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하는거 좋아하는데

저아래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22-06-09 11:13:37
저아래 시어머니글처럼 말하는거 좋아하는데 친구없는 사람 잘없지 않나요

그런사람은 첨보는 사람에게도 말걸고 그사람이 좋아하던 싫어하던 주변에 사람은 항상 많던데요
IP : 218.144.xxx.1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2.6.9 11:18 AM (121.137.xxx.231)

    처음에 뭣모르고 한두번 듣기는 좋죠
    직장에 말이 진짜 많은 사람이 있는데 기빨려요
    정말 쉬지를 않음. 어디 가게를 가도 사장한테 말걸고..
    그리고 말 많은 사람들 특징이 본인 말 하느라 상대방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아요. 툭툭 끊고.
    말 많은 사람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말많은 사람의 성격이 부러워서
    같이 잘 어울리는 경우도 있지만 기빨려서 거리두기 하고 싶은 경우도 많을 거에요.

  • 2. ...
    '22.6.9 11:18 AM (106.102.xxx.9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아쉽기 때문에 먼저 말 잘 걸고 먼저 만나자고 해서 그때그때 교류하는 사람이 있기는 한데 꼭 친구가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 사람한테 질리거나 안 맞아서 상대가 안 받아주면 멀어지니까요.

  • 3. ...
    '22.6.9 11:19 AM (106.102.xxx.30)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아쉽기 때문에 먼저 말 잘 걸고 먼저 만나자고 해서 그때그때 교류하는 사람을 만들기는 한데 꼭 친구가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 사람한테 질리거나 안 맞아서 상대가 안 받아주면 멀어지니까요.

  • 4. 말을
    '22.6.9 11:20 AM (123.214.xxx.169) - 삭제된댓글

    할 줄만 알고 들을 줄 모르면 친구가 당연히 없죠.
    누가 그말을 다 들어주고 친구 삼나요.

  • 5. 원글
    '22.6.9 11:21 AM (218.144.xxx.185)

    엄마 사는 라인에 저런할머니 있는데 아파트단지 몇동이나에서 할머니들 사겨서 이집저집 여기저기 돌아다니더라구요

  • 6. ...
    '22.6.9 11:24 AM (106.102.xxx.27)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의 지금 관계가 잘 유지된다면 다른 장점도 많을거예요. 말이 많아도 재밌고 불평불만을 해도 가볍게.. 다른 사람 얘기에 리액션 좋고.. 너무 이기적이지 않게 적절히 잘 주도하고 리드하고..

  • 7. ㅁㅇㅇ
    '22.6.9 11:55 AM (125.178.xxx.53)

    제 엄마의 경우는 친구는 많은데
    친구들 앞에서는 본인치부가 될만한 이야기는 하나도 안하고
    자식들앞에서만 저러는 케이스에요

  • 8. 저위에 할머니
    '22.6.9 12:55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같은 분
    집집마다 저러고 다니는데 그사람들이 과연 좋아할까요.
    여기저기 다니며 입으로 독 쏟아내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보고들은거 곧 여기저기 옮길텐데.
    말많고 남한테 일방적으로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교사직업 갖는게 최고죠.
    애들 실력은 안올라도 본인 말하는 기운은 소모가능

  • 9.
    '22.6.9 12:57 PM (223.39.xxx.143) - 삭제된댓글

    재밌는 말을 많이하는 분은 주변에 같은 사람들이 많고
    남 욕을 주로 하는 사람은 비슷한 무리끼리 붙었다 떨어졌다 매번 사람이 바뀌더라구요...
    나이 드니 말 많은 사람 특히 그 자리에 없는 사람 말하는 사람 별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8698 건강검진 결과지에요 7 궁금 2022/06/09 2,627
1348697 모던하우스 지주 이런류의 브랜드 주로 어디가세요 .??? 3 ... 2022/06/09 1,485
1348696 이날씨에 온수매트 틀고자는 사람없겠죠? 16 2022/06/09 2,761
1348695 ㅈㄱ을 질투한다기보다는 7 ㅇㅇ 2022/06/09 2,467
1348694 미혼이모인데 조카가 이모는 모태솔로라고해요 3 조카가 2022/06/09 2,294
1348693 위급)기도부탁드립니다! 111 교통사고 2022/06/09 5,047
1348692 구하기 쉽고 당지수 안올라가는 빵? 25 베베 2022/06/09 5,033
1348691 진중권이 MB사면할때 됐다네요 5 ㄱㄴ 2022/06/09 1,068
1348690 비염, 알러지약 추천해요 8 마요 2022/06/09 2,362
1348689 윤석열매국놈 위안부합의 팔아넘기려고 하네요 13 매국놈굥 2022/06/09 1,650
1348688 아내 병원비 마련하려고 복권 샀는데..1등 5억원 당첨 6 ㅇㅇ 2022/06/09 5,215
1348687 고1. 응원 좀 해주세요 12 ㅠㅠㅠ 2022/06/09 1,658
1348686 40대 되니 생리할때쯤 머리가 너무 아파요ㅠ 11 ㅇㅁ 2022/06/09 2,808
1348685 좀전에 방귀 맞았어요 7 어우 2022/06/09 3,566
1348684 물가 무섭게 오르네요 20 진도 2022/06/09 6,288
1348683 한동훈이 문재인 정부 시절때 탄압받았나요? 39 ... 2022/06/09 2,468
1348682 과외 구하면서 의대생들 보니. 해외대학다니다가 의대로 편입 많이.. 4 Y 2022/06/09 4,187
1348681 이런 아이는 어떻게 훈육해야 하나요... 8 육아 2022/06/09 2,080
1348680 창문 다 열어놓으니 맞바람 쳐서 완전 서늘하고 좋네요, 3 ... 2022/06/09 1,358
1348679 이천가는데 쌀밥집 청목 기왓집 어디가 좋아요? 8 이천여행 2022/06/09 2,417
1348678 전세입자들은 반드시 전세권 설정해야 합니다.. 7 속고 살지마.. 2022/06/09 2,989
1348677 이 언니. 저 무시하는거 맞겠죠? 44 ... 2022/06/09 8,408
1348676 촉법소년 연령낮추는거 어떠세요? 30 2022/06/09 2,865
1348675 군대갈때 대학 학교학과도 다 쓰나요? 10 ... 2022/06/09 2,315
1348674 제 다이어트 식단 봐주세요~ 5 ㅇ ㅇㅇ 2022/06/09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