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 조회수 : 7,043
작성일 : 2022-06-07 01:33:58
나이들면 입맛도 변한다.

저는 그 말 안믿었거든요.
사회생활 왕성하게 하는 마흔여덟 싱글인데
패션 취향이나 먹는것 이외의 모든 취향이
바뀐것 없이 거의 같아요.
그러니 당연히 먹는것도 안변할거라
생각했는데, 으데!
자꾸 된장찌개가 먹고 싶고
생전 안먹던 배추김치가 땡기고
심지어
나물이 먹고싶을때도 있다는... !
하아..... 이렇게 늙어가나봐요...







IP : 223.39.xxx.9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6.7 1:38 AM (110.70.xxx.166)

    저는 몇 년 전에 집 근처에 날마다 먹을 수 있는 나물 부페 식당 있으면 좋겠다고 글쓴적이 있어요 ㅎㅎ 나물에 한식이 최고죠

  • 2. 점점
    '22.6.7 1:39 AM (1.229.xxx.73)

    나이드신 분들이 이해가 가고
    너도 늙어봐라 소리가 뭔줄 알아져요

  • 3. 저두요
    '22.6.7 1:41 AM (1.233.xxx.223)

    평생 입맛없다는 말이 뭔소리인지 몰랐는데
    요즈음 느껴요
    나이란게 그런건가 싶네요

  • 4. Juliana7
    '22.6.7 1:41 AM (220.117.xxx.61)

    살살 인정하면 편해져요.
    그래서 82도 더 좋아지구요^^

  • 5. 저는
    '22.6.7 1:42 AM (39.7.xxx.244)

    10대때부터 쭉 한식 ㅎㅎㅎㅎ

  • 6. 저는
    '22.6.7 1:54 AM (14.32.xxx.215)

    타고나길 사찰음식파인데
    요샌 누룽지나 끓여먹고 마네요
    이렇게 먹는낙이 없어서야 ㅠ

  • 7. 123
    '22.6.7 1:58 AM (114.199.xxx.43)

    저는 어디 놀러 가면 그 동네 한정식 또는 돌솥밥 집은
    꼭 가요 그래야 나물 김치가 푸짐하게 나오거든요^^
    얼마전 유명 딤섬집 갔는데 단무지는 물론 짜샤이 한조각을
    안주더군요
    요즘은 반찬 인심 넘치는 우리나라 음식이 최고예요

  • 8. ㅇㅇ
    '22.6.7 2:14 AM (123.215.xxx.177)

    어릴때 엄마가 해주신 나물이며 가지무침이 싫었는데 나이가 드니 엄마 음식을 고대로 해먹고 있어요

  • 9. 저는
    '22.6.7 2:15 AM (119.64.xxx.216)

    거꾸로예요
    젊을땐 마르고 소화력도 약해서 소화 잘되는 한식위주로만
    먹고 빵 떡 스파게티 떡볶이 이런걸 잘 못먹었는데
    사십되면서 소화력이 좋아져서 안먹던 빵 파스타같은걸
    즐겨먹게 됐어요
    떡볶이를 씹을때 쫀득쫀득함을 즐기며 먹는게
    이렇게 맛있는지 나이들어서야 알았네요

  • 10. .....
    '22.6.7 2:46 AM (14.36.xxx.200)

    저는 그무엇도 맛이 있질 않아요 ㅜㅜ
    그런데 살은 엄청 쪄요
    왜그런거죠 ㅋ

  • 11. 아..ㅠㅠ
    '22.6.7 3:45 AM (188.149.xxx.254)

    된장국 냄새가 코에 솔솔 나기도하고,
    안그대로 오늘 가지 사왔어요. 가지나물해서 밥먹고 싶어서요..
    ㅋㅋㅋㅋ
    원글 읽으면서 웃네요.

  • 12. 맞아요.
    '22.6.7 5:21 AM (122.37.xxx.36)

    저는 청국장 냄새도 못 맞았는데 요즘은 그 냄새까지 구수하게 느껴져요.

  • 13. 원글님은
    '22.6.7 7:01 AM (121.133.xxx.137)

    그래서 몇살쯤부터 그리되던가요?

  • 14. 나이먹고
    '22.6.7 7:37 AM (124.216.xxx.136)

    입맛바뀌는게 맞아요 오십년 고기없이 못사는 뇨자 고기가 이젠 싫고 이제 풀떼기가 좋아짐

  • 15. 매콤한 걸
    '22.6.7 7:40 AM (122.34.xxx.151)

    그렇게 즐겼는데, 늦둥이 낳고서 아이 먹는 거 같이 먹다보니 그런 건지 나이먹어서인지 이제는 매운 것 먹으면 기침? 나와요 ㅠㅠ

  • 16. 하....
    '22.6.7 8:03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매운거 못 먹겠고,
    놀이동산 오픈때까지 문닫을때까지 놀았는데, 놀이기구 못 타겠어요.
    솔직히 지나고보니 어른들 얘기가 거의 맞아요

  • 17. 원글
    '22.6.7 9:21 AM (223.39.xxx.182)

    123.215님 저 가지는 아예 입에도 안댔었는데
    그 너덜너덜한 무침이 얼마나 맛있는지...

  • 18. 나름
    '22.6.7 9:34 AM (14.32.xxx.91)

    자연별곡 가서 청국장만 세번 갖다 먹었다는.. 어머 내가 왜 그러지 하면서요...^^

  • 19. 네..
    '22.6.7 10:4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살면서 콩국수 맛있다고 느낀적이 없는데
    얼마전 먹어보니 슴슴하니 맛나더라구요.
    44살입니다.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7797 심한 생리통에 대학병원 갔더니 피임약을 처방해줬네요. 12 2022/06/07 3,801
1347796 구씨) 저 이렇게 야한 키스 첨 봐요 33 ㅁㅁ 2022/06/07 26,861
1347795 임원희씨는 얼굴이 왜 빨간건가요 12 . . . 2022/06/07 7,882
1347794 보험료는 어느정도가 적정한건가요? 1 2022/06/07 940
1347793 펌 와.. 엔달러 미쳤네요 ㅎㄷㄷ 2 엔화 2022/06/07 7,566
1347792 우비를 입은 군미필 대통령과 비에 젖은 군인들 11 우비 2022/06/07 2,371
1347791 선거 전날 중학교 식단표에 '투표는 국민의 힘'..학부모 고발 .. 12 !!! 2022/06/07 2,470
1347790 맴이 아프네요 2 맴맴맴 2022/06/07 1,596
1347789 전세 살고 있는데요 8 임차인 2022/06/07 3,041
1347788 이재명은 문통사저에서 저난리가 나는데 왜 조용하나 71 2022/06/07 3,845
1347787 생년월일 알수있는방법 5 궁금 2022/06/07 2,792
1347786 하루에 4시간만 자도 충분한 사람들 이야기 11 ㅇㅇ 2022/06/07 3,745
1347785 尹, 국무위원들에게 "과외선생 붙여서 반도체 공부하라&.. 6 ㄸㄹㅇ네 2022/06/07 1,803
1347784 아메리카노는 우리나라 사람들만 마시나요? 13 2022/06/07 4,206
1347783 정부 "겨울철 전 국민 백신 4차 접종 검토 중&quo.. 15 .... 2022/06/07 2,543
1347782 우상호 비대위원장 20 .... 2022/06/07 2,849
1347781 5년 후 어딴 똥을 발견하게 될끼요 3 ㅇㅇ 2022/06/07 1,140
1347780 [펌] 퇴임 대통령 자택 욕설시위와 '집무실 시위' 비교는 적절.. 13 zzz 2022/06/07 2,304
1347779 제 열쇠는 어디로 갔을까요 5 2022/06/07 1,151
1347778 사람이 3주동안 30분도 못자면 실신 아닌가요? 5 123 2022/06/07 2,507
1347777 82쿡에 노희경작가에 원한 맺힌 사람 있어요? 25 ... 2022/06/07 3,219
1347776 尹대통령 "교육부 첫번째 의무가 산업인재 공급…대대적 .. 8 ... 2022/06/07 1,391
1347775 커피에 얼음 띄워먹으니 신세계네요 13 ... 2022/06/07 6,068
1347774 36세인데 결혼을 어찌할지.. 36 ㅇㅇ 2022/06/07 6,858
1347773 곤약젤리 맛있는 것 좀 추천해주세요 2 .. 2022/06/07 1,041