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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영씨 따님은 유혜영씨랑 꼭 닮았네요

조회수 : 4,606
작성일 : 2022-06-09 23:55:27
이쁘기도 하지만 더욱이 착하기까지.

제 아빠에게 엄마랑 이혼하라고 부추긴 우리집 아이.
그걸 자랑스럽게 전한 전 남편.

때되면 저 필요한건 다 요구하면서 지금도 명절, 내생일 찾아오지도 않고 형식적인 전화는 합니다.

남의자식이지만 좋아보이고 너무 예쁘고 유혜영씨 부럽네요..
IP : 59.17.xxx.18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9 11:57 P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유혜영은 이혼 후 본인이 자식 키웠잖아요

  • 2. 흠...
    '22.6.9 11:57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님은 아이때문에 이혼당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보통의 아이들은 부모 서로 살이 곪든 말든 이혼만 하지 말라고 해요. 그런데 아이가 이혼에 동의했다면 아이 나름대로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아이탓을 하는 건 참 가혹하네요.

  • 3.
    '22.6.10 12:13 AM (59.17.xxx.182)

    평생 아이들 위해 살았어요.
    대학생이 된 딸, 매일같이 제시간 귀가 하기까지 걱정이었고 차로 데리러 갔고.
    집주변이 새로 시작하는 곳이라 허허벌판이었고 밤길오는 아이가 항상 걱정이었구요.

    남자아이들 학원때문에 불려 다니고 아이들 문화원 농구교실 넣으려고 겨울밤 차안에서 떨면서 새기도 했구요.
    지금은 아이들이 엄마를 존경한다고 하지만 말뿐이라는것도 알아요.
    그러나 아이들과 직장, 가정외엔 한눈 한번 팔지않고 살아왔어요.
    그런데 큰애에게 언젠가 한번 감정적 매를 든적이 있었고 그이후 그아이는 무슨일이 있으면 제 고모를 찾아가더군요.
    아이들에게 엄마로서 사랑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었다는 생각도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정에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평생 마마보이에 바람을 끊임없이 피웠던 전남편이 지금도 끔찍하지만 큰애가 이혼하라고 했다는 말을 자랑스럽게 전하던 그 전남편, 참 한심하고 지금 제가 준 집 홀라당 기획부동산 사기꾼들에게 당하고 제엄마에게 빌붙어 삽니다.

  • 4. .,
    '22.6.10 12:13 AM (124.50.xxx.70)

    대개는 엄마에게 이혼하라고 하는데 님 아이는 아빠에게 엄마랑 헤어지라 한건가보네요.
    특이하네요.

  • 5. ...
    '22.6.10 12:22 AM (122.38.xxx.110)

    원글님 다 잊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6. ...
    '22.6.10 12:29 AM (42.35.xxx.38)

    아빠가 별로니까 엄마랑 헤어지라고 아빠에게 말한 걸 수도 있어요.
    그걸 자랑이라고 말한 애 아빠가 유아스럽네요

  • 7. 영통
    '22.6.10 1:09 AM (106.101.xxx.251)

    명절 생일에 안 오는데 요구사항 들어주나요?
    아이가 님을 수단으로 보면
    님도 자식을 구색맞추기로 보고 다루세요.

  • 8. ///
    '22.6.10 2:11 AM (211.104.xxx.190)

    원글님 글 오래전부터 많이 올리시던분 같은데
    전남편하고 엮이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시앗의 저자 라라님 전남편 당뇨로 눈까지머니
    오랜상간녀 한테 버림받으니 보살필사람이 없어
    아들들이 사정해서 본인몸도 성치않은데
    장애인남편수발하며사느라고 보통고생이
    아니십니다 나혼자희생하면 자녀들이 편하겠지
    하는 그맘가지고 사시는데 본인이 먼저돌아가시게
    생겼더라구요 전남편이라고 인간은 지엄마하고 붙어있다니 관심가지지
    마세요 아이들한테도 효도받을생각 마시고요
    님즐거운일 만들어사세요
    남자아이들 속깨나 썩이는것 같던데 이제 어른되었겠네요. 자녀들 돈자꾸 해주시지 마시고 본인이
    쓰세요 엄마잔소리 듣기싫어 아버지따라가 아이들
    입니다. 님돈에만 관심가지고있는 아이들 에게님은
    Atm기로만 보일겁니다.

  • 9. 행복하라고
    '22.6.10 2:11 AM (59.17.xxx.182)

    하신 ...님.
    말한마디가 너무 큰 위로가 되네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가 크지만 잘 이겨내야죠.

  • 10.
    '22.6.10 3:40 AM (118.32.xxx.104)

    사업성공하시고 아들이랑 같이 일하시는 분 맞나요?
    자식복 없나보다 포기하고 맘편하게 사세요

  • 11. 그거아세요?
    '22.6.10 3:41 AM (167.88.xxx.98)

    마마보이…는 평생 불치병이고…지엄마가 아들을 그렇게 살살 엄마밖에 모르게 어려서부터 세뇌해서 키운거라서 남편도 님 딸한테 지엄마랑 똑같이 살살 세뇌했겠죠. 아빠가 얼마나 불쌍한지…엄마가 얼마나 독하고 강한지…에 대해서…

  • 12. 유혜영씨
    '22.6.10 3:44 AM (167.88.xxx.98)

    따님은 부모 이혼후 아빠랑 한번도 같이 산적도 만난적도 거의 없이 오직 엄마랑만 살아서 아빠의 영향력으로부터 떨어져서 클수 있었던게 아주 다행이라고 봐야죠. 딸은 아빠 성격을 많이 닮아요. 아빠를 자주 만나며 컸다면 유혜영씨는 나한일에게서 받은 스트레스+딸한테서 받는 스트레스까지 더해서 힘들었을겁니다.

  • 13. 첫댓글 211
    '22.6.10 7:48 AM (106.102.xxx.211)

    남의 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세치 혀 아무렇게 놀리지 말자

  • 14. ㅡㅡㅡㅡ
    '22.6.10 8:4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 모녀는 볼수록 짠해요.
    유혜영이 정신적육체적으로 많이 아팠던거 같고,
    딸은 곁에서 엄마 지키며 돌보며 산거 같고.
    유혜영은 딸에게 미안해 하고,
    딸은 착하고 바르지만 속은 썩어 문드러졌을거 같고.
    나한일 정신 차리고,
    더이상 저 모녀한테 피해 주지 말고,
    잘 하길.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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