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렉스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전 키 작은 게 어떻게 할 수 없는 컴플렉스예요.
이 컴플렉스 극복 못하고 죽을 것 같습니다.
극복한 사람들도 있던데 저는 의지 약하고
노력도 안 해서 극복 못하고 죽을지도 모르겠어요.
결국 뭔가 해내고 그래야 이걸 극복하는 거죠?
무슨 수로 극복하셨어요?
1. 000
'22.6.7 7:32 PM (124.50.xxx.211)세계적인 예술가 요셉 보이스도 콤플렉스 극복 못했어요.
극복하기 힘들어요.2. ㅡㅡㅡ
'22.6.7 7:32 PM (119.194.xxx.143)도대체 몇이길래 그러시는지 궁금합니다
3. ...
'22.6.7 7:33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극복 못하니까 컴플렉스죠
체념해야됨4. ...
'22.6.7 7:35 PM (106.101.xxx.32)그냥
인정 하는거 아닐까요
전 대학컴플렉스 심했는데
살면서 별것 아니다싶으니
뭐 어느정도 예전보다는 나아지던데요
그러나
완전히는 아니구요5. 어휴
'22.6.7 7:37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아까는 돈이 전부인데 돈이 없어서 불행하다니
이제는 또 키때문에 죽고 싶어요?
매일 와서 이것 때문에 발동동 구르며 울고 저것때문에 죽고 싶고.
그러니까 다들 징징남이라고 하잖아요. 진짜 님이 행복해지고 싶으면 이 징징거리는 버릇부터 고치세요.6. 헉
'22.6.7 7:41 PM (220.75.xxx.191)키작고 돈없어서 연애도 못하는
사십대 모쏠아재 그분?7. ....
'22.6.7 7:41 PM (182.211.xxx.105)키작은게 뭐 어때서요??
8. 극복 어떻게해
'22.6.7 8:00 PM (112.167.xxx.92)나 돈없는게 컴플렉슨데 로또 1등도 아니고 이외에 뭘로 극복을해요? 부모부터도 개지랄 종자라 막내인 날 뜯어먹으려 들고 하나 남은 상속분도 막아놓고 뒤졌 일케 이번생 재수없이 태어난거 돈때문에 사람이 사람꼴이 아니라 거지꼴 나오자나요
혼자 괜찮아 정신승리해봐야 현실 헛헛하고 오죽하면 인생 술로 달래겠나요9. ㅇㅇ
'22.6.7 9:17 PM (2.58.xxx.135) - 삭제된댓글이 사람때문에 앞으로 82에서 키 걱정 얘기 나오면 다 스킵 해야 할 판.
많은 댓글로 함께 고민, 위로를 받아도
또 키 얘길 하고 또 키 얘길 하고 맨날 키 얘길 함.
그정도면 그냥 다른 장점을 키우던가, 해탈을 하던가,
뚜렷한 답이 없으니 그냥 혼자 삭히든 해야 하는데.
혼자 맨날 열등감을 갖고
그걸 위로 해준 82에 와서 또 위로 받고자 맨날 "저 열등감 있어요"란 내용의 글만 씀.
또 글을 씀.
또 글을 씀.
뭘 어쩌라는 걸까?
보통 사람들은 같은 고민 성격의 글을 다시 써도,
전에도 이러한 글을 올렸는데 그래도 잘 안 된다며
좀 더 다양한 생각이나 다시 한번 용기를 달라는 글을 쓰거나
후기에 대한 글을 끈다면
이 사람은 얌채처럼 입쌋 씻고 자기 아닌척 글을 올림
저번에 차라리 스님되라고 한 댓글러가
죄송하다고 맨날 글 올리는 아재가 또 글쓴줄 알아서 그랬단 말에
갑자기 입씻고 사과만 받고 그 아재가 자기 맞단 말은 절대 안함.
차라리 같은 걱정이 있을 남초에 가서 물어봐요
아, 거기서는 이미 쫓겨나서 82로 온 건가?10. 제가
'22.6.8 5:25 AM (220.72.xxx.108)제가 만났던 키작남들은 엄청 열심히 공부와 커리어에 애 쓰더라구요. 전 멋져보였어요. 162도 만나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