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인이 식당을 해요

ㅇㅇ 조회수 : 4,767
작성일 : 2022-06-07 15:47:30
동네에서요 
맛이 있어야 손님을 데리고 가든 배달을 시키든 할건데
너무 맛이 없어요
예의상 배달 몇번 시켰다가 식당에 픽업하러 가서
주방에 잠시 들어갔는데 너무 위생이 엉망이라 식욕이 뚝 떨어졌어요
장사 안되는 이유를 본인은 코로나 탓 해요
음식에 대한 자부심도 엄청 나고
한번씩 오라고해서 가면 손님 없다고 징징거려요
다행히 건물주라 큰 걱정은 없어요 
너무 한가해 본인이 심심한거 빼고는요
가족들이 피드백을 왜 안해주는건지 답답해요
제가 돌직구 날리고 싶어요 
식당 접으라고...그럼 저만 이상한 사람 되겠죠
한번씩 팔아줘야 하는게 너무 싫어요
82님들이라면 그냥 쌩깔수 있을까요 
한동네 아주 가까운 사이에...

IP : 116.42.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2.6.7 3:55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건물주면 내비둬요. 저는 그냥 쌩까죠. 가지도 않고요ㅋㅋ

  • 2. ..
    '22.6.7 3:56 PM (183.96.xxx.238)

    아무리 지인이라도 맛없구,위생 엉망이면 가기 싫어요
    폐업하라구 절대 애기 하지 마시구요
    사이 나빠져요
    무슨 자신감으로 식당을 하시는지
    이런 식당 넘넘 싫어요

  • 3. 팔아주지 마세요
    '22.6.7 3:59 PM (211.234.xxx.30)

    몇번 먹었더니 생각이 없다고 하세요.
    그렇게 객관화가 안되나??
    맛 없고 위생도 나쁘면서 코로나 탓은!!
    맛은 없을수도 있지만 위생 나쁜것은 게으른거죠.
    장사도 안되는데 청소하고 정리할 시간 많잖아요??

  • 4. ???
    '22.6.7 4:00 PM (203.142.xxx.65)

    위장 장애가 와서 외식 못한다 라고 하세요

  • 5. sstt
    '22.6.7 4:01 PM (211.219.xxx.189)

    딱한 처지면 억지로라도 가겠지만 건물주면 별 눈치 안봐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ㅋ

  • 6. 가지가지
    '22.6.7 4:05 PM (121.133.xxx.137)

    제 지인도 동네서 음식점하고
    자기상가인데
    마인드는 그 사람과 완전 반대네요
    임대료부담 없으니까
    프차인데도 조금이라도 메뉴얼보다
    푸짐하고 깨끗하고 맛좋게하려고
    엄청 신경쓰던데....전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라
    개업하고 얼마 안됐을때 딱 한번갔지만
    제 식성 아니까 절대 한번 오란말 안하고
    만나면 밖에서 만나서 딴거 먹어요
    일하는데 오면 얘기도 못하고 서로 불편하다구요
    이분 식당은 지원금 못받을 정도로 매출감소도
    없었대요

  • 7. ...
    '22.6.7 4:15 PM (58.120.xxx.143)

    식당도 무조건 청결하게 프로정신으로 해야하는데(제대로 하려면 힘들죠)
    개나소나 차리는 걸 보면 한숨나와요. 그런 식당은 오래 못가던데요.

  • 8. 맛이 없다못해
    '22.6.7 5:22 PM (121.134.xxx.12)

    이상한데도 본인이 장금이 쯤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이건 음식뿐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도 객관화가 전혀 안되는거예요

  • 9. 골목식당
    '22.6.7 6:39 PM (211.212.xxx.141)

    흔히 나오는 유형이네요.

  • 10. 아니
    '22.6.7 10:50 PM (61.254.xxx.115)

    맛없는데 왜 팔아줘요 내가 맛없는데.니상각해서 사주는거다~라고 콕찝어서 말하지않음 몰라요 니가 좋아서먹고싶어서 시켰잖아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인들 가족들도 안먹고 안사줘야 진지하게 생각해볼걸요? 말안하면 모르더라구요.저 월요일에도 줄선 식당들 많이 봤어요 공휴일에 홍대앞에요 돗대기시장이 따로 없더만요 저 코로나 2년간 주2-3회 외식 꾸준히 했는데 맛집들은 항상 예약해야 먹을수 있었음.여전히 잘됐고 배달까지 잘나가는바람에홀이랑 배달 둘다 잡았죠

  • 11. 저라면
    '22.6.8 1:32 AM (61.254.xxx.115)

    아무리 절친이어도 차라리.내가 딴데서 밥을 사주지.맛없는 식당 음식 안팔아줍니다 어차피 종국엔 망하게 되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7432 감자샐러드 레시피 자랑해주셔요 27 모닝 2022/06/25 2,948
1347431 홍영표님 당대표 나오세요 14 0000 2022/06/25 1,263
1347430 차기는 한동훈이 밀기로 했나봄 8 기레기들 2022/06/25 2,006
1347429 카페라떼파님들 9 ㅡㅡ 2022/06/25 2,040
1347428 전세금 반환이 어려울 거 같습니다. - 진행과정 28 전세입자 2022/06/25 5,369
1347427 22년 일본 넷플릭스 1위 사랑의 불시착ㅎㄷㄷ 5 ㆍㆍ 2022/06/25 2,569
1347426 연봉높은거 부러운게 아닌 좋아 할 수도있는일 10 .. 2022/06/25 2,780
1347425 버얼리 그릇 써보니 참 좋네요. 6 주부 2022/06/25 2,887
1347424 기말고사 4일 남은 고2가 스벅 가서 공부를 한다는데요. 46 ... 2022/06/25 4,689
1347423 김소현 엘리쟈베스 음색비교 21 .. 2022/06/25 5,523
1347422 70대 여자분께 선물로 드릴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8 ㅇㅇ 2022/06/25 2,263
1347421 밤에 한쪽팔만 저려요.ㅠㅠ 8 .... 2022/06/25 1,908
1347420 요즘 굥 출퇴근 어찌 하나요? 11 .. 2022/06/25 2,521
1347419 모기물린 후유증 오래가는분들 22 이미 2022/06/25 3,038
1347418 예전에 영끌했었다가 이혼했어요. 5 .... 2022/06/25 8,274
1347417 양파 짱아찌에 오이고추 넣어도 되나요? 4 ... 2022/06/25 1,184
1347416 사람들 심리가 그렇죠? 5 ... 2022/06/25 1,737
1347415 조문 복장 4 복장 2022/06/25 1,718
1347414 다누림건설 대통령집무실 공사수주건 7 .. 2022/06/25 1,837
1347413 서울 혼자여행 어디가고 싶으세요 46 서울 2022/06/25 5,441
1347412 전세계약 종료.. 7 음,, 2022/06/25 1,624
1347411 오늘 주말인데 윤도리는 뭐하나요..? 11 2022/06/25 1,738
1347410 어쩐지 애들이 너무 힘들다 했어요.(MBTI) 20 어쩐지..... 2022/06/25 8,889
1347409 답이 없네요 이 정부는 4 ㅡㅡ;; 2022/06/25 1,660
1347408 공무원 인사이동으로 지치는데 고민입니다 8 ... 2022/06/25 5,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