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이 좀 심하게 너무 많은데요
1. 잘될꺼예요
'22.6.8 3:02 AM (125.134.xxx.134)저는 천성이 모태돌머리라 부럽습니다. 믿음이 가니깐 실력있으니 일도 많이 주는거지요. 더 올라갈려고 힘든가보다 생각하세요. 건강하십쇼
2. 화이팅
'22.6.8 3:21 AM (83.39.xxx.172)원글님이 더 잘 아시잖아요. 결국은 다 잘해낼 것이라는거!! 저도 일욕심 많은 편이라 그 마음 잘 알아요. 어쩔때는 스스로가 버겁다가도 왜 이렇게 일부로 고생하며 사나 싶다가도 저는 그냥 제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해주기로 했답니다. 건강 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요. 지나서 돌아보면 보람도 많이 느낄겁니다.
3. ㅇㅇ
'22.6.8 3:32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이런 분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힘내세요
잘 해왔고 잘 될 거예요
그 프로젝트가 끝나면 당신은 더 커져있을 겁니다4. ...
'22.6.8 3:38 AM (211.219.xxx.8)원글님은 이번에도 당연히 잘 해내실겁니다
회사에 님이 무척 필요한 존재라는게 느껴집니다
일하다가 성과지향하는게 힘에 부치면 통장에 입금되는거 하나 보고 버티세요
그렇게 몇년 후딱 갈꺼에요
화이팅..!!5. 그래도
'22.6.8 3:42 A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건강과 가족은 희생하지 마세요
6. 믿습니다.
'22.6.8 4:18 AM (112.145.xxx.195)믿고 일을 맡기면 잘하는사람이라 회사에서 인정받으며 일 하잖아요. 이번 맡은일도 열심히 잘 해내실 겁니다.
남편도 도와주니 감사하네요.
조금은 힘들어도 화이팅하세요.
님같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사람들이 저는 부럽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일을 시작도 안했어요. 게으르고 인내심도 없고 무엇보다 그릇이 안된다는 걸 너무 잘 알거든요.7. 따르릉
'22.6.8 6:29 AM (86.131.xxx.89)언니 멋져요...
8. 따르릉
'22.6.8 6:30 AM (86.131.xxx.89)숙면 하시고 근력운동 30분이라도 꼭 하시면서 일하세요...
9. 제 딸이 쓴 글
'22.6.8 7:15 AM (121.127.xxx.3)같아서 그냥 못 지나가겠네요
네 명을 깎아먹는 짓 그만하라고 아무리 잔소리 해도 소용없이 날밤을 새며 일하느라 결혼도 많이 늦었고 애도 못 가졌는 데..
원글님 와중에 엄마도 되셨고 훌륭한 남편도 계시고 아주 장하십니다. 맘껏 일하시고 건강만 챙기세요
힘들다고 가족들에게 짜증만 안 내시면 돼요10. ..,
'22.6.8 7:25 AM (211.227.xxx.118)저도 일 많을때 항상 머리속에서 잘 끝내고 맥주한잔하는 상상을 해요
자기암시를 하는거죠.
그러면 힘이 나요.
잘 해내실거라 믿쑵니다..능력자님11. ㅂ1ㅂ
'22.6.8 8:09 AM (106.101.xxx.216) - 삭제된댓글원글님 같은 분을 채용하고 싶네요.
12. 실속있게
'22.6.8 8:58 AM (121.100.xxx.233)무리하지 마세요.
'내가 아니라도 지구는 돈다' 라는 말이 있죠..
스마트하게 일 하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세요.
20대에도 그렇게 일하면 골병 듭니다.
건강이 제일 소중합니다.
아무도 죽을 때 일 더 못하고 죽는 걸 후회하는 사람은 없다는 말도 있죠.
개죽음일 뿐입니다.
여태 그렇게 일 해오셨다면 더더욱..
이젠 그만 이라고 선언 하셔야 합니다13. 멋진
'22.6.8 9:01 AM (222.99.xxx.15)분이시네...동생 힘내요. 잘 해낼거에요.
근데 몸안상하게 잘 챙겨먹어요.
홍삼이나 보조제도 도움이 될거예요.14. -_-
'22.6.8 10:02 AM (119.193.xxx.243)제가 그렇게 십년 넘게 살았고, 능력 인정받았지만... 현재 많이 아픕니다.
노안도 심하고, 오십견도 심하고, 하여간 병이 많아요.
이번 일은 어떻게든 해 내시겠지만, 윗분들께 꼭 말씀드려서 근본적으로 그런 일이 또 발생하지 않게 해 보세요.
저는.... 못했습니다. ㅠㅠ
원글님, 고생 많으세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