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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 주공 관련 글 읽고 너무 놀랬어요

....... 조회수 : 25,307
작성일 : 2022-06-07 20:06:25
둔촌 주공이 현재 공사가 중단 됐고 어떤 상황인지 보게 됐고 관련기사로 트리마제가 있더군요
재건축, 재개발 관련해서 조합이 부도 나고 조합원 자격 박탈되고 다 뺏기고 그런 과정들이요.
조합원만 되면 모든게 척척 진행돼서 좋은 집 받게 되는줄 알았는데 이런 일도 있다는게 넘 충격적이었어요.
둔촌 주공은 워낙 대단지라 오히려 더 안심할 수 있지 않겠나 싶었거든요.
건설사, 시공사가 너무 전문적이고 거대한 집단이라 일반인들이 당해낼 상대가 아니라는거..
아이고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재산 걸린 사람들 많을텐데 어쩐대요.
IP : 180.174.xxx.57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거
    '22.6.7 8:08 PM (211.245.xxx.178)

    건설사 측에서 전문 꾼들을 집어넣어서 저런식으로 먹는것도 가능하겠어요.
    조합원들이 빈손으로 쫓겨날수도 있다는거 처음 알았어요.

  • 2. ㅇㅇ
    '22.6.7 8:10 PM (211.36.xxx.104)

    일반인들이 못 당해내는게ㅜ아니라..
    둔촌주공은 조합원들이 수준이 낮고 욕심은 너무 많아서 그래요
    자기부담금 내기도 어려운 사람들이 욕심만 많아가지구..

  • 3. 트리마제
    '22.6.7 8:11 PM (121.165.xxx.2)

    난리도 아니었죠.
    깡패들 상주하고
    쫓겨난 사람들 시위하고 끌려가고 정말 집잃고 쫓겨나는 것 순식간입니다.

  • 4. 둔촌주공
    '22.6.7 8:11 PM (58.148.xxx.110)

    조합원들 잘못이 더커요

  • 5. 어디서
    '22.6.7 8:14 PM (121.165.xxx.2)

    (211.36.xxx.104)
    일반인들이 못 당해내는게ㅜ아니라..
    둔촌주공은 조합원들이 수준이 낮고 욕심은 너무 많아서 그래요
    자기부담금 내기도 어려운 사람들이 욕심만 많아가지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디서 꾼같은 소리를 합니까?
    주공아파트 자기 집 한 책가진 사람많아요. 수십년 토박이고
    여기저기 두 채 세 채 가질 여유 안되는 사람도 많아요.
    자기부담금이 얼마나 부담인 지 알아요? 건축비 상승으로 인한 추가부담금은요?
    욕심만 많아가지구???
    사람 함부로 폄하하는 당신같은 사람이 더 가지려는 욕심내려놓으면 서민들이 살 수 있습니다.

  • 6. 1290
    '22.6.7 8:14 PM (124.51.xxx.208)

    저도 주택은 아니지만 조합에 가입해서 회의하는걸 여러번 봤는데... 진짜 인간이 싫어질 정도로 이기적에고 무지성인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솔직히 둔촌주공 조합원들 어떻게 나올지 그림이 그려지네요...

  • 7. ㅁㅁ
    '22.6.7 8:16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평생 집 하나 바라보고 힘든 직장 우울증 약 먹어가며 버텨 겨우 집 하나 마련했는데
    재건축, 리모델링, 이런 것들 때문에
    세상에 진짜 내 집이란 게 없구나, 충격적인 사실을 보게되었네요.

    난 안 하고 싶어도 다수결에 의해 해야 하는 거잖아요.
    싫음 팔고 나가는 선택지 밖에 없구요.
    내 돈 주고 내가 산 아파트라도 내가 살고 싶은 만큼 살 수 없다는 걸 알았어요.

    둔촌주공 사태 보면서 그 사실을 또 다시 확인하네요.

    집값 상승 따위 관심 없고
    그저 맘 편히 이사 안 가고 내 몸 쉴 집이면 좋겠는
    저같은 소박한 사람들이 살기 너무 힘든 세상이에요.

  • 8. 이건
    '22.6.7 8:17 PM (211.234.xxx.192)

    조합원 잘못이 더 크다는 의견이 많아요
    조합원이어도 분담금 내야 새아파트 받는건데
    평균 5000정도 더 분담해야한댔다나..그러니 그거 못낸다고 그 난리난거라더군요
    집 다지으면 수십억 할 집인데 그 계산 못하고 5000더 못낸다고 하는거라 강남 재건축 사람들이 무시한다고;;
    실제 10평대 살던 원주민들은 돈 5000이 없어서 못낼 형편일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재건축도 돈이 있어야지 돈없음 집 뺏긴다고 보면 돼요

  • 9. ㅡㅡ
    '22.6.7 8:18 PM (1.222.xxx.103)

    조합원들 문제가 더 큰듯해요..

  • 10. ㅁㅁ
    '22.6.7 8:19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5천이 맞나요? 아닐 것 같은데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리모델링 사업 추진하는데
    최소 1억에서 2억 5천까지라고 했으니
    실제는 더 들 거라 예상하거든요.

  • 11. 영통
    '22.6.7 8:19 PM (106.101.xxx.230)

    꼭 윤정부 같아오.
    믿고 맡겼는데 전문적으로 뺏어가는 것이..
    조합원은 국민이구요 ㅠ

  • 12. 천운으로
    '22.6.7 8:22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재건축하면 들어가자고 고집피우는 남편
    죽어도 석득 안돼서 거의 몰래
    꼭지에서 팔아치우고
    남편을 거적데기로 안다고 펄펄뛰어서
    거의 이혼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엄청 싸웠는데
    요즘 찍소리도 못하네요
    저는 단순하게 이주했다가 다시 들어가는
    과정이 끔찍해서 팔아버린거였는데...

  • 13. 106.101
    '22.6.7 8:23 PM (58.148.xxx.110)

    둔촌주공사태 다시 보고오세요
    누구 잘못이 더 큰가
    약자가 모두 정당하고 옳지는 않습니다

  • 14. ㅡㅡㅡㅡ
    '22.6.7 8:2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집하나 가진 사람이던
    투기한 사람들이던 욕심이 과했던거죠.
    적당한 분양가로 진즉 분양했으면 됐을걸요.

  • 15. ....
    '22.6.7 8:28 PM (106.102.xxx.23)

    정확한 금액은 기억 안나는데
    추가 분담금 금액 높지 않아요.
    몇 천 정도였어요.

  • 16. 죄송해요
    '22.6.7 8:32 PM (121.165.xxx.112)

    추가 분담금이 없으면
    팔고 나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어쨌거나 재건축 한다하면
    주변 시세보다는 좋은 가격에 팔리지 않나요?
    몰라서 여쭤봐요

  • 17. ,,,
    '22.6.7 8:36 PM (70.191.xxx.221)

    추가 분담금 생각 안하고 있는게 더 이상하죠.
    15년전 수도권 재건축때 저희 부모님 1억 정도 2년인지 3년
    분납으로 내셨던 거 기억해요. 그 옛날에 높다 싶었으나
    로얄층에 따라 비용도 달랐다고 알고있어요.

  • 18. ....
    '22.6.7 8:38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건설사 의의로 부도도 잘나고 그리 거대하지 않아요
    그냥 판도가 바뀌면 법적으로 조합원 자격이 박탈될수 있는거일뿐

  • 19. ....
    '22.6.7 8:40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건설사 의의로 부도도 잘나고 그리 거대하지 않아요
    그냥 판도가 바뀌면 법적으로 조합원 자격이 박탈될수 있는거일뿐
    추가 분담금이 5천이면 분양가에서 올리면 되겠네요
    분양받으려고 고가전세에 사는 돈 많은 사람들 많던데

  • 20. ...
    '22.6.7 8:41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건설사 의의로 부도도 잘나고 그리 거대하지 않아요
    그냥 판도가 바뀌면 법적으로 조합원 자격이 박탈될수 있는거일뿐
    추가 분담금이 5천이면 분양가에서 올리면 되겠네요
    분양받으려고 고가전세에 사는 돈 많은 사람들 많던데
    재초환도 없는데

  • 21. ....
    '22.6.7 8:42 PM (1.237.xxx.142)

    건설사 의의로 부도도 잘나고 그리 거대하지 않아요
    그냥 판도가 바뀌면 법적으로 조합원 자격이 박탈될수 있는거일뿐
    추가 분담금이 5천이면 분양가에서 올리면 되겠네요
    분양받으려고 고가전세에 사는 돈 많은 사람들 많던데
    조합원들처럼 재초환도 없고

  • 22. 당연히
    '22.6.7 8:42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주변 시세보다 좋은 가격에 팔고 나갈 수 있죠.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집이란 게 재테크 수단이라기 보다는
    평생 안정적으로 머무를 곳이기도 해요.
    집으로 돈 벌어 나간다는 것보다 그냥 그 집에서 계속 살고 싶은 사람도 있다구요.
    그런 사람들이 그 집 자기 돈으로 사서 들어올 때
    언젠가는 내 뜻과 상관없이 나가야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이사온 건 아닐테니까요.
    젊을 때야 이사 들고 나는 게 그리 큰 일이 아니겠지만,
    나이 들면 오래 살던 곳에서 떠나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할 수 있어요.

    물론 이건 둔촌주공사태와 딱 어울리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위에 여쭤본 분 있어서 글 남겨봤어요.

  • 23. ....
    '22.6.7 8:44 PM (106.102.xxx.66)

    기존 거주자들 생각에는
    둔촌이 5,900세대에서 12,000 세대로
    거의 2배 이상 세대수가 증가되니
    6,300 세대에서 받는 분양금으로 커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거고
    기존 거주자의 분담금의 많고 적음의 이슈는 크지 않아요.

  • 24. 개발부담금
    '22.6.7 8:47 PM (78.153.xxx.236)

    개발부담금은 주변 시설(교통 등 인프라구성)에 들어가는 비용
    추가 부담금은 건축비용상승분에 대해 가구당 건설사가 청구하는 비용.
    예전에 옥수동 지역에 건축사들이 아파트 완공 후 추가부담금 1억을 요구하며
    집 열쇠를 조합원에 안줘서 법적분쟁까지 간 경우 있었음.

    둔촌지구 2018년 자기부담금이 이미 1억 8천으로 평가
    지금은 더 나감
    자기부담금은 아직 아파트 완공전이니 개발부담금이겠고
    건축비 상승으로 인한 추가부담금은 또 나올 것임.
    아파트 가격 20억이 될 거라고 바람잡으며 3억 정도 자기부담금이
    문제냐고 설득하고 나중에 건축배용 더 내야 열쇠준다고 하면 어쩌나.
    아파트 가격 하락 중인데.. 20억은 커녕..
    차라리 내집에 3억으로 리모델링해서 살겠네요.

  • 25.
    '22.6.7 8:58 PM (223.38.xxx.191)

    조합원 잘못이 더 크다는 의견이 많아요 22222
    욕심이 너우 과함

  • 26.
    '22.6.7 9:07 PM (118.33.xxx.174) - 삭제된댓글

    조합원들이 거저 먹으려한거죠
    건축비 장난 아닌데

  • 27. ...
    '22.6.7 9:08 PM (58.140.xxx.204) - 삭제된댓글

    저도 둔촌 주공 사태로 성수동 트리마제 사태 다시 찾아봤어요.
    지역주택조합의 비극이 트리마제라고 하더군요.

    트리마제쪽으로 가끔 버스 타고다녔고 한동안 그쪽으로 안가다가 오랜만에 트리마제쪽 버스 타고 지나가는데 철거된 칸막이에 빨간색으로 글씨 써있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사하나 보다 했지 이런 사연이 있을줄이야ㅠ.

    이 지역이 뚝섬 한강 바로 옆이고 시장을 끼고 있는 낙후된 동네였어요. 아마도 지역민들이 큰 건설사를 이기기에는 돈이나 기타등등이 되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ㅠ

    그 조합원들도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사시는지...너무 안타깝습니다. 어떤분은 8년동안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버텼지만 다 날렸다고 하네요. 안좋은 선택히신 분들도 있고요ㅠ.
    알박기했던 인간? 인간들은? 트리마제 들어갔다고 하네요.
    인간 사회의 비극을 보는 것 같았어요.

    기회되시면 한번 찾아 읽어보세요. 그 과정이 기가막혀요.

  • 28. 도급제와 지분제
    '22.6.7 9:15 PM (112.154.xxx.91)

    재건축은 도급제와 지분제로 나눠요
    도급제는 건설사에게 돈을 주면 그걸로 끝이라서 완공후에 추가로 주는 돈이 없고
    지분제는 더 낼수 있어요.

    둔촌은 도급제이기 때문에 아마 건설사가 계약시 제대로 건설비를 받으려고 하는가 봅니다.

  • 29. ..
    '22.6.7 9:17 PM (59.14.xxx.159)

    저기는 조합원들이 그리 만들었어요.
    한심해요.

  • 30. .....
    '22.6.7 9:20 PM (211.36.xxx.25)

    저기는 조합원들이 그리 만들었어요.
    한심해요.2222
    작년에 분양하랄때 했으면 아무문제없었어요
    분양가 더 받겠다고 분양안했거든요
    솔직히 까놓고 그래서 이사태온거예요.
    근데 다른덴 그냥 조용히 다 일반분양하고
    조합원들은 다 현재의 이득을 챙겼어요.
    저긴 미래 이득이 더 클것이라 보고 분양안한거....

  • 31. 건설사
    '22.6.7 9:30 PM (107.181.xxx.96)

    건설사 편드는 분들 많으시네???
    당사자가 아닌 분들은 모릅니다.
    조합원이 무식하게 욕심부려 빚어진 사태로 몰고 가겠지만
    건설사는 손해보는 장사를 안할 뿐더러 아주 많은 이익을 남기는
    거대기업체라는 생각은 도통 안하시네요.
    왜 일개 소비자인 조합원의 도덕성은 한심 운운하면서 수준이하로 몰고
    건설사는 마치 최대한 성사시키려는 젠틀맨인 것처럼 꾸미는 재주들...
    조합원들이 평범한 서민들이라 의사표현이나 요구가 원색적으로 보이겠지만
    정당할 수도 있고, 건설사가 작업복 단정하게 차려입거나 양복있고 나와 미사여구를
    늘어놔도 그 검은 잇속을 못 본처한다는 것은 너무 한쪽으로 기울어진 마음들..
    누구의 마음일까, 서민일까 건설사일까..

  • 32. 빨리
    '22.6.7 9:40 PM (118.235.xxx.91)

    진행했어야했는데 마지막에 조합이 시간끈게 잘못이죠.욕심맞구요..

  • 33. ...
    '22.6.7 9:41 PM (122.34.xxx.240) - 삭제된댓글

    서민?
    철저히 자기중심적인
    조합원 욕심이 큰거죠 현실적으로 공사비 증액. 지연되서 몇천 덜쓰려다가 몇억 손해보는거죠

  • 34. ㅡㅡㅡㅡ
    '22.6.7 9:4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추가분담금 내기 싫고
    분양가 올려서 오히려 더 돌려 받겠다는
    욕심이 화를 부른겁니다.
    재건축은 시간이 돈인데
    적당한 선에서 분양했어야죠.
    집값이 끝없이 오를 줄 알고
    더 비싼 분양가 바라고 버틴게 화근이에요.

  • 35. ..
    '22.6.7 9:46 PM (59.14.xxx.159)

    건설사는 땅파서 장사하나요?
    장사꾼이에요. 손해보는짓 절대 안합니다.
    그걸 견제하는게 조합장이고 조합원이에요.
    상식선에서 협의점을 찾아야죠.
    두손에 떡들고 있으면서 욕심부린 결과에요.
    조합장이나 조합원이 똑똑 했다면
    건설사에 끌려 다녔을까요?

  • 36. 나중에
    '22.6.7 9:46 PM (211.218.xxx.114)

    원주민들보다 나중에 비싸게 사가지고 들어간 사람들이 욕심을 내서 그래요.
    공짜로 들어갈려고 하다가 그리 된거죠.
    저렇게 큰 단지가 재건축이 저리 될줄 누가 알았겠어요.

  • 37. ...
    '22.6.7 9:54 PM (124.50.xxx.70)

    저기는 조합원들이 그리 만들었어요.
    그냥 먹으려는 속셈.

  • 38. ..
    '22.6.7 9:55 PM (58.79.xxx.33)

    다시한번 배우네요. 재건축은 시간이 돈이에요

  • 39. ,,,
    '22.6.7 9:59 PM (223.38.xxx.141)

    재건축 여러 번 해봤지만 실내인테리어,외관 고급화 그런것보다 입지와 브랜드, 인프라 환경 교육 등등이 더 가격에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그래서 재건축은 시간이 돈이라 지엽적인 것들에 조합원들 의견 갈라져 갈라서는 일 없이 신속한 추진이 성공의 지름길인걸 알겠더라구요.

  • 40. 과욕
    '22.6.7 10:03 PM (121.134.xxx.12)

    아마 최고 대단지라 니들이 어쩌겠어, 서울시가 알아서 해결해주겠거니 읻고 욕심이 과했어요
    조합원들 부추키는 새로운 조합집행부 이와중에 수상하고 어설픈 점이 참 믾아요
    순진한 조합원들이야 부담금 없이 수익 올려준다니 좋아서 조합장 걸아치웠겠죠
    1조 넘게 공사비를 쏟아부은 대기업을 상대로 계약 취소를 신청하다니 이것부터가 무모한겁니다
    공사 연기할수록 조헙원들한테 불리하고 빚만 늘어갈텐데
    조합원들 전재산 걸고 그런 도박을 하다니요

  • 41. ...
    '22.6.7 10:08 PM (122.34.xxx.240) - 삭제된댓글

    버티면 그래도 극적으로 타결돠겠죠
    정부, 서울시 특별 혜택제공 있을거라 기대해요
    왕릉 아파트 보세요 난리법석이었지만 지간지나고보니 입주자 뜻대로 되지요

  • 42. 강남이
    '22.6.7 10:09 PM (211.211.xxx.184)

    아닌데 강남급 분양가를 욕심낸게 원인입니다

  • 43. 어느덧
    '22.6.7 10:17 PM (175.117.xxx.6)

    신문이나 뉴스 기사에 강남4구가 돼있더라구요..
    그러니 분양가를 높이고싶었을지도요..

  • 44. ...
    '22.6.7 10:17 PM (42.28.xxx.88) - 삭제된댓글

    건설사가 양아치고 이익 더 먹으려고 추가분담금을 올리려고 하는 것이 뻔히 보여도
    조합원이 강대강으로 맞서면 안돼요.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빨리 집 짓는게 조합원에게는 이익이예요.
    특히나 대출이 있는 경우에는 빨리 짓는게 최고 이익이예요.

    저는 개인주택을 지어본 적 있는데 시공업자가 어느날 사라질까봐 제일 걱정이었어요.
    둔총주공처럼 돈 더달라하고 사라지면, 다른 업자 불러서 마무리도 못해요.
    원래 시공업자가 유치권울 행사할수 있거든요. 다 짓고도 유치권 행사할 수 있구요.
    슬슬 구슬려서 빨리 짓고 구청 준공 받아서 등기해야 돼요. 그래야 발 뻗고 잡니다.

    둔촌주공은 너무 강대강으로 맞섰어요.

  • 45. ...
    '22.6.7 10:24 PM (42.28.xxx.88) - 삭제된댓글

    건설사가 양아치고 이익 더 먹으려고 추가분담금을 올리려고 하는 것이 뻔히 보여도
    조합원이 강대강으로 맞서면 안돼요.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빨리 집 짓는게 조합원에게는 이익이예요.
    특히나 대출이 있는 경우에는 빨리 짓는게 최고 이익이예요.

    저는 개인주택을 지어본 적 있는데 시공업자가 어느날 사라질까봐사 제일 걱정이었어요.
    둔총주공처럼 돈 더달라하고 사라지면, 다른 업자 불러서 마무리도 못해요.
    원래 시공업자가 유치권울 행사할수 있거든요.
    원래 시공자가 완공하고도 추가비 요구로 유치권 행사할 수 있구요.
    슬슬 구슬려서 빨리 짓고 빨리 구청 준공 받아서 등기해야 돼요. 그래야 발 뻗고 잡니다.

    둔촌주공은 너무 강대강으로 맞섰어요.

  • 46. ...
    '22.6.7 11:12 PM (42.28.xxx.88)

    건설사가 양아치고 이익 더 먹으려고 추가분담금을 올리려고 하는 것이 뻔히 보여도
    조합원이 강대강으로 맞서면 안돼요.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빨리 집 짓는게 조합원에게는 이익이예요.
    특히나 대출이 있는 경우에는 빨리 짓는게 최고 이익이예요.

    저는 개인주택을 지어본 적 있는데 시공업자가 어느날 사라질까봐가 제일 걱정이었어요.
    둔총주공처럼 돈 더달라하고 사라지면, 다른 업자 불러서 마무리도 못해요.
    원래 시공업자가 유치권울 행사할수 있거든요.
    원래 시공자가 완공하고도 추가비 요구로 유치권 행사할 수 있구요.
    슬슬 구슬려서 빨리 짓고 빨리 구청 준공 받아서 등기해야 돼요. 그래야 발 뻗고 잡니다.

    둔촌주공은 너무 강대강으로 맞섰어요.

  • 47. 거기는
    '22.6.7 11:57 PM (218.234.xxx.188)

    조합원 개개인들은 잘 모르고 조합 집행부가 아주 꾼들인데 그냥 무조건 믿고 하자는대로 한 무지 밖에 없어요. 조합원 잘못도 있지만 집행부가 사악함 그 자체에요. 책임도 못 질 인간들이 상가지분 조금 가지고 꼬리가 몸통을 흔들면서 이권 개입은 다 하는...

  • 48. ...
    '22.6.8 12:24 AM (223.38.xxx.193)

    남편이 주복+아파트 설계쪽 있어요
    조합원들이 아셔야 할것은 시간이 돈입니다.시간!
    지금 하루 하루 기하급수로 비용증가하고 있을껄요.
    조금 손해보더라도 하루빨리 합의하셔야 됩니다.
    진짜 큰일나요.내집 날립니다

  • 49. ㅇㅇ
    '22.6.8 12:37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둔촌주공 마치 지금의 대한민국 같아요
    조합원들은 분담금 상승 없이 재건축할수 있다는 신임 조합장의 말을 무지성으로 믿고 선출
    신임 조합장과 집행부는 당선되자마자 인테리어 중 소소한 곳에서 본인들과 특수관계인 업체 쓰라고 압박,
    재벌건설사 4곳(현대,현산,대우, 롯데) 은 조합원들이야 자살을 하던말던 이번 기회에 유치권행사해서 제2의 트리마제처럼 한탕 크게 해먹을 생각
    이제 조합원들은 집도 못받고 쫓겨날 수도 있는 불안한 상태..

    조합원은 무지한 대한민국 국민
    신입 조합장은 윤석열
    건설사 4곳은 한국 주위 열강 (미/중/러/일)

  • 50. ㅇㅇ
    '22.6.8 12:40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둔촌주공 마치 지금의 대한민국 같아요
    1. 조합원들은 분담금 상승 없이 재건축할수 있다는 신임 조합장의 말을 무지성으로 믿고 선출

    2. 신임 조합장과 집행부는 당선되자마자 인테리어 중 소소한 곳에서 본인들과 특수관계인 업체 쓰라고 압박..
    건설사들 살살 구슬려 잘 마무리해야하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설마 5900세대를 너네가 어쩌겠니?” 라며 무조건 강하게만 나감

    3. 재벌건설사 4곳(현대,현산,대우, 롯데) 은 조합원들이야 자살을 하던말던 이번 기회에 유치권행사해서 제2의 트리마제처럼 한탕 크게 해먹을 생각

    4. 이제 조합원들은 집도 못받고 쫓겨날 수도 있는 불안한 상태..

    조합원은 무지한 대한민국 국민
    신입 조합장은 윤정부.. 모든 요직 검사로 채우고 쥐뿔도 모르면서 “선제타격” 같은 헛소리만 해댐
    건설사 4곳은 한국 주위 열강 (미/중/러/일).. 호시탐탐 대한민국 한입에 털어먹을 궁리중

  • 51. 여기는
    '22.6.8 12:41 AM (223.38.xxx.212)

    조합원도 이상해요.

  • 52. 대한민국
    '22.6.8 12:43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

    둔촌주공 마치 지금의 대한민국 같아요
    1. 조합원들은 순진한건지 바보인지 모르지만 욕심이 지나치게 많음. 분담금 상승없이 재건축할수 있다는 신임 조합장의 말을 무지성으로 믿고 선출

    2. 신임 조합장과 집행부는 당선되자마자 인테리어 중 소소한 곳에서 본인들과 특수관계인 업체 쓰라고 압박..
    건설사들 살살 구슬려 잘 마무리해야하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설마 5900세대를 너네가 어쩌겠니?” 라며 무조건 강하게만 나감

    3. 재벌건설사 4곳(현대,현산,대우, 롯데) 은 조합원들이야 자살을 하던말던 이번 기회에 유치권행사해서 제2의 트리마제처럼 한탕 크게 해먹을 생각

    4. 이제 조합원들은 집도 못받고 쫓겨날 수도 있는 불안한 상태..

    조합원은 무지한 대한민국 국민
    신입 조합장은 윤정부.. 모든 요직 검사로 채우고 쥐뿔도 모르면서 “선제타격” 같은 헛소리만 해댐
    건설사 4곳은 한국 주위 열강 (미/중/러/일).. 호시탐탐 대한민국 한입에 털어먹을 궁리중

  • 53. ...
    '22.6.8 12:50 A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그냥 한 집에서 계속 살고 싶은 사람은
    한국에서는 아파트 살면 안돼요. 단독 살거나
    아파트도 조금씩 새 곳으로 옮겨야지

    솔직히 단독도 그 나이면 재건축비용 그 보다 더들고
    돈 없으면 욕심내기보다 현명하게 판단해야 안그럼
    다 빼겨요. 재건축만 그런게 아니예요

  • 54. ...
    '22.6.8 12:53 AM (211.234.xxx.19)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그냥 한 집에서 계속 살고 싶은 사람은
    한국에서는 아파트 살면 안돼요. 단독 살거나
    아파트도 조금씩 새 곳으로 옮겨야지

    솔직히 단독도 그 나이면 재건축비용 그 보다 더들고
    돈 없으면 욕심내기보다 현명하게 판단해야 안그럼
    다 빼겨요. 재건축만 그런게 아니예요

    그리고 무지와 약자는 다릅니다

  • 55. ㅁㅁ
    '22.6.8 1:11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조금 다른 이야기,
    맞는 말씀이에요.
    한국에서는 그렇죠.

    단독? 그 또한 내 집 아니에요.
    그 지역 재개발 들어가면 마찬가지.

    결론,
    아파트 단독 구분할 거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집이 재산의 종류라는 개념이 우선.
    그래서 힘들어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다.
    그 얘기에요.

    무지? ㅎㅎ
    글쎄요. 진짜 무지한 게 뭘까요?

  • 56. 맞아요
    '22.6.8 1:57 AM (211.178.xxx.78)

    아무도 안 건드릴 내 소유 산 속의 내 집으로....

    극단적이네요 ㅠㅠ

  • 57. ...
    '22.6.8 2:00 AM (124.57.xxx.215)

    거기 뒤늦게 뛰어든 친구
    태평하던데요
    어떻게 안되겠어 하는 마음
    세훈씨가 장담했다 하면서

  • 58. ...
    '22.6.8 2:46 AM (218.155.xxx.202)

    욕심이 지나쳤지만
    그래도 안됐네요

  • 59. 아,이런..
    '22.6.8 6:11 AM (188.149.xxx.254)

    내가 저거 다 지어지면 산이 안보이겠네. 차라리 5층일적이 좋았네 안올라갔음 좋겠네...라고 생각해서 저렇게 되었나..@@
    함부로 빌면 안되는건데..헉.
    어쩌까나.저 아파트 지어질것만 만만으로 지켜보는 그쪽 상인들 되게 많은데..
    어쩌까나. 그쪽 상인들 그것만 보면서 장사 안되는거 참고 또참고 있는데.
    그 아파트 단지가 우리나라 최고단이지고 그만큼 큰 땅도없고 올라갈 아파트도 없는데.
    ㅠㅠ....잘 해결되기를 바래요.
    쭉쭉 올라가서 거기 시민들 다 들어가고, 그 앞에 상인들도 세 배 네 배로 많아진 손님들로 부흥기를 맞기를 바래요. 낙후된 곳이라서 기대가 참 많았던 동네에요.

  • 60. 아,이런..
    '22.6.8 6:14 AM (188.149.xxx.254)

    위에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글들 진짜 얄미워요.
    건설사들 양아치들이고, 그들이 결코 옳거나 좋지는 않다는거. 다 아시잖아요.

    한 달에 두 개의 층이 쭉쭉 올라가던거,,,, 몇개월 사이에 대체 뭔 일이 벌어진거야...

  • 61. ...
    '22.6.8 8:03 AM (1.225.xxx.158)

    조합이 양아치겠죠..
    조합원들 선동은 조합이 하잖아요.

    걔네는 시간끌수록 더좋아요...
    조합운영하면서 지들 연봉 수천씩 대기업급으로 가져가잖아요.

    조합하는꼴보고 평생 재건축은 처다도 안보기로 결심했어요.
    백수같은 놈팽이들..조합에 몰려들어 한탕해먹으려는꼴 넌덜머리....

  • 62. 많은 생각을
    '22.6.8 8:18 A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

    하게하는 사건이네요
    지금 1기신도시들 리모붐이 일어서 난리인데
    그거 추진할땐 집값오르고 대출이자 낮아서 세상 꿀빠는거로 생각했겠지만
    지금처럼 경기식어가고 원자재값 상승에 금리까지 오르는데 과연 장미빛미래가 펼쳐질지?
    아직은 살만하고 개인적으로 리모해서 살면 살만한데
    나중에 재건축으로 하면 안되는건지
    전 너무 고층들이 빼곡히 들어서는거 별로던데
    나중에 그 아파트들도 낡고 또 리모하거나 재건축해야할텐데 온 국토가 건설 쓰레기로 넘쳐날듯 하네요 ㅜㅜ

  • 63. 여기는
    '22.6.8 8:27 AM (175.114.xxx.161) - 삭제된댓글

    조합원들은 태평~
    다른사람들만 난리~
    알아서들 하겠쥬

  • 64. 여기는
    '22.6.8 8:29 AM (175.114.xxx.161)

    조합원들은 태평~
    다른사람들만 난리~
    알아서들 하겠쥬.
    이젠 지겹네요

  • 65. 그만좀
    '22.6.8 9:45 AM (112.219.xxx.74)

    위에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글들 진짜 얄미워요.22

  • 66. ..
    '22.6.8 10:13 AM (211.36.xxx.70)

    그러게요
    제 주위에도 둔촌조합원들은 다들 태평?하고 현조합을 적극 지지하는데
    저처럼 뉴스 듣고 괜찮은거지?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소릴 하네요

    진짜 걱정돼서 하는 소린데

  • 67. 님들 조합장이
    '22.6.8 10:14 AM (112.167.xxx.92)

    누구냐 돈을 중간에 얼마나 헤쳐먹느냐에 따라 재건축에 질이 갈림 거기 조합장이 바뀌었잖음 왜 바꿨냐 글고 지금 조합장이 더 낫다고 할수도 없고 사실 개판이 된 상황에서 하튼 꽤나 중간에 쳐먹는 인간들이 거기 많다는거 상황상

  • 68. 님들 조합장이
    '22.6.8 10:19 AM (112.167.xxx.92)

    중간에서 돈 헤쳐먹는단건 거기 조합원들 돈을 갉아먹는거라 중간에 분담금이 자꾸 늘어난다는거임 그니 조합원들 중에 빠릿한 사람이 껴있으면 눈치보며 조합장이 덜 헤쳐먹는데 없으면 뭐 말해뭐해요

  • 69. 10년전에
    '22.6.8 10:42 AM (23.240.xxx.63)

    친한 언니도 당했어요. 아파트 2채 받을 넓은 평수였는데 다 털렸습니다.
    그 와중에 조합장은 고소한다 어쩐다 계속 돈 받아가고.. 결국 포기.
    그것 때문에 병도 얻었는데 진짜 화병을 옆에서 지켜보는데 저마저도 괴롭더라구요.
    평생 일군 재산인데..
    잘은 모르지만 이야기 들으면 조폭연루된 것 같아요

  • 70. 지능이낮음
    '22.6.8 10:51 AM (115.95.xxx.253)

    이 사건에 조합원과 건설사만 언급하는건 사건의 본질을 모르는 것임.

    건설사가 나쁘네, 조합원이 나쁘네 하는건 그냥 뉴스도 안읽어보고 본인들 감정만 내뱉는 일.

    이건 돈 문제임.

    자본주의 사회에서 회사는 당연히 이익을 내야 하고, 조합원은 내땅을 내어주고 새집을 받는것.


    근데 문정부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했음.

    한마디로 주변에 구축이 10억인데, 너희들이 짓는 새집은 8억에 분양해라 이렇게 말한것.

    왜?? 집값 오르면 우리가 욕먹으니까.

    만약에 당신이 김밥 장사를 하는데 옆집은 한줄에 3000원 받는데,

    정부에서 당신 가게는 서민들을 위해서 2000원에 팔아라 하면 당신은 가만있음? 병신처럼?

    뭔말인지 이해되지?

    근데 조합원과 건설사는 그걸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잘 해보려고 했던거임.

    일반분양수도 늘려서 충당하면서 말이지.

    근데 원자재 인플레가 일어나서 공사비가 늘어난거지,

    김밥 파는데 재료값이 올라간 거라고~

    그럼 잘못은 누구에게 있어?

    회사야? 조합원이야? 아님 정부야?

    분양가 상한제를 하면 건설사는 집을 안지어. 왜??? 돈이 안되니까

    그래서 문정부 내내 집이 부족했던거라구. 이해되??

    윤정부는 그걸 풀려고 하는거구

    뭘 알지도 못하면서 건설사가 양아치라느니, 조합원이 양아치라느니 이런소릴 하는지

    인과관계에 있어서 뭐가 우선인지 알아야지 안그래??

    제발 공부좀 하고 말하자.

    그냥 가만히나 있던가

  • 71. .....
    '22.6.8 10:58 AM (117.111.xxx.41)

    ㄴ 네??ㅋㅋㅋ왜둔촌만?난린데요 ?ㅋㅋ그때 다른덴 다 분양했음. 그때 서초랑 똑같이 분양가 산정해달라고 일반분양안한건데요. 그래놓고 그때 뭘 받아들이고
    그안에서 잘해보려고 했다고 해요ㅋㅋㅋ
    전 일분자는 아니고 자격도 안되지만 워낙 큰일이니
    유심히.지켜봤어서 다 기억나는걸요.

  • 72. 문장이해력
    '22.6.8 11:35 AM (115.95.xxx.253)

    ㅋㅋ 길게 써줘서 이해 못하나?

    이 사태의 본질을 친절히 설명해줘도 딴소리. 어휴.

    분양을 했냐 안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고 말해줬잖아.

    글을 눈으로만 읽지 말고, 왜 저런 일이 벌어졌는지를 이해하라고 써줘도

    다른데는 분양했는데요? 라고 말하다니....

  • 73. 개소리 그만
    '22.6.8 11:56 AM (180.71.xxx.10) - 삭제된댓글

    둔촌주공 사태의 본질은
    구 조합이 계약한 것을 신 조합이 무효라고 주장하면서부터 배가 산으로 간 것임

    정부탓 시공사탓 남탓 누구탓
    아무리 짖어대도
    이거이 변하지 않는 빼박 진실

  • 74. ㅇㅇ
    '22.6.8 1:31 PM (58.234.xxx.21)

    딴건 모르겠고 추가 부담금이 몇천 이라니
    그건 부럽네요

  • 75. 지능이낮음님
    '22.6.8 1:39 PM (188.149.xxx.254)

    그 분양가상한제 때문에 국가에 땅 몇프로 내놓고, 임대아파트 몇프로 지어내야하고 그걸 조합원들에게 하라고해서 했어요. 생양아치 문정부. 그러고도 지어낸 헬리오시티는 그럼 뭔가요???

  • 76. 00
    '22.6.8 2:39 PM (59.7.xxx.226)

    정부에게 낼거 다 내고 착착 진행중인 우리 단지는 그럼 머임? ㅋㅋ
    누가 지능이 낮은지 모르겄네 ~

  • 77. 분상제
    '22.6.8 3:34 PM (14.53.xxx.238) - 삭제된댓글

    탓하는게 1차 ㅂㅅ 인정하는 거임. 주변시세가 10억인데 8억에 분양하면 분양 후 바로 2억 프리미엄 붙는게 아파트임. 신축이 구축 끌어가는게 한국 아파트 특징임 (입지 또이또이할때)
    분상제 거론한건 뒤늦게 막차타고 들어온 조합원들임. 반평생 보유한 원조합원들은 사실 그냥 앉아서 떡먹는 거였는데...
    늦게 들어와서 알박기 하는 것마냥 지들 손해 줄일라고 선동하고 세뇌시키니 노인네들이 순진해서 넘어간거임
    분상제가 문제면 분상제를 누가 건드릴수나 있는거임? 분상제는 억울하든 말든 디폴트값으로 가는거고. 무조건 빨리 짓고 분양하는게 이자 덜내고 사업비 부담 적게 하는건데. 조합장 바꾸고 내장재 고급같은 망발 하더니 (진짜 돈있음 다 뜯고 인테리어 하는게 아파트지. 그깟 아파트 내장재가 뭐라고. 1군 아파트가 왜 1군이냐 설계도 잘 뽑아서 1군인거지)
    원자재 상승 인건비상승 금리 인상 3박자 쓰리콤보에 피터지는건 조합원들인데. 바른말 하는 조합원 다 강퇴시키고 노인네들 델꾸 사이비종교 세뇌시키듯이 지들말 들어라 하는게 지금 조합실태임. 서울시에서 뭘 해주길 바라나본데 미쳤냐. 민간재개발에 공공이 왜 들어감? 그럴거몀 3080 공공재개발 하지. 오세훈이 모아주택도 하고 얼마나 열심힌데. (물론 둔촌은 모아주택은 해당안되지만)
    암튼 꼴통 몇놈한테 휘둘리다가 트리마제 꼴 날수 있음.
    여러분. 재개발 재건축은 뭐다?? 시간이 돈이다. 무조건 빨리 짓고 분양하는게 최곱니다. 빼박진실이예요.

  • 78. 둔촌은
    '22.6.8 3:44 P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알박이들이 조합 장악해서 한탕한 곳

    욕망에 눈먼 우매한 조합원들 ㅜㅜ

  • 79. 어이구..
    '22.6.8 4:19 PM (123.214.xxx.143)

    조합원장이 한탕한거죠.
    조합원들은 욕심때문에 이용당한거구요.

    대부분 조합원장이 중간에서 요래조래 떼먹죠.

  • 80. 111
    '22.6.8 4:39 PM (203.233.xxx.130)

    탓하는게 1차 ㅂㅅ 인정하는 거임. 주변시세가 10억인데 8억에 분양하면 분양 후 바로 2억 프리미엄 붙는게 아파트임. 신축이 구축 끌어가는게 한국 아파트 특징임 (입지 또이또이할때)
    분상제 거론한건 뒤늦게 막차타고 들어온 조합원들임. 반평생 보유한 원조합원들은 사실 그냥 앉아서 떡먹는 거였는데...
    늦게 들어와서 알박기 하는 것마냥 지들 손해 줄일라고 선동하고 세뇌시키니 노인네들이 순진해서 넘어간거임
    분상제가 문제면 분상제를 누가 건드릴수나 있는거임? 분상제는 억울하든 말든 디폴트값으로 가는거고. 무조건 빨리 짓고 분양하는게 이자 덜내고 사업비 부담 적게 하는건데. 조합장 바꾸고 내장재 고급같은 망발 하더니 (진짜 돈있음 다 뜯고 인테리어 하는게 아파트지. 그깟 아파트 내장재가 뭐라고. 1군 아파트가 왜 1군이냐 설계도 잘 뽑아서 1군인거지)
    원자재 상승 인건비상승 금리 인상 3박자 쓰리콤보에 피터지는건 조합원들인데. 바른말 하는 조합원 다 강퇴시키고 노인네들 델꾸 사이비종교 세뇌시키듯이 지들말 들어라 하는게 지금 조합실태임. 서울시에서 뭘 해주길 바라나본데 미쳤냐. 민간재개발에 공공이 왜 들어감? 그럴거몀 3080 공공재개발 하지. 오세훈이 모아주택도 하고 얼마나 열심힌데. (물론 둔촌은 모아주택은 해당안되지만)
    암튼 꼴통 몇놈한테 휘둘리다가 트리마제 꼴 날수 있음.
    여러분. 재개발 재건축은 뭐다?? 시간이 돈이다. 무조건 빨리 짓고 분양하는게 최곱니다. 빼박진실이예요.2222222222

  • 81. .....
    '22.6.8 4:41 PM (82.132.xxx.99)

    개인의 전 재산이 걸린 문제인데

    욕심때문이라고 치부하는게 어이 없습니다.

    자기 재산 지킬 권리 있습니다.

    사회는 대기업의 강자 보다는 약자의 개인을

    보호 해야 합니다

  • 82. .. ..
    '22.6.8 4:57 PM (117.111.xxx.218)

    분상제 탓하는게 1차 ㅂㅅ 인정하는 거임.2222

    맞아요. 조합원이야 8억에 분양해도
    일단 짓고 신축들어가면 그거 바로 주변 신축과 가격 같아짐 뭐가문제임?
    그많은 조합원에겐 분양가차이는 추가분담금 일이천 차이
    밖에안됨.
    이걸 늦어지게하고 저렇게 버려둬서ㅜ하루하루
    비용나가서 지금 추가분담금 2.5억내거 집도 뺏기게된
    위험이라고
    몇번을 말해줘도 ㅜㅜ
    아직도 못알아듣는 조합원이 있는건가 설마.
    보나마나 조합장패거리겠지.

  • 83. .. ..
    '22.6.8 5:00 PM (117.111.xxx.218)

    저 조합장의 농간을 알아챈 원주민이 1명도 없단건가요 ㅜㅠ

  • 84. *******
    '22.6.8 5:06 PM (112.171.xxx.39)

    저도 방배동 재건축 소유주
    시간이 돈이고 조합이야 분쟁이 길어져도 지들 월급 받아가니 하세월해도 됨.

    그리고 분상제
    이걸 풀어준다고 해도 평당 1억을 받을건지?
    결국은 서로 누가 더 손해인가의 게임인데
    조합임원은 그냥 본전
    조합원은 망하는 길이라고 봄.

    대마불사가 아니라 대마불가합니다.

  • 85. ...
    '22.6.8 5:38 PM (124.57.xxx.151)

    분상제 풀게하려고 꼼수 부린거라는데
    조합장들하고 시공사
    높게 받아야 지들 이익이 나니
    비싸게 분양하면 누가 들어가나요
    어차피 망했어요
    하필 아파트 폭락시기에

  • 86. ...
    '22.6.8 5:46 PM (222.106.xxx.251)

    자기 재산 지킬꺼라면 시간 끌게 아니죠
    지키는거와 욕심 부리는거 구분부터

    그리고 대기업은 강자고 개인은 약자?ㅎㅎ
    조합이 조합원이 뭔지도 모르네요
    개인이 약자라니 어디 80년대 마인드네요

  • 87. 갈망하다
    '22.6.8 6:10 PM (125.184.xxx.137) - 삭제된댓글

    건설사가 돈 장사하는건 맞지만 일부 조합원들이 자기분담금이나 감정평가때문에 너무 욕심 부리는 일이 많은것도 사실이예요. 재개발 빨리 되서 분양가보다 프리미엄 붙어서 자산가치가 올라가는데... 그냥 자기 분담금만 생각하고 욕심 부리면 건설사에서 뭐가 좋다고 일하나요? 재개발은 시간이 돈인데... 너무 배짱내세우먼 결국 개인 자산 거치만 떨어지는거죠. 조합측에서 조합원들과 시공사 사이 줄다리가 잘해야 되는데... 대단지라 안타깝네요

  • 88. 222
    '22.6.8 6:59 PM (89.31.xxx.240)

    개인이 약자라니 어디 80년대 마인드네요
    222
    저기 조합원 이익 대변했던 조합이 얼마나 웃기는 짬뽕이었는지나 먼저 찾아보고 건설사 탓하는 소리 하세요

  • 89. ㅡㅡ
    '22.6.8 7:07 PM (211.176.xxx.73)

    둔촌분양 기다리다가 지쳐 나가떨어진 1인입니다. 처음 계획대로 분양했음 30평이 10억 안쪽이었죠...그런데 지금은 얼마 바라봐야 한다고요?
    이 정부가 분상제 철폐해주리라 믿는 조합원들은 안됐긴 하지만 욕심을 부려도 너무 부렸어요...

  • 90. .....
    '22.6.8 7:27 PM (82.132.xxx.162)

    80 년대 마인드가 아니고

    선진국 마인드입니다

  • 91. ??
    '22.6.8 7:34 PM (209.141.xxx.111)

    선동 오지네요들
    나도 다른 재건축 조합원이라 어지간하면 조합원 편 들고 싶은데
    저기는 조합원과 조합이 자초한 거예요 자업자득

  • 92. 미쳤지
    '22.6.8 7:47 PM (188.149.xxx.254)

    분양가 30평형이 10억이면 거저네요. 거저.
    나라도 분양 안하고 짓겠어요.

  • 93. 지능운운
    '22.6.8 7:49 PM (175.209.xxx.48)

    지능운운하다니 놀랍습니다
    분상제 탓하는게 1차 ㅂㅅ인증하는거22222

  • 94. 어리석다
    '22.6.8 8:08 P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원래 어리석으면 자기 재산 못지키는거죠
    무주택이 집 갖고 싶으면 탐욕이고
    원래 집 한채 있는 사람들이 더 가지려고 하면 그건 탐욕이 아니래요?
    오히려 무주택자는 생존을 위한건데.
    누구 돈으로 지들 재산을 메꿀려고 꼼수를 쓰는지
    거기 조합원들 망해도 쌉니다.

  • 95. ......
    '22.6.9 1:45 AM (222.234.xxx.41)

    일반분양 싫다며...
    일반분양자 욕하지 말고
    일반분양 싹 없애고 그냥 조합원끼리만 일대일
    재건축해 그냥.

  • 96. ...
    '22.6.9 3:18 AM (183.98.xxx.33)

    그나저나 선진국 어디가 개인을 약자로 봅니까?
    개인이든 기업이든 옳고그름을 보지.
    원래 개인약자는 개도국 후진국에서 비리가 빈번하니 먹히는 프레임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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