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들의블루스에서요

궁금 조회수 : 4,979
작성일 : 2022-06-07 16:21:04
비오는 밤에
은희 친구들이 모여서
배띄우라고 막 전화걸잖아요

엄청 급하게 소리지르고 빨리 배띄워야된다고 난리치길래
고두심 아들보러 가야해서 그러는줄알았드니

나중에 보니 기도하려고 그냥 불켜주는거였더라고요

신파영화보는줄 알았네요

그래도 여타 다른 드라마들보다는 훨 재미있습니다
IP : 211.219.xxx.18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
    '22.6.7 4:24 PM (180.228.xxx.133)

    저도 그 밤에 비바람 뚫고 아들 보러 가는건줄 알았다가
    기함했어요.
    그리 오글거리고 개연성 없는 신파를 2022년 드라마에서
    볼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작가 진짜 감 잃었어요.

  • 2. 100개의달
    '22.6.7 4:27 PM (223.39.xxx.219) - 삭제된댓글

    경력 많은 해녀는 바다만 봐도 그칠 날씨인지 아는게 신기했네요
    그 폭풍우에 배 띄우라는 게 고두심이 곧 그칠 날씨라고 괜찮다고 해서라잖아요. 진짜 밀짱하게 그치고....
    기상청에서 모셔가야 할 능력...

  • 3. 물질
    '22.6.7 4:33 PM (110.70.xxx.230)

    하시는분들 날씨에 민감하니
    잘아시겠죠

  • 4. ㅇㅇ
    '22.6.7 4:34 PM (112.161.xxx.183)

    저도 첨에 작은 고기배 띄워 언제 목포가나싶었는데 아니었어요 ~~^^

  • 5. 아우진짜
    '22.6.7 4:36 PM (121.133.xxx.137)

    오글거려서 끝까지 못봐버렸네요
    으으

  • 6. 생각하기
    '22.6.7 4:37 PM (39.115.xxx.112)

    산청시댁 어느 나무에서보이는 뒤의 하늘 구름보면 영락없이 비온다고..
    비안온다고 형제들이 그랬는디 시모는 온다하면서
    못가게하더니 점점 구름이 생기더니 엄청 쏟아진적 있었어요.

  • 7. ...
    '22.6.7 4:39 PM (58.120.xxx.143)

    무슨 저의인지 모르겠지만,
    드라마 안보면 그만일텐데 오글거린다며 우리들의 블루스 까는 사람들 이해불가.

  • 8. ㅌ99
    '22.6.7 4:39 PM (223.38.xxx.182)

    저도 그대목에서 홀딱 깼네요 이건뭐 이솝우화도 아니고...

  • 9.
    '22.6.7 4:42 PM (219.254.xxx.214) - 삭제된댓글

    작은 배로는 비비람 뚫고 목포 가기 힘들어요
    큰 배도 위험해 안가는 상황인데 무슨 수로..

  • 10. ㆍㆍ
    '22.6.7 4:43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인생이 뭐 그렇게 개연성 있다구요?
    작가가 나름 조사하고 모델링도 하고해서 쓰는 걸로 알아요. 아주 없는 얘기 쓰겠나 싶어서, 아~~~~하고 보ㄴㆍㄷ 말지, 윙????하는 일 별로 없던데요. 전.

  • 11. ..
    '22.6.7 4:48 PM (211.224.xxx.136)

    저번주 제가 시청을 못했는데
    고두심 아들은 기적이 일어났는지 궁금하네요

  • 12. ㅇㅇ
    '22.6.7 4:50 PM (118.33.xxx.174) - 삭제된댓글

    자기 아는대로 보인다고
    해녀, 심마니, 바닷가 주민들... 정말 귀신같이 날씨 압니다
    원글같이 자기가 아는거로 이런글 쓰는것도 웃겨요
    gop복무하던 아이들, 눈 얼마나 올지 그냥 구름지나가는것, 동물들 행동만 봐도
    안다고 해서 신기해했었어요

    목포는 가봤자 중환자실이고, 며느리 힘든데 딸아이보면 더 가슴아플까 거길 델고가겠어요?
    또한 중환자실서 위독이면 목포가기전에 사망일텐데...

  • 13. 생각하기
    '22.6.7 4:51 PM (39.115.xxx.112)

    윗님.
    기적이 일어났어요.
    백개의 달덕분에요.
    어른을 위한 동화같더만요.
    그런데
    우리의 은희언니가 화가 좀 많은듯요 ㅎㅎ

  • 14. 윗님
    '22.6.7 4:52 PM (211.219.xxx.189)

    그 장면 전에 며느리가 전화와서 고비라고 식구들 모이라는 전화받았잖아요. 그리고 해녀들이 날씨아는거랑 상관없이 기도한다고 배띄우라고 난리치는게 좀 그랬다고요~

  • 15. 드라마
    '22.6.7 5:00 PM (59.18.xxx.92)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보고 있어요. 간절함을 그렇게 표현했구나 그정도. 저는 좋았어요.
    희망을 갖게 해 주어서.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질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 16. 은기
    '22.6.7 5:04 PM (211.108.xxx.191)

    이전까지 아이가 계속 달 백 개 달 백 개 밑밥을 스무 번은 더 깐 것 같아서 이해되던데요

  • 17. 백개의
    '22.6.7 5:07 PM (76.135.xxx.190)

    달을 배의 조명으로 만들어서 은기가 소원빌게 모두 도와주는 거 저는 괜찮았어요.
    아마 어린 시절 만수도 배들이 모여있을때 불빛을 달로 느끼고 무언가 소원을 빈 적이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소원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이루어진 적이 있고 그래서 은기에게 말해줬던 것 아닐까 혼자 추측도 했구요.
    전 한 사람의 대단한 영웅이 나오는 영화를 잘 안봐요. 그 반대편에 서 있는 이런 에피가 더 좋아요.
    절망의 순간에 주변의 사람들이 함께 도와 희망을 꿈꿔 보려는 것이 더 마음에 닿구요.
    82게시판에 가끔 기도부탁 글 올라오는 것도 그런 맥락으로 느끼고 그런 글 볼때마다 댓글을 쓰던 안쓰던 짧게라도 기원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전 그 장면 봤어요. 그래서 신파라고 못느꼈어요.

  • 18. ......
    '22.6.7 5:11 PM (222.99.xxx.169)

    전 고달픈 현실에 잠깐 동화같은 장면이라 너무 예쁘고 좋았어요.
    배띄우라 할때부터 바로 오징어배 얘기인줄 알았구요. (제가 고향이 바닷가에서 그닥 멀지 않습니다) 원래 밤에 오징어배 잔뜩 띄워있으면 예쁘다, 보름달같다 하거든요.

  • 19. 저도
    '22.6.7 5:24 PM (223.38.xxx.101)

    오글거리고 혼자 민망해서 딴짓만...
    제가 동심을 잃은거겠죠..?

  • 20.
    '22.6.7 5:24 PM (223.62.xxx.30)

    진짜 유치한 설정

  • 21. 뱃사람
    '22.6.7 5:25 PM (80.255.xxx.246)

    뱃사람들 의식같은 것이죠.
    어업하는 사람들, 지방들에 무속적 믿음 많아요.
    보름달을 만들어 기원하는 것 좋습니다.
    요즘 굥때문에 무속이라면 머리가 아프지만

  • 22. 한라산 아래
    '22.6.7 5:37 PM (118.235.xxx.16)

    작은 집이 있어 거기 앉아 밤바다를 보면 고기잡이 배 불빛이 얼마나 아름답던지..
    그래서 저는 그게 그건줄 눈치챘어요
    그리고 아들에게 기적이 일어날거라는 것도..
    그냥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요정이 띄워놓은것 같은, 동화속 같은,,인간세계라기 보다 동심과 신과..그런것들이 함께 하는듯한 느낌이예요
    제주여행 가서 밤에 고깃배 띄워놓은거 못보신분들 많은가봐요
    저는 정말 경이롬고 신선하던데
    드라마속 느낌 그대로^^

  • 23.
    '22.6.7 5:44 PM (223.39.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함께 기도할만큼 좋던걸요^^?

  • 24. ....
    '22.6.7 5:51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재밌어요
    다양한 얘기가 나와 그런지 지루할새가 없고 연기도 잘하고
    토일 황금시간대에 할만해요

  • 25. ...
    '22.6.7 5:54 PM (1.237.xxx.142)

    재밌어요
    다양한 얘기가 나와 그런지 지루할새가 없고 연기도 잘하고
    토일 황금시간대에 할만해요

  • 26. 아름다웠어요
    '22.6.7 7:09 PM (218.237.xxx.45)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아름다운 장면이었어요. 사람으로 살면서 제일 슬플수있는 상황만 뽑아낸 옴니버스 같아요. 보면서 마음이 착해져요

  • 27. 진진
    '22.6.8 1:06 AM (121.190.xxx.131)

    나는 이제 동심이고 뭐고 없는 늙은 할매.ㅋㅋ
    그 장면 진짜 이게 뭐냐? 누가 동화 쓰냐?
    유치하고 억지 감동 짜내는듯

    매우 불편했어요

  • 28. 00
    '22.6.12 6:19 PM (98.247.xxx.23)

    작가가 감 잃었어요. 너무 대놓고 신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3325 하필 수능 전날부터 생리가 시작되는걸로 나와요ㅠ. 21 수험생딸 2022/07/10 2,333
1353324 개인실손보험 2개 중복가입 가능한가요? 3 ㅇㅇ 2022/07/10 1,389
1353323 스포?)탑건 1을 다시 봤는데 4 ㅎㅎ 2022/07/10 2,465
1353322 갱년기 1 50세 2022/07/10 1,724
1353321 어른들이 사람 잘본다는말 전혀 납득안돼요 11 2022/07/10 4,079
1353320 펌 박은수 평산마을에서 태극기 노인분들과 싸움중 3 .. 2022/07/10 2,436
1353319 고야드가방 롯데온 직구 사도될까요 7 2022/07/10 4,135
1353318 김건희가 바바리에서 3천만원 쇼핑했다는건 거짓같아요 49 뻥이야 2022/07/10 9,360
1353317 반품할 것 골라주세요~ 4 고민 2022/07/10 1,748
1353316 흡연자 자식과 같이사는게 힘드네요. 10 돌덩어리 2022/07/10 3,609
1353315 다이소 추천 제품은 뭘까요?? 7 .. 2022/07/10 3,785
1353314 리춘희아나운서 아파트사준 김정은 5 어휴 2022/07/10 3,585
1353313 이사온집에 굵은소금이 곳곳 뿌려져있네요 19 더워 2022/07/10 9,790
1353312 영화 헤어질 결심을 보고… 저 뿅 갔어요 @@ 29 스포 없음 .. 2022/07/10 7,649
1353311 뇌경색 ,당뇨병있는 80세 아버지가요 3 ... 2022/07/10 3,225
1353310 다이소에서 상처에 붙이는 밴드사지마세요 18 Dd 2022/07/10 9,542
1353309 예쁜 원피스,옷 파는곳 좀 알려주세요. 7 패션 고수님.. 2022/07/10 4,117
1353308 밖에 엄청 따뜻해요 26 ... 2022/07/10 7,866
1353307 드라마나 예능 폰에 담는법 갈켜주세요 10 블루커피 2022/07/10 1,225
1353306 헤어질결심 보고 낮술 두잔 했어요 4 여운 2022/07/10 5,013
1353305 법원, 국민대에 '김건희 논문' 회의록 제출 명령 8 .. 2022/07/10 2,056
1353304 미국으로 미역 김 등 보내기 질문해요 13 미국 2022/07/10 2,535
1353303 김건희여사 기사는 9 연예인 2022/07/10 2,428
1353302 여름이라 정말 좋은거 한가지 5 ㅇㅇ 2022/07/10 4,019
1353301 미개봉상태 유통기한 지난 잣 7 .. 2022/07/10 3,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