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창 삶아도 하얗게 안돼요.

ㅇㅇ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22-06-08 11:07:15
소창 행주를 두가지를 각각 다른데서 샀어요. 둘 다 강화 소창이라고는 하더라고요.
물에 담가 풀기 빼고 과탄산에 삶고, 정련 하라는대로 했는데요
한개는 풀기 뺄 때부터 물이 약간 누래지고, 삶고나니 순백색이 되었구요
한개는 풀기 빼려고 종일 담구어 놨어도 물 색에 변함이 없고
삶아도 누런기가 살짝만 빠지고 가시질 않아요.
둘중에 뭐가 나쁜건가요?

행주 만들려고 강화 소창 주문도 했는데, 첨부터 소창 원단으로 살걸 괜히 행주값만 쓰고 이게 강화산이 맞나 의심만 들고 아까워요 ㅠㅠ
IP : 39.7.xxx.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8 11:11 AM (218.50.xxx.219)

    삶을수록 하얘져요.
    쓰면서 삶으세요
    오히려 지금 누런 그 물건이
    혹시 쓰면서 더 맘이 갈지도 모르죠.

  • 2. 나는나
    '22.6.8 11:48 AM (39.118.xxx.220)

    계속 삶아쓰다보면 하얘지더라구요.

  • 3. ㅡㅡ
    '22.6.8 12:28 PM (121.143.xxx.5)

    서너번 삶아도 완전 하얗게 안돼요.
    다섯번 삶고 쓰라는데 네번까지 삶고 그냥 쓰기 시작했어요.

  • 4. 그냥
    '22.6.8 12:57 PM (112.164.xxx.48) - 삭제된댓글

    누러면 누런맛으로
    하야면 하얀맛으로
    그러면 좋은거지요
    쓸수록 깨끗해지는것도 좋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8387 남녀다 35살이면 2 .. 2022/06/08 2,412
1348386 스페인 여행 어떤가요 16 ㅇㅇ 2022/06/08 4,031
1348385 회진오기전 담배피우고 1 오는 2022/06/08 2,018
1348384 새만금, 우리밀 시험재배 '합격'…간척지 밭농사 시대 열렸다 2 ㅇㅇㅇ 2022/06/08 882
1348383 안찰스 근황 jpg 10 2022/06/08 4,526
1348382 피아노와 축구를 잘 배워두면 10 2022/06/08 2,342
1348381 윤석열이 영화 브로커 보는거 웰케 웃기지.jpg 9 혼란하다혼란.. 2022/06/08 2,536
1348380 당근으로 얼마까지 거래 가능하세요? 20 .. 2022/06/08 2,395
1348379 솔로1기에서 소키우는남자 평가가 어땠었나요?? 6 ㅡㅡ 2022/06/08 2,976
1348378 소상공인지원금 지급업무 알바~ 8 고민 2022/06/08 2,490
1348377 도수치료 효과 없을까요? 11 .... 2022/06/08 3,111
1348376 장마기간 4 여름 2022/06/08 2,360
1348375 돈 버는 제일 큰 보람은 자식한테 쓰는 거인듯 17 .. . 2022/06/08 5,525
1348374 티빙에 볼꺼 많나요? 유미의 세포들2 보고싶어요. 11 진영이 2022/06/08 1,970
1348373 원앙은 금실이 안좋대요 12 ㅇㅇ 2022/06/08 3,211
1348372 그래서 사람은 절대 하향지원 하면 안됩니다. 78 ㅇㅇㅇ 2022/06/08 23,457
1348371 고등수학 풀이과정 없이 답 나와도 되나요? 11 수학 2022/06/08 1,066
1348370 영화 브로커 봤어요 스포무 13 2022/06/08 4,739
1348369 잔치국수 젤 좋아합니다 31 잔소리남편 2022/06/08 6,067
1348368 꿈해몽 부탁드려볼게요 4 해몽 2022/06/08 1,010
1348367 대학병원 젊은 의사들은 22 크록스 2022/06/08 16,659
1348366 조국징계안했다고 서울대총장 첫징계 7 ㄷㄴ 2022/06/08 3,465
1348365 절운동을 시작 7 .. 2022/06/08 2,087
1348364 비오는날 도배해도 되나요 16 2022/06/08 3,837
1348363 가슴에 손을 얹고 지난 3년간 버린 채소가 15 칭찬해 2022/06/08 4,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