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신비일까요 여행가서 식탐(식욕)이 사라지는 경험 있으세요?
1. 원글
'22.6.8 6:05 AM (121.160.xxx.248)이런 경험 많으신가요?
여행만 평생 다니고
싶어요2. 그거요.
'22.6.8 6:23 AM (188.149.xxx.254)원글님이 집에서 하는일이 없고 무료해서 턱을 움직여서 나는 지금 뭔가를 한다는 생각을 느끼게 하려고 먹는겁니다.
나도 지금 그렇거든요. 가만히 무료하게 앉아있는게 힘든거에요. 뭔가를 바깥에 나가서 하면 먹을게 생각 안나고 배도 안고파져요. 그래서 아침먹고 바깥에 그냥 나가서 빈둥거리다가 점심 사먹고 또 빈둥거리면서 걸어다녀요.
하릴없이 마구 걸어다니다보니 군살제거 되더군요. 그런데도 살은 안빠짐...??? 몸무게를 더이상 생각 안한 계기에요.3. ,,
'22.6.8 6:28 AM (70.191.xxx.221)여행때는 오히려 조식 거하게 챙겨 먹어요. 그래야 돌아 다니면서 에너지 쓰고 점심 먹을때까지 기운이
있더라고요. 하루 일정 마치면 호텔로 들어와 씻고 평소보다 일찍 잠듬. ㅋㅋㅋ 11시 전에 자러감.4. ㅁㅇㅇ
'22.6.8 7:08 AM (125.178.xxx.53)저는 여행가면 많이 움직여서. 평소엔 적게먹는데 여행가선 아무래도 좀더 먹지만 많이 걸으니 살이 붙어오진않아요.
5. ㅡㅡㅡㅡ
'22.6.8 7:38 AM (211.246.xxx.68)보통 ㅋㅋㅋ여행가면 다 살 빠져서 와요
원글니만 그런게 아닙니다6. 행복한새댁
'22.6.8 7:41 AM (125.135.xxx.177)그래요? 전 여행가면 6끼 먹는데요.. 평상시에 먹는거 절제하다가 여행가면 해방시키거든요.
7. ..
'22.6.8 7:57 AM (175.119.xxx.68)여행지에는 집밥이 없으니까요
8. 음
'22.6.8 10:00 AM (112.219.xxx.74)턱을 움직여서 나는 지금 뭔가를 한다는 생각을 느끼게 하려고 먹는다.
가만히 무료하게 앉아있는게 힘든 거예요.
그럴 수도 있군요.9. 화장실문제
'22.6.8 10:07 AM (61.84.xxx.134)저는 밖에서는 집에서만큼 원활하게 화장실 못가니 배가 더부룩해서 식욕이 떨어지더라고요..
10. 전
'22.6.8 10:15 AM (220.94.xxx.8)제목보고 예전에 했던 인체의 신비전을 관람하고 식욕이 뚝 떨어졌다는걸로 잘못 이해했네요.ㅠ
50넘으니 인지력이 떨어지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