화 할 때 하품하시나요? 6 ㅇㅇ 2022/06/10 2,500
1343680 50대 구찌 도트백 어때요? 7 2022/06/10 2,601
1343679 요즘 애들은 왜 실내화 신고 밖을 다니나요? 15 실내화 2022/06/10 3,265
1343678 비온다고 물청소하는 분들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10 /// 2022/06/10 3,728
1343677 살고있는 혹은 살고싶은 동네 어디인가요? 37 소나기 2022/06/10 5,524
1343676 요즘 티비 트랜드는... 2 2022/06/10 1,487
1343675 남자들은 연애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나요? 17 ㅁㅁ 2022/06/10 3,702
1343674 비가 오네요 2 ㅇㅇ 2022/06/10 1,477
1343673 유명한 영화 드라마를 죄다 안봤네요 19 ㅇㅇ 2022/06/10 2,445
1343672 "도덕적인 음주운전도 있나" 31 ** 2022/06/10 2,219
1343671 다들 몇 살이시고 어디사세요? 궁금.. 118 이름 2022/06/10 6,946
1343670 2022년 임재범 3 히어리 2022/06/10 2,789
1343669 대법원 전자 민사소송 쉽나봐요. 1 ㅇㅇ 2022/06/10 1,234
1343668 한강뷰 가격문의 16 ㅇㅇ 2022/06/10 2,745
1343667 펌 中 상하이 재봉쇄 조짐에 韓기업 초긴장…'상황 예의주시' 참고 2022/06/10 1,132
1343666 철분제 먹으면 변비생긴다더니 10 2022/06/10 2,242
1343665 살 찌면 옷 대충 입는 사람 있나요? 18 살 찌면 2022/06/10 4,086
1343664 해방보는데 여주인공 이영애 닮았어요 19 .. 2022/06/10 3,763
1343663 이것이 윤석열식 외교 19 멍청이 2022/06/10 3,111
1343662 엥 방탄 신곡 나왔단글 없어졌나요? 10 ... 2022/06/10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