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방 질문) 염미정이 개를 잃어버렸다고

ㅇㅇ 조회수 : 6,326
작성일 : 2022-06-07 20:21:39
엄마 돌아가시던날 엄마가 시장에 들렀는데, 그때 만난 상인이 엄마에게 묻잖아요.
미정이 개 찾았냐고, 개를 잃어버려서 슬피 울고 가더라,,,라고 했고 엄마는 의아한(?) 얼굴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미정이가 개를 잃어버렸나요?(그건 아닐거같은데..) 제가 그 부분을 띄엄띄엄 봐서 놓쳤나봐요. 미정이가 개를 잃어버렸다는건 무슨 의미인지요?


감사합니다.
IP : 118.37.xxx.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씨
    '22.6.7 8:22 PM (121.165.xxx.112)

    개 구(한자) 래요

  • 2. 구씨
    '22.6.7 8:22 PM (116.41.xxx.151)

    구씨랑 이별을 의미하는듯요

  • 3. 영통
    '22.6.7 8:23 PM (106.101.xxx.230)

    한자로 개가 '구'잖아요.
    왜 우냐고 물으니 구씨를 개라고 한 듯.
    엄마는 알아채고 오면서 울잖아요.

  • 4. ...
    '22.6.7 8:24 PM (122.199.xxx.7) - 삭제된댓글

    구(狗 ) 씨요.

  • 5. ㅇㅇ
    '22.6.7 8:26 PM (118.37.xxx.7)

    어머나,,,,,,그거였군요. 헐,,,,,,


    감사합니다. 목에 걸린 가시 뺀 기분이에요. 답변 주신 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6. ㅇㅇ
    '22.6.7 8:26 PM (223.62.xxx.154)

    작가는 한자를 염두에 뒀을지 몰라도 미정이는 거기까지 생각 안 했을 테고
    그냥 구씨와 헤어진 상처에 울고 다닌 거지요.
    그런데 남들이 물어보니 대충 둘러댄 거.
    남들 보는 눈까지 고려할 만큼 정신 있지가 않았다는, 울며 막 다닐 만큼 마음이 아팠다는 걸 보여 준 거고요.
    엄마는 짚이는 데가 있으니
    그 말도 없는 것이 혼자 길을 울며 다닐 만큼 속이 쓰렸구나… 해서 마음이 아파 눈물 흘리며 또 가신 거.

    엄마가 자식들 참 사랑하셨는데.
    사진도 늘 보는 곳에 걸어 두고 흐뭇하게 보고.
    그런 엄마 마음을 삼남매가 다 알았으면 좋겠는데. 알았겠죠.

  • 7. ㅁㅇㅇ
    '22.6.7 8:36 PM (125.178.xxx.53)

    그냥 구씨와 헤어진 상처에 울고 다닌 거지요.
    그런데 남들이 물어보니 대충 둘러댄 거.222

  • 8. 보셨어요??
    '22.6.7 8:42 PM (218.38.xxx.12)

    사납게 짖어대는 들개인줄 알았는데 눈이 순둥이 똥개 눈인거

  • 9. 다시한번
    '22.6.7 9:01 PM (211.109.xxx.192)

    그냥 구씨와 헤어진 상처에 울고 다닌 거지요.
    그런데 남들이 물어보니 대충 둘러댄 거.333333333333333333333

  • 10. ...흠...
    '22.6.7 9:03 PM (110.70.xxx.237)

    어떻게 이걸 이해못할수가 있죠?
    @*~'/!(;.@~@#*^"/!(?,

  • 11. ...
    '22.6.7 9:07 PM (175.117.xxx.251)

    개새끼 개새끼 개새끼
    구씨도 개새끼 된거죠 뭐 ㅎㅎ

  • 12. 아고
    '22.6.7 9:09 PM (175.140.xxx.246)

    그걸 안 엄마가 너무 마음아파서 스트레스지수 확 올라간거죠. 평소 말없이 집안일도 잘 도와주던 미정이 ㅠㅠ

  • 13. ㅇㅇ
    '22.6.7 9:11 PM (39.7.xxx.64)

    해방일지가 중간중간 이런 거 물어봐야할 정도의 어려운 드라마인가요?ㅜㅜ 그냥 개 잃어버렸다고 할 때 딱 알았는데..

    개 키우지도 않는데 우는 울음이 머인지..어렵지 않은데 참말로 다양합니다.

  • 14. ㅇㅇ
    '22.6.7 9:21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띄엄띄엄 보면그럴수도 있죠. 댓글왜이러나요.

  • 15. ㅇㅇ
    '22.6.7 9:30 PM (118.37.xxx.7)

    띄엄띄엄 봐서 질문드리니 바보됐네요 ㅎㅎㅎ 너무들 몰입하셨다~

  • 16. ..
    '22.6.7 9:54 PM (58.79.xxx.33)

    댓글 날카롭다 ㅎ 다들 해방되셨잖아요. 세상모든게 아름다워보이지 않아요? 내가 막 사랑스럽고 ㅎ

  • 17. 그 장면
    '22.6.7 9:59 PM (182.224.xxx.117)

    연출이 정말 좋았죠
    어머니 뒷모습 어두워지는 뒷골목 무너지며 흐느끼는 엄마 뒷모습에 어떤 맘일지 딱! 전해지는
    대본도 넘 좋았고 연출도 진짜 짱!

  • 18. ^^
    '22.6.7 10:17 PM (125.178.xxx.135)

    58님 덕분에 빵터짐요!!

  • 19. 원글
    '22.6.7 11:46 PM (210.96.xxx.10)

    원글님 질문이 너무 순수하세요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9357 우블 31 ... 2022/06/13 3,270
1349356 전문가 좋아하는 윤가는 뭐하냐!! 10 .. 2022/06/13 1,172
1349355 중3아침마다 밥안먹겠다고아이 간단하게 어떤거챙겨주시나요 11 아침 2022/06/13 2,060
1349354 부모님이 증여세 고지서 나오면 세무사에게 물어본데요. 5 갑갑 2022/06/13 1,876
1349353 .. 96 에휴 2022/06/13 15,461
1349352 저러고 돌아 다니는 이유는 이거임 4 ******.. 2022/06/13 3,086
1349351 햐~ 이병헌 ㅋㅋ 3 ㅇㅇ 2022/06/13 4,325
1349350 우블)텅빈 눈동자,퀭한 얼굴,단단히 오므린 입술. 5 옥동이! 2022/06/13 4,402
1349349 이러다 전쟁나도 진짜 해외 유튜브 보고서야 알듯.. 25 .....ㅡ.. 2022/06/13 4,073
1349348 에어컨 2in1 설치시간 아시는분 계실까요 6 2022/06/13 1,865
1349347 대문에 집값하락보고 드는생각 14 ㄱㅂㄴ 2022/06/13 3,455
1349346 지인들 가족들끼리 모임 더치페이.... 19 ..... 2022/06/13 5,587
1349345 엉덩이 기억상실증 ㅡ.ㅡ 3 ㅇㅇ 2022/06/13 2,362
1349344 다이어트 중인데,,,백그람 줄어서 뒷자리 숫자 바뀌는게 기분좋네.. 6 다이어터 2022/06/13 1,521
1349343 밥솥에 일주일 된 밥 먹어도 되나요? 10 ... 2022/06/13 5,377
1349342 우블 옥동이 6 ... 2022/06/13 3,451
1349341 김경화 아나운서 딸... 5 ..... 2022/06/13 8,034
1349340 떡볶이와 어울리는 샐러드 3 리페어숍 2022/06/13 1,497
1349339 주말 군인아들 휴가도 반납했다는 글.. 18 ** 2022/06/13 6,537
1349338 다음 달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하면 범칙금에 보험료 할증 20 ㅇㅇ 2022/06/13 6,539
1349337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걸 알지만 인연만나기란...쉽지 않네요 15 .... 2022/06/13 4,598
1349336 남들 연애하고 사랑할 때 나는 어디서 뭐한 걸까요? 8 2022/06/13 2,658
1349335 북 미사일때 문대통령 휴가 갔다고 하는 그분 보세여 9 00 2022/06/13 2,731
1349334 미군부대 근무하는 50대 노처녀 유투브 1 .... 2022/06/13 8,717
1349333 싱크대 상부장 무너진 적 있으신지.. 31 궁금 2022/06/13 8,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