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몸무게 57인데 살찌니 얼굴이 팽팽하네요

조회수 : 3,739
작성일 : 2022-06-07 11:00:05
158에 55 힘들게 유지하고 있었어요(원래 몸무게가 57)
이것도 더 빼야한다고 하시겠지만요
식욕억제하다 폭발해서 막 먹었더니 금새 57이 되었어요ㅠ
그런데 예전에는 57이었을때 그렇게 둔하고 보기싫더니
이제 50이 넘어서인지 57도 그렇게 나쁘잖네요ㅡㅡ
특히 얼굴만 보면 잔주름이 싹 없어지고 탱탱해졌어요
살짝 부은거마냥.
근데 57이 되니 작년 여름에 입었던 반바지 블라우스가
안맞아요
몸매는 55가 좋고 얼굴은 57이 좋네요ㅠ
예전에 최화정이 몸매는 포기하고 얼굴을 택했다더니
(살이 좀 쪄야 얼굴이 탱글하니)
늙어가니까 57이되니 얼굴이 주름이 줄고 훨씬
좋아보이네요
늙어서 그런건가요?
82에선 기함할 몸무게지만, 저는 상황이 이럽니다 현재.

IP : 220.123.xxx.17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22.6.7 11:01 AM (220.123.xxx.175)

    걍 더 퉁실한 몸매를 갖고 얼굴 주름없어진걸로
    갈까요?
    다이어트도 힘들고하니ㅠ

  • 2. ㅎㅎ
    '22.6.7 11:02 AM (220.75.xxx.191)

    이미 답은 정해놓으신듯한데요?
    대답할게요
    네~!ㅎㅎㅎㅎ

  • 3. 솔직히..
    '22.6.7 11:04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여기서나 난리날 몸무게지. 주변 오십대 158에 57 여도 아무도 관심없어요.
    55나 57이나.. 바지만 좀 찡기겠네요.

  • 4. 생각하기
    '22.6.7 11:13 AM (223.39.xxx.240)

    40에 출산전 51과 출산후 불어난 62에서 51뺐더니
    보기 싫더라구요

  • 5. 그 나이에
    '22.6.7 11:20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얼굴 탱탱하게 하려면
    퇴행성 무릅관절은 포기해야 ..

  • 6. ..
    '22.6.7 11:20 AM (59.14.xxx.232)

    이상해요.
    제가 165에 58~59 왔다갔다 합니다.
    그런데 66반이나 작게나온옷은 77를 입어야 해요.
    바지는 29가 여유있게 맞구요.
    그런데 원글님은 55를 입으신다니
    운동을 많이 하시나요?

  • 7. .....
    '22.6.7 11:25 AM (49.1.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나이가 50

    키 158에 43키로예요
    운동 많이 해서 몸매는 아가씨 같대요
    근데 얼굴은..... 해골 같아요ㅜㅜ
    나이 들면 피부가 처진다는데
    그것도 처질 살이 있을때 얘기지요
    저는 얼굴과 몸매중에 몸매를 택했는데
    그래도 거울 볼때마다 속상해요

  • 8. 요즘 옷 크게나와
    '22.6.7 11:36 AM (112.167.xxx.92)

    지금 55가 20년 전에 55가 아님 크게 나온다는 글서 167-62인 내가 55 66입음 허리27 글고 체중 필요없어요 체형이 중요

  • 9.
    '22.6.7 11:43 AM (49.164.xxx.30)

    저는 나이좀 드신분들 너무 말라도 보기싫던데요

  • 10.
    '22.6.7 12:09 PM (27.1.xxx.45)

    좀 있으면 눈이 살에 파묻혀요.

  • 11. ......
    '22.6.7 12:18 PM (121.125.xxx.26)

    얼굴이 팽팽한게 더 좋은듯해요 저도 다이어트 별루안해요.3~4킬로 빼니 몸은 가볍던데 얼굴이 너무 빠져서 다들 어디 아프냐고 너무 묻더군요 그래서 다시 2킬로살찌우니 괜찮네요 아유..진짜 나이들면 하나늠 포기해야하나봅니다

  • 12. ㅎㅎ
    '22.6.7 1:05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눈이 살에 파묻히려면 158에 68kg 정도는 되야 가능하겠네요.
    뭔 눈이 파묻힘.

  • 13. 위에 ..님 55가
    '22.6.7 3:18 PM (122.254.xxx.253)

    55 사이즈가 아니라 몸무게를 말하는듯 해요

  • 14. ㅇㅇ
    '22.6.7 3:23 PM (223.62.xxx.63)

    2달 다이어트해서 57키로 된 46세 입니다 ~~

    저는 아직도 얼굴이 빵떡이라 5키로 뺄건데

    원글님은 생기있어보이고 더 예뻐보이시면 유지하세요 얼굴 쾡하면 나이들어보이니까

    뱃살근력 운동 몸매관리 중점으로 하세요^^

  • 15.
    '22.6.7 3:43 PM (59.26.xxx.5)

    뱃살근력 운동 몸매관리로 갈까봐요 진짜^^

  • 16. 제키랑 비슷
    '22.6.7 6:23 PM (114.201.xxx.27)

    53일땐 남들이 좋다고 하는 몸무게,
    55는 내가 딱 좋은 몸무게...더는 안돼...
    57되니 무겁고 빼야지하는 몸무게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7921 82쿡 관리자가 댓글을 지맘대로 삭제하네요? 19 2022/06/07 1,316
1347920 검은콩 두유 중 착한성분, 착한 맛 추천 해 주세요/ 3 gb 2022/06/07 1,615
1347919 부모님 두분 다 암이라 생각하니 아무생각이 없어져요 3 aa 2022/06/07 4,159
1347918 아파트 손잘이 닦는 걸레를.. 더러움 2022/06/07 845
1347917 구씨 주요 출연작 6개라는데요. 9 .. 2022/06/07 2,987
1347916 차 에어컨 부품 교체 어찌해야 싸게하나요? 9 올리버 2022/06/07 831
1347915 시골빈집/ 기름보일러 동파 예방 어찌 하셨나요? 6 시골집 2022/06/07 1,813
1347914 윤석열 정부, '집무실 옆 미군 기지' 이전 협상..타결 땐 수.. 11 ** 2022/06/07 2,132
1347913 수박색넥타이 25 1235 2022/06/07 1,528
1347912 나라가 참 어수선 합니다 4 .. 2022/06/07 1,524
1347911 옷 훔쳐간 아는동생의 심리가 궁금해요. 27 애기엄마 2022/06/07 6,441
1347910 고딩들 같은 학교에서 사귀다 끝나면 8 ㅇㅇ 2022/06/07 1,837
1347909 저는 저를 우쭈쭈쭈 해주는 남자가 좋은데 대부분 가난함 44 ㅇㅇ 2022/06/07 9,915
1347908 깍두기에 밀가루 풀이랑 요구르트 넣으세요? 7 .. 2022/06/07 1,527
1347907 다 부서지는 감자채볶음 21 흐윽 2022/06/07 2,849
1347906 6차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 1 프리랜서 2022/06/07 1,763
1347905 어제 결혼지옥보셨어요? 21 ..... 2022/06/07 9,958
1347904 내가 심한건지 애가 나약한건지 11 ㅁㅁㅁ 2022/06/07 1,818
1347903 직장상사(남자)의 외모 지적.. 5 애99 2022/06/07 2,164
1347902 40대 초반 보험이 없으니 병원을 안가게 돼요..추천해주세요.ㅠ.. 8 ,, 2022/06/07 2,812
1347901 나라가 진짜 미쳤나... 20 우아...... 2022/06/07 5,743
1347900 국내여행 패키지에 40대 여자 혼자 가면 민폐겠죠? 40 ... 2022/06/07 7,507
1347899 이사온집에 초파리가 너무 많아요 12 ㅇㅇ 2022/06/07 3,872
1347898 양쪽 무릎이 아파요 14 .. 2022/06/07 3,006
1347897 콩국수와 삼겹살 7 ... 2022/06/07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