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살이 찌고 알게 된 것
70키로가 엄청난 비만은 아니구나
그냥 흔하게 보이는 뚱땡이라는것이요 ㅋㅋ
1. ...
'22.6.7 7:56 PM (119.71.xxx.110) - 삭제된댓글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 ㅡㅡ
2. 근데요
'22.6.7 7:57 PM (112.161.xxx.191)한번 7자리를 넘으면 절대 제자리로 돌아오지않더라구요.
3. ...
'22.6.7 7:58 PM (211.234.xxx.35)키가 크시군요 ㅎ
4. ...
'22.6.7 8:02 PM (221.151.xxx.109)노력하면 앞자리 바꿀 수 있어요
여자키가 160대 후반이면
70이라고 그렇게까지 뚱뚱해보이지는 않아요5. ....
'22.6.7 8:04 PM (182.211.xxx.105)키크고 70이면 안뚱뚱해요.ㅋ
6. ...
'22.6.7 8:07 PM (223.33.xxx.78)내가 살찌고 알게된거...
옛날 목욕탕에서 보던 아줌마들의 그 괴상한 몸매도 나름 다 관리한 몸매라는거ㅋㅋㅠㅠ
그리고 헐렁한 옷도 마른 사람이 입어야 예쁘지 살찐사람은 더 떡대로 보인다는거ㅠ7. 근데
'22.6.7 8:07 PM (45.64.xxx.109)맞아요 근데 아차하면 70중반 후반 되기때문에 긴장해야해요.
8. ...
'22.6.7 8:07 PM (116.36.xxx.74)저 말입니까? ㅋ
옷 잘 입으면 날씬하게도 봐요.9. ㅋ
'22.6.7 8:15 PM (180.69.xxx.152)벗겨놓고(?) 보셔야지요....ㅋ
겪어보니 앞자리 6과 5의 옆구리 살은 하늘과 땅 차이더라구요...10. 골격근량
'22.6.7 8:16 PM (121.133.xxx.137)많은 사람의 70과 다 지방인 70은
부피차이가 어마하죠11. 그거슨
'22.6.7 8:25 PM (180.70.xxx.42)키가 관건
150초반키에 70이면...12. ..
'22.6.7 8:34 PM (175.116.xxx.85)저 윗분 말씀 맞아요. 저 70킬로대인데 진짜 나름 열심히 관리중이에요. 오늘도 저녁은 삶은 계란 한 개 먹었는데 맨날 야식 먹는 듯한 몸매랍니다..
13. ...
'22.6.7 8:37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키가 얼마인데요?
14. ㅡㅡㅡ
'22.6.7 8:56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저도 원글님에 공감. 내가 55사이즈시절 상상하던 77은 고고비만은 되어야 나오는 몸이더라고요. 뚱뚱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가늠안될듯.
15. ㅡㅡㅡ
'22.6.7 8:57 PM (58.148.xxx.3)저도 원글님에 공감. 내가 55사이즈시절 상상하던 77은 고도비만은 되어야 나오는 몸이더라고요. 생각보다 좀 등치 있네 하는 정도인 사람들 70키로 훌쩍 넘는 사람 많을거예요.ㅍ 뚱뚱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잘 가늠안될듯.
16. ㅎㅎㅎ
'22.6.7 9:00 PM (106.102.xxx.51) - 삭제된댓글70키로,
70키로가 끝이 아닐 수 있구나 ㅠㅠ
코로나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17. ...
'22.6.7 9:25 PM (180.69.xxx.74)기록 경신 하고나면 계속 올라가요
마지노선이 60 이하라
근처가면 빨리 빼요18. 그다음스텝은
'22.6.7 9:42 PM (118.235.xxx.140)잠깐 넋놓고 먹으면 80도 금방이구나...
19. 저는..
'22.6.7 9:52 PM (112.154.xxx.208) - 삭제된댓글키가 작아서 ..60도 그리 멀리 있는게 아니구나 ㅋㅋㅋ ㅜ ㅜ
조금만 넋놓고 먹으면 금방 그렇게 되겠는걸?싶어요.
그리고 살찌니까 어찌나 더운지 ...지구 온난화 탓하기엔 마른 사람들은 긴팔 입더라구요 ㅜ ㅜ 대신 겨울에 그리 춥지 않아요. 흑.20. 괜찮아요
'22.6.8 1:14 A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70키로 55사이즈 입는다는분도 있어요
다 근육이라서 그렇다고21. 총각쌤
'22.6.8 1:45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저 여고에 있는데
총각쌤이 한말이 있어요.
자기는 여고생들이 일케 많이먹는 줄 몰랐고
60kg이 이렇게 흔한 몸무게 인줄 몰랐다.
젊은 여자들은
50kg이하만 있는 줄 알았는데
대부분이 60kg이 넘었고
그닥 뚱뚱하지 았아서 더 놀랬다.22. 다이어트 클리닉
'22.6.8 1:51 AM (223.38.xxx.162)에서 일했었는데.
그냥 흔한 보통 중년여자들 60키로 훌쩍 넘어서
너무 놀람요
위에 125.182님 말씀처럼 놀람...23. ...
'22.6.8 1:56 AM (221.151.xxx.109)여자 키 크면 167~170 정도..
60키로 초중반대 흔하고
보기에도 보통 체형이예요
여기서나 뚱뚱하다고 하지24. ...
'22.6.8 3:54 AM (108.50.xxx.92)164에 71킬로 내동생 약간 통통하고 귀여워요.
운동 많이 해선지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안뚱뚱해요.보통 63킬로 보더라구요.25. ㅎㅎㅎ
'22.6.8 8:33 AM (121.190.xxx.146)160에 70인데요....우리 남편은 마누라가 요즘 살이쪄서 50키로정도 되나봐 이러고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야 그거 아냐. 너 만나기전 부터 50키로 아래였던 적이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
26. 기준이 있음
'22.6.8 8:45 AM (210.106.xxx.28)여자 몸무게에 대한 남자들의 공통된 기준이 있어요.
50Kg. 딱 50. 이 숫자가 기준이예요. 키가 크든 작든 상관없이(이 부분이 가장 이해 안 감)
여자는 50Kg 넘으면 과 체중이다. 라고 기준을 삼더군요.
위에 여고 체육선생님도 그 중 한 사람이고요.27. 저도
'22.6.8 8:46 AM (223.39.xxx.69)거의 평생 그 정도 몸무게인데
외부로 보이는건 비만으로 안보인대요
몸무게 듣고 거의 다 놀래요28. /////////
'22.6.8 9:06 AM (211.250.xxx.45)엥??
저 167이고
48에서 두루두루 ㅣ금 73인데
그냥 돼지에요ㅠㅠ
덩치큰 돼지 ㅠㅠ29. ...
'22.6.8 9:21 AM (14.32.xxx.134)저처럼 150대 후반에 근력없고 뼈 얇은 사람은 54kg만 되도 뱃살처지고 등살 울룩 불룩 난리에여ㅠㅜ
30. 엥
'22.6.8 9:27 AM (210.90.xxx.75)키가 170정도되면 그럴거 같음....
키 163인데 앞에 5자붙는것도 무서워서 암거나 못먹고 살아요31. ^^
'22.6.8 10:05 AM (119.193.xxx.243)170에 70킬로인 제 친구는 딱 보기 좋은 66사이즈 몸매더라구요. 160 안되는 저는 60만 되도 오동통합니다. ㅠㅠ
32. ..
'22.6.8 10:51 AM (39.7.xxx.237)전 키가 작아서 70은 못 넘기겠지만
작은 옷이 넘 싫어졌어요
더 살찌게 보든 말든 누가 어떻게 보든 큰 옷이 맘에 드네요 ㅋ33. 제가
'22.6.8 10:59 AM (118.235.xxx.163)갓 40되었을때 휘트니스 처음 가서
인바디 하는데 몸무게가 66kg
트레이너가 막 살빼라 이럴것 같아 쫄았는데
뱃살만 약간 빼라 하더군요
물론 지금은 그때보다 더 나가지만요 ㅠㅠㅠ34. 사람은
'22.6.8 11:12 AM (222.120.xxx.44)다 자신이 기준이예요
나 보다 살찐 사람은 뚱뚱해 보이고,
나 보다 마른 사람은 말라보입니다
부자 잘생김 깨끗함 다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35. 전
'22.6.8 12:02 PM (223.16.xxx.212)163-57 인데..
36. 저요
'22.6.8 12:10 PM (211.244.xxx.144) - 삭제된댓글키171에 지금 72찍었어요.
만삭때가 74였는데...
보기에는 키가 있어서 72이래도 날씬해보이지만....몸 움직임이 날렵하지 못해서 힘들어요.
65키로가 딱 저는 에너지도 넘치고 좋은듯...68넘음 이 키에 과체중 뜨더라고요37. 그렇군요.
'22.6.8 12:18 PM (210.218.xxx.49) - 삭제된댓글70은 통통하군요
아는 분이 내 몸무게는 물어 보면서
자기 몸무게는 절대 말 안 하는데
80 넘어 가겠네요.38. 헉
'22.6.8 12:45 P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167에
58키로만 넘어도
66사이즈 입어야하고
누가 봐도 너무나 장군감인데!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 이후 58키로는 절대 안넘겨요
친구들도 뚱뚱한 애들 두 세명 빼곤 없었구요
70이 통통이라뇨39. 헉
'22.6.8 12:48 PM (175.223.xxx.5)저 167에
58키로 되니
누가 봐도 너무나 장군감이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 이후 58키로는 절대 안넘겨요
같은 반 친구들도 뚱뚱한 애들 두 세명 빼곤 없었구요
54키로만 되어도 66사이즈 입어야하는데
70이 통통이라뇨40. ...
'22.6.8 12:57 PM (211.207.xxx.116)저 164에 65킬로인데요
근육 많고 통뼈라 뚱뚱하진 않고 뱃살도 없고 11자 복근도 있는데
팔 다리가 굵어요
근력운동 주 3,4회 한지 10년 넘었어요
등 매끈하고 가운데 골도 갈라졌어요
제 체형은 종아리가 전체 몸중에서 제일 뚱해보여서
긴 치마나 와이드핏 팬츠 입고 허리 강조하면 날씬해보여요
고로 체중은 체형에 따라 다 달라보여요41. 생각해보니
'22.6.8 1:52 PM (188.149.xxx.254)처음 결혼해서 44사이즈인 내 몸매와 배를 보면서 너도 배가 안나왔구나. 나도 뱃살 없다 라고 99사이즈 시엄니가 말했습니다.
다들 살 안쪘다고 주장들 하는데 다이어터 만화 초반의 주인공 여자의 머릿속이 생각나네요.
뚱뚱이들은 자신이 그렇게 살찌지 않았다고 상상한다.
내가 지금 한창 과체중이에요.거울로 내 얼굴 보면 되게 날렵해보여요. 내 뒷태 옆구리살이 그래도 이렇게보면 슬림해보이지않나? 괜찮아보이는데. 이러고 있어요.
내 몸매가 날씬하고 뚱뚱해보이지않는다라고 생각할때가 비만일때 였네요.
그렇게 뚱뚱해보이지않고 체중보다 날씬하다고 하는분들 보면 아마 투실투실 할거같네요.
남들은 몸무게 모를거에요. 짐작도 못할겁니다만...뚱뚱이 맞아요..ㅠㅠ42. 윗님
'22.6.8 2:49 PM (119.193.xxx.145)99 시엄마 ㅋㅋㅋ
43. ...
'22.6.8 3:27 PM (222.237.xxx.194)자기애 넘치는분들 많은듯요
171 54 뱃살, 부유방 빼고 싶고 그닥 말랐다는 생각안드네요44. //
'22.6.8 3:35 PM (1.238.xxx.15)몸무게가 뭔 의미있습니꽈
건강한 100키로가 몸아픈 50키로보다 낫죠45. 꿀dd
'22.6.8 6:03 PM (220.86.xxx.41)젊었을때랑 나이들었을때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고3때 60키로는 정말 돼지였는데
나이 오십다되서 68은 퉁퉁이에요
그게 어릴때는 살이 다 얼굴과 상체로 가는데 늙으면 얼굴은 그대로이고 배쪽으로만 가요
벌거벗고 다니는게 아니고 체형을 보완하는 옷을 입으니 그정도로 뚱뚱해보이지는 않는것 같아요
얼핏보면 삐쩍 말라보이는 우리 엄마도 거의 ET몸매 몸무게는 젊을때보다 10키로 더 나가시는데
안뚱뚱해보여요 벗기기전에는요
그나저나 저도 다이어트 중인데 1주일에 1키로 겨우 빠지네요 이제 2주되기는 했는데 넘 힘들어요46. ㅁㅁ
'22.6.8 6:04 PM (49.170.xxx.226)딸 낳고 휘트니스센타 처음등록 했을때
54키로 였는데 그땐 내가 너무 찐거 같았거든요
지금은 저 몸무게만 됬음 하고 다이어트 시작했고요
4월부터 진지하게 다이어트해서 6키로 뺏고
다이어트는 계속됩니다..이젠 목표도 49로 바꼈어요..저도 얼굴 작고 손목 가늘어 다들 -5키로로 봐요..저는 근육량이 많긴한데 지방도 많구요 뼈는 가늘고 허벅지가 좀 대단한데..이렇게 두개짜리 부분이 근수가 나가면 남들은 절대 눈치 못채는 몸무게이죠 ㅋ47. 저두
'22.6.8 8:54 PM (61.77.xxx.126)몸무게보다 적게보긴 해요. 172에 70 왔다갔다 하는데
손목 발목 얼굴에 살이 없어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