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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무릎이 아파요

.. 조회수 : 3,006
작성일 : 2022-06-07 11:42:08
56살인데 양쪽 무릎 통증이 심해요.

앉았다 일어서려면 쪼개지는거 처럼 뻑뻑하게 아파요. 계속 아픈건

한 6개월됐고 그전에도 일년임 3번정도 아픈게 주기적으로 왔지만 한달만 아프면 회복되었는데 뭔 조화인지

너무 아프니 삶에 질이 떨어지고 쩔뚝거리며 걷고 있고

신호등에서 20초 중 남들은 13초 정도 남으면 건너는걸 걷기가 불편해서 기다렸다 걸어요.

다른분들은 65살도 70살도 산을 잘타시고 동네 뒷산 2번도

왕복한다는데 무릎 저주 걸렸나봅니다.

요즘 날씨 덥다고 다들 반팔인데 추워서 긴팔에 잠바도 입을때 있고

보일러도 잠잘때 틀때있고 전기장판 켜고 자는데도 아침 일어나 잰

체온이 35도.. 좀 움직이니 35.4도 이모양이네요. 몸을

덥게해도 뭔조화인지 36.3도 이상은 안올라가요. 체온이 낮아서

여기저기 쑤시고 몸도 아픈가요?


ㅡㅡㅡㅡ


IP : 39.7.xxx.13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6.7 11:44 AM (121.161.xxx.152)

    허벅지 근육 운동하셔야 해요.
    젊었을때 운동 안하셨나요?

  • 2. ...
    '22.6.7 11:47 AM (220.116.xxx.18)

    아프다고 병신같다니, 말은 좀 가려하시죠

  • 3. ㅇㅇ
    '22.6.7 11:47 AM (122.128.xxx.33)

    병원가보셨나요?
    무릎연골 달아서 그런건지 검사해보세요

  • 4. ..
    '22.6.7 11:48 AM (61.77.xxx.195)

    병원가보셨어요?
    허리나 어깨도 아프실거 같은데..
    물리치료받으시면서 평지걷기부터 조금씩 늘려나가시고
    운동을 하시고 영양제랑 식단신경쓰세요
    갱년기되면 몸이 급격히 나빠져요

  • 5. 일단은
    '22.6.7 11:48 AM (220.75.xxx.191)

    쪼그려앉는거 절대하지 마시고
    반스쿼트라도 자주하세요

  • 6. ㅡㅡ
    '22.6.7 11:48 AM (1.236.xxx.4) - 삭제된댓글

    보약좀드세요
    홍삼이래두요
    그리구 규칙적으로 운동하세요
    이것저것 뭐가 맞는지 시도해보세요
    아쿠아로빅같은 물에서 하는게 무릎 덜아플거같아요
    저질체력에 몸살을 달고살고
    비슷한경험 있어서 알아요
    운동해본적 없는 사람인데
    45에 시작해서 지금은
    규칙적운동을 맹신해요
    정신적 육체적으로 다 건강하게 해줘요

  • 7.
    '22.6.7 11:48 AM (220.75.xxx.191)

    양반다리두요
    바닥에 앉는거 자체를 하지 마세요
    절대

  • 8. ㅡㅡ
    '22.6.7 11:53 AM (118.47.xxx.9)

    병원에 안가보셨나요.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된거
    아닌가 싶네요.
    빨리 병원 가셔서 mri 찍어 보세요.
    초기에는 xㅡray로 안나올 수도 있어요.

  • 9.
    '22.6.7 12:01 PM (182.221.xxx.147)

    구업을 짓고 있으니 곧 그리될 듯~!

  • 10. ..
    '22.6.7 12:10 PM (203.251.xxx.221)

    제목 좀 바꾸세요.
    진짜 없어보입니다.

  • 11. 에효
    '22.6.7 12:14 PM (106.240.xxx.157)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남들은 덥다는데 저는 추워요 뼈도 시릴때도 있고..조금씩 운동하면서 나아지고 있어요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반스쿼트라도 하세요. 저도 벽에 기대서 스쿼트 해요.하다보면 조금씩 늘더라고요
    그리고 무릎강화 운동 찾아보시고 집에서 틈틈이 하시다 보면 좋아지실 거예요.발 뒤꿈치들기 운동도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네요..통증 너무 심하시면 일단 병원부터 가보셔요. 힘내세요~

  • 12. ..
    '22.6.7 12:19 PM (223.62.xxx.183)

    얼나아 아프고 괴로우면
    그렇게 표현 하겠어요.
    제가 얼굴에 생긴 기미가
    곰팡이 같이 느껴져서 괴로운거랑
    같은 심정이실듯

  • 13. 이해가 가요
    '22.6.7 12:25 PM (203.81.xxx.69)

    병원가셔서 연골주사라도 맞아보셨어요?
    저절로는 낫질 않아요
    주사도 맞고 약도 드시고

    그러다 더 나이가 들면 인공관절 박는거죠뭐ㅜㅜ

    삶의 질이 개판 난장판 이해가 가고도 남아 철철 흘러넘쳐요

  • 14. ...
    '22.6.7 12:39 PM (106.101.xxx.222) - 삭제된댓글

    제목 안바꾸고 있는거 봐 진짜.
    무슨 글인가 들어와봤다가 어이가 없어서 나갑니다.

  • 15. ..
    '22.6.7 12:42 PM (106.101.xxx.77) - 삭제된댓글

    제목 병신 진짜....
    체온 35도 이지랄이라는 것도 어이없고.
    무슨 글인가 들어와봤다가 나갑니다.
    82 수준이 왜 점점 이렇게 되는지 참..

  • 16.
    '22.6.7 12:43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원글은 뭔말인지 이해도 못할거같은데ᆢ

    곧 그리될거같다는 것도 익담인지도 모르겄지요

  • 17. 아파서 병신?
    '22.6.7 1:03 PM (221.139.xxx.89)

    원글 단어 좀 가려 쓰세요.
    병신이 뭡니까?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병신이라는 단어를 쓰세요?

  • 18. ---
    '22.6.7 2:27 PM (121.133.xxx.174)

    이전에 아프셨을때 운동을 조금씩 하셨어야...
    아픈걸 탓하지 마시고 아픈데도 방치한 자신을 탓하세요.
    지금이라도 허벅지 근육 키우는 운동하시구요
    인터넷 검색 한번만 해봐도 쉽게 할수 있는 운동 나와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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