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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저를 우쭈쭈쭈 해주는 남자가 좋은데 대부분 가난함

ㅇㅇ 조회수 : 7,698
작성일 : 2022-06-07 12:07:13

저는 객관적으로 학력 재산 외모 다 괜찮았거든요. 대학생때 부터 외국도 많이 다니고

그래서 20대에 사귀던 남자들 학력이 서울대, 카이스트, 노스웨스턴, 진짜 옥스퍼드 유학생까지 있었고 최소 한양공대였어요
집안도 다들 괜찮았고..가장 좋았던 사람은 가까운 친척이 나중에 대통령도 된 정치인 집안..

제가 뭘 따지며 만났던게 아니라 그냥 당시엔 그런사람들 무리에 있다보니 그랬던것 같아요

그러다 30대에 살짝 슬럼프 겪다가 새로 이직을 하면서 지방에 내려가서 살게 되었는데 그때 만나며 사귀던 사람들은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였어요
대학을 안나온 사람도 있었고..
근데 문제는 그런 스팩이 중요한게 아니라

저는 저를 우쭈쭈 해주는 남자에게 푹 빠지게 되더라구요
저를 다 하나부터 열가지 다 챙겨주고 싶어하고
보통 연애하면 우리 아가~그러는 사람들 있잖아요
뭐 하나 무거워 못들게 하고 다 해줄려는 남자들
그렇게 딸처럼 귀여워해주고 다정하게 구는 사람들 저를 귀여워 미칠려는 사람에게 푹 빠지게 되는데..
30대 중반 부터 만나게 되는 그런 류의 남자들은 너무 잘해주고 절 귀여워해주지만 돈이 없음... ㅎㅎ 그래서 늘 결혼까진 결국 못가고 헤어졌어요

저도 객관적으로 보면 잘난 남자들이 이제 나이도 들었는데 여자한테 그렇게까지 해주지 않을것 같다는 것도 알겠고..

예를 들자면 효리 상순처럼 저도 능력이나 까칠함 보다 저에게 잘 맞춰주고 푹 빠지는 사람을 선호하다보니 본인 주장 강하고 진취적인 스팩 좋은 사람과 잘 안되는것도 알겠어요

나이가 40인데...남들은 애 몇을 키우는 나이에 여전히 귀여움과 우쭈쭈를 바라는 저도 참 문제다 싶지만

그런 남자에게 결국 심적으로 푹 빠져버리는데..머리로는 안그러고 싶은데
아빠에 대한 사랑을 못받고 커서인지 이런 어리광이 먹히고 그걸 받아주고 좋아하는 남자에게 푹 빠지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도 4살 연하가 이런식으로 저랑 만나는 중인데
이 남자는 지방에서 올라와서 이제야 서울에서 자리 잡을려고 그러고 그냥 사는 회사원.. 집도 그냥 안가봤지만 하는 얘기로 유추할때 저렴한 원룸 같고 차도 없고

저는 서울에 아파트,차, 돈 다 있거든요. 결혼준비 이미 예전에 다 되어있던 사람인데..남자는 물론 저에 재산 상황에 대해 자세히 몰라요

하지만 저는 다이닝이나 코스요리 종종 먹고 와인도 화이트니 레드니 따지는게 아닌 나라 품종 다 따지며 먹고..위스키도 싱글몰트나 럼이나 진이나 취향이 좀 더 디테일게 나눠서 즐기는 편인데

남자는 할맥에서 먹태 정도 만족하는 취향이고
물론 저도 생맥도 마시고 소주고 마시고 국밥도 좋아하고 하니까 남자 수준에 맞춰 지금까지 제 취향 내세우지 않고 즐기고는 있지만
결혼을 전제하에 사귈순 없는거죠

저도 제가 답답해서 익명을 빌려 써보는데
왜 늘 저런 사람에게 끌리는 걸까요
가난한 사람에게 끌리는게 아니라 저를 우쭈쭈 해주는 사람에게 끌리는건데 그런 사람들 특징이 그냥 평범하고 저보다 많이 가난하고 스팩이 낮음..

저도 정신 좀 차려야겠죠? 잘난척 하고 여자한테 잘 안맞춰주고 본인 위주인 인간들인데 외적으로 센스도 있고 자기관리 하는 남자들이 돈도 있고 자기 일에 성공도 하고 그랬던데 그런 남자 좀....그쵸 재수 없는 성격들이잖아요
거기에 빠지지를 못해요

외적으로 관리 안된 남자들, 센스 없는 남자들이랑은 연애를 못하겠구요

그러니 결국 외적으로 성격적으로 센스 있는데 재수없지 않고 저를 보듬어 주는 남자 한테 끌리는건데 그런남자 특징은 사회적으로 성공 못했음이고..
IP : 112.152.xxx.69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자
    '22.6.7 12:0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게 팔자라고 하더라구요.

  • 2. ㅇㅇㅇ
    '22.6.7 12:09 PM (221.149.xxx.124)

    사주 보면 나오거든요....
    잘난 남자 돈많은 남자 만나는 사주.
    이게 금수저 아닌 다음에야... 남자한테 납작 엎드려 맞춰줄 수 있는 성격이라는 거거든요.
    너무 당연한 거지만... 남자가 잘났을수록 본인에게 맞춰주는 여자 찾지 여자한테 맞춰주고 우쭈쭈하려고 하지 않아요.
    근데 남자한테 일방적으로 다 맞추고 챙겨주는 거... 의외로 이게 본성을 거스르는?ㅋ 굉장히 쉽지 않은 거라는 겁니다.
    '난 남자 돈만 봐' 이거 쉽게 할 소리 아니에요. '남자 돈만 보는 거' 이게 실은 굉장히 어려운 거라는 소립니다. ㅋ

  • 3. 원래
    '22.6.7 12:09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공주랑 삼돌이가 궁합이 좋고
    왕자는 삼월이랑 잘 지내죠.

    생각보다 공주랑 왕자는 잘 못지내요.

  • 4. 나이
    '22.6.7 12:10 PM (106.102.xxx.131) - 삭제된댓글

    많은 남자들도 그런 경향이 지배적이에요
    돈 있으면 거드름 피우고
    돈 없으면 자상하고
    니의 결론은 내가 돈이 있어서 자상한 남자를 만나는 게 이상적

  • 5. ㅊㅌ99
    '22.6.7 12:11 PM (223.38.xxx.182)

    그게 팔자²²² 저도그래요.. 사주에서 남자자리 약하다고.. 제가 끌리는 남자는 다 돈이없어요..

  • 6. ㅇㅇ
    '22.6.7 12:12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자기 객관화를 잘 하시는 분 같아요
    우쭈쭈해주면 다 좋아합니다
    남여 모두 그렇죠
    자기를 조건없이 있는 그대로 오냐오냐해주잖아요

    관건은 우쭈쭈 태도가 변해도
    법적 관계 지속할 수 있는 뭔가 있어야
    결혼을 해야하고 이건 이성적으로 판단하세요

    또는 부친 트라우마 혹은 결여 심리 치료 후
    독립된 인격이 돼서 독립된 삶을 살기

  • 7. ㅇㅇ
    '22.6.7 12:12 PM (221.150.xxx.16) - 삭제된댓글

    돈 없으면서 자상한 것이 성격이 아닐 경우
    님한테 열등감 가지면 더 이상한 사람으로 변할 수도 있어요

  • 8. ..
    '22.6.7 12:14 PM (211.252.xxx.39)

    근데 그 삼돌이도 결혼하면 달라져요..그것이 문제예요.
    계속 삼돌이로 있어야 그나마 기우는 결혼이라고 할만한데..
    결혼하면 삼돌이가 맘이 변해요..
    그러니까 그냥 돈많고 성향맞는 남자랑 결혼하세요..
    우쭈쭈는 연애만!!

  • 9. ...
    '22.6.7 12:15 PM (112.214.xxx.184)

    사주 문제가 아니라 잘난 남자가 자기도 잘났는데 이미 다 늙은 나보다 못한 여자한테 그렇게 해주는 게 현실적으로 힘들잖아요 아쉬운 게 있어야 떠받들죠 하다못해 여자가 나이가 어리고 예쁘다거나 스펙이 나보다 좋다거나 집안이 나보다 월등하다거나 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 잘난 남자들은 그런 행동을 님한테 굳이 안 하는 거에요 잘난 남자도 본인이 아쉬운 입장이면 합니다

  • 10. ㅇㅇ
    '22.6.7 12:16 PM (124.49.xxx.217)

    그게 팔자에요
    사주 궁금하네요
    자기객관화 잘되는 분이시니 지팔지꼰 하지 마시고
    팔자 도망 하시길

  • 11. ,,
    '22.6.7 12:19 PM (70.191.xxx.221)

    님도 알죠. 남자들이 성격 드러워도 이쁜여자에게 맞춰준다는 거.
    몇 년 바짝 띄워주면 되니까요. 평생 그럴려고 결혼 하는 남자 드뭄

  • 12. ㅇㅇㅇ
    '22.6.7 12:22 PM (221.149.xxx.124)

    식신 상관이나 정재, 편재.. 위주로 쓰는 사주면 자기 성격 못 죽여요. 자기 성격 죽여가면서 잘난 남자 떠받들고 살기 힘들어요.
    의외로, 관이 너무 강한 여자들도 그러더군요... 좀 의외였음. 뭐 비겁강한.. 간여지동 같은 경우도 그렇고.
    관, 인 이 두가지가 적당히 조합되어 있어야 남자 맞춰줄줄 알고 재도 있어야 센스가 있고.

  • 13. ㅇㅇ
    '22.6.7 12:22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일반적 우쮸쭈는 정상적 관계는 아니죠
    부모 자식간에도 어려워요
    일시적 현상일 뿐

    제 주위에 여자 의사가 아무 것도 안 보고
    우쭈쭈 해주고 사람 좋다 평 하나 믿고
    조건 달리는 남자 만나 결혼해서 아주 고생하다가 이혼했어요
    바람 폭력 돈문제
    바깥에서 보면 멀쩡함

    또 한 케이스는 남자가 얼굴이 잘 생겼고
    집안 좋은 여자와 결혼해서
    평생 우쭈쭈 성질 죽이고 살아요
    여자 집이 초상류층이라
    놓치면 안 되니까
    여자도 멋지고 능력있어요
    어쨌든 성질 장난 아닌데 한번도 처에게
    화낸 적 없다고
    직업 거주조건 다 처가가 휘어잡고 있으니까요
    이 정도 되시는지


    그리고 원글은 그동안 남자들과 헤어진 이유를
    냉정히 돌아보세요

  • 14. 그나이 잘난남자
    '22.6.7 12:24 PM (112.167.xxx.92)

    우쭈쭈 없음 역으로 잘난남 지랄맞은 성격 여자가 다 맞춰줘야 그나마 붙어있음 그런데 맞춰줘도 결혼보장 없음 왜? 잘난남자 주위에 연하녀들이 쫙 깔려있어 여자끼리 경쟁률 장난아니고 지 잘난거 남자도 아니까 여자에 아쉽질 않아 최대한 즐기려하지 결혼에 속박 안받으려고 하니 여자들을 지 입맛대로 쥐락펴락함

    그러니 님은 우쭈쭈 해주는 돈 없는 남자나 만나야 아니 우쭈쭈에 빠진다는데 어쩌겠나 말린다고 될것도 아니고

  • 15. ...
    '22.6.7 12:24 PM (112.152.xxx.69)

    제가 본인보다 잘나서 우쭈쭈 해주는게 아니라 원래 그런 우쭈쭈 해주는 귀여운 성격의 남자들이 있는데 자꾸 제가 그런 남자에게 맘이 푹 가게 된다는거죠.
    사실 제가 제 수준의 소비를 들어내지 않고 맞춰주니 썸이나 연애가 시작되는거라 남자들은 제 수준을 모르고 그렇게 하는건데
    그 남자들의 성격은 어떤 여자든 그렇게 해주는 스타일인거고 저는 그게 또 좋은거고..

    객관적으로 잘난 남자들은 그런 성격이 아닌걸테고...

    결국 늘 제 고민이죠. 둘이 잘 맞으면 그냥 살면 되는건데 제가 남자에 비해 너무 고스팩이 되어버리다 보니..
    거기다 이제 나이까지 들어 버려서요... ㅠㅠ

    저도 사회적으로 아쌀하게 일도 잘하고 독립적으로 사는 편이고
    아무나 오픈하지 않는 깐깐한 편인데도
    연애에서 저런 남자만 만나면 저 남자에게만은 애 같이 변해버리고
    또 그걸 받아주고 그 애 같은 면을 끌어내주는 남자에게 마음이 훅 갑니다요..늘 빗장을 닫고 꼿꼿한척 하다가 마음이 푹 풀리는거죠

  • 16. ...
    '22.6.7 12:25 PM (223.38.xxx.80)

    지팔지꼰
    정상적인 남자를 만나세요

  • 17. 욕심
    '22.6.7 12:25 PM (112.151.xxx.3)

    다 좋을수는 없어요.
    조건좋고 다정한 남자 찾으려면 내가 그정도 스펙이 되어여할테니까요.
    저는 조건보다 다정을 택했는데 제가 능력이 있으니 불만 없어요.
    근데 남편이 무능하고 자상만 하다면 경제적인 문제가 더해져서 그리사는 것도 힘들다 하더라구요.

  • 18. ...
    '22.6.7 12:27 P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남조들이 우쭈쭈 해주는거 취집하려고 그런거다 생각하고 속지 마세요
    남는장사니까 우쭈쭈 해주는겁니다
    일이년만 참으면 상향결혼 하니까
    결혼 후에는 바뀌는거 아시죠

  • 19. 그래서
    '22.6.7 12:27 PM (222.239.xxx.66)

    보통 우쭈쭈좋은성향은 젊을때만나 서로 비슷할때 결혼하죠.
    외모, 자상함정도가 그나이때 볼수있는 최중요스펙일때..
    저도 재수없는 스탈맞춰주는성격이 못되서 버럭하는 사람과 절대못살아요 아무리돈이많아도
    그런성향이 끌리는건 결국 상대와 있을때 마음편한게 제일중요하다는거아닐까요. 애기처럼우쭈쭈 냐 재수없지만 참음이냐 넘 극단보다는 그냥 같이있을때 맘편하고 대화가 통하고 인생가치관이 같고.그런 사람만나요.

  • 20. ...
    '22.6.7 12:27 PM (223.38.xxx.80)

    남자들이 우쭈쭈 해주는거 취집하려고 그런거다 생각하고 속지 마세요
    남는장사니까 우쭈쭈 해주는겁니다
    일이년만 참으면 상향결혼 하니까
    결혼 후에는 바뀌는거 아시죠

  • 21. ....
    '22.6.7 12:28 PM (1.237.xxx.142)

    그렇게 될려고 결혼 적령기에 지방에 내려갔겠죠
    나보다 더 나은데 좋아보이니 잘해주게 되기야하겠죠
    근데 30대 중후반 여자 좋아보일순 있어도 뭐가 그리 귀여웠을까 싶네요
    20대도 아니고 ㅋ

  • 22. ㅋㅋ
    '22.6.7 12:29 PM (1.225.xxx.234)

    기브앤테이크 하는거죠 뭐..
    서로 필요한거 채우는

  • 23. ...
    '22.6.7 12:31 PM (112.214.xxx.184)

    나이가 많은데도 현명함은 일도 없네요 남자들이 나보다 못 한 나이도 많은 여자에게 원래 우쭈쭈 하는 성격이라 유쭈쭈 해준다고 생각하다니.. ㅎㅎ

  • 24. 에혀
    '22.6.7 12:33 PM (211.48.xxx.183)

    근데 그 삼돌이도 결혼하면 달라져요..그것이 문제예요.
    계속 삼돌이로 있어야 그나마 기우는 결혼이라고 할만한데..
    결혼하면 삼돌이가 맘이 변해요..
    그러니까 그냥 돈많고 성향맞는 남자랑 결혼하세요..
    우쭈쭈는 연애만!!222222222222222222222

    ----------
    우쭈쭈 해주는 남자는 결혼 후에 변해요 ㅜ
    시가까지 합세햇서 빨대 꽂을 듯

  • 25. ㅇㅇ
    '22.6.7 12:35 PM (121.161.xxx.152)

    여자들도 상향남자 만나면 우쭈쭈하잖아요.
    그러다 결혼하면 시집단절 내취향남자 만들기
    남녀 바꿔서 생각하면 간단한데...

  • 26. ...
    '22.6.7 12:38 PM (218.155.xxx.202)

    절대 결혼안돼요
    그 이상순도 10년지나니 요즘은 우쭈쭈 안해주는지 서운하다고 난리드만요

  • 27.
    '22.6.7 12:47 PM (211.57.xxx.44)

    잘 생각해보세요

    그들이 왜 그런 우쭈쭈를 해주게 되었나......
    왜 그런 성격을 겸비하게 되었나......

    가진게 없는데 연애하려면....
    다 그렇지 않나요....
    못생긴 여자가 애교와 코맹맹이 소리를 왜 갖게 될까를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콤플렉스를 커버하려는거죠........

  • 28. ..
    '22.6.7 12:53 PM (118.235.xxx.248)

    원글님은 소비 수준을 드러내지 않아서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은연 중에 다 드러나죠. 무심히 뱉은 대화 속에서나 행동에서.

    남자들을 어리숙하다고 판단하는 게 진짜 어리숙한 거죠.

    현실적으로 성공지향적인 남자는 여자에게 다 맞춰줄 성격도, 시간도 없죠. 그러니 여자가 받아주고 기다려주는 스타일을 선호하게 되는 거죠. 아픈 얘기지만 원글님의 나잇대에는 그나마 조건 좋고 다정한 남자는 씨가 말랐어요. 현실을 직시해야죠. 뭐.

  • 29. 221.155님
    '22.6.7 12:54 PM (106.102.xxx.134) - 삭제된댓글

    예외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경향이 있댔지 절대적이라 하지 않았어요

  • 30. ...
    '22.6.7 12:58 PM (223.62.xxx.146)

    제가 현명함이 없어서 이 나이에 연봉과 자산을 몇십억으로 만들어놨을까요...
    이건 이성적 영역이 아니라 감정적 영여이고
    탓을 할려는건 아니고 애정없던 아빠와 엄격한 엄마 밑에서 자라다 보니 우쭈쭈 성향의 남자를 만나면 머리로는 아니라 하지만 마음이 푹 빠지고
    결혼 하면 안되는거 아니까 그동안 결혼 안했던거고
    이런 제 스스로가 답답하고 그러니 글 올린거에요 ㅠㅠ

  • 31. ...
    '22.6.7 1:00 PM (39.7.xxx.129)

    내가 돈이 있어서 자상한 (이왕이면 잘생긴) 남자를 만나는 게 이상적2222
    그게 내가 돈이 없어서, 돈 많은데 못 생기고 무심한 남자와 결혼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어요?

  • 32. ㅇㅇ
    '22.6.7 1:01 PM (121.161.xxx.152)

    돈이 문제가 아니고
    애정결핍이라 그래요.
    시어머니가 딱 님 스타일인데
    질려요.
    호응 안해주면 우울증이니 뭐니
    난 내 말 들어주는 사람이 제일 좋다고
    초딩처럼 말하는데 정 뚝 떨어짐.
    나이값 하셔야죠.

  • 33. ..
    '22.6.7 1:04 PM (223.62.xxx.146)

    그리고 제가 연애도 많이 해봤지만 직관도 뛰어나서 남자에게 당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동안 돈 없는 남자 만났을때도 남자들이 돈을 늘 대부분 썼고
    저도 디테일하게 티 내지 않았지만 그렇게 대 놓고 돈 있는 여자 만나고 싶어하는 남자라면 시작도 안했어요
    그리고 늘 돈없는 남자만 만나는것도 아니고..결국 맘 주는 남자는 그런 유형이라는 거죠
    너무 본인 생각으로 추측해서 단정 지는 분들이 있어서..

  • 34. ㅇㅇ
    '22.6.7 1:05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결혼은 아이 낳으려고 하는 거죠
    그게 아니면 연애나 동거만 하세요
    식 올리고 호적은 그대로 두던지

    결핍을 결혼 통해 충족하기도 하죠
    유쮸쮸 말고 인품을 보시고
    궁합도 여러군데서 정확한 데이터로 본 뒤에
    결정하세요

    세속적 조건은 포기해도 되지 않을까요?
    인품과 절대적 애정만 확실하다면
    후자는 변하는 거니까 전자인 인품을 보세요

    수십 수백억 모은 거랑 관계없는 영역의 문제죠

  • 35. ..
    '22.6.7 1:05 PM (106.101.xxx.150)

    하여간 잘난거 하나 없는 못난여자가 어떻게든 남들 다 하는 결혼은 하고싶어서 대충 조건 맞춰서 유유상종 못난남자랑 결혼해서 불만족스러운 결혼생활 하면서도
    내세울거라곤 그나마 남들 다 한 결혼 했단거 하나뿐이니 결혼부심 부리면서(아무도 부러워하지 않을)
    이런글에 본인이 뭐나 되는냥 글쓴이한테 비하나 후려치기 해대며 조언이랍시고 악담해대는거 보면 어이 없어요
    글쓴이가 내세울게 결혼 하나뿐인 불행한 아줌마보다 더 나을텐데

  • 36.
    '22.6.7 1:08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윗분 입으로 사람 죽이는 살기 굉장하다…

  • 37. …….
    '22.6.7 1:09 PM (210.223.xxx.229)

    적정선을 찾아야죠..너무 극단케이스만 만나시는거 아니예요?
    너무 우쭈쭈만 해주길 바라는건 건강한 관계는 아니라는걸 인정하시구요
    우쭈쭈는 안되어도 나를 애정을 가지고 존중해주는 성실하고 자기 일 하난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그런 사람 왜 없나요? 대부분 그래요

  • 38. 남자들
    '22.6.7 1:09 PM (59.16.xxx.83)

    보기보다 여우가 많아요 여자보다 100배는 이기적일겁니다
    왜 님이 고스펙인걸 남자들이 모를거라 생각하는지..
    암튼 조심해요 그 우쭈쭈하는 자상한 성격이 타고난게 아닌경우가 훨씬 많으니..
    돈없고 저스펙 남자들이 우쭈쭈가 강한건 본인이 모자란탓을 커버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임
    우쭈주보단 자상하고 능력있는 남자를 찾는게 본인스펙보다 나은사람을 찾는 빠른길이에요
    능력남들 우쭈쭈 ... 가진게 많은데 내가 굳이 왜..? 거든요

  • 39. ..
    '22.6.7 1:13 PM (112.76.xxx.163)

    답답하시겠어요. 그래도 굳이 결혼이 하고싶으시다면 내가 끌리고 푹 빠지게 되는 남자와 하세요. 이성적 매력이 강하고 사랑해서 하는 결혼 선택하세요. 저는 조건만 보고 하다 거의 20년 다 되도록 그 조건 누려보지도 못하고 정은 정대로 없고 돈은 돈대로 없는 지팔지꼰이었네요.

  • 40. ..
    '22.6.7 1:16 PM (106.101.xxx.150) - 삭제된댓글

    '22.6.7 1:08 PM (118.235.xxx.25

    이 글 포함,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조언이랍시고 어떻게든 글쓴이 후려치고 깔아뭉개며 상처주는 댓글들의 살기는 안보이고
    그런 댓글들 보다못해서 뭐라고 하는 제 댓글의 살기만 보이나보죠?
    본인이 그런 댓글 다는 사람이라서 찔려서 그런건가요?

  • 41. ..
    '22.6.7 1:19 PM (106.101.xxx.150)

    '22.6.7 1:08 PM (118.235.xxx.25

    이 글 포함,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조언이랍시고 어떻게든 글쓴이 후려치고 깔아뭉개며 상처주는 댓글들의 살기는 안보이고
    그런 댓글들 보다못해서 뭐라고 하는 제 댓글의 살기만 보이나보죠?
    님이 딱 그런사람이라서 찔려서 그런거죠?

  • 42. ..
    '22.6.7 1:22 PM (118.235.xxx.79)

    학력, 직업적 능력, 그리고 재산이 결혼이나 연애하는데 선구안을 가져다 주진 않죠. 실수한 적 없었던 자신감 때문에 자칫 자가당착에 빠지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자신가들이 결혼 생활까지 다 잘하진 않듯이 말이죠.

    수많은 연애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면 현재 자신의 문제를 인지하고, 현실과의 괴리를 좁히려는 노력이 필요하거늘, 그럼에도 어린시절 트라우마와 결핍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반복될 수밖에요.

    하지만, 인간관계에선 돈과 지위가 권력이고 남녀 사이도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건 진리예요.

  • 43. ㅠㅠㅠ
    '22.6.7 1:40 PM (220.80.xxx.96)

    우쭈쭈 이해해요
    저도 애정결핍으로 커서 우쭈쭈 해주는게 너무 좋고
    나보다 어린 사람들은 안 맞더라구요 ( 이건 지금까지 그래요. 어느 모임이든 내가 막내인게 좋아요)

    저는 원글님과 다르게 능력이 별로라 어릴 때 나이차 좀 나고 능력있는 사람과 후딱 했어요

  • 44.
    '22.6.7 1:51 PM (42.22.xxx.182)

    그런데 나만 바라봐주는 남자를 싫어하는 여자가 있나요? 그런 남자에 빠지는 건 당연하죠. 다만, 그런 남자이면서 조건도 좋기가 어려운거죠.

  • 45. 106.101.xxx.150
    '22.6.7 1:54 PM (118.235.xxx.221) - 삭제된댓글

    106.101.xxx.150
    106.101.xxx.150
    106.101.xxx.150

    이 글 포함,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조언이랍시고 어떻게든 글쓴이 후려치고 깔아뭉개며 상처주는 댓글들의 살기는 안보이고
    그런 댓글들 보다못해서 뭐라고 하는 제 댓글의 살기만 보이나보죠?
    님이 딱 그런사람이라서 찔려서 그런거죠?

    어디서 뺨맞고 여기서 살풀이 하는지 모르겠는데
    댁이 적대시하는 살기가 문제라면
    님이 뿜는 살기도 똑같이 문제겠죠?

  • 46. 106.101.xxx.150
    '22.6.7 1:55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106.101.xxx.150
    106.101.xxx.150
    106.101.xxx.150

    하여간 잘난거 하나 없는 못난여자가 어떻게든 남들 다 하는 결혼은 하고싶어서 대충 조건 맞춰서 유유상종 못난남자랑 결혼해서 불만족스러운 결혼생활 하면서도
    내세울거라곤 그나마 남들 다 한 결혼 했단거 하나뿐이니 결혼부심 부리면서(아무도 부러워하지 않을)
    이런글에 본인이 뭐나 되는냥 글쓴이한테 비하나 후려치기 해대며 조언이랍시고 악담해대는거 보면 어이 없어요
    글쓴이가 내세울게 결혼 하나뿐인 불행한 아줌마보다 더 나을텐데




    이 글 포함,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조언이랍시고 어떻게든 글쓴이 후려치고 깔아뭉개며 상처주는 댓글들의 살기는 안보이고
    그런 댓글들 보다못해서 뭐라고 하는 제 댓글의 살기만 보이나보죠?
    님이 딱 그런사람이라서 찔려서 그런거죠?

    어디서 뺨맞고 여기서 살풀이 하는지 모르겠는데
    댁이 적대시하는 살기가 문제라면
    님이 뿜는 살기도 똑같이 문제겠죠?

  • 47. 살기
    '22.6.7 2:08 PM (113.103.xxx.130)

    살기 어린 댓글로 원글 후려치는 건 괜찮고
    원글 대신 살기 반사하면 문제에요?
    그 눈은 한쪽만 보이나보죠?

  • 48. 음..
    '22.6.7 2:10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가족끼리 아는 지인이
    진짜 스펙이 아~주 좋고 집안도 아~주 좋고 준재벌정도 결혼 가능한 사람이었는데
    준재벌이상의 사람들이나 전문직 이런 사람들하고 선보고 만나고 했는데
    이 사람들이 건방지고 자기 자신을 사랑해 줄꺼 같지 않다는거죠.

    즉 그들은 그들 잘난거 우선이고 자기 가족과 배경 그리고 여자
    이런식의 사고방식이 팽배해서인지
    도저히 정도 안들고 그러다보니
    걍 자기보다 스펙 낮아도 집안이나 재산이 별로라도 내자신을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결국 결혼은 본인보다 모든것이 쳐지는 남자를 데릴사위정도로 생각하고 결혼했어요.

    여자쪽에서 집, 차부터해서 전부 다~해가고
    남자돈은 시가 집사는데 다 주고
    오직 여자돈으로 모든걸했어요.

    지금은 그 남편은 부인덕붙에 좋~은 혜택박도 골프치면서
    잘먹고 잘살고 있더라구요.

    지인은 그래도 자기를 좋아해주는 남자 만난것에대한 후회는 없더라구요.

    결론은 뭐냐하면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날것인가?
    걍 조건만으로 만날것인가?(지금 나이로 조건좋은데 사랑해서 만날 가능성은 포기할 수록 좋아요)

    나를 사랑해 주는 남자라면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자~
    생각보다 포기하고 선택해서 사는 여자들도 많다~나만 그런거 아니다~~~

    지잘난 맛에 사는 남자는 정말 여자 힘들게한다~~여자를 배려하고 희생하려는 마음이나 정신이
    하다도 없다~는것을 명심하세요~
    이들은 절대로 여자를 위해 희생하지 않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어느정도 희생할 수 있는 마음의 상태는 가지고 있어야 결혼 생활이 유지되거느됴.

  • 49. ㅇㅇ
    '22.6.7 2:12 PM (1.247.xxx.190)

    우쭈쭈가 평생 갈것같나요?
    그남자들이 공사치는거라고는 생각 안하세요?
    잘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알거 다 알아요
    사이즈 나오니 우쭈쭈하죠
    결혼하면 평상시 본인 모습으로 돌아오는 남자 80프로라고 봅니다
    우쭈쭈 아니고 동등한 관계가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 50. 부모문제
    '22.6.7 2:12 PM (106.101.xxx.106)

    님 애정결핍 맞아요
    우쭈쭈 해주는 남자는 결혼 후에 변해요 ㅜ
    시가까지 합세햇서 빨대 꽂을 듯


    저는 결혼 십년차 애둘 맘인데요
    님 같은 상황이었고 자상따뜻 우쭈쭈 남자 불같이 사랑해 결혼 (물론 돈없음) 다행히 남편 사업 잘 풀림
    시가 빨대 꽂은거 뽑느라 5년 걸림

    그 과정에 약물복용 상담 다 해봄

    저라면 지금 당장 정신과 상담 받을래요
    결혼전 적어도 출산 육아 전에는 꼭 받으세요
    세상 도움됨

  • 51. 원글님
    '22.6.7 2:14 PM (221.139.xxx.89)

    우쭈쭈는 아니더라도
    본인을 잘 이해해주는 성실하고 학벌이 좀 비슷한 남자 만나세요.
    그런 남자라면 현재 돈 없더라도 원글님이 있으니까
    부족한 부분 채우면 되요.

  • 52. ..
    '22.6.7 2:32 PM (106.101.xxx.150)

    118.235.xxx25

    이 사람은 눈이 삐꾸도 아니고 한쪽댓글만 보이든지 내로남불까지 있나봐요 ㅉㅉ
    함부로 원글에 상처주는 댓글 살기는 괜찮고
    그런댓글에 그러지 말라고 똑같이 뭐라 해주면
    뭐라한 사람만 문제란 건가?
    그쪽이 남한테 상처주는 댓글 쓸땐 괜찮고, 본인은 정곡 찔리는 댓글 보니 미치겠나봐요? 내로남불 오짐

  • 53. ㅇㅇ
    '22.6.7 2:55 PM (175.211.xxx.182)

    잘난 남자도 아쉬운 입장이면 우쭈쭈 합니다2222222

  • 54. ㅇㅇ
    '22.6.7 3:05 PM (211.36.xxx.164)

    객관적으로 나이40에 우쭈쭈 바라시려면
    남자가 능력이 부족하거나 님보자 최소 10살이상 많아야할거 같아요
    안타깝지만 여자는 나이가 무기인거 같아요
    아는언니 외국계 디렉터 40살이었는데 직업은 평범한 교사 근데 반포에 집3채가진 남자랑 결혼했어요
    남자가 성공욕심없고 아주머니랑 함께 애보면서 언니한테도 그렇게 지극정성
    이런 특이한 케이스 말고는 그냥 다 30세 정도에 비슷한 나이 전문직은 전문직끼리 전문직 남자는 여자 키170 진짜 예쁜여자랑 결혼해서 우쭈쭈하면서 살던데요

    솔직히 그런 대접 받으시려면 이제 뭐하나는 포기하셔야 할거 같아요

  • 55.
    '22.6.7 4:30 PM (210.223.xxx.119)

    댓글잀다 보니 제가 그동안 왜 그리 없는 남자들에게 결국 갔는지 알겠네요

  • 56. ....
    '22.6.7 4:42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님은 애정부족이라고하지만 그냥 손해보는게 싫은거에요
    관리 잘되고 잘났으면서 다정 우쭈쭈해줄수 있는 조건 괜찮은 남자들은 진작에 다 채갔죠
    님 나이 조건에는 어떤 남자를 만나도 손해일거에요
    남자는 손해보더라도 결혼하는데 여잔 그런 결혼 안하려고 하죠
    잘난 남자 만나는것도 팔자에 있어요

  • 57. ....
    '22.6.7 4:45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님은 애정부족이라고하지만 그냥 손해보는게 싫은거에요
    관리 잘되고 다정 우쭈쭈해주는 착하고 조건 괜찮은 남자들은 진작에 다 채갔죠
    님 나이 조건에는 어떤 남자를 만나도 손해일거에요
    남자는 손해보더라도 한가지만 보고 결혼하기도 하는데 여잔 그런 결혼 안하려고 하죠
    괜찮은 남자 만나는것도 팔자에 있어요

  • 58. ....
    '22.6.7 4:48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님은 애정부족이라고하지만 그냥 손해보는게 싫은거에요
    관리 잘되고 다정 우쭈쭈해주는 착하고 조건 괜찮은 남자들은 진작에 다 채갔죠
    님 나이 조건에는 어떤 남자를 만나도 손해일거에요
    다 만족되는 남자는 못만나요
    남자는 손해보더라도 한가지만 보고 결혼하기도 하는데 여잔 그런 결혼 안하려고 하죠
    괜찮은 남자 만나는것도 팔자에 있어요

  • 59. ....
    '22.6.7 4:54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님은 애정부족이라고하지만 그냥 손해보는게 싫은거에요
    이것 저것 다 있어야되는거에요
    관리 잘되고 다정 우쭈쭈해주는 착하고 조건 괜찮은 남자들은 진작에 다 채갔죠
    님 나이 조건에는 어떤 남자를 만나도 손해일거에요
    다 만족되는 남자는 못만나요
    남자는 손해보더라도 한가지만 보고 결혼하기도 하는데 여잔 그런 결혼 안하려고 하죠
    괜찮은 남자 만나는것도 팔자에 있어요

  • 60. ....
    '22.6.7 4:56 PM (1.237.xxx.142)

    님은 애정부족이라고하지만 그냥 손해보는게 싫은거에요
    이것 저것 다 있어야되는거에요
    관리 잘되고 다정 우쭈쭈해주는 착하고 조건 괜찮은 남자들은 진작에 다 채갔죠
    님 나이 조건에는 어떤 남자를 만나도 손해일거에요
    다 만족되는 남자는 못만나요
    솔직히 40이면 님도 완벽하지 않잖아요
    남자는 손해보더라도 한가지만 보고 결혼하기도 하는데 여잔 그런 결혼 안하려고 하죠
    괜찮은 남자 만나는것도 팔자에 있어요

  • 61. 디도리
    '22.6.7 5:19 PM (112.148.xxx.25)

    돈은있고 그런 작은사랑에 끌리는거죠
    어려서 못받은걸 채우려는 걸수도 있구요
    세상에 다 가질수는 없어요

  • 62. ㅇㅇ
    '22.6.7 5:28 P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106.101.xxx.150
    106.101.xxx.150
    106.101.xxx.150

    자자, 그럼 본인이 쏜 살기는 반사되어
    본인에게 되 돌아가는 걸로 하면 되지요?

  • 63. ㅇㅇ
    '22.6.7 5:29 P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106.101.xxx.150
    106.101.xxx.150
    106.101.xxx.150


    자자, 그럼 본인이 쏜 살기는 반사되어
    본인에게 되 돌아가는 걸로 하면 되지요?

  • 64. ㅇㅇ
    '22.6.7 5:30 PM (118.235.xxx.191) - 삭제된댓글

    106.101.xxx.150
    106.101.xxx.150
    106.101.xxx.150

    자자, 그럼 본인이 쏜 살기는 반사되어
    본인에게 되돌아가는 걸로 하면 되지요?

  • 65. ㅇㅇ
    '22.6.7 6:55 P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

    106.101.xxx.150
    106.101.xxx.150
    106.101.xxx.150

    자자, 그럼 자기가 남에게 쏜 살기는 반사되어
    각자 자기자신에게 되돌아가는 걸로 하면 되지요?

  • 66. ..
    '22.6.7 8:07 PM (106.101.xxx.150)

    '22.6.7 6:55 PM (118.235.xxx.207
    끝까지 내로남불 쩌네요ㅉㅉ
    본인이 남한테 악플달땐 괜찮고 그에 대해 남이 똑같이 대응해주면 눈뒤집히고
    끝까지 지잘못은 모르고 지잘못 지적한 사람한테만 살기운운..
    본인이 남한테 살기있는 댓글 쓸땐 살기 생각도 안했을듯
    역겨워라
    님만!! 님이 남에게 쓴 모든 악플들이 님에게 돌아가길 바래요!!

  • 67. 미러링
    '22.6.7 10:48 P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106.101.xxx.150
    106.101.xxx.150
    106.101.xxx.150

    전 악플쓴 적 없어요
    아이피 적시도 님이 먼저 했고요 ^^
    님의 살기가 돋보여서 그저 돋보인다고 했을 뿐

    님이 뱉은 모든 살기는 다 님에게 되돌아갑니다
    이치가 그래요
    제 말과 관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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